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i /@@CQJ 재미교포입니다. 과거를 추억하는 일과 영화를 좋아하며, 한국기업대상 HRD/교육/자문제공 &amp; 미국 자본시장 투자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4:27:28 GMT Kakao Brunch 재미교포입니다. 과거를 추억하는 일과 영화를 좋아하며, 한국기업대상 HRD/교육/자문제공 &amp; 미국 자본시장 투자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fiU4JHwURWdK3aeOsi4zQ1Gxqus.jpg /@@CQJ 100 100 한국에서 이상하게 된 영어 #2 - 뉴스기사 /@@CQJ/967 어제 어느 news 기사에 아래와 같은 것이 올라왔습니다: 빨리 읽다 보면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시 천천히 보신다면 보일까요? 어느 항공사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 회사 이름이 &quot;버진 애슬래틱&quot;이라고 하는 회사랍니다. &quot;버진 애슬래틱&quot;... 이런 회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말이지요. Virgin Atlantic (버진 애틀랜틱) 은 들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ODRmk4BOxGI1qOILaBsTQQkjKtA.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0:03:15 GMT Rumi /@@CQJ/967 한국에서 이상하게 된 영어 #1 - 물티슈 /@@CQJ/966 아직도 한국에서는 영어가 괴상하게 쓰여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오늘부터 시간이 허용되는 대로 이에 대한 예와 왜 이렇게 썼는지에 대한 추측, 그리고 수정한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사견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이야기로 어느 물티슈 커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일단 보면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매일 같이 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mQwG6hq9q5EA3T3Olq87c5u5nz4.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08:14:06 GMT Rumi /@@CQJ/966 님에게 -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CQJ/965 ​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꽃 만발할 때 이루어봐요 꽃만발할 때 비도 한껏 내릴 거요 ​ ​ ​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부드럽게 내린 비였지요. 봄비라고 하기에 아주 어울렸습니다. 이 비를 맞고 온 산과 들, 그리고 길가에 여러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겠군요. 1980년대 대표적인 duet, 그리고 &quot;사랑으로&quot;로 다시 한번 1990년대 한국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VJxOWxdzQ-Xq462tDYSuOJxkBIE.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2:43:31 GMT Rumi /@@CQJ/965 예수도 난민이었다? - 지나가는 생각들 /@@CQJ/964 아래는 동아일보 일부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 논쟁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역대 어느 교황보다 전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6년에는 &ldquo;예수도 난민이었다&rdquo;며 바티칸 특별미사에 빈민과 난민 6000여 명을 초대했다. 2023년엔 로마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공식 승인해 &ldquo;성소수자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중대한 변화&rdquo;라는 평가를 받았다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JCnz57um5NSsC3vXn0cge5hMgQI.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8:49:28 GMT Rumi /@@CQJ/964 The Breakfast Club: 40주년 - 지나가는 생각들 /@@CQJ/891 The Brat Pack: St. Elmo's Fire &amp; The Breakfast Club The Brat Pack 이라는 신조어가 1985년에 등장했습니다. 이 해에 영화관에 나온 St. Elmo's Fire (1985) 의 출연진들이 The Brat Pack 의 원조지요. Emilio Estevez, Rob Lowe, Andrew McCarthy, D<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8Ejv-AHBoNdedY_XXnhE8kHDJHM.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08:59:38 GMT Rumi /@@CQJ/891 Brighton Beach, Brooklyn - 일상 속 뉴욕여행 /@@CQJ/963 Manhattan 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가들 중 Brighton Beach 라는 곳이 있습니다. Coney Island Beach 를 왼쪽에, 그리고 Manhattan Beach 를 오른쪽에 두고 있는 해변가지요. NYC 시민들이 늦은 봄부터 우르르 몰려드는 곳입니다. Lower Manhattan 에서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리지만 subway 로는 40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_qX_0oXPYOv_TeacxSC4vWoBpg0.