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다arazuda[공개된 비밀, 알아주다] 당신이 날 알아준다면 난 당신을 알아볼게요. 높아지기 위해 낮아지는 마음들. 그 묵묵한 마음을 제가 반드시 들뜨게 할게요. 우리, 살맛나게 살아요!/@@1aSq2016-02-06T12:43:54Z내 안에 운동장에도 해사한 햇볕이 들 것이다 - 풋살을 시작하며 | 계속 시작해 보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262025-05-06T08:25:50Z2025-04-12T22:11:50Z헬스장에서 혼자 달린 지 4개월째, 유익하지만 무료했다. 할당량을 채우는 운동이 아니라 재밌게 하는 운동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해서 찾은 것이 풋살이었다('여자 축구'를 검색했지만 '풋살'이 나왔다). 그래, 지난여름 '재밌게 뛰고 싶어서' 풋살을 시작했다. ⚽️ 처음 갔을 때 푸른 잔디에 축구공이 쏟아졌다. 어색하지만 발을 굴려본다. 조금만 뛰어<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mbzt93-jl_ls0ml6WdsTI6ghfCw.jpg" width="500" /영화 퍼펙트 데이즈, 생애 작은 기쁨들을 사랑하라고 - 내 안에 작은 기쁨들을 떠올려 봅니다/@@1aSq/1282025-02-09T06:34:21Z2025-02-01T23:00:07Z세상에 노력하지 않고도 거저 얻을 수 있는 게 몇 가지나 될까요? 영화 <퍼펙트 데이즈(Perfect Days)>는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수많은 글에서 언급된 걸 봤고, 그렇게 제게 도착한 작품입니다. 영화가 제게 자연스럽게 왔듯 모든 요소를 다 챙긴 분석보단 개인적 느낌 위주의 영화 감상평이 저절로 나왔어요. 영화 <퍼펙트 데이즈> 시작한 지 10분<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hh4YJi1iHPuYIXO4_zIvcTZjwqI.jpg" width="500" /당신께 보내는 새해 인사 - 2025년, 부디 명랑하기를/@@1aSq/1272025-02-09T02:38:38Z2024-12-31T21:00:29Z몇 해 전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해가 바뀌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며 새해를 맞았던 이를 기억한다. 언 마음을 눈 오는 동영상으로 대체했던가.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이 온 지금 '그 사람이 당시 얼마나 지쳐있었던가'를, 나는 이제야 감각한다. '작년과 금년' 사이를 '어제와 오늘'로 축소하는 그 마음을, 시차를 두니 헤아려진다.<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odMFl35LE4cdJz7r686JiD0PwDg.JPG" width="500" /&오월벳;미안하다&오월벳;를 적게 말하는 기성세대가 되려면… - 내가 사교육 업계에 가지 않은 이유/@@1aSq/1132025-01-19T03:07:47Z2024-07-27T00:25:37Z여러분은 아이나 청년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두고, TV에 나온 어른들이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걸 목격하신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저는 좀 허탈했어요. 그래서 제가 기성세대가 됐을 땐 ‘미안하다’라는 말을 최대한 적게 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이를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덧붙여 생각해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WqYOTRbsWnhI0sBt_FH32PuOKoU.jpg" width="500" /내가 만난 마녀들, 일오월벳 여자들 - 독한 마녀, 한 번이라도 불려본 자를 위한/@@1aSq/1242025-01-01T09:06:46Z2024-07-19T14:08:00Z여러분, 마녀를 만나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정말 많이 만나봤어요. 이제는 마녀사냥보다 단어사냥을 할 때예요. 무슨 소리냐고요? 제가 만난 마녀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좋은 어른, 한 스타트업의 CEO 사회에서 좋은 어른을 만난 적이 있는가? 나에게는 명확히 있었다. 상징적 의미로 ‘나의 아저씨*’라 생각할 만큼 최초의 어른이었다. 그분은 내가 재직<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_MQ9_FiqjFaCtqYPqfUt_bCHep8.jpg" width="500" /첫 월급, 사랑에 빚진 자에게 주어진 - 남들에겐 넉넉하게 나에게는 소박하게 쓰는 돈/@@1aSq/1092024-07-20T06:42:27Z2024-07-11T08:02:28Z여러분은 처음으로 벌어 본 돈, 어떻게 쓰셨나요? 부모님 빨간 내복 살 시절이 아닌데도 괜히 빨간 내복 사보고 싶진 않으셨나요? 친구들에게 밥은 많이 사셨고요? 자기 자신한텐 어떤 보상을 해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여러분 모두 전보다 근사한 사람이 되셨을 거라 믿어요. 첫 월급을 기다리는 분들을 응원하며, 글 전해봅니다. 일어나고 일어나고 일어나고<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oysZdGR9Efm5L9DHFldSRVj9_e0.jpg" width="500" /언젠가부터 세상이 두 가지로 양분돼 보인다 -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다/@@1aSq/962025-04-13T08:47:22Z2024-07-03T23:00:11Z저에게는 이미 써두었지만 발행하지 못한 글들이 몇 있습니다. 