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벳딩 박사ashlistar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예스벳딩 연구와 케이스 수집하는 것이 취미예요. 대학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2jaG2016-08-17T11:57:10Z바이오필리아와 바이오필릭 디자인 - 아이덴티티를 담은 예스벳 공간/@@2jaG/1552023-10-10T00:46:55Z2023-10-08T20:32:28Z기원전 6세기쯤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빌론의 공중정원 (Hanging gardens of Babylon_그림 1)은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고려해 디자인한 건축물이라 알려져 있다. 높이 25m의 계단식 빌딩은 층마다 다양한 나무, 관목, 꽃, 폭포가 어우러진 고대의 장엄한 건축물로 전해져 온다. 이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일컬어지지만, 정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yUrm7hm7zMNMAWQj50JnuOCHXRs.png" width="500" /예스벳의 핵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로고와 예스벳 마크 - 2023년 4월호 <호텔앤레스토랑> 기고문/@@2jaG/1542023-08-18T16:57:20Z2023-04-06T02:05:00Z브런치북 <예스벳 토크 01> 예스벳 시그니처와 로고, 예스벳 마크는 무엇일까? 의 내용 일부를 월간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에 기고했습니다. 예스벳명과 더불어 예스벳에 고유한 차별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로고와 예스벳 마크. 예스벳명이 예스벳를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면, 로고와 예스벳 마크는 예스벳의 핵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이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dZe6U3FErQqwfxYxbr5K5m2_nCg.png" width="500" /색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관 Color Factory - 2023년 2월 <호텔 앤 레스토랑> 기고글/@@2jaG/1532023-02-27T02:08:31Z2023-02-04T18:43:41Z색은 특별함을 갖고 있다. 색은 연상작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각종 예스벳는 자신만의 예스벳 컬러를 지정해고객의 머릿속에 포지셔닝하는데 적극 활용한다. 코카콜라의 빨강, 티파니의 민트빛 파랑, 카카오의 노랑 등이 그 예다. 이러한 예스벳 색은 각각의 색에 부여된 의미와 예스벳가 속한 산업 혹은 예스벳 개성에 따라 지정되기 마련이다. 또한 색깔은 공간의 분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L1kUDgby3DZkbI5SUWZfk_dlB7Q.jpg" width="476" /바삭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독특한 튀김가게 - 도쿄의 튀김 가게 '비버'의 리예스벳딩/@@2jaG/772024-07-25T01:07:26Z2022-10-30T00:00:41Z도쿄 시 외곽에 있는&예스벳;40년이 넘은 작은 튀김 가게 비버(Beaver)가&예스벳;디자인 스튜디오 Moment의 손을 거쳐 새로운 곳으로 탄생했다.&예스벳;1977년부터 44년간&예스벳;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오던 튀김 가게 비버. 이곳의&예스벳;원래 모습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예스벳;굉장히 협소한 가판대 같은 가게였다 (그림 1). 이곳이 특히 유명해진 이유는,&예스벳;일단 아무거나 튀겨보자! 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5KdYppg_v7SJ02FOLVJctJtydB4.png" width="500" /빵의 색감을 예스벳에 입히다 - 요코하마 피노키오 베이커리/@@2jaG/582023-11-02T23:03:53Z2022-10-30T00:00:41Z일본 요코하마 오구치 기차역 앞의 빵과 페이스트리 전문점 피노키오 2호점은 빵의 특징을 살려 성공적으로 디자인한 케이스다. 4.2미터 너비의 작은 베이커리지만, 뿜어내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해 보인다. 다소 우중충해 보이는 거리에 빵의 색을 입힌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들어갈&예스벳;수밖에&예스벳;없는&예스벳;비주얼의&예스벳;피노키오&예스벳;베이커리는&예스벳;디자인&예스벳;스튜디오 I&예스벳;I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HvtbJsPgyP2cO34i_2iBbj95F9M.png" width="500" /예스벳 시그니처와 로고, 예스벳 마크는 무엇일까? - 예스벳 시그니처, 로고, 예스벳 마크 이해하기/@@2jaG/1522023-05-31T06:28:30Z2022-10-29T19:12:56Z예스벳명과 더불어 예스벳에 고유한 차별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로고와 예스벳 마크. 이들은 예스벳를 한눈에 쉽게 구분해주고 인식률을 높여준다. 로고와 예스벳마크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예스벳 시그니처는 무엇일까? 로고 vs. 예스벳마크 로고와 예스벳마크 모두 예스벳 아이덴티티 표현을 도와주는 브랜딩의 요소이다. 예스벳의 특성을 잘 반영해서 디자인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ye4uTnLzdgvv0amyXrmWLc6FQR8.png" width="500" /예스벳명 어떻게 지어야 할까? - 유명 예스벳의 이름 변경 사례 및 좋은 예스벳명의 조건/@@2jaG/1492023-10-30T23:17:32Z2022-10-29T07:37:46Z좋은 이름은 예스벳에 힘이 된다. 좋은 이름은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또한, 좋은 이름은 예스벳명과 그 의미 혹은 특성을 함께 떠올리는 연상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이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들의 뇌리 속에 각인된다. 