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 Y architect-y 인문을 지향하는 건축가가 열어보는 삶이라는 주제의 장소입니다 건축, 역사, 철학, 문학, 예술을 이야기 합니다 /@@owx 2015-09-04T01:48:23Z 일반인문 | 癡猿捉月 치원착월 - ; 국민 저항권(?) Right of resistance&메이저사이트;hellip;&메이저사이트;hellip; /@@owx/1535 2025-04-19T14:18:39Z 2025-04-19T11:52:14Z 불의한 재판관들이 불의한 방법으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린다면 국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불의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딱 맞다. - 전한길 한국사 강사, 3월19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 헌법재판소가 딴짓을 하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날려버리겠다.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목사, 3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n2t6FT_XkzPg3ZyfTf8Q44oifkQ.heic" width="500" / 일반인문 | 미키 17 - 華而不實 화이부실 - ; 화려한 출발과 비교되는 초라한 결말 /@@owx/1534 2025-04-13T11:29:59Z 2025-04-13T06:49:26Z What's It Feel Like To Die?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Even On My Seventeenth Go-Around, I Hate Dying. 열 입곱번째라도, 나는 여전히 죽는게 끔찍하다. Every version of me remembers the pain. 내 모든 버전은 고통을 기억한다. 봄비로 마지막 남은 목련이 꽃잎을 떨구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lfpnCXreaG_bnax1emZj23pyiE.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Lent 마지막, 종려나무시간 - ; 개신교의 어정쩡한 절기의 Passion 열정. /@@owx/1533 2025-04-17T21:46:26Z 2025-04-12T23:37:52Z 오늘은 라틴 가톨릭과 개신교,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오리엔트 정교회, 네스토리우스파를 일컫는 Christianity(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는 종교)의 Lent 사순절의 마지막 한주의 시작인 종려주일(棕櫚主日-Palm Sunday;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일에 대한 기독교의 기념일) 입니다. Palm Sund<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5LWG_H-yw94jIFhRKp5Y8rIYVe8.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새로운 출발 東山再起 동산재기 - ; 식목일과 물한식寒食에 /@@owx/1532 2025-04-05T17:17:15Z 2025-04-05T14:13:06Z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탄핵 사건이므로 선고 시각을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 2025.04.04.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淸明 청명이었던 어제는 절기와 딱 들어 맞게 대한민국이 들썩였던 계엄 관련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H4C5Hgq-5PdRC_X0kUlAYBTRhVE.heic" width="500" / coffee break...Laetare Sunday - ; 탕자의 귀향 그리고 바베트의 만찬 /@@owx/1531 2025-03-29T03:07:38Z 2025-03-28T22:07:13Z 비유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이라면, 어두운 바깥에 버티고 서서 행복하게 떠드는 소리가 가득한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려 하는 큰아들의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집도, 들판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다만 빛과 어둠으로 표현했습니다.&메이저사이트;nbsp;&메이저사이트;nbsp;환한 빛이 흘러넘치는 아버지의 포옹은 하나님의 집을 상징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과 춤이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WE_rttTttPiGDHl3LG_RNOGqcHE.heic" width="500" / 일반인문 |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 ; 작은 위로가 필요한 시대 /@@owx/1530 2025-03-22T10:15:54Z 2025-03-22T08:52:42Z 외로움 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때때로 지루해서 죽을 것 같다고,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어 죽겠다고 말하지만, 내게 외로워서 죽는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그런 느낌이 들 때 내 머리는 숙여지고 어깨는 축 처지고 나는 아픔을 느낀다. 인간과의 접촉을 바라는 신체적인 아픔. 누군가 나를 잡아주지 않으면, 나를 만져주지 않으면 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WMGZRrnabO6Rn6qT-dwO1BA_DgA.heic" width="500" / 일반인문 | 사순절,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우리는 첫주 - ; Temptation &메이저사이트;메이저사이트; Repentance /@@owx/1529 2025-03-09T03:36:25Z 2025-03-09T01:38:01Z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기간-사순절, 라마단, 동,하안거 사순절은 4개의 10을 뜻하는 40일의 기간으로, 글자 그대로 40이라는 숫자는 모세와 엘리야, 특히 예수의 광야에서의 단식일수에서 유래합니다. 