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애니타임 카지노 존재를 넘는 여정
안녕하세요. 브런치에 글을 쓴 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소설 애니타임 카지노의 눈으로.를 다듬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글이 잘 써지지 않았습니다. 글을 보며 다시 그걸 경험하는 것 같았고그 시간들이 우르르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것이 버겁기도 했습니다.네이버에는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정작 쓰려고 보니 머리가 더 빈 종이처럼 돼버려서우선은잘 느껴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길과 집을 경험해 보고 있어요.
어제 조정구 건축가님의 Fiction non fiction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는데요.
삶의 형상은 기억의 형상이고 공간도 내 모습을 닮아 계속 진화하는 생명체 같았습니다.
몸을 바꾸어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입어요.
그 이야기는 영원히 고정되지 않고..현재의존재의상태가 쓰는 해석이에요.
저는 왜 이 아야기를 만들고 싶었을까 느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이야기를 쓰고 계신가요?
제 두 번째 자식을 소개합니다.여행지가 등장하지만 첫 번째 자식(산티아고)이 그랬듯 그곳이 어디였더라도 비슷한 경험을 했을 듯합니다. 현재는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알라딘, 리디에 전자책으로 올라가 있고요. 다음 주 정도에 교보에서 종이책으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어제 봄눈을 맞으며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세계에 온 듯 신기했습니다. 4월 중순 벚꽃 위에 내리는 눈이라니요.. 이곳에 들러주신 작가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기쁘시길 바랍니다.
교보문고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1289422
예스 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4963931
알라딘
영문판으로 혹시 보실 분 있으시다면 아래 아마존 링크로 오시면 됩니다.
이번 3월 말에종이책으로도 애니타임 카지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