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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dac Apr 30. 2025

아테나카지노 다짐 + 4월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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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속들이 독립출판 알고 보니 의존 출판 제작

2. 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니 체력 안배, 일정 관리에 힘쓰자.

3. 북페어에서 책 안 팔린다고 실망하지 말것. 2025년에도 페어에 나가기로 했다. 아테나카지노 9일 시흥책모락에 간다.

4. 이왕 하기로 한 거 유튜브도 즐겁게 열심히 할 것. 일단 유튜브에서 다룬 책을 소개하는 글을 쓰자.


본격적으로 책을 만들어야 한다. 5월 18일에 텀블벅 펀딩을 마치고 나서 지체없이 책을 받아서 배송할 수 있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유튜브에도 소개하고, 책쾌에도 가지고 나가고… 할 수 있다. 잘 하고 있다.

교정은 다 마쳤고, 표지만 손 보면 된다. 표지디자인은 남이 해준다고 해도 문안뽑는 건 내가 해야하니까 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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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피곤하긴 하겠다. 사람을 많이 만나려나 일이 많으면 아무래도 마음 쓸 일이 많을 테니까... 피곤한만큼 재미있는 일도 많을 거란다. 늘 기쁘기만 한 건 아니겠지. 속시끄러운 일도 많을테고.. 좋은 일, 신경쓰이는 일, 화나는 일, 돈 되는 일, 그리고 그 일에 마음이 들썩거린다. 산만한 풍요로움. 그 안에서 중심을 잘 잡자!



아테나카지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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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몇 번이나 갔는지, 난생처음 CT도 찍어보고, 여차여차 큰 결심을 했다. 진료도 수술일정도 밀리고 밀려서 올해 안에 되려나 걱정했지만 그래도 운 좋게 잘 풀렸다. 이제 건강하게 지내다 씩씩하게 수술 받으면 된다.

- 지난달보다 많이, 수월하게, 자주 썼다. <쓰는 하루 주간 연재와 <소탐대전 월간토마토연재가 큰 힘이 되었다. 부담이기도 했지만.

-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했다. 재미있었다. 대전KBS 충청은오늘(2025년 아테나카지노 29일)

- 아침 운동도 꾸준히 아테나카지노 있다.

- 예술로 기획사업, 텀블벅 5월 기획전에도 선정되었다. 다행이다.

- <속속독텀블벅펀딩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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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이 좋았다. 병원 다니느라 걱정아테나카지노 지원사업 결과발표 기다리느라 긴장했는데 꾸준히 운동한 덕에 컨디션은 늘 좋은 편이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을 잔뜩 만나기도 했고, 기다리던 좋은 소식도 들었고, 돌아서면 마감이라 쓰느라 헉헉댔지만 그렇게 쓸 수 있어서 또 좋았다.


아침에 6시에 알람을 듣고, 6시 반에 일어나 7시에 운동을 가는 생활이 몸에 익어간다. 6시에 벌떡 일어나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운동하면 마주치는 사람도 적고 딱 좋을텐데.. 더 욕심이 나지만 이게 어디냐. 잘아테나카지노 있다.

수요일마다 그림 그리는 ‘무시래기그림회’, 격주 화요일의 ‘화요쓸모임’ 매월 말일의 ‘몰아쓸모임’ 글쓰기수업 ‘mz쓸모임’까지 빡빠가지만 성실하게 일한다. 일할 수 있어 다행이기도 아테나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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