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벳 ingbboo &quot;미국을 알아가는 시간&quot; 팟캐스트 이지벳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ccD 2016-02-12T03:11:31Z 반전(反戰) 시위 (1) - 프리퀄: 2023년 12월 반유대주의 청문회 /@@1ccD/41 2024-05-13T20:20:37Z 2024-05-13T20:20:37Z 지난달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에서 &quot;프린스턴에서 온 편지&quot;라는 이름으로 뉴스레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를 구독하시면, 이 글처럼 이지벳에서 다룰 이야기, 또 이지벳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 뉴욕 맨해튼 북쪽에 있는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캠퍼스에서 시작된 반전 시위가 미국 전 형사 재판 피고로 법정 선 도널드 이지벳 - 맨하탄 형사 법정에서 일어난 일 /@@1ccD/40 2024-04-26T02:32:13Z 2024-04-24T03:13:22Z 이번 주는 미국 언론사들에 소위 &lsquo;톱 기사를 뭐로 쓸지&rsquo;, &lsquo;머리기사를 뭐로 낼지&rsquo;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주다. (물론 그런 걱정을 요즘도 한다면&hellip;) 사상 최초로 미국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의 피고로 법정에 섰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5VRU1bvYn3Q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이지벳가 막 유튜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I-5fFexm9cIUbqbjMw7Z_7wRDWM.png" width="500" / 올해의 밈 주식은 이지벳의 SNS 트루스 소셜? /@@1ccD/39 2024-04-14T23:44:12Z 2024-04-11T05:26:30Z 지난 3월 마지막 주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여러모로 기분 좋은 날들이었다. 우선 뉴욕주 항소법원이 트럼프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금융사기 재판의 판결에 항소하기 위해 내야 하는 공탁금의 규모를 기존 4억 5,400만 달러에서 1억 7,500만 달러로 대폭 줄여주기로 했다. 앞서 뉴욕주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법무장관(이자 검찰총장)은 트럼<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wxmK2jGMo_Bg-Soeq-phjzC6Xh4.png" width="500" / 니키 헤일리 공화당 이지벳 사퇴의 변 /@@1ccD/38 2024-03-09T17:19:13Z 2024-03-07T04:10:52Z 어제(5일) 슈퍼 화요일에서 예상대로 참패한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니키 헤일리 전 UN 대사가 예상대로 오늘 오전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nbsp;이지벳 생중계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헤일리 후보가 사퇴하는 건 이미 시간 문제로 여겨졌고, 관심은 과연 그가 후보직에서 물러나면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선언할 것이냐에 쏠려 있었습니다. 미시건주 경선 뒤흔든 아랍계 이지벳인 유권자 - &quot;지지 후보 없음&quot;이 민주당에 던진 메시지 /@@1ccD/37 2024-03-01T15:55:53Z 이지벳:51:39Z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는 민주당, 공화당의 경선이 한창이다.&nbsp;이지벳2024를 통해서도 여러 번 소개했다시피 오는 11월 본선의 매치업은 이미 정해진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상황에서 관행에 따라 실질적인 도전자 없이 경선을 치르고 있다. 공화당 경선 상황도 비슷하다. 일찌감치 대세를 굳히고 승리를 예약한 트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Rzxsi4WmHLqdMydVL0xImRfpBRo" width="500" / 이지벳 대선은 간접선거다? - 선거인단을 이해하면 이지벳 대선이 보인다 /@@1ccD/36 이지벳:47:42Z 이지벳:47:42Z 세상에 똑같은 선거 제도는 없다. 모든 제도란 그 제도가 형성된 배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의 제도를 그대로 수입해 이식한 경우에도 제도는 그 나라와 사회의 구조와 배경에 적응해 사뭇 다른 모습을 띠곤 한다. 같은 품종의 포도라도 어느 밭뙈기에 심느냐, 그해 날씨가 어떻냐에 따라 작황이 같을 수 없어 와인 맛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gd3js9iATwi2LJXks9a9TrBURnA" width="500" / 2024 이지벳 대선 지금까지 개괄 /@@1ccD/35 2024-03-01T04:29:25Z 2024-03-01T01:46:12Z * 올해 초 미국 대선의 해를 맞아 이지벳2024를 시작하면서 방송에서 이야기한 내용, 방송을 준비하며 찾아본 논문과 기사, 관련 법령을 브런치에도 정리해 올리려 합니다. 2024 대선은 바이든 v. 트럼프 리턴 매치?