공개를 미룬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1) 의식의 흐름대로 쏟아낸 것이 부끄러워서 2) 그 당시의 힘든 마음이 사실 피해의식일까 봐 3) 나이가 더 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 맞다고 생각했던 신념도 어떤 경험을 관통하는지에 따라 수도 없이 바뀌었<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qghicv64cthH2mgRYZM5ZRJpAQQ.JPG" width="500" /엄마의 얼굴은 마음의 거울 - &오월벳;거울아, 거울아. 울 엄마 얼굴 지금 얼마나 예쁘니?&오월벳;/@@1aSq/1112025-01-04T14:19:20Z2024-06-27T11:00:30Z대학생 때 방학이면 고향에 내려가곤 했어요. 그렇게 부모님을 오랜만에 뵙고 나면 같이 살 때는 느끼지 못했던 엄마, 아빠에 대한 어떤 인상을 늘 받고 오게 되더군요. 그때 썼던 글을 나눠봅니다. 엄마의 얼굴은 나이에 따라 늙지 않는다 기분에 따라 늙는다 웃는다는 것이 일그러지는 것 같이 마음이 괴로울 때는 한 집안의 맏며느리처럼 푸욱 늙었다가 마음 게워<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oNRDUA10GuKNluGIVNEhCto0eWM.jpg" width="500" /사회생활, 색종이 다루듯 감정을 잘라내는 일 - 여전히 감정을 전달하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142024-07-20T14:51:14Z2023-08-10T00:12:05Z사회생활에서는 감정을 색종이 자르듯 해야 하는 일이 많다,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이 좀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기도 하고. 그럴 때면 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너무 많이 기뻐하고 너무 많이 속상해하는 나 자신을, 자꾸만 들썩거리는 눈썹과 너무 많은 표정, 먹히지 않는 곳에서 터져 나오는 감탄과 유머를, 원망해보기도 한다. 요즘의 비즈니스나 마케팅에서는 데이터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tAVwTGvXjxjt7eRPaUAx8jQQT9g.jpg" width="500" /하루를 망친 당신에게 &오월벳;자책하지 마세요&오월벳; - &오월벳;그리고 오늘 푹 자요&오월벳;/@@1aSq/1202024-07-28T08:39:38Z2022-08-27T13:25:59Z*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공모전 참여를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언제 출발하셨어요? 늦게 출발했죠?" "죄송합니다. 우면산에서 사고가 나서 3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아씨~ 추워 죽겠네. 3분이나 기다렸잖아. 진짜 짜증 나." 몇 해 전 겨울, 인천에서 강남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목격한 대화다. 그 승객의 안하무인(眼<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Fb6YqMsQ29yj1GYVz_Rqf8hUqMI.jpg" width="500" /[오디오] 나이는 겹쳐두는 것이다 - 오늘은 몇 살로 살아볼까?/@@1aSq/1082023-11-23T22:48:14Z2022-08-19T13:07:03Z불쑥불쑥 나이답지 않은 나이가 튀어나오곤 합니다. 행색은 어른인데 입맛은 어린이 군대 가서는 철들었다가 청소년기 마냥 방황도 하고 정교한 장난감 앞에선 키덜트 배우고 경험한 건 많아졌는데 어쩔 땐 나이 많은 청소년 대소사를 치를 땐 듬직하면서 사소함에 밤잠 못 이루고 학교를 마칠 즈음엔 성숙해진 듯하다가 직장에선 그 어느 초등학생보다 유치해지기도 여러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F31awFXDyxJmY-TRdQv3tLIGVto.jpg" width="500" /[오디오] 엄마 오월벳은 갈대와 같아서 - 자식들의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운다/@@1aSq/1052023-08-10T22:18:23Z2022-08-12T03:12:36Z그렇게 사셨군요. 오늘따라 더 돋보이네요. 갈대 같은 엄마 마음. 엄만 참 이상하다 맛있다며 먹어보라던 생딸기즙 나 다 먹고 정말 맛있다 하면 엄마는 난 됐다며 너 더 먹으랜다 엄마 친구에게서 받은 버선 양말 참 편하다며 매일 신고 다닌다더니 내가 좋다 하면 엄마는 너무 많다며 너 신으랜다 예쁜 팔찌를 자랑하다가도 나도 덩달아 예쁘다 하면 이번에도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as4RqyNOvcfCdWXOCTE6GYQ5ZZI.jpg" width="500" /[오디오] 아버지는 이런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 - 퇴근길 아버지를 생각하며/@@1aSq/1102024-07-01T00:34:16Z2022-08-04T10:58:08Z독립할 때는 제가 닮은 여자를, 퇴근할 때는 그 여자의 남편을 떠올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 이렇게 노곤한 날이면 나는 아버지를 생각한다 아버지는 이런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 어린 날 퇴근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께 나는 기쁘게 하는 애교를 부렸나 성나게 하는 말썽을 피웠나 나는 어떻게 아버지를 맞아들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이 이렇게 노곤한 날이면 나<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bNslEr5QwwUXCBogzk4hjlTXXUY.jpg" width="500" /[오디오] 자신만의 정의를 갖고 있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 - 세상을 이해하는 단어를 갖고 싶다/@@1aSq/1162024-07-12T01:11:41Z2022-07-30T16:08:30Z나이들수록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지만 어떤 때는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갖기 위해 나만의 목소리에 청진기를 대야할 때도 있어요. 