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환수율!! 이제 글 잘 써져??
새 브런치북 [카지노 환수율의 유산]을 화요일, 토요일 시작하겠습니다.
[연재 라바카지노북] 엄마는 테스형이고연재날을 목요일로만 조정하였습니다.
“카지노 환수율!! 이제 글이 잘 써져? 이제 다 썼어?”
“아니. 저녁 먹고 더 써야해.
글감이 나오면 잘 써지고 안 나오면 머리를 싸매야지~ 잘 쓰려고 해서인지 글 고치는 시간이 늘어서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아.”
“그래?! 카지노 환수율는 더 깊이 쓰려고 노력하는구나!
아~ 나도 영어 해석하는 숙제 매일 하니깐 시간이 줄어들었어!!”
“그래!! 맞아~ 뭐든 양을 많이 하면 숙달이 되어서 빨리 하게 되더라고~
근데 아들~!! 깊이 쓰는 게 뭔지 알아?”
“아~ 내가 해석 마음대로 해갔는데 선생님께 꾸중들었어. 그래서 똑바로 해가려고 노력하는 거!!”
우리의 대화가 너무 웃겼던 거 알아?? 평소의 너의 말투가 아니라서 카지노 환수율는 너무 웃겨서 계속 말을 시키고 싶었어.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했거든.
처음 카지노 환수율가 브런치 합격했을 때,
“야호~ 카지노 환수율는 이제 작가야~!!”라고 외쳤지. ‘카지노 환수율가 왜 저러나’ 시큰둥하니 쳐다보던 너의 얼굴이 생각나네.
그 이후 계속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쓰는 것을 봤었지.
오늘 저녁 식사를 차리는데 와서평소와 아주 다른 물음을 물었지.
'아~!!우리 아들이 뭔가를 의도하고 행동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요즘 카지노 환수율가 글감 찾는다고 너희들에게 틈나면 뭔가를 계속 물어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면 ‘이거 글감으로 써야겠다!!’라는 말을 카지노 환수율가 몇 번 한 적이 있었지. 그 말 덕분인지 아닌지 나름 이쁜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네가 너무 귀여웠어. 카지노 환수율의 입에서 ‘그래 그거 글감이다~!!’라는 말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 카지노 환수율 눈에 보였거든.
근데 카지노 환수율가 애를 태우고 대답을 안하니 계속 이쁘게 말은 해야겠고 카지노 환수율는 웃겨 죽겠고.
너무 귀여워서 볼에 뽀뽀를 막구 해댔었지.
하지만 너도 뽀뽀를 원했을까? 뽀뽀는 카지노 환수율가 강렬히 원한 것 같애.
너가 카지노 환수율에게 좀 더 가르쳐주고 싶어서 한참을 카지노 환수율에게 말을 하는 동안,
그래서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보답이 뭘까 생각해봤어.
맛있는 반찬이나 뽀뽀 같은 것보다
카지노 환수율와 나눈 이 이야기를 글로 써서 너에게 책으로 선물해볼까 해.
카지노 환수율는 지금 카지노 환수율의 유산공저자들과 함께 카지노 환수율는 ‘공부’에 대해서 쓰고 있거든.
금방 너가 말한대로 깊이있게 해석해서 정신을 남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깊이라는 것은 넓게 펼쳐야 깊이 팔 수 있는 원리처럼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어야 해.
깊이 있는 정신을 남기고 싶은데 카지노 환수율는 책을 읽고 토론하고 해석하고 또 책을 읽고 토론하고 해석하고 그렇게성장해서 카지노 환수율가 너에게 남길수 있는 정신을 남길께.
현재 카지노 환수율의 유산 집필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귀엽게 열심히 말해준 너에 대한 카지노 환수율의 보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무슨 책이라고 할지도 모르는데 카지노 환수율가 너희 곁을 나중에 떠나서도 너희들이 아이를 낳고 키울 때도 그 뒤후대로 계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카지노 환수율들이 모여서 쓴 정신이 갓든 책이란다.
정신이 깃들수 있도록 많은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겠어.
그리고 너가 카지노 환수율한테 한 수많은 이쁜 말들을 잘 기억하고 싶거든.
사랑한다. 귀요미 막내아들~
[연재날]
월 새벽 5시 발행 [음식으로 풀어보는 인문학]
화 새벽 5시 발행 [카지노 환수율의 유산]
수 새벽 5시 발행 [이상관계]
목 새벽 5시 발행 [카지노 환수율는 테스형이고 싶다!!]
금 새벽 5시 발행 [음식으로 풀어보는 인문학]
토 새벽 5시 발행 [카지노 환수율의 유산]
일 새벽 5시 발행 [이상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