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한국 총선보다 아직 아홉 달 가까이 남은 미국 대선 열기가 더 뜨겁게 느껴진다. 선거를 14일 앞둔 시점부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Np9RhoYg-koG6y_MzJRhr-ywgRE.png" width="500" / 샌디훅 10년 - 계속 기도만 하는 이지벳 /@@1ccD/34 2023-01-28T15:08:30Z 2022-05-25T08:32:34Z 쾨벤하운에 이어 헬싱키를 거쳐 지난주 한국에 왔다. 헬싱키에서 별 다른 일정 없이 도시를 둘러보며 이지벳 팟캐스트 새 에피소드를 녹음했다. 그러는 중에도 미국 경찰과 달라도 너무 다른 헬싱키 경찰, 너무 감동해서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지 다짐했던 헬싱키 중앙도서관 우디(Oodi) 도서관 등 글 쓸 소재는 잔뜩 발굴하고 왔다.&nbsp;전쟁 때문에 러시아 영공을 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A7Ek2VA4-TV2bECO29dl6Iuz4xg.jpg" width="500" / 쾨벤하운의 자전거 - 친환경 끝판왕 /@@1ccD/32 2022-11-11T06:14:47Z 2022-05-15T04:54:20Z 아내를 따라 북유럽에 와 있다. 월요일 이번 학기 마지막 수업을 마치자마자 덴마크 쾨벤하운에서 콘퍼런스가 있어서 부랴부랴 대서양을 건너왔다. 올여름엔 한국에 머물 한 달 정도를 제외하곤 유럽에 있을 예정이다.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은 미국 밖에서 신선한 시선을 더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어간다. 그냥 여름이라 휴가 가는 걸 이렇게 포장해도 되나 싶지만, 유<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WAhxQFE4XPfxiPAEFvWWRKrg8-E.jpg" width="500" / &ldquo;주요 이슈&rdquo;가 된다는 것 - 로 대 웨이드와 중간이지벳 /@@1ccD/31 2022-11-11T08:21:29Z 2022-05-11T03:44:56Z 100만 명. 미국의 코로나19 공식 누적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 우리는 만, 억, 조 단 위가 0이 4개 붙을 때마다 바뀌지만, 미국은 thousand, million, billion의 단위가 0이 3개 붙을 때마다 바뀌어서 그런지 밀리언이라는 이정표가 더 크게 느껴진다. 좋은 일이라면 이정표를 지나는 마음이 뿌듯하겠지만, 코로나19 사망자 10<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X6FUIS7Co2MzF6ldw6PXOPRaRmk.jpg" width="500" / 붉은 해일, 기.어.이 방파제를 넘다 - 로 대 웨이드 판결 50년 만에 뒤집은 대법원 /@@1ccD/30 2022-05-05T08:30:49Z 2022-05-04T16:47:25Z 춘래불사춘. 봄이 왔지만, 올봄엔 도통 봄 다운 날이 잘 없었다. 쌀쌀하다 못해 온몸이 으슬으슬 떨릴 만큼 추운 날도 많아서 겨울옷 드라이클리닝을 지난 주말에야 세탁소에 맡기면서도 불안할 정도였다. 비가 내려도 포근한 날과 신록을 재촉하는 봄비라기보다&nbsp;낙엽 위에 무심히 떨어지는 시린 가을비처럼 느껴지곤 했다. 지난 주말에는 이지벳 새 시즌 두 번째 에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3RT41RsIWen4_iz9vImXSfMCCfc.png" width="500" / &quot;이지벳다운 게 뭔데?&quot; - 붉은 바다와 푸른 섬을 하나로 묶는 주문: USA /@@1ccD/28 2022-11-10T03:14:08Z 2022-04-29T22:40:39Z 앤테벨럼 시대와 워키즘, 문화전쟁에 관한 글은 사실 붉은 바다와 푸른 섬이 서로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고자 쓴 글이었다. 참고한 538의 칼럼도 바이든 시대에 미국의 리버럴과 보수 진영 앞에 놓인 과제를 각각 따로 살펴본 연재 기사였다. (1년 전에 쓴 칼럼은 미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게 목적이&nbsp;아니라고 밝혔지만, 대체로 상황은 글에서 전망한 대<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B_mjRY1lTbsONIyi0US_TiuwuUc.png" width="500" / JKF8 번외편 - 이지벳의 미래 /@@1ccD/29 2022-11-07T11:37:20Z 2022-04-28T05:26:49Z 스몰스가 주도한 조업 중단과 곧이은 해고, 아마존 경영진의 차별적인 시각이 드러난 이메일 유출 등은 분명 이목을 끌었지만, 관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들려온 포레스트 검프의 고향 앨라바마(Alabama)주&nbsp;베시머(Bessemer)에 있는 아마존 물류창고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려&nbsp;한다는 소식은 스몰스와 팔머에게 솔깃한 이야기였다. 팬데믹이 계속되<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3GEHU37pP40YhWRWhMgBzMsCUjE.png" width="500" / 앤테벨럼 시대를 아시나요? - 워키즘과 Lady A /@@1ccD/27 2022-11-07T11:21:25Z 2022-04-26T03:22:41Z JFK8 마지막 편을 올리기 전에&nbsp;글로 써둬야 할 소재가 또&nbsp;생겼다. 사실 조금만 부지런히 지내다 보면, 신문만 열심히 읽고 뉴스만 틀어놓고 지내도 글감이 알아서 쌓여 이내 차고 넘치는 세상이다. 그동안 글감을 잘 모으지 못한 건 어쩌면 다 내 게으름 탓일지 모른다.&nbsp;물론 나는 내 탓이 아니라고 우기며 너무 빨리 돌아가는 세상을 탓하고 있지만. 