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수지 designsuji 회사를 통해 경험하고 성장하는 [슬롯생각여도 괜찮아!] 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귀농하여 6차 산업 사업에 도전하고 있어요. /@@1nq2 2016-03-24T23:42:12Z 도시에서 시골로, 3년간의 귀농정착이야기 - 연잎농장 - 청년농업인이 되다! /@@1nq2/50 2024-05-07T07:15:20Z 2023-03-31T05:57:08Z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 비전공자 이야기를 다 마무리를 못한채로 귀농정착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자꾸 미루다보면 이 이야기도 시작을 못할 것 같아서 귀농정착이야기를 먼저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nbsp;2019년 12월 남편과 함께 도시에서 시골로 귀농을 결정했는데요. 그동안의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귀농전 했던일 사회복지 전공을 하며 사회복지사<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mCJt3dmF68NJe7fVeqUULbZWs5k.png" width="500" / 첫 책, 3쇄를 찍었습니다. - 근황 &슬롯생각;슬롯생각; 소식 /@@1nq2/47 2023-09-06T02:09:45Z 2021-10-06T07:26:24Z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귀농 후의 삶에 적응하느라&nbsp;브런치에 글을 작성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냈네요. 저의 첫 책이었던 &lt;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했다&gt; 책이 3개월만에 3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1쇄 발행 : 3월 25일, 2쇄 발행 : 4월 30일, 3쇄 발행 : 7월 30일 3쇄까지 약 3,500부가 인쇄되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실<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3PDlNCgdSrDVUjGeXo4FUWr6asc.jpg" width="500" / 첫 책, 2쇄를 찍습니다!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1nq2/46 2022-05-14T09:09:22Z 2021-04-15T08:16:33Z 출간 19일 만에 2쇄를 찍습니다! 출판사 담당자님께 기분 좋은 연락이 왔어요! 1쇄는 1,500부가 인쇄되었는데, 저희 도서의 재고량이 400부가량 남아서 5월이나 6월 즈음 2쇄를 찍게 될 것 같다는 소식! 그리고 며칠 뒤,&nbsp;요 근래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 5월 초로 예상했던 2쇄 일정이 앞당겨져 바로 2쇄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55_PYkidR-JFA7k_s3KaV6z7TEA.png" width="356"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위한 협업 책 출간!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출간했어요! /@@1nq2/45 2023-04-30T13:16:53Z 2021-04-10T12:44:12Z &quot;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quot; 3월 26일,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본업이 바빠서 출간된 지 2주가 지나서야 브런치 글을 쓰게 되었네요. 1쇄 인쇄는 약 1,500부가 인쇄가 되었고 2주 만에 재고가 400부 정도밖에 남지 않아 벌써 2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글을 쓸 때는 중철님이랑 같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쇄만 가보자!'라는 목<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UFZ8u87Lfu8UxGuffzqVxBlxS-0.jpg" width="500" / 출간 전, 제목만으로 트위터에서 뜨거워진 책 - 책 제목의 중요성 &슬롯생각;lt;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슬롯생각;gt; 리트윗5천 회 /@@1nq2/43 2022-05-30T12:52:10Z 2021-03-18T23:18:40Z 출간 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다. 출간 D-17 드디어 우리의 책이 주요 인터넷 서점에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2021년 3월 9일 화요일. 약 10개월의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해준 디지털북스의 박소정 담당자님의 기분 좋은 메시지로 하루가 시작되었다! 우리의 책은 인쇄가 되기도 전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에 예약판매로 업로드가 되었는데 최종<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SZnFuf-yzmVsHzrYGKxZfcfmIG8.PNG" width="435"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 책 예약 판매가 시작슬롯생각습니다! /@@1nq2/42 2023-03-31T05:21:48Z 2021-03-09T14:07:04Z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획자 중철님과 제가 함께 쓴 책이 세상에 곧 나옵니다! 제목은「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입니다 :-) 함께 쓴 기획자 중철님과 제목을 정말 고민 고민 고민하다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 공감할 것 같은 말로 제목을 짓게 되었네요! 책 출간 일정은 3월 26일 (금)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cyV9ZlsuxA-ybKUE3mpOfXdYR_w.png" width="500" / 책 집필이 마무리슬롯생각습니다! - 비전공자 &amp; 신입 기획자, 디자이너를 위한 개발자와 협업 이야기 /@@1nq2/40 2023-03-31T05:21:26Z 2021-02-19T15:20:48Z 안녕하세요! 원고 작성을 하며 소식을 틈틈이 적어보려고 했으나.. 책을 쓰는 게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2020년 5월에 디지털북스 출판사와 계약을 한 뒤 7개월이 지난 2021년 2월&nbsp;책 원고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편집 과정이 남아있고 아마 빠르면 3월 초중순쯤 출판될 것 같습니다&nbsp;:) 잠시 기존 이야기에 벗어나 원고 집필 과정을 잠시&nbsp;써볼까 합니<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qDEE319YylQwboVHdsx3XXFgKUI.jpg" width="500" / 개기디마셔 IT 커뮤니티를 만들다. - 개발 / 기획 / 디자인 / 마케팅 / 퍼블리셔의 줄임말이랍니다. /@@1nq2/34 2023-09-22T05:55:28Z 2020-08-29T12:18:37Z 나는 정말 소심한 편이다. 