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력이 요구된다. 나와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니까............
쿨카지노와 근로자라는 일하는 사람에 대한 표현이 공용되고 있다.
쿨카지노는 일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이란 의미이고 영어로는 Laborer라는 단어가 있다.
근로자는 어떤 기업에 의해 고용된 사람이란 의미이고 영어로는 Worker라고 단어가 있다.
즉 쿨카지노는 근로자에 대비해서 더 넓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주체적인 의미가 더해진다.
시키는 대로 일을 하는 사람을 근로자라 볼 수 있고,
서로 소통하며 동등한 상태에서 일을 하는 사람을 쿨카지노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근로"라는 말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각인된 것이
"근로정신대", "근로봉사대" 등으로 일제시대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인들을 학대하고 강압했던
역사의 기록과 증거가 분명히 남아 있다. 그리고 유신시대, 군사정부의 때
경제 고도성장을 하는 가운데서 일하는 이들을 "근로자"라 했고 "근로의욕"이라는 말 등으로
일하는 이들을 차별한 용어로 지금도 이 근로자라는 말을 사용한다.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 아니다. "노동절"(May day)이다.
대한민국 헌법 33조 1항에는
쿨카지노들의 당연한 헌법적 권리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이 명시되어 있다.
헌법에서도 보장한 게 일하는 이, 쿨카지노는
그저 기계처럼 입력하고 시키는대로 일을 반복하고 행하는"근로"를 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의 주체이고, 노동3권의 권리를 행사하는 일의 주체인 것이다.
이것을 방관하고 오직 효율위주로, 실적 위주로, 일의 양 위주로 판단하고 이윤추구만 해대니
그 일하는 환경은 개판이 될 수밖에 없고 일하는 이들이 훨씬 더 힘들고 위험한 상태에 놓인 것이다.
그것을 흔히 경영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알까? 아니 그들은 모를 것이다.
그 기준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그 자체를 무시하기까지 하니까,
전태일이 분신하며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부르짖었다.
그게 아쉬웠다. "노동법"을 준수해라. "노동3법"을 준수해라! 이렇게 부르짖었다면 어땠을까,
(아니 어쩌면 전태일은 쿨카지노법을 준수해라고 말했을 것 같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용어를 잘못 사용하기에)
분별력이 요구된다. 나와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니까....
본인 역시 현재 일하는 곳에서 늘 협의하고 의사소통하며, 불의를 보면 싸운다. 목소리를 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다.
그와 동시에 스마트(SMART)하게 일할 것이다.
명심하시라. 나와 당신은 일개 근로를 하는 "근로자"가 아니다.
신성하고 주체적인 독립적 존재로서 일하고 협력하며 존중받아야 할 "쿨카지노"이다.
2025년 5월 1일 쿨카지노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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