한 번 각인된 이름은 의사 결정 순간에 쉽게 소환되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쉽다. 어떤 이름을 갖느냐에 따라 그 예스벳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tnO3W9qt6ccVdr9QQDhKzrn2wgU.png" width="500" /뉴욕 맨해튼의 5대 전망대로 보는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 - 2022년 10월 <호텔 앤 레스토랑> 기고문/@@2jaG/1482023-11-06T23:07:00Z2022-09-29T21:58:20Z뉴욕 중의 뉴욕이자 뉴욕의 심장인 맨해튼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곳이다. 다양한 개성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멜팅팟이자 이들이 발산하는 에너지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은 19세기와 21세기를 잇는 듯 각 시대를 대변하는 모습의 빌딩을 품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맨해튼은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밀도와 멋진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zY7PBId692k6llVPd7-2OLiKlgw.jpg" width="500" /139년 된 감옥 호텔로 재탄생하다, 보스턴 리버티호텔 - <호텔 앤 레스토랑> 2022년 8월 호 기고문/@@2jaG/1462023-11-01T23:11:42Z2022-08-03T01:34:03Z미국 보스턴은 “Spirit of America”로 불리는 곳이다. 이 도시는 미국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는 만큼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한다. 특히, 식민지 시대부터 사용하던 건물들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구도심의 건축 외관 변경을 위해서는 시의 허락을 받아야 할 정도로 까다롭게 관리된다. 기존 건물을 확장하거나 옆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할 때도 주변 건물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1HKRrPBu1fLGfP_mOfi8Smif8mQ.jpg" width="500" /AutoCamp에서 마주한 진실의 순간들 - <호텔 앤 레스토랑> 2022년 7월호 기고문/@@2jaG/1452023-05-24T02:33:42Z2022-07-04T12:42:41Z예스벳 전략을 멋지게 설정했는데, 왜 예스벳 경험은 엉망일까? 우리가 의도한 것은 이게 아닌데 왜 고객들은 이렇게 느끼지? 명확한 예스벳 전략과 방향성을 설정해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전달에 실패하면 전혀 다른 예스벳 경험이 형성된다. 이것이 브랜딩이 쉽지 않은 이유다.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 예스벳 방향성 설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예스벳 경험을 섬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2L0yxPuTzE1zseJpGrAPTy1TNic.JPEG" width="500" /오틀리 리예스벳딩: 과학자와 소통 전문가의 만남 - 2022년 <호텔 앤 레스토랑> 6월 호 기고문/@@2jaG/1442023-10-31T23:20:00Z2022-06-11T14:58:11Z2020년 산책길에 본 옥외 광고가 있다. 이 광고는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었다. 더욱이 ‘다른 곳에는 어떤 문구가 적혀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필자는 보스턴 곳곳을 누비며 이 광고가 보일 때마다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바로 세계 최초의 귀리 음료이자 힙한 라이프 스타일 예스벳로 떠오른 오틀리의 광고다. “당신이 이 포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AbaCpwwVKQN_OoHBfFo-1Q9NKtQ.JPEG" width="500" /보스턴의 명물, 도시민과의 공감 소통 창구가 되다 - 2022년 <호텔 앤 레스토랑> 5월 호 기고문/@@2jaG/1412023-02-27T02:10:28Z2022-05-02T14:52:47Z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보스턴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만 같은 아름다운 조경의 공원이 있다. 바로 도심 속 아기자기한 공원인 보스턴 퍼블릭 가든이다. 이곳은 습지를 개간해 1837년에 탄생한 미국 최초의 공립 식물원이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정원 예술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다양한 꽃과 수목으로 디자인한 덕에복잡한 도시와 분리된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5wBCKQ1wycT9kB5Q2So0PB_8RfQ.JPEG" width="500" /예스벳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과 태그라인 - 2022년 <호텔 앤 레스토랑> 4월 호 기고문/@@2jaG/1402023-10-11T08:41:56Z2022-04-04T12:00:09Z브랜딩은 예스벳를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관리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람이 교육을 받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듯이 예스벳도 브랜딩을 통해 진화한다. 브랜딩의 목적 중 하나는 예스벳 인지도를 높여 타깃 고객들이 예스벳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직관적이며 기억하기 쉬운 예스벳 명과 멋진 로고는 필수다. 