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린 날 따뜻한 해시 게임 바카라

당근거래

내 해시 게임 바카라는 아니다.

늘 조용히 미소 짓는 한 이웃의 해시 게임 바카라다.

그림동호회(전주어반드로잉로그) 회원님으로 만났다.

오늘 인스타 올린 내용이다.

이 분은 현재 초기 치매이신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

당근 거래하는 상대에게 줄 돈 봉투를 직접 만들었다.

물감 꺼내 꽃송이를 그리고 손수 캘리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글자를 남겨 돈 봉투를 만들었다.

마음 훈훈해지는 봄날 해시 게임 바카라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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