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파이고우 포커서 규칙이 있고 반복적인 패턴의 일은 무조건 AI에게 맡기세요
외국계 기업에 다니면 영어로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할 일이 많아집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 전체가 참석하는 미팅은 Zoom을 활용하지만 대부분의 미팅은 구글 Meet 으로 진행합니다. 살면서 썼던 영어의 절반 이상은 아마 지금 회사에 입사를 한 이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전에는 회사 파이고우 포커나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팀 리더와 한국 지사 대표가 한국인이 아니고, 메신저에서도 한국 사람들만 있는 방이 아니면 영어로 대화해야 합니다. 때문에 입사 이후 새로운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고, 항상 회의에서 영문 자막을 켜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분석팀 전체 미팅에 참석했는데 구글 Meet의 실시간 번역 기능에 ‘한국어’가 추가된 것을 발견하고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해봤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80~90%는 한국어로 이해할 수 있게 번역이 되고, 덕분에 발표자가 말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시간 번역 언어 항목에 ‘한국어’는 언제 추가되나 기다렸는데 반가운 업데이트 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지인이 알려준 팁인데, 새로운 지식을 영상으로 습득할 때 한글 번역 자막을 켜고 재생 속도를 2배로 해서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다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만 다시 학습을 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최근 들어 데이터 수집을 위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할 일이 생기면 챗GPT에 프롬프트를 어떻게 잘 쓸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잘못된 코드를 내놓더라도 프롬프트를 수정해서 얘기하면 정확히 작동하는 코드를 척척 내놓습니다. 스크립트 작성하는 시간이 정말 많이 줄었고, 이전처럼 문법적 오류를 찾느라 모니터를 깊게 들여다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결과에 대해 조율만 해줄 수 있다면 파이고우 포커 파이고우 포커이 많이 높아진다는 걸 피부로 느낍니다.
제 주변에서 AI를 업무에 가장 잘 파이고우 포커한다고 생각하는 슬기님은 일을 하면서 시간은 없는데 ‘이걸 다 어떻게 처리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AI에 맡겨버린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AI를 파이고우 포커에 얼마나 활용하고 계신가요? 번역이나 검색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계시다면, 패턴이 있으면서 반복적인 파이고우 포커는 AI에게 맡기려는 시도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번 경험해보니 더 많은 일들을 AI에게 맡기게 되고, 어떻게 하면 일을 잘 시킬지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신입을 채용을 예전만큼 하지 않고, 경력직도 기존 인력을 교육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AI 활용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정말 회사에서 나왔을 때 답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AI 찐 고수 슬기님의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면 저와 함께 진행하는 원데이 부트캠프를 신청해보세요. 저는 구글 애널리틱스 4 실전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제가 싸인한 책과 슬기님의 노하우가 담긴 비즈니스 AI 프롬프트 모음집을 드릴 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