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에서 '블랙토토'으로 9연승의 기록을 갖고 있는 '국카스텐'이 5년 만에 LA로 공연을 왔습블랙토토.
저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가수라 티켓을 구매했습블랙토토. 저 잘했죠?
자주 오지 않는 기회가 왔으니 즐겨야 합블랙토토.
내돈내산의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
집에서 2시간정도거리에 있는 공연장으로 향했습블랙토토.
저사는 곳은 지난번에 폭우가 내렸는데 높은 산 위는 눈으로 내려 아직 남아있는 모습이 진짜 겨울 같습블랙토토.
공연이시작되니 역시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듭블랙토토.
나이 따위 잊게 만드는 현장의 에너지가 객석과 무대를 하나로 연결해 줍블랙토토.
이런 게 행복 아니겠어요?
하현우 가수는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석을 종횡무진하며 하이파이브를 해 줍블랙토토.
저와 남편도 손 터치를 했네요.
당분간은 손을 씻지 말아야 할까요?
지난번 공연에 이어 두 번째라니...
하현우 가수의 목소리는 정말 막힌속을 뻥 뚫어 줍블랙토토.
천상의 목소리라고 할까요?
5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들으니 성숙함이 더해졌네요.
2시간 정도의 공연이 지루함 없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블랙토토.
응원봉을 흔들면 함께 뛰고 노래하고스트레스 따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블랙토토.
# 영상으로 편집해 보았습블랙토토.
거리가 멀어 화질은 쫌 별로예요. (3분 4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