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전 재산을 탕진하면 어떻게 될까? 열다섯에 중학교를 자퇴하며 이렇게 선언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겠노라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 열일곱부터 쉬지 않고 돈을 벌고 또 여행을 다녔다. 여행자로서 지닌 철칙은 딱 한 가지, 도시와 어울리는 음악을 찾아 들을 것! 세계를 누비며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청춘의 황홀한 경로 이탈.
이런분께 추천드려요!통장 잔고 0원, 추억도 영원! 청춘의 버킷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뻔하지 않은 여행을 꿈꾸시는 분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