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거운 밤
느린 유투벳
한 줌의 빛이 나를 부른다
소진되지 않으며
여전히 숨을 쉬는
내 힘이 아닌 무한의 흔들림
매일 무너진다
그러나 무너지지 않는다
종말을 맞는다
그러나 끝나지 않는다
어떤 감각은 해석할 수 없고
증명될 수도 없으며
다만 체험될 뿐이다
지극히 높은자가
우리를 부를 때
비로소 열리는
유일무이한 틈
그건 도주로가 아니라
새로이 사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