사전에 나오는 단어의 정의들로는 제가 걸어온 행적을, 살아온 세상을 다 표현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단어마다 나만의 정의를 하나씩, 자랑하듯 적어봤어요. 들어보실래요? 사랑 서로 가여워하고 함께 있을 때 편안<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IbjIcwoqq8OCkEdc5OvRT-sGUic.jpg" width="500" /[오디오] 보급형 낭만가가 되고 싶다 - "왜?"를 사유해 오래가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122022-11-25T16:58:46Z2022-07-23T14:26:42Z의사인 마종기 시인도, 의과대학 시절 인턴생활을 하며 삶과 죽음을 자주 목격한 후 시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요, 오늘 낭만에 대한 오해를 풀어봅시다! 효율을 말하는 사람들 앞에선 사실 내가 '낭만'을 좋아하고 감동 주고 감동받으며 사는 게 꽤 중요한 가치며 누구든지 조금 들뜬 마음으로, 살맛 나게 살길 매일 같이 원한다는 점을 조금은 숨겨<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D2mB_DZdFZQN15CHvvJUttrVtB8.jpg" width="500" /좋은 부모가 자신 없을 때 써봐야 할 행복 리스트! - 아이는 자라서 별일 아닌 것들을 뜯어먹으며 살거라고./@@1aSq/1042023-11-10T07:22:58Z2022-04-11T14:41:37Z* 2022 서울우유 공모전 참여를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임신을 한 친구가 문득 제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본인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이 된다"고요. 자기 부모님처럼 희생적이고 완벽한 부모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그것이 만약 저의 일이었다면 같은 염려를 했겠지만, 친구의 일이라고<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2LLs4IsZ2eY2ajXAGKYKGGi4ueM.jpg" width="500" /[오디오] 당신은 참 맑은 오월벳입니다 - 태어나 힘든 일 많겠지만 결국 웃고 사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062023-06-20T17:07:23Z2022-02-17T03:17:03Z바람은 겨울이지만 햇살은 봄에 가깝습니다. 빛의 온화함은 다가올 계절의 푸릇함을 상상하게 합니다. 푸름 위에는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그러다 가끔 당신 생각도 합니다. 인생을 흔드는 어려움과 슬픔을 겪고도 너무나 밝게 돌아온 당신을 환영합니다 누구도 상처받지 않도록 더 호탕하게 웃어주신 덕분에 저 역시 잘 지냅니다 참 서툰 제 사소한 물음에도 하나하나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U3lFX7BEm6DHtXGbWYPBiDkOF3U.jpg" width="500" /[오디오] 눈은 공평하다 - 공평한 오월벳을 보고 싶다/@@1aSq/1182023-01-02T13:46:31Z2022-02-09T12:48:16Z드디어 눈 온다, 눈 비는 직선으로 투명하게 오는데 눈은 이리저리 둘러 희게 온다 차가운데 포근하다 새사람 헌사람 부자와 빈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게으르고 부지런한 사람 공부하는 사람 일하는 사람 바쁘고 한가한 사람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 일찍 잔 사람 늦게 잔 사람 기쁘고 슬픈 사람 우울하고 발랄한 사람 들뜨고 무딘, 높은 마음 낮은 마음 아이 어른 <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X4tE-MeQ9nuY8uznv303e8jWUkA.jpg" width="500" /[오디오] 새해는 깨끗하다 - 잘한 일과 기쁜 일도 잊는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072023-01-02T13:46:31Z2022-01-31T10:12:31Z음력 새해인 설에 전하는 해돋이 관련 시. 작년 연말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하고 나눴던 덕담이 무색하게, 올해 우리를 웃고 울게 했던 일들이 같이 찾아왔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새해는 깨끗하다! 한해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이면 잘해왔던 일들은 새 계획 이는 데 쓰고 힘들게 했던 일들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어깨 양 저울 차지<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u2w6qGosBaAgxitxBPOENoErpoE.jpg" width="500" /[오디오] 싶은 오월벳이 되고 싶다 - 다시, 의욕적인 오월벳이 되고 싶다/@@1aSq/1152022-08-13T23:19:30Z2022-01-29T05:49:29Z고민이 많은 사람은 동기가 강해서 스스로 동기가 차오르는 시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걱정 마세요. 그렇게 한 선택은 뒤도 안 돌아보고 몰입하게 될 겁니다!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데 학과를 정해야 할 때 가고 싶은 회사가 없는데 취직을 해야 할 때 뽑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직원을 채용해야 할 때 만나고 싶지 않은데 혼자이고 싶지도 않을 때 호감<img src= "https://img1.오월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오월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5_ySLXX4PshxG1g977ubLnjH3TA.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