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12:50:56 GMT Rumi /@@CQJ/963 넓은 들에 익은 곡식 - 지나가는 생각들 /@@CQJ/961 영어 또는 번역과 관련된 생각이기도 하지만 기독교 음악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가을이면 교회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hymn 들중 하나가 &quot;넓은 들에 익은 곡식&quot; 이지요? 평생을 교회에 다닌 사람이라면 이제는 혹시 별다른 감정 없이 청중과 함께 목소리만 내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 곡의 가사를 부르거나 듣다 보면 &quot;추수하자&quot;라는 의미가 &quot;전도하자&quot;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I5HY7vJSjIz53xOLVoZB9SbMJ9c.jfif" width="284" /> Sun, 06 Apr 2025 12:17:02 GMT Rumi /@@CQJ/961 멋진 남자들 - 지나가는 생각들 /@@CQJ/960 작년에 미국에서도 꽤나 주목을 받았던 한 중국남자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어느 auto show 에서 목격된 남자인데, show model 들을 멍하니 바라보는 이 사람의 모습이 꽤나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이었지요. 이후 자신이 '유명'해지자 자신의 입장을 SNS 에서인지 밝히기도 했다는데, 그렇게 여인들을 바라 본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닌 그저 그 여성들의 아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q6-EJ_JnvmZ7YEG9pzNIJj6dn7w.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05:09:08 GMT Rumi /@@CQJ/960 탄핵선고일 날씨: 대체로 화창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9 인천공항 오전 7시. 잠시동안이지만 다시 돌아온 한국. 예상은 했지만 아침부터 흉한 모습들입니다. 공항 내 TV 에서는 오늘이 탄핵일이라며 헌법재판소(?) 여기저기를 취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eyebrows 는 모두 tattoo 한 얼굴로 생글생글 앉아있는 '아나운서'들. 다른 TV 에서는 아침부터 패널들이 하루의 일용할 양식을 거저 먹으려고 뚫린 입으로 Thu, 03 Apr 2025 23:45:11 GMT Rumi /@@CQJ/959 Williamsburg, Brooklyn - 일상 속 뉴욕여행 /@@CQJ/958 Not A Popular Town before 2000 전에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던 곳 - 2000년대 중반 이후 Brooklyn 이 두각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Manhattan 내 거주비용이 높아지고 동시에 인구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었겠지요. 그렇기에 바로 다리 하나만 건너 있는 Brooklyn 에 대한 관심은 시간문제였을 듯 합니다. 그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MT22MY_CX0jEOWVJSiht7hNLy2o.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12:34:03 GMT Rumi /@@CQJ/958 Caf&eacute; Culture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7 1990년대 중반, 대학시절 교수님 (미술) 이 학생들과 Soho 에서 수업을 하기로 한 날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coffee 에 남다른 취향을 가진 분이었고 동양의 tea ceremony 까지는 아니나 making, scenting, sipping, and drinking 의 코스를 따라 아주 고상한 모습을 보여주셨던 분이었지요. Dr. Snyder 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OHipNvbgtaEX_i4yoW-YWt6ItTo.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02:19:46 GMT Rumi /@@CQJ/957 Grigori Perelman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6 러시아의 Leningrad, 즉, 지금의 St. Petersburg 의 지하철에서는 이런 외모의 사람을 볼 수 있답니다: 노숙자의 외모를 가진 이 사람, 노숙자가 아닌 천재라는군요. 이 사진 속 남자는 1966년에 태어난 우리 시대 최고의 수학자 중 한 명인 Grigori Perelman 입니다. St. Petersburg 의 지하철에서 촬영된 이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ybq_WC7lbs7DqrUMN9GcoPbhzDM.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12:44:00 GMT Rumi /@@CQJ/956 Baseball, 그리고 기득권자들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5 Revisit to Moneyball (2011) 오래간만에 Moneyball (2011) 을 봤습니다. 제 study 에는 책상 옆에 또 다른 책상이 있고, 거기에 올려진 TV 로 영화나 documentary 또는 musical 등을 크지 않은 볼륨으로 켜 놓고 일을 하지요. 일주일 내내 봄이 와서 그런지 야구 생각이 자주 났고, 어제는 For Love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UPNScwIE5XFPcqqNrRXc8vUlJCI.