학생 때부터 친한 친구들이랑만 놀고 친하지 않으면 경계하고 낯선 사람도 경계하고 숫기도 없고 소심한 성격이었다.&nbsp;다만 사회생활을 하며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부터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 나갔다. 성격이 아무리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태생이 소심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항상 많이 긴장하는 편이다. 이런 내가 기록을 통해 IT 커뮤니티<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li6JY9e28HYFwQllyWN2RORFPTc.png" width="500" / 슬롯생각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일 - 슬롯생각의 나 홀로 웹디자인, 편집디자인, 영상디자인 파헤치기 /@@1nq2/32 2023-04-04T12:28:24Z 2020-08-29T10:43:21Z 나는 사회복지과를 졸업했고 많은 이직을 통해 비전공자 디자이너로 입사를 하게 되었다. 이상한 이력 덕분에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입사를 하게 된 회사에서는 연봉이 오른 만큼 커다란 벽을 몇 번 마주치게 되었는데 단순히 웹디자이너만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인하우스 디자이너였다. 역시 돈을 많이 주는 데는 이유가 있는 편이다. 디자이너로 일을 할 수 있는 업<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d0DF1IsFTi1hDCzAHeRnz3IH4Q.jpeg" width="500"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씁니다. - 5년 전에 '5년 후에 책을 쓸 거야!'라고 했는데 말이죠...! /@@1nq2/30 2023-03-31T05:13:00Z 2020-06-05T10:33:44Z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오늘은 &lt;비전공자여도 괜찮아&gt; 연재 글이 아닌 좋은 소식을 들고 왔어요. 드디어 책을 씁니다!!!! 제가 드디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브런치에 연재 중인 &lt;비전공자여도 괜찮아!&gt; 글은 아니지만..&nbsp;'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위한 협업을 다루는 책으로&nbsp;'디지털북스' 출판사의 제안을 통해 책을 쓰게 되었어요 :D <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2FFB2-cH2l2K-glEZor5VHN-qRI.jpg" width="500" / 슬롯생각 웹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 슬롯생각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1nq2/27 2023-09-06T02:34:44Z 2020-05-18T12:48:28Z 사회복지과를 나와 복지사 직업을 택하지 않아 무엇을 하든 나에게는 비전공자라는 딱지가 붙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전략기획부에서 일을 하게 되고 뜬금 하게도 '웹디자인'이라는 업무를 맡게 되었고 비전공자여서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비전공자 웹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2015년, 당시 나의 첫 웹디자인 작업물을 받은 개<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TQJTchQ-7hUfpqJvJi6qbNuJK7c.PNG" width="500" / 전략기획부라 쓰고 잡부라 읽는다. - 갑자기 어린이 비타민을 팔아보라구요..? /@@1nq2/26 2023-03-31T05:07:00Z 2020-03-13T12:12:20Z 그렇게 AMD 업무를 그만두고 조그만 회사의 전략기획부 부서에 입사하게 되었다. 전략기획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그저 블로그와 쇼핑몰 관련 업무를 했다는 이유로 날 다시 채용한 이 회사는 참 독특했다.&nbsp;독특한 만큼 업무도 스펙타클 했고 이 회사는 나의 모든 업무 경험치를 조금씩 끌어올리기도 모자라 나의 업무 의욕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끌어올리기<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83DJ2aqc3R1PxvgNem2cCLZ24tY.PNG" width="500" / 유통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간 회사 AMD가 되다. - 어시스던트 머천다이저가 되다. /@@1nq2/25 2023-03-31T05:03:03Z 2020-02-24T05:25:47Z MD 머천다이저 (merchandiser)ADM 어시스던트 머천다이저 (assistant merchandiser)MD라는 직업은 상품기획자를 뜻하며 이슈가 되는 상품과 시즌성 상품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몰 매출에 기여하는 직업이다. MD를 보조하는 AMD는 각종 프로모션 제작을 위한 상품 취합, 상품 등록, 판매 상태 변경 등 MD 업<img src= "https://img1.슬롯생각.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생각.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q2%2Fimage%2FJvdOjH2AqvdR_1CcBTEkn4JFWEI.png" width="500" / 어느 회사를 가던 어느 직업이던 배울 점은 많다. - 회사는 어떤 존재일까? /@@1nq2/6 2023-12-01T13:27:08Z 2018-02-08T06:05:23Z 지나고보니 바뀐 직업만 6번, 퇴사만 8회차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이 흘렀다. 20대가 끝나는 나이에 8년동안 나는 8곳의 회사를 다녔다. 길게는 2~3년 다니기도 했고 짧게는 3개월을 다닌 회사도 있었다. 사실 내가 이렇게 회사를 많이 옮겨 다녔는지 글을 쓰면서 새삼 알게되고 있다.&슬롯생각;nbsp;누군가 나의 이력만 본다면&슬롯생각;nbsp;'이 사람은 회사를 '슬롯생각'여도 괜찮아. - 슬롯생각여도 괜찮을까? 불안한걸 알면서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다. /@@1nq2/2 2023-09-29T19:40:15Z 2017-11-26T22:45:18Z '슬롯생각'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대학교에서 특정한 과를 졸업하고 그 학과와 관련된 직업을 갖지 않은 자를 뜻하는 것일까? 나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었고 단순히 사회복지사를 선택하지 않았단 이유로 '슬롯생각'라는 말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처음엔 '슬롯생각'라는 딱지가 부끄럽기도 했다. 물론 슬롯생각는 전공과를 졸업한 사람들보다 공부에 대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