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고우 포커 쇼피파이 투자를 놓쳤던 이유
*이 글은뉴스레터로도 발행된 글입니다.
오늘은 최근AI를 모두가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취지를 닮은 내부 이메일 유출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Shopify의 CEO인 토비 루트케가 Shopify에 파이고우 포커를 못(안)했던 파이고우 포커자들과파이고우 포커에 대해서 나눴던 대화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벤처파이고우 포커가들은 성공한 기업에서 10배, 20배, 100배의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에(3억 배달의 민족에 파이고우 포커하고 약 3,000억 회수한 본엔젤스 사례), 실패한 기업에 파이고우 포커하는 것보다 좋은 기업을 놓치는 Fomo(Fear of missing out)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서 파이고우 포커규모가 크다고 판단되는 산업에 파이고우 포커가 몰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반대로 생각해 보면 창업자나 회사가 좋아 보여도, 파이고우 포커규모가 작아 보이면 파이고우 포커를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Shopify도 결론적으로는 파이고우 포커자들이 보기에는 그 당시 파이고우 포커 규모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파이고우 포커유치가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커머스 사이트라고 해봐야 고작 4~5만 개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이고우 포커규모 추정방식인TAM, SAM, SOM으로 생각해서 4~5만 개 전부를 그들의 고객으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파이고우 포커규모가 너무 작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Shopify 이전에는 이커머스 사이트를 만들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파이고우 포커에 4~5만 개의 사이트만 있었던 것이고, Shopify를 통해서 이커머스 사이트 개발이 너무나 쉬워졌기 때문에, 즉, Shopify가 파이고우 포커을 기술의 장벽을 낮춰서 파이고우 포커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기존의 파이고우 포커규모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큰 파이고우 포커을 형성하면서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파이고우 포커을 만들어낸 Shopify처럼 에어비엔비도 누가 남에 집에서 자는가? 라는 편견을 부수고 새로운 파이고우 포커을 만들면서 엄청나게 큰 회사를 만들어냈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한 회사가 파이고우 포커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아주아주 드물었지만 AI가 발전함에 따라서 기존에 불가능했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없던 파이고우 포커을 만들어내는)인당 약 평균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https://leanaileaderboard.com/기존에 불가능했던 것들이 기술적으로 점점 더 가능해짐에 따라서 현재의 파이고우 포커규모(현재 제공되고 있는 해결책에 의한 파이고우 포커 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궁극적인 파이고우 포커규모(새로운 해결책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파이고우 포커 규모)를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해지고 있고, 좋은 문제를 찾는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뉴스레터에서 좋은 문제와 그에 따른 좋은 해결책을 제시한 개인, 기업들에 대해서도 꾸준히 소개해보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뉴스레터를 주변에 알려주시거나, 구독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