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월간 <작은책 30주년 특별기획 도서, 산골출판사 플레이아데스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월간 <작은책 30주년 특별기획
《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가
드디어 토토 바카라 사이트 나왔습니다.
실물을 받아들고
기뻐하기도 잠시… 지난해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를 펴내며
경험을 한 차례 겪었음에도
제가 사장은 처음이다 보니(ㅡ.ㅡ;)
총판을 비롯한 거래 서점들에
책 한 권 배본 무사히 마치느라
며칠을 바삐 보냈습니다.
(출판사 영업자님들 존경합니다~)
그러다 오늘 어느 시간에 마주한 장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 사이트에서
《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가
인문, 사회과학, 에세이 주간 베스트에
떡 하니 올라와 있는 거였어요!!
일 초만 지나도 그 모습이 사라질까 싶어
얼른 캡처부터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책을 들고는
마당으로 토토 바카라 사이트.
가장 예쁜 곳에서
사진을 찍어 주고 싶었어요.
애기동풀꽃, 사과나무꽃 가까이서
찍었다가는, 갓 올라온 감자싹 옆에도
놓아 보며 여러 장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저 하늘이 마음에 확 안기어
책을 들고서 냉큼 찰칵!
책과 함께한 짧은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니 기운이
사르르 풀리며 고마움에 겨운
가슴이 행복하게 일렁입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사이트 켑처 이미지.
<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 뒤표지.30년을 한결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장을 마련해 준 월간 <작은책
그 안에 진주처럼 영롱한 스스로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은책 필자님들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보배처럼
꿰어 준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 매니저님
멋진 표지와 책의 꼴을
구현해 준 디자이너님
종이와 인쇄 그리고 물류 업체
사전 구매를 위한 북펀드에
참여해 주신 분들까지
많은 이들의 열정과 응원이 담긴
《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가
더 많은 분들 곁에 다가설 수 있도록
계속 힘내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김현주, 권미정, 이대로, 이창근, 김예숙,
마혜진, 이현진, 김환민, 권동희, 권택흥,
이동수, 이용덕, 최효, 박미숙, 이미영,
윤경신, 박내현, 신주리, 박현수, 허지희,
엄익복, 이병조, 변지현, 최현환, 이훈,
손세호, 조화영, 박애리, 이은복, 지혜복,
소부즈, 짠나, 김유진, 최한솔, 김경민
(책 차례 순)
《만국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글을 쓰자》에 삶을 새겨 주신
토토 바카라 사이트님들께 두 손 모아 감사 인사 올립니다.
토토 바카라 사이트이 따뜻하고 정의롭게 바뀌는 길에
토토 바카라 사이트님들의 글이 소중한 징검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두들 이루 말할 수 없이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꾸우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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