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09:55:33 GMT Rumi /@@CQJ/955 백설공주의 참 얼굴 - 지나가는 생각 /@@CQJ/954 Snow White 의 얼굴은 당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널리 알려진 여배우 Hedy Lamarr 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Walt Disney 와 그의 팀은 애니메이션 Snow White and the Seven Swarfs (1937)의 Snow White 을 디자인할 때 이 캐릭터가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를 원했고, 디즈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DIQloypgxnr_FjNdk_YMVYA3Y1I.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00:37:56 GMT Rumi /@@CQJ/954 Sunnyside, Queens - 일상 속 뉴욕여행 /@@CQJ/953 Queens 는 뉴욕의 5개 borough (구) 들 중에서 가장 평안하고 평범한 곳입니다 (Jamaica, Queens 와 그 주변만 제외하고는). 맨해튼과 가깝지만 월세가 싸고 아파트들이 많이 있어서인지 (예전 60-70년대 당시 Robert Moses 의 도시계획의 잘못된 결과물이지만) 이민자들이 많이 흡수된 지역이지요. 하지만 기존의 '미국인'들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MiW1fdhG2tBYIMaDe9JRDRwbvo.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22:00:12 GMT Rumi /@@CQJ/953 $0.75짜리 아침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2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는데, 당시 아침식사 및 점심식사의 가격은 각각 $0.75 &amp; $1.50 였습니다. Tray 에 buffet 방식으로 떠먹는 all you can&nbsp;eat (for one trip) 이었는데, 제가 가장 그리고 매번 선호헸던 menu 는 burger 하나, French fries 가득, cole 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OQxP7RJVnaxltyauxty_f5AhQOA.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12:37:26 GMT Rumi /@@CQJ/952 Kim's Video &amp; Music - 일상 속 뉴욕여행 /@@CQJ/950 &quot;Kim's Video 가 다시 돌아왔다는데, 2022년에 있어 비디오 가게란 어떤 의미?&quot; (Kim's Video is Back. What Even Is a Video Store in 2022?) Naver 에서 검색해보니 Kim's Video 에 대해 적지않은 수의 기사들이 있더군요. 의아한 생각이 드는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Anyhoo, 맨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b69rklZJHeYfZH4eEN77TGzLfgQ.jpg" width="500" /> Wed, 19 Mar 2025 05:44:49 GMT Rumi /@@CQJ/950 Searching... - 지나가는 생각들 /@@CQJ/951 아직까지도 2000년에 구입한 Motorola Startac 두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입 후 두 달 동안만 사용했던 것들이라 흠집하나 없는 애가 검정색, 그리고 사용을 많이 해서 버튼 하나의 film 이 벗겨진 은색 제품 하나. 가끔 이 기기들을 꺼내 충전을 합니다. 잘 살아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행여나 만약 꿈같은 일처럼 이 전화의 벨이 울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qA3Fz7lAGdbVIvR9uyseiKcLdu8.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12:28:29 GMT Rumi /@@CQJ/951 TriBeCa - 일상 속 뉴욕여행 /@@CQJ/949 Tribeca, 또는 TriBeCa 로 표기되는 Manhattan 남쪽에 위치한 동네는 Soho 의 가식적 느낌이 많이 빠진, 하지만 그쪽의 매력은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Soho 와는 달리, 사람이 살기에 아주 좋은 동네이기도 하지요. 식당, 카페, 갤러리, 잡화가게, 델리 등 거주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 거기에 Soho 의 'artist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rLd7nWnh1mF5RwIkcx9uDmRJ_4c.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01:58:48 GMT Rumi /@@CQJ/949 그 누구인가 -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CQJ/947 &quot;나는 또 다시 까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quot; 한국에 대한 애정이 아직까지 많이&nbsp;남아있는 이유들 중 하나가 80년대에 소개된 명작과도 같은 대중가요들입니다. 이미 지난 포스트들을 통해 올렸던 한국가요들 대부분이 이 시기의 것들이지요. 70년대의 가수들과 노래들, 그리고 작사가와 작곡가들&nbsp;또한 존중함이, 이들이 아니었다면 80년대의 아름다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J%2Fimage%2FLK17Qx9pVc2d0GpHogwJhg_hZ9w.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12:14:12 GMT Rumi /@@CQJ/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