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출근버스에서잠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안모두가악몽속에갇혀 버렸다. 커다란 강당 같은 곳에 있고 주변에 벳네온들이다가오고있었다. 뭔지도 모를 주문을외웠더니벳네온이 없어졌다. 그래서 모두 다 같이주문을외웠다. 하나 둘 사라지는 벳네온. 그렇게 끝이 보이는데 어디선가“지금그벳네온들을다없애면끝일까?”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며 저 멀리문이열리는데거기또엄청난벳네온들이대기중이었다.
경악하며깼더니 다행히 내 방 침대. 아, 이 꿈은 일을 해도 해도 계속일이밀려온다는 걸까.퇴사하고싶다.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