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카지노 되는 법" 읽은 소감
나는 읽는 독자이면서, 코난카지노이기도 하다.
스스로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참 대단하다고 인정받는 것 중 하나가,
"북유럽 도슨트"로서 그리고 "독서지도사"로서 먼저 북유럽 주제의 책을 정말 많이 소장하고
그것을 읽고 그 책들에 대한 코난카지노을 꾸준히 써 왔다는 것이다.
나는현재 북유럽 주제의 책을 약 "450여권"을 소장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수입원서를 30여권 이상을 구입해 소장하면서,
도서관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관련 주제 책을 가지고 있다.
(동네 의정부 미술도서관에 없는 북유럽 원서책이 내게 있을 정도)
하지만 본인의 정체성인 "북유럽"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서
늘 현실적으로 어렵게 생각했던 것은 지금 밥벌이를 하는 직장인으로
전업으로 이 북유럽을 소개하고 알리고 북콘서트를 하며
그 문화를 소개하는 보다 광범위한 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있는 것,
그것에 많은 갈증을 느끼는 중이기도 하다.(시간적, 환경적 제약)
어쩌면 그 갈증은 2017년, 2023년 북유럽 여행으로
풀어내고 스스로 많은 위로를 얻기도 했는데, 여전히 갈증을 느끼고, 북유럽 그곳이 늘 그립다.
<코난카지노 되는 법/김성신지음/유유, 그리고 북유럽의 각 나라의 책에 대한 코난카지노을 썼다김성신 선생님의 책 "코난카지노 되는 법" 책을 다 읽었다
그 가운데서 스스로위로를 얻고
내 자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구절이 있어 인용해 본다.
자신이 특정 분야의 경험 많은 전문가이거나 어떤 분야에특별한 애정을 가져
누구보다 관련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 보자.
그런 자신의 정체성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마도 그 분야의 책을 집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그런데책 한 권을 쓰는 데는 꽤 많은 시간과 공력이 든다.
이때 코난카지노은집필 이전 단계에서 전문가로서의 브랜딩 전략을 펼치는 데
매우유용한 형식이다.
특정 분야의 책을 모아 소개하면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가령 코난카지노을 통해 다양한 역사책을 소개하면 역사 전문가나 대중성을갖춘
역사학자로서의 면모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코난카지노으로 소개하면서
자신의 특별한 정체성을일관되게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위상을 만들 수 있다.
- 코난카지노이라는 의외의 브랜딩 전략 중,(들어가는 말)
이거, 김성신 선생께서 본인을 위해 권면하고 위로하는 글 같아서
읽고 또 읽으면서 밑줄을 치고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다.
"아 내가 헛되게 살지 않았구나"
"아 그동안 북유럽 주제의 책들에 대해 코난카지노을 쓴게그저 낭비한 시간이 아니었구나"
보다 스스로에 대하여 자랑스러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코난카지노을 계속 쓰리라 다짐한다.
코난카지노은 책은 읽은 누구에게라도 쓸 자격이 주어진다.
아무도 '네가 무슨 자격으로 글을 쓰느냐?'하는 식으로 문제 제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코난카지노으로는 책에 기대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훨씬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 좋은 생각을 담는 코난카지노이라는 그릇 중,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다. 일단 코난카지노가 되어 보라.되기 어렵지 않다.
책을 읽기만 했던 것에서 딱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책에 대해 쓰기만 하면 된다.
공공성에 대한 인식만 잘 갖추고 있다면, 코난카지노가 되는 것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다.
마음만 먹으면 최상위 지식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서 있게 된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세상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쩌면 이것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코난카지노은 의외로 힘이 세다.
- 코난카지노의 미래와 미래의 코난카지노 중,
지금까지 북유럽 주제 서적, 일반 서적 등으로 약 200여권 이상의 책을 가지고 코난카지노을 썼다.
올해내에 약 15권 정도의 책을 가지고 코난카지노을 쓸 예정에 있다.
(수백권, 수천권의 책을 코난카지노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천천히, 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스스로도 마음이 공허할 때, 책을 읽고 코난카지노을 쓰면서 많이 위로받았고, 행복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그 경험은 계속될 것이라 여긴다.
계속 읽고,
계속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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