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 다짐
1. <속속들이 독립출판 책을 만든다.
2. 텀블벅 펀딩에 도전토토 카지노.
3. 주 3 회 이상 헬스장에 간다.
4. <소탐토토 카지노 연재를 다시 시작한다.
<속속독은 교정 작업에 들어갔다. 표지를 하면서는 또 울고 싶어질 테지만 그림 선생님의 그늘 아래 애인이랑 손잡고 잘 해봐야지. 본문 디자인을 살짝 바꾸면서 수정하느라 지체되고 있지만 그럭저럭 책은 만들어지고 있다. <표의 세계랑 동시에 진행하는 건 아무래도 욕심인 거 같아서, 일단 <속속독 끝내고 하반기에 작업하려고 토토 카지노. <표의 세계는 겨우 초고만 마친 상태라서 나중에 거의 다시 쓰는 수준으로 퇴고가 필요하다. 만화 수업도 결국 중도하차. 무시래기그림회에서 그림은 성실히 그리고 있다. 그림작업도 몇 년에 걸쳐 그리자 그리자 말만 하다가 시작하고 시작했다가 그만두고 했었다. 작년에서야 겨우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언젠가를 다시 기약해봐야겠다.
<속속독 출간할 때 펀딩을 받아볼까 한다. 텀블벅을 한 번도 안해봤는데… 경험삼아 해봐야겠지. 잘하려고 하면 끝도 없을 테니까 이것 역시 할 수 있는 만큼만 천천히 하자고 되뇌인다. 괜찮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하면 된다.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게 쉽지 않으니 헬스장에 등록했다. 기구 이용해서 근력 운동하고 유산소도 해야지. 오늘은 못갔지만 어제도 갔고, 지난 주에는 아침 일찍 4번이나 갔다. <소탐토토 카지노 연재도 조만간 조만간 다시 시작할 것이다.
4월에도 할 일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급하다.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정을 주십사 토토 카지노 카드를 한 장 뽑아본다.
오~, 잘 풀리네. 텀블벅펀딩도 <쓰는 하루 연재도 초심을 유지하면서 희망적으로 나아가면 된단다.
열정도 의지도 가득하니 실컷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좋다! 힘을 내자!
토토 카지노에 재미있었던 일
- 주간 유료 뉴스레터 연재 <쓰는 하루를 토토 카지노했다. (신청링크)
- 머물다가게에서 독립출판물 소개하는 유튜브를 토토 카지노했다. 고정출연자가 되었다. 4/1 첫방.
- <소탐토토 카지노을 읽고 토토 카지노시에서 드디어 연락이 왔다. 일류도시토토 카지노인터뷰 진행.
- 지난 3년을 꼬박 만났던 (토요일의 온라인) 쓸모임을 그만하게 되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쓸 수 있기를.
- 머물다가게에서 진행하는 화요쓸모임, 몰아쓸모임이 제법 자리를 잡은 느낌.
- 중앙시장에 좋아하는 가게가 또 생겼다. 견과와 건어물을 파는 삼양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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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겁을 먹은 날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하고 좋은 편이었다. 누군가가 알아봐준다는 사실에 기뻤던 날,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한다거나 사람 만나는 게 귀찮다고 말하곤 했지만 실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는 곳을 좋아한다는 사실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다. 나 사람 좋아하네, 인정. 4월에도 좋은 만남과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일이 없어 불안하고 심심하다고 했던 게 몇 달 전인 거 같은데 요즘은 일이 너무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뭔가 계속 하고 있는데 시간 관리를 못하는 건지 자꾸 일이 밀리는 느낌이 든다. 효율이 좋지 않던가 한눈 파는 데 시간을 많이 써서 그렇겠지. 아침에 느긋하게 한 두 시간 차 마시면서 일기 쓰는 여유도 못 가지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구요. 언제쯤이면 적응이 될라나. 프리랜서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