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바카라 집 카페

이름의 정체성

라이브바카라와 무관한 이야기를 남긴다.

나의 필명은 루씨(LUcee). 여권의 성이 루 Lu라서 루씨로 정했다. 본래 성씨는 무엇인지 궁금해할까 싶다. 원래 성씨는 유(버들유)씨다. 애초에 유 You 또는 류 Ryu로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바꿀 수 없다는 기관 직원의 말로 여권 성씨가 정해졌지만 룰루 lulu 랄라 lala 살자는 마음으로 필명을 그리 정했다.

라이브바카라 동호회에서 호칭은 아트노마드다.

여행하면서 본 대로 느낀 대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라이브바카라을 그린다는 두루뭉슬한 의미다.

매주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만나는 라이브바카라모임이 나의 적성에 꽤 맞는 편이다.

회원 중 한 분이 ‘혼자 그리면 고독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라이브바카라 모임을 만든 나에게 고맙단다. 다양한 그림 모임이 있지만 순수한 목적이며 적당히 열정을 지녀서 좋단다.

이 말을 한 분은 아래 라이브바카라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