이 기간과 비교되는 이슬람 절기는 「Ramadan 라마단」 이 있습니다. 라마단은 이슬람의 창시자 Mahomet 마호메트가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코란을 계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jIKS3DPj9laeNT21XJ69bR8XNU4.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세계 여성의 날 - ;&메이저사이트;nbsp;가사노동에 대한 임금부터 삶의 보호까지 /@@owx/1528 2025-03-08T15:03:41Z 2025-03-08T13:43:23Z 1975년 UN이 3월 8일을 공식적으로 지정한 &메이저사이트;lsquo;여성의 날' 1908년 미국의 노동자 15만여 명이 뉴욕 거리를 가로질러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대규모 시위는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미국사회당(SPA)이 여성의 날을 발표했고 여성의 날을 국제 기념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zGWDHEIYs6fr7mHyxUo_xmW9rqc.heic" width="500" / 일반인문 | 그리스인 조르바 - ;&메이저사이트;nbsp;Zorba the Greek&메이저사이트;nbsp;일탈과 자유를 꿈꾸다. /@@owx/1527 2025-02-15T22:36:14Z 2025-02-15T16:09:14Z &메이저사이트;Delta;&메이저사이트;epsilon;&메이저사이트;nu; &메이저사이트;epsilon;&메이저사이트;lambda;&메이저사이트;pi;ί&메이저사이트;zeta;&메이저사이트;omega; &메이저사이트;tau;ί&메이저사이트;pi;&메이저사이트;omicron;&메이저사이트;tau;&메이저사이트;alpha;. &메이저사이트;Delta;&메이저사이트;epsilon; &메이저사이트;phi;&메이저사이트;omicron;&메이저사이트;beta;&메이저사이트;omicron;ύ&메이저사이트;mu;&메이저사이트;alpha;&메이저사이트;iota; &메이저사이트;tau;ί&메이저사이트;pi;&메이저사이트;omicron;&메이저사이트;tau;&메이저사이트;alpha;. &메이저사이트;Epsilon;ί&메이저사이트;mu;&메이저사이트;alpha;&메이저사이트;iota; &메이저사이트;lambda;έ&메이저사이트;phi;&메이저사이트;tau;&메이저사이트;epsilon;&메이저사이트;rho;&메이저사이트;omicron;&메이저사이트;sigmaf; 아무것도 바라는것이 없다. 아무런 죽음조차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나는 자유다. - Nikos Kazantzakis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카잔차키스가 생전에 미리 적어 두었다가 적음) 몇해전 10년간의 주요 10개 세계문학전집 브랜드의 판매 자료를 분석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uDzyFYsKvNBSIuZc0D_JQ5SO6ck.heic" width="500" / 일반 인문 | 공정하다는 착각 - ;&메이저사이트;nbsp;The Tyranny of Merit/Michael J. Sandel /@@owx/1526 2025-02-10T10:02:43Z 2025-02-09T09:27:00Z 요즘 우리는 성공을 청교도들이 구원을 바라보던 방식과 비슷하게 본다. 행운이나 은총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분투로 얻은 성과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주의 윤리의 핵심이다. - 공정하다는 착각 본문 p.105 10여년 전 &메이저사이트;nbsp;&메이저사이트;nbsp;「정의란 무엇인가」 로 화제를 모왔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YfJquBDvC9_qvLq-A_shEk_sJ4s.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권력의 민낯 - ; 탄핵심판을 바라보며 /@@owx/1525 2025-02-09T02:36:55Z 2025-02-08T11:06:32Z 어처구니없이 돌아가는 법정공방을 보고 있자니 실소만이 터져나오는 상황에 잠시 쉬어가봅니다. 늘 이런 상황(탄핵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패도-인의를 가볍게 여기고 무력이나 권모술수로써 공리만을 꾀하는 일-의 모습)이면 미디어든 사회관계망이든 돌아다니는 말이 있죠. If you want to test a man&메이저사이트;rsquo;s character, give him power<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8xCM-D2BpYeq3mCmsHMWyUHVN7s.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입춘 추위 /@@owx/1524 2025-02-03T00:10:49Z 2025-02-02T20:09:17Z 입춘이 되자, 바로 기온이 곤두박질치네요 입춘은 원래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입춘이지만 날씨가 춥다, 반드시 입춘 무렵에는 추위가 찾아온다는 뜻의 속담이 있습니다. 입춘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 입춘에 장독(오줌독) 깨진다. 봄바람에 여우가 눈물 흘린다 첫번째는 순서대로 입춘 무렵의 늦추위는 빠짐없이 꼭 온다는 뜻이고 봄 속담으로 무척 유명한데 입춘께 추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veMnr-h5y3i9x9QuNPZlwiTkqZE.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吐故納新 토고납신 - ; 내가 새로워져야 새해다. /@@owx/1523 2025-01-30T19:45:22Z 2025-01-30T19:44:52Z 설 연휴를 마치고. 