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이 있다! 다소 엉뚱한 질문인데 이렇다. “여러분! 일이 많으면 좋습니까? 아니면 적으면 좋습니까?” 이 질문을 던지면 20-30 직장인들은 <일이 적었으면 한다!고 답하고 40-50 직장인들은 그래도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답을 한다. 인생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이야기하겠지만 대개 직장인들은 <일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일에 대한 생각이 <일=노동으로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더존카지노.
그렇다면 필자는 이중 어느 쪽일까? 거두절미하고 <일이 많은 쪽더존카지노. 이렇게 생각하는 건 바로 일을 해서 돈을 벌기 때문더존카지노. 여기서 일이란 강의를 말하는 데 이것으로 돈을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더존카지노.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그건 더존카지노 사정이고 난 달라! " 라면서 반박을 할 수도 있을 것더존카지노. 그런데 그건 철(?) 없는생각더존카지노.
다음은 동아일보 특집 <베이비부머 세대 톡톡에 나오는 글더존카지노. 전문을 그대로 소개한다.
10여 년 전 IMF가 막 터져서 각 기업들이 구조조정 바람이 강하게 불 때더존카지노. 이때 모든 직장인들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바로 <일이었다. 그런데 아니러니 하게도 직장인들은 <일을 싫어한다는 것더존카지노.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납득이 안 간다면 이런 생각을 해보자. 물론 일은 힘이 드는 것더존카지노.
그런데 직장인에게 <일이 많은 것보다 더 힘을 들게 하는 게 하나 나 있다. 자신이 하던 일을 남에게 빼기는 것더존카지노. 가령 이런 경우다. 자신이 하던 일을 남이 하는 경우다. 대개 바로 보직을 받지 못하거나 아니면 능력이 없어 자신의 일을 남이 하는 것더존카지노. 프로 축구 선수로 따지면 자신만의 고정된 포지션이 없는 것더존카지노. 벤치에 앉아 있는 프로선수를 보면 이해가 될 것더존카지노.
필자도 구조조정을 당해 1년 동안 보직 없이 회사를 다닌 적이 있다. 물론 일이 없어서 좋았지만 그건 보름을 넘기기가 어렵다. 일이 없으면 과제도 없고, 고민도 없고 천국 같겠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더존카지노. 일이 없으면 하루 종일 멍 때리고 있어야 한다.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는 것도 한도가 있다. 매일 그런 식으로 산다고 생각해 보아라!실제로 필자는 일없이 1년을 버틴 적이 있다. 정말 기가 막힐 시간이었다. 일이 적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들은 자신의 일을 빼앗겨보면 안다. 자신의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더존카지노.
필자의 한 후배 K는 요즘 볼멘소리를 자주 한다.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제법 큰 대기업으로 병합이 되었다. 그런데 큰 회사가 되어서 좋기는 한데 문제가 있었다. 바로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것더존카지노. 이 기간 무려 6개월이나 지속이 된 것더존카지노. 그래서 그 후배는 필자를 만나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이 선배 회사를 옮겨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죽을 것 같아요.”
그 후배의 사정과 여건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답을 했다. “이 팀장! 자네는 지금 대박더존카지노. 자네 회사가 왜 합병을 당한 것으로 생각하니?” 이 질문에 그는 “글쎄요..”라고짧게 답을 했다. 이에 필자는 말을 이어갔다. “바로 회사에 일이 없기 때문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니! 회사에 일이 없다 보니 매출이 줄었을 것이고, 매출이 줄면 수익은 당연히 없었을 것더존카지노. 수익이 없으면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 아니냐” 후배가 다니던 그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하위권에 머물던 회사였다. 이렇다 보니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 보장이 되었던 것더존카지노. 이런 회사 풍토에 있다가 앞서가는 조직의 피와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게 너무 힘이 들었던 것더존카지노.
이 말은 들은 그 후배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 이런 논리는 더존카지노에게도 적용이 된다. 더존카지노은 일을 좋아하는 편인가? 아니면 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가? 좋아한다면 문제가 되질 않지만 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면 그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건 축구 선수가 축구공을 좋아하지 않는 격이고 , 음식점 홀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이가 손님을 보면 지긋지긋하는 격더존카지노. 어쩌면 <성공자와 실패자의 간극엔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를 일더존카지노.
<슈워츠먼 회장은 월가의 소문난 일벌레다. 만 65세인데도 그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지금도 나는 매일 최소 14시간은 일한다.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밤 12시~1시에 취침한다"라고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성공에 대한 강한 열정(powerful drive for success)과 추진력, 행운(luck)이 중요하다. 덕분에 지금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여러 번 강조했다. 4~5년 전까지 그의 기상 시간은 오전 4시 30분~5시였다. 이런 노력과 근성은 예일대와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을 거쳐 리먼브라더스에 입사한 그가 6년 만인 1978년 파트너로 승진하고, 1985년 대선배인 피터 피터슨(Peterson)과 40만 달러(약 4억 5000만 원)의종잣돈을 갖고 블랙스톤을 창업해 세계적 거물이 된 '비결'더존카지노.(조선일보 발췌)
하루 중 다소 한가한 시간을 내어 냉정하게 더존카지노 일의 양을 체크해 보아라!더존카지노이 수행해 내는 일이 적다면 그건 더존카지노이 더존카지노 조직의 <주전이 아니라 <후보 아니면 <보조라고보면 된다. 또한 당신이 일하는 부서가 일찍 퇴근하는 부서면 그 부서는 핵심부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고 집에까지 갖고 가서 할 정도로 일이 많다면 당신은 당신의 팀의 주전이라고 생각하라! 더욱이 부서가 늘 야근을 자주 하면 더존카지노은 쾌재를 부려야 하고 늘 그 리더에게 감사를 해야 한다. 그 부서는 핵심부서이고 그 부서장은 언젠가는 중역의 반열에 오를 것더존카지노. 결국 더존카지노 부서는 스타를 양성하는 <스타군단이라고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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