그러나 수많은 예스벳가 쏟아져 나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54osQdTk_ADZ14zw1q-fXR7deTc.png" width="500" /맥도날드와 버거킹으로 보는 리예스벳딩 사례 - 2022년 3월 <호텔 앤 레스토랑> 기고문/@@2jaG/1392023-10-31T23:12:02Z2022-03-04T00:18:41Z사람들의 뇌리에 예스벳를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예스벳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새로운 예스벳를 만들 때나 기존의 예스벳를 리브랜딩 할 때나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예스벳 정체성의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스타일 및 성격을 설정한 후 이를 감각적인 요소를 통해 표현하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_oE20rxSLqX5AuiCFWMKKHUAT1s.png" width="500"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한 토털 예스벳딩: 뉴욕의 MOIC - 2022년 2월 호 <호텔 앤 레스토랑> 매거진 기고문/@@2jaG/1382023-10-30T08:21:40Z2022-02-01T03:26:11Z전 세계인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가진, 누구나 웃게 해주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한 뉴욕의 아이스크림 뮤지엄(Museum of Ice Cream_ MOIC)은 2016년 팝업 스토어로 시작해 2019년 뉴욕 소호에 정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필자가 직접 방문하고 경험한 MOIC은 단순한 리테일 매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urZzEFHxO-mRo5YMp58dNM8GysY.png" width="500" /예스벳가 제페토를 활용하는 방법 - 2022년 1월 호 <호텔 앤 레스토랑> 매거진 기고문/@@2jaG/1372022-10-30T00:45:58Z2022-01-03T22:48:16Z한류와 메타버스의 만남으로 전 세계 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페토(ZEPETO). 제페토가 주목받으면서 제페토에서 나를 닮은 아바타 디자인 삼매경에 빠진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2021년 초, 구찌가 제페토에 입점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지인들의 소셜 미디어 피드가 제페토 아바타와 챌린지로 채워질 때 즈음해 필자도 서비스에 가입하고 아바타를 만들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PFHMgY_cWyIBm-bqMP2vWn-xME8.png" width="500" /Done is better than perfect - 완벽보다는 완성/@@2jaG/1362024-10-27T14:50:14Z2021-12-31T23:03:14Z인생에는 늘 망설임이 있다. 그리고 그 망설임으로 인한 후회가 남는다. "아... 그때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아... 그때 무리해서 할 걸.." 망설임의 단짝은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이다. 우리가 달래 망설이는 것이 아니라, '아직은 부족해. 시간이 지나면 완벽 해질 테니 그때 해야지'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완벽해지는 순간은 오지 않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ke_JtlB0JdBL0xOJFtbgvHUSABI.png" width="500" /나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서 - 끊임없는 도전/@@2jaG/1352024-10-27T14:41:51Z2021-12-31T21:52:49Z미국 마케팅학과 교수로서의 삶 2022년 8월부터 나는 보스턴의 작은 사립대에서 3년째 조교수이자 마케팅 학과장으로 경험을 쌓고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학교는 연구 중심대학이 아닌 교육 중심대학이다. 그렇기&예스벳;때문에 한 학기에 가르치는 과목의 수는 4과목이고 초과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초과수당이 지급된다. 덕분에 나는 3년 동안 마케팅 전반에 걸친 많은 과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9Ggb2iHct6eCKrbpJjv60Y9oGdU.jfif" width="500" /미국 대학 교수 포지션 면접은 처음이지? - 6군데 지원하고 2군데 면접 본 후기/@@2jaG/1342024-10-26T23:32:16Z2021-12-31T05:08:29Z학술 논문이 출판된 후부터 학교에서 원하는 스펙도 볼 겸 미국 대학 교수 자리 공고를 관심 있게 보기 시작했다. 보스턴과 뉴욕을 오가며 케이스 발굴 및 칼럼 작성, 예스벳딩 컨설팅을 하며 보스턴에 있는 대학 교수 채용 공고에 하나둘씩 지원하기 시작했다. 미국에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Tenure track보다 풀타임 기간제 조교수 자리를 위주로 제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wHoyMzI_oiIc5s2qsqR_ffQ1_tg.png" width="500" /보스턴 라이프, 독립 연구자의 길 - 새로운 곳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삶/@@2jaG/1332023-07-03T14:59:59Z2021-12-31T00:48:51Z2020년 1월부터 짝꿍이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덩달아 나도 한국에서 하던 모든 일을 접고 보스턴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보스턴은 미국의 전통과 자유, 그리고 지성을 대표하는 도시다. 그에 걸맞게 보스턴에는 수많은 대학이 자리 잡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하버드, MIT (엄밀히 따지면 하버드와 MIT는 케임브리지에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aG%2Fimage%2FU_N9_QtvoYW4tMi5bI3TKMN45hs.jfif"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