허둥지둥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좋다는 것은 다 하고 안 좋다는 것은 모두 피하겠노라고 다짜고짜 새해의 계획을 세워보지만 이내 사그라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작심삼일의 억지다짐을 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라기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듯한 불안 때문일것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목청껏 변해야 살아남는다고 외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UMGgJb7dJ6iDKQtqemGDm1gx-KU.heic" width="500" / 위스키 이야기&메이저사이트;hellip;캐스크에 대하여 3 - ;&메이저사이트;nbsp;캐스크 개별유형 2/2 /@@owx/1522 2025-01-28T13:27:21Z 2025-01-28T09:34:44Z 캐스크(또는 배럴) 유형은 위스키의 맛, 향, 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스키가 숙성되면 나무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흡수하여 위스키의 복잡성과 특징에 기여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위스키 생산에 사용되는 캐스크의 주요 유형 10가지 중 Bourbon 버번, Sherry 셰리, Port 포트, Madeira Casks 마데이라, Rum 럼 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EbXvpDoRJHzmSGKvOlhArh1zUkg.heic" width="5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섣달 그믐, 까치설? - ;&메이저사이트;nbsp;마지막날 이야기 /@@owx/1521 2025-01-28T02:47:44Z 2025-01-28T00:04:01Z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불후의 명곡, 설날은 동요 반달의 작사곡의 윤극영 시인의 동요입니다. 이 동요에 따르면 까치의 설날은 오늘이죠. 까치설날은 왜 어저께고 왜 갑자기 까치가 등장한 걸까요? '까치설'은 어원이 분명치 않은 말입니다. 국어학계는 1935년 한 신문에 등장하기 전까지 까치 설이라는 말은 어떤 문헌에서도 나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8bXbWWkPoP3_Z75g6FFXed1JkfU.heic" width="500" / 일반 인문 | Cults 사이비의 심리 - ; 사이비한것을 미워한다 惡似而非者 /@@owx/1520 2025-01-25T10:11:29Z 2025-01-25T08:35:16Z 모 교회 특임 전도사(?)가 서부지법 판사실 난동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구속되자, 애먼 청년들을 서부지법 사건의 선전 선동한 그에 대해 교회(?)의 목사(?)는 그를 모른다고 일축했고. 속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맘이 좋지 않습니다. 광적인 집착으로 치닫는 Cults나 극단적 정치성향으로 빠져드는 이들은 정서적 결핍, 낮은 자존감, 의존성, 트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45QTwDKGllWxGfXQ_lNlw4-xI0g.heic" width="300" / coffee break&메이저사이트;hellip;牽强附會 견강부회 - ; 가짜뉴스에 정신을 잠식당하는 이들을 바라보며&메이저사이트;hellip; /@@owx/1519 2025-01-19T14:28:24Z 2025-01-19T11:58:59Z 김모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과의 과거 일화를 전했죠. 그는 &메이저사이트;quot;지난 47일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를 성채로 삼아 자신만의 '성전(聖戰)'을 시작했다. 이제 그 전쟁은 감방 안에서 계속될 것&메이저사이트;quot;이라며 &메이저사이트;quot;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메이저사이트;quot;라고 추켜세웠습니다.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MR6pf829w9yv8vZtcjN3gByahNo.heic" width="500" / 위스키 이야기&메이저사이트;hellip;캐스크에 대하여 2 - ; 캐스크 개별유형 1/2 /@@owx/1518 2025-03-28T08:38:36Z 2025-01-18T03:17:57Z 캐스크(또는 배럴) 유형은 위스키의 맛, 향, 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스키가 숙성되면 나무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흡수하여 위스키의 복잡성과 특징에 기여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캐스크 재료별 특성과 크기, 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위스키 생산에 사용되는 캐스크의 주요 유형에 대해 Bourbon 버번, Sherry 셰리, P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YYr1baVskolAcGxZXf1TflhzlWU.heic" width="500" / 일반인문 |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 ; 미련이 여운으로 남는 나의 옆에게... /@@owx/1517 2025-01-04T15:21:39Z 2025-01-04T10:30:20Z 외로움, 우울증&메이저사이트;hellip;이런 단어들은 회색도시에 길들여지고 자본주의에 깊숙히 빠진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인 이슈일것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메이저사이트;lsquo;경청&메이저사이트;rsquo;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이보다 좀 더 깊은 심리에 관해 다룬 책입니다. 몇해전 연말에 읽게된 책인데, 다른 책에 밀려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가까운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WoWCu7BA8Dh-hj4FcPa7YecrxaM.heic" width="500" / 일반 인문 | Leviathan 리바이어던 - ;&메이저사이트;nbsp;혼란스런 대한민국의 국가론 떠올리기 /@@owx/1516 2024-12-29T11:43:10Z 2024-12-29T08:57:58Z Outside it, freedom is restricted. When there is balance between state and society, the shackled Leviathan emerges. 국가와 사회 사이의 균형으로 인해 이 통로에서 자유가 생겨납니다. 이 통로 밖에서는 자유가 제한됩니다. 국가와 사회 사이에 균형이 깨지면 족쇄를 찬 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wx%2Fimage%2FligRZ0ILIwJOS404m_UkL25U-gw.heic"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