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는 재능이 아닌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절대로 한 방이 아니다. 몇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얕은 지식은 고정관념을 만들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 옳다며 벽을 치고 다른 것을 흡수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부동산이라는 시장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버틴다면 무조건 성공하는 곳이다.
부동산은 금융이다.
성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하는 것은 나를 위해 누군가 대신 일해주는 시스템이 있느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남들이 포기할 때 한 번 더 체크하는 사람이다. 미납이라고 해서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왜 미납을 했을까 알아볼 필요가 있다. 충분히 알아본 후에도 역시 어렵다고 생각되면 입찰을 안 하면 되는 바카라고, 반대로 전혀 문제가 없다면 오히려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바카라 투자를 고려하던 당시에 투자심리는 상당히 위축된 시기였다. 하지만 대출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기준금리가 조금씩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면 더 적극적으로 바카라를 매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위해서 나름대로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물건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내가 정한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
1) 학원가를 공략하라
2) 상층부를 공략하라
3) 최소 50평 이상을 공략하라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하나로 매입하면 곤란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요소를 보고 최대한 공실 확률이 낮은 물건을 고르며, 원칙을 지키는 바카라 중요하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투자에 대한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바카라다. 투자의 본질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바카라 투자에서 임대료라는 것은 매매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바카라의 가격은 월세로 역산하는 수익률 환산법으로 가격이 측정됨)
큰 바카라는 공실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할 텐데 절대 그렇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임대인으로서 임차인이 원하는 만큼만 임대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예를 들어 100평짜리 바카라를 매입했다면 반드시 한 번에 임대할 필요는 없다. 100평이라는 평수를 케이크를 나누듯 임차인들이 원하는 만큼 나눠서 대여해 준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이렇게 호수를 나누어 임대했을 때는 임대료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합산하면 하나를 임대할 때보다 조금 올라간다.)
동네 상권을 보며, 어떤 임차인이 들어올 수 있는지 스스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난 후에 소장님들과 이야기를 해야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요즘 학원 자리 찾는 사람은 많은가요? 스터디 카페는요?"
"학원에서 찾는 바카라랑 평형대는 어느 정도인가요?"
누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관리사무소에서 이전 누수 이력도 확인해야 한다.
바카라에서 주차장은 특히 중요한 요소다. 임장 시 눈앞의 수익률에 현혹되지 말고, 주차 공간이 충분한지 꼼꼼하게 조사하는 게 좋다. 정말 작고 디테일한 부분이다. 하지만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게 순간의 디테일이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디테일에서 나뉜다.
바카라라고 해서 무조건 학원 임차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한 건물 내에서 학원으로 사용되는 면적이 150평 미만인 경우 일반적인 근린생활시설에도 학원 설립이 가능하지만, 같은 건물 내에 학원으로 사용되는 면적이 150평 이상일 경우 일반적인 근린생활시설이 아니라 '교육 및 연구시설'로 용도변경을 하여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해당 지역의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알아볼 수 있다.
법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건물 내 입주민 관리 규약에 의해 규제를 받는 업종도 있다. (카페를 열 생각을 쉽게 하면 안 된다. 입주민 관리 규약 내 카페는 한 호실만 배당했을 수 있다.)
무턱대고 바카라를 매입하기 전에 먼저 나의 자금 사정과 내가 추구하는 투자 방향성을 분명하게 정립한 뒤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조건 매입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방향과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만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누구나 우량 임차인, 바카라를 잘 내는 임차인을 맞이하고 싶을 것이다. 마음에 두고 있던 임차인에게 연락하여 입점을 제안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생각해둔 임차인이 없다면 '마이프차'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상단의 '브랜드 찾기'에 들어가면 내가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알 수 있으며, 창업 비용이나 월평균 매출액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그중 마음에 드는 분야, 마음에 드는 브랜드의 담당자에게 입점 제안서를 넣어보자. 프랜차이즈에게 입점 제안을 역으로 하는 것이다.
마이프차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창업박람회에 방문해서 역으로 제안할 수도 있다.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할 때, 매수자는 최대한 길고 안정적인 바카라 수입을 원하기 때문에 최소 1년 정도의 임차 기간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매각이 쉽게 이뤄지고, 매매할 때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접근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 물건과 너무 깊은 사랑에 빠질 필요도, 너무 많은 정을 줄 필요도 없다. 부동산 투자는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만 집요하게 고민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성공하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사례 중 하나)
대출이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잔금일 때문이었다. 이번 건의 잔금일은 12월인데 대부분의 은행은 11월까지 대출 계약을 진행하고, 11월 중순이 넘으면 회계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대출을 보수적으로 검토한다는 바카라다. 실제로 낙찰뿐만 아니라 일반 매매의 잔금을 치를 때도 11월, 12월을 피하는 바카라 좋다.
돈을 벌기 위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냐 묻는다면 나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한다.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관심과 꾸준함이 필요한 것이 진짜 투자다. 고수나 하수의 구분이 무의미하며, 지금이라도 좋은 부동산 찾아내기에 관심을 가진다면 누구나 그 안에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바카라 중에서도 단지 내 바카라는 조사가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그 이유는 뭘까? 다른 바카라에 비해 변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변수가 적은 이유는 인구 유입의 특성 때문이다. 대부분의 상권은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다. 상권이 단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핫플레이스 역할을 하는 바카라가 하나하나 입점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점점 상권이 형성된다. 하지만 단지 내 바카라의 경우 그렇지 않다. 아파트 입주민이 입주하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초보자들은 어차피 남은 공실인데 싸게 내놓아서 빠르게 임대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향후 매도까지 생각한다면 신중해야 한다. 바카라는 수익률에 따라 매매가가 결정되는데, 임대료를 20만 원가량 낮추어 놓는다면 향후 매매할 때 수익률 6% 기준으로 매매가격은 약 4,000만 원의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늘 이야기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잡아야 하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이 모든 것은 관심의 차이다. 누가 잘나고 못나가고 아니라 용기 내어 한번 물어보았는가에 달린 바카라며, 남들보다 온비드에 관심이 있었기에 임대와 매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결국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시작은 좋은 부동산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부동산을 찾는 것의 핵심은 특별한 능력이나 비법이 아닌,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검색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반드시 수익률 6% 이상이라는 기준선을 지켜서 매입해야 하는 바카라다.
첫 매각은 굉장히 괴로울 것이다. 월세가 따박따박 들어오는 바카라를 매각하고 다른 바카라를 매입한다는 것은 어쩌면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과감한 이직이 필요한 것처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이 단계를 넘지 못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투자 성과는 매각으로 결정된다. 부동산을 매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 조사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시해야 할 것은 부동산을 최대한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을 하는 것이다. 투자는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당장 눈앞의 수익만이 아니라 그 이후의 수익까지도 보아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한 시세 조사를 하고, 시세보다 더 낮은 금액에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다.
책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줄 이른바 '치트키'다. 어떤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할 곳은 서점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보는 인생은 분명 남들보다 빠르게 변화될 바카라다.
투자는 투자 안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지, 내 판단 안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자신의 판단을 믿지 마라. 투자는 오직 부동산 물건만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