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 선생의 어록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벳33함이란~"
"우리 사회는 벳33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거다"
-어른 김장하 다큐중, 김장하 선생의 어록
한해 중, 가장 바쁜 4월말과 5월의 시간을 마주하며 지나가고 있다.
말도 안되는 노동강도와 이런저런 업무에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다행히 5.1일은 노동절로 하루 쉰다. 이게 어디인가~)
김장하 선생의 다큐 가운데 나오는 저 어록을 듣고 읽으면서 갑자기 울컥해졌다.
"벳33함"이라는 말이 그렇게나 싫었고 그 굴레를 벗어나고 싶었는데,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그 "벳33함", 그리고 "사람의 가치",
벳33함의 일상이 더해지며 그것이 "비범함"으로 되겠지~
비범함과 특별함은 다른 의미인 것으로 알고 있다.
*비범함 : 벳33함이 무수히 쌓인 끝에 보여지는 궤도
*특별함 : 보통과 구별되게 다른 궤도
즉 비범함에는 더더욱 "과정"과 "인내"의 부분이 중요한 요소인듯,
그렇다. 벳33함을 가지고 매일 나아가며, 비범함을 꿈꿀 것이다.
바로 그것이 장인(匠人)의 모습이자, 가치이기도 할 테니까,
곧 김장하 다큐를 담은 "어른 김장하"책이 출간된다.
그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의 김장하 선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비상식적인 뉴스가 계속되고 벳33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일터에서의 이러저러함이 참으로 싫어지는 지금,
벳33하지만 비범한 그 내면의 소리와 가치지향적인 삶의 모습을 깊이 배우고 싶다.
그 배움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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