시각모델카지노포트폴리오 만들 때 고려할 5가지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려고 한다. 어떤 포폴에도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중요한 내용이지만 아직도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못한 채 포폴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자신의 포폴을 점검하면서 내 작업물은 채용담당자가 보기에 적합한지에 대해서 스스로 점검을 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포트폴리오는 작업한 것을 그냥 모아두는 파일이 아니다
포트폴리오에 담기는 작업물의 완성도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한 작업을 그대로 리스트로 만들어서 첨부하기에 급급한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이 작업물이 포폴에 첨부되었을 때 나에 대한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몇 번이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포폴을 보면 완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결과물을 포폴에 담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기여도가 지나치게 낮아서 자신의 역할이 보이지 않은 작품들이 포폴에 들어간 것도 자주 볼 수가 있다.
완성도가 낮은 작품은 과감하게 포폴에서 제외를 하거나 아니면 완성도를 올릴 수 있도록 작업을 다시 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나는 디자이너의 실력의 기본은 작품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족한 작품은 스스로 완성도를 올리는 작업을 통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올려서 포폴에 담아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포폴에는 내가 한 모든 작업물을 담는 것이 아니라 완성도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올라온 작품을 선별해서 담아야 한다.
포트폴리오를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준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이 된다. 내가 학생들과 함께 포폴을 만들다 보면 자신이 만들고 있는 포폴을 보고 평가할 대상을 잘 고려하지 못하고 컨셉을 작성하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모델카지노 에이전시에서 만든 포폴의 설명 부분을 그대로 차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모델카지노 회사에서 작성한 포폴의 글에 대해서 잘 읽어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모델카지노 회사에서 작품 설명을 하는 글은 대부분 클라이언트가 모델카지노 결과물을 본다는 것을 전제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제안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이 제안하는 글을 그대로 차용해서 쓴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 왜냐하면 취준생의 포폴 타깃과 모델카지노 회사의 포폴 타깃은 명백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취준생의 모델카지노에 대한 컨셉 설명은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을 해서 모델카지노을 하게 되었는지 도출 과정을 잘 설명을 해야 한다. 타깃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델카지노을 제안하는 포폴을 만드는 취준생들이 많은데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포트폴리오가 일관된 아이덴티티로 잘 표현이 되었는가
포트폴리오에 일관된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아이덴티티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고 하니 대부분 취준생들은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조합해서 심벌을 만들기에 열중한다. 아이덴티티는 심벌이 아니다. 이렇게 심벌을 만들어서 턱하니 박아 놓고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만약 이런 포폴을 회사에 제출할 경우 모델카지노의 아주 기초적인 이론조차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요소는 심벌이 아니다. 심벌이 있든 없든 이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포트폴리의 콘셉트에 맞는 일관된 타이포그래피가 구성이 되었는지, 그리드는 일관되게 사용되어 포폴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고 있는지 등이 포폴의 전체 구성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요소가 그래픽이나 컬러도 해당이 되지만 작품이 담기는 포폴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사용되거나 컬러가 사용될 경우 작품을 보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컬러나 그래픽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타이포그래피와 판형에 그리드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포폴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잘 되어 있는 지원자와 그렇지 않은 지원자의 차이는 기본기의 유무로 귀결될 수 있다. 그러니 반드시 이 부분을 이해하고 포폴에 적용을 해야 한다.
작품을 1분 만에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간결하고 세밀하게 작성해야 한다.
지원자의 포폴을 검토하는 시간은 단 몇 초 안에 결정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당연히 작품도 빨리빨리 넘겨서 보게 된다는 것을 고려해서 긴 문장으로 된 구구절절한 콘셉트 설명보다는 도식화를 통한 간결하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해야 한다. 특히 팀작업인 경우 내가 작업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눠서 설명을 해야 하고 내가 잡은 시안도 함께 첨부하는 것이 좋다. 멋진 결과물 하나 덜렁 배치하는 것보다는 작업 과정을 잘 정리해서 표현하고 아이디어가 어떤 방식으로 도출되었는지 도출 방식도 이미지화 시켜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모델카지노에서 중요하게 검토해 줘야 할 부분은 따로 빼서 이미지 형식으로 설명도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작업한 결과물은 나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빨리 이해하기가 어렵다. 작품 제목을 영어로만 작성하기보다는 한글과 병행 표기를 통해서 빠르게 작품에 대해서 파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다.
꼭 기억해야 한다. 포폴을 보는 사람이 빠른 시간 내에 내 작품을 잘 이해하고 내가 신경 써서 작업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야 한다. 대신 이 내용은 구구절절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도식화나 이미지화를 시켜서 한눈에 금방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장의 페이지도 모델카지노이 되어야 한다.
포폴을 검토하다 보면 한 장의 이미지에 목업 이미지를 가득 하나씩 배치를 해서 포폴 페이지가 거의 100페이지 가까운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미지 한 장으로 크게 보여줘야 하는 페이지의 경우 이미지 하나를 크게 배치하는 방법이 옳다. 하지만 모든 이미지를 페이지 한 장당 하나씩 배치를 하는 것은 그저 판형 레이아웃을 잡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레이아웃의 규칙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의 한 페이지, 그리고 전체 파일을 나는 디자이너의 작품집이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인쇄 기반의 모델카지노을 주로 다루는 브랜드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는 온라인 기반의 디자이너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는 편집 모델카지노의 기본적인 내용들이 포함이 되는데 페이지를 구성하는 방식, 포폴의 전체 구성에서 어떤 페이지는 이미지를 크게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다른 페이지들은 여백을 어떻게 주는지 등을 설계해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인쇄 기반의 브랜드 모델카지노을 한다면 적어도 나중에 출력을 고려해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고 작품집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편집 모델카지노을 잘 고려해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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