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의 등용문... 지역 음악 인재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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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토) 오후 3시, 토마스카지노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토마스카지노명품전국가요제가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가요제는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토마스카지노지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마스카지노시협의회, (재)국제모델협회, 기흥구체육협의회, 구성농협, 기흥농협, (주)지엔티이앤지, 에이스전자(주), (주)삼일물류, 신갈보물세상 등 여러 단체 및 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사회는 제1회 대상 수상자인 김남수 씨가 맡아 유쾌하고 활기찬 진행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정우진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토마스카지노지회장은 환영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어 "그동안 본 가요제를 통해 배출된 수상자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토마스카지노특례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의 재능 있는 인재들이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일 토마스카지노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주신 정우진 지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노래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예전 트로트가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듯이 이번 가요제가 참석한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축하하는 의미로 ‘봉숭아’를 열창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가요제의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김인효, 음악평론가 우중식, 국제모델협회 회장 안병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섭, 토마스카지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 양영광, 폴리텍대학 부이사장 신동재 씨가 참여했다.
이날 수상자의대상은 '어글리'를 열창한 김나연(토마스카지노.25세), 금상 유인주(원주.32세), 은상 박형구(광주광역시.43세), 동상 최예지(토마스카지노.22세), 장려상 이지우(수원.22세), 인기상 강현빈·박진호(토마스카지노.26세)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매년 수준 높은 무대와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온 토마스카지노명품전국가요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토마스카지노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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