원래 성은 <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GpZrNyKFyKSnmBjYW0gkgb2C4N0.jpg" width="333" / 브루클린 하프 마라톤 - 멋진 '사서 고생' /@@1ccD/26 2022-05-16T20:51:18Z 2022-04-25T03:14:41Z &quot;띠리링! 띵, 딩, 딩... 띠리링! 띵, 딩, 딩.&quot; 일요일 새벽 4시 반에 알람이 울린다. 오늘은 아내가 연초부터 맹훈련한 결과를 증명하는 날이다. 아내는 강 건너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하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다. 수업에 연구에 논문 쓰고 학생 지도하고, 학회 가서 발표하고 학회 조직하고...&nbsp;아내가 없으면 미국 정치학계가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uHstNokTY7Yyd4vkW0KSnLtpgkE.jpg" width="500" / 이지벳 (3/3) - 정공법이 통한 이유 /@@1ccD/25 2022-04-25T03:46:27Z 2022-04-20T20:28:16Z &quot;네가 직접 봤어? 누구한테 확인한 거야,&nbsp;취재 어떻게 했어?&quot; &quot;아, 그게...&quot; &quot;야!! EC .. XYZ #$%^~~!!&quot; 현장에 가보지 않은 수습기자의 보고는 금방 탄로 난다. 거짓말은 말할 것도 없고 취재가 부실해도 당연히 바로 티가 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내가 기자로 입사했던 2008년만 해도 &mdash;라떼는&mdash;&nbsp;아직 우리나라 대부분 언론사가&nbsp;이른바 <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Dse5lncyJqUPGriydiszFFRPmV0.jpg" width="500" / JFK8 (2/3) - 이지벳의 노동조합 /@@1ccD/24 2023-10-21T16:27:00Z 2022-04-14T05:52:04Z 때는 2020년 3월,&nbsp;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세상이 멈춰버린 바로 그때였다. 바로 앞에 쓴 &quot;JFK8 (1/3)&quot;&nbsp;글을 한 줄로 줄이면 결국 저 얘기다. 오늘은 샛길로 안 새고 바로 이어간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크리스티안 스몰스와 데릭 팔머도 2년 전 우리 모두가 그랬듯&nbsp;한가하게 이것저것 생각할 새가 없었을 거다. 이들의 기억 속에 2020년 3<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6f6pmjDnq4VfGEaPqGAa8yduK2A.jpg" width="500" / 이지벳 (1/3) - 2020년 3월의 기억 /@@1ccD/22 2022-11-06T06:33:18Z 2022-04-13T16:21:35Z JFK8. 아마존 물류창고 노동자들이 투표를 통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기로 했다는 뉴스에서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온 이름이다. 언뜻 암구호처럼 보이는 JFK8은 뉴욕시에 있는&nbsp;유일한 아마존 물류창고의 이름이다. 지난해 말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미국 내 직영 매장 최초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30년 가까이 이어진 아마존의 '무노조 경영' <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Xt7zyO6djteKC_XhOVPgCYbUYd0.jpeg" width="500" / 일상이 전쟁 - 총기에 무뎌진 이지벳의 삶 /@@1ccD/23 2023-05-03T22:53:42Z 2022-04-12T19:07:48Z 오늘은 일 년에 두 번 있는 치과 가는 날이다.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갈 때는 아픈 것도 힘들지만,&nbsp;돈이 얼마나 나올지 덜컥 겁부터 나는데, 오늘은 아파서 가는 건 아니고 스케일링받으러 가는 날이었다. 치과 의사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부르는 스케일링은 생선 가게에서 비늘을 벗겨달라고 주문할 때 쓰는 영어 단어 &quot;scal<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GIUkySC6xHElVgo4MmLc57PNKPI.jpg" width="500" / 도시를 굴리는 엔진 - 필수 이지벳자와 사회의 품격 /@@1ccD/21 2022-11-06T06:25:08Z 2022-03-29T22:16:54Z 지난주&nbsp;아랍에미리트(UAE)에 다녀왔다. 아내가 교수로 일하는 뉴욕대학교(NYU)는 전 세계 곳곳에 캠퍼스가 있다. 그중에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캠퍼스가 중국 상하이 캠퍼스와 함께 가장 큰데, 아내가 NYU 아부다비 정치학과에서 초청을 받았다. 원래는 줌으로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팬데믹 상황이 나아지면서 학교에서 직접 와달라고 부탁했다.&nbsp;평생 서아<img src= "https://img1.이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이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cD%2Fimage%2F1kSw3rxhHneIssXbjTSgLZeMCI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