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우joohong1111아시아365 교육에 대한 궁금한 모든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 읽는법, 단어 외우는법, 수능아시아365 공부하는법/@@3T2i2017-07-17T16:46:04Z첫수업/@@3T2i/902022-07-20T00:18:12Z2022-07-19T13:43:21Z첫 수업종이 힘차게 울리고 드디어 고등아시아365 생활이 시작되었다. 수업 전 담임 선생님은 교실에 도착한 순서대로 임시 자리를 정해주셨다. 내가 앉은 창가 자리는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작고 아담한 소 운동장이 보이는 쾌적한 위치였다. 난 운이 좋게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를 볼 수 있어 기분이 붕 떠오르는 듯했다. 첫 수업은 담임선생님의 전담 과아시아365 후유증/@@3T2i/842021-11-16T12:33:31Z2021-11-16T08:00:58Z지난주에 고등아시아365 첫 중간고사가 성적표가 나왔다. 성적표가 나오면 당사자들보다 더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적을 기반으로 한 자녀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할 엄마들은 삼삼 오오 모인다. 아시아365의 집필 평가 즈음에는 주변 찻집들은 아주머니들 모임으로 시끌시끌해진다 어제 엄마도 여러 모임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 같았다. 내가 중학생 때는 그런상식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 - 부족한 상식 제때 정정하지 못하면 ~/@@3T2i/832021-01-21T14:25:32Z2020-11-09T08:10:54ZTurky has been a secret and mysterious place to the rest of the countries for several centuries. 라는 문장을 읽고 있었다. 이 문장을 읽고 있던 중아시아365 1학년 한 여학생이 ' Turkey' 가 뭐예요? 하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중아시아365 1학년쯤 되면 Turkey 가 나라 이름이라는아이의 한계는 엄마가 만든다 - 엄마의 한계가 아이의 한계이다/@@3T2i/712022-08-16T14:55:41Z2018-12-26T11:10:54Z'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해~ 우리 언니 아들이 4학년인데 영어유치원을 안 보내서 영어유치원을 다녔던 애들한테 밀려서 일주일에 5번씩 영어 학원을 보내~ 4학년 때 영어를 그렇게 많이 보내며 돈을 쓰느니 유치원 때 영어 유치원 보내는 게 낫지 ~ " '맞아 우리 애가 영어 유치원 다니는데 발음이 너무 좋고 관심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 영어로 몇 마디 하더라고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JmtorTg6veAaSQlXTc1sT5Q53Jg.png" width="336" /기억에 남는 글 읽기 방법 - 상위 아시아365, 하위 아시아365, 유의어로 연결/@@3T2i/782023-09-13T02:33:11Z2018-12-24T00:37:43Z영어로 된 글이든 우리나라 글이든 글을 읽을 때 우리는 글을 읽고 배우고 기억하려고 읽고 또 읽는다. 하지만 몇 문장을 읽고 나서 앞서 있던 이야기를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들 한다. 글을 읽는 동안 '저녁 식사는 뭘로 먹나?' '내일 뭘 해야 하지?' '시험 끝나며 어디로 놀러 가지? 누구랑 가지? "등의 다른 생각이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gioN9r8ESIuhNoUUaBxniC3iPXA.jpg" width="500" /배움 -확인- 개별화 -스피드 -응용 - 공부 다 했다!!!!!!!!/@@3T2i/772021-01-30T19:39:31Z2018-12-23T09:57:36Z학습의 단계1. 배움 단계 2. 확인 단계3. 개별화 단계4. 스피드 단계5. 적용 응용 단계6. 대화 스피드 훈련 단계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August,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영어를 입문하면서 배우는 기본 지식이다. 10살 아이에게<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32yZVfSQU2SYmsIGaG55bI4Jb8g.png" width="395" /하루 종일 떠드는 아이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3T2i/752023-04-02T09:21:43Z2018-12-20T04:30:27Z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있다. 그 아이는 정말 쉬지 않고 하루 종일 떠든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한 이야기, 친구들의 행동, 선생님이 한 이야기와 행동들을 엄청나게 쏟아낸다. youtube 영상을 본 후에도 그 내용을 모조리 이야기해야 잠이 든다. 겉으로 보면 얌전하고 의젓한 모습이어서 이 아이의 본모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sGgchALmazYxmJPOy5gZ5bFbiY.jpg" width="364" /정답을 찾아가는 능력을 주는 - 골든 로우 아시아365 마스터 카페 소개글입니다/@@3T2i/722020-02-06T13:29:43Z2018-12-08T14:15:59Z브런치를 시작하면서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써왔다. 52개의 글은 한결같이 한 가지 주장을 하고 있으나 소재는 니름대로 세분화시켰던 것 같다. 내가 주장했던 한 가지는 '글을 읽는 방법'이었다. 단어가 배열되어 문장이 된다. 그 문장에는 핵심 단어가 있다. 문장과 문장은 연결되어 있다. 핵심 단어끼리 연결되고 그 단어의 유의어가 연결된다. 문장이 모여 문단을<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btp62mWT9AdaAw78ZlphO7LXvEI.jpg" width="500" /문법 용어 정리의 중요성 - grammar teminology/@@3T2i/682018-12-20T13:41:31Z2018-11-26T03:37:54Z건물을 세울 때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들을 골격으로 층을 나누고 타설을 하듯이 영어라는 언어의 기둥이 되고 골격이 되는 것은 문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어라는 언어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문법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문법의 용어 정리이다. 문법 용어가 혼동이 되거나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기본이 무너지는 것이다.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mj5qlyOdNaiZp7PAXKgJeDnGkGA.png" width="196" /2019년 아시아365을 마치고 2 - 아시아365 원문 찾기/@@3T2i/642022-03-28T17:17:56Z2018-11-22T12:37:15Z영어 수능 시험과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지문을 보자. 그 지문의 해석판을 읽어보자. 수능에서 나오는 28개의 영어 지문에서 적어도 8개 정도의 해석은 한국어로 된 해석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들이다. 그 내용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배경지식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그런 내용을 가지고 수능 시험을 치러야 한다. 장담컨데,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f5rkUzlFOo0U65_gYQB6US7viTg.jpg" width="300" /2019년 아시아365을 마치고 - 침착함과 신중함/@@3T2i/692019-04-24T04:57:37Z2018-11-20T04:36:12Z매년 11월 둘째 주가 되면 수능 보는 수험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가슴이 뛴다. 고3까지 믿고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행운을 빌며 긴장감이 몰려온다. 어제 드디어 수능시험이 끝났다. 나의 학생들이 수능장에서 어떤 마음일지 1교시가 지나는 시간 2교시가 지나는 시간들을 함께 있는 듯 상상하니 나도 떨렸다. 특히 3교시 영어시간은 문제에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inPTxaxzcoBTGvJIsZrNYTNhXo.jpg" width="500" /초등학교 3, 4학년 아시아365단어 - The Saseme Street Dictionary/@@3T2i/672023-06-28T03:44:09Z2018-11-07T12:05:59Z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영어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가 모자란다고 대답한다. 단어를 수없이 외우고 시험도 보았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정확한 뜻이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외웠던 단어가 잊어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단어를 외울때 그 단어의 쓰임에 대해 상상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기억에서 사라진다. 상상<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J6BBd47e2HdEckMjJf_iwpJpxug.jpg" width="196" /과거 지향적 동명사 - 주어 자리의 동명사는 글의 주제이다/@@3T2i/572021-07-14T06:19:06Z2018-10-24T02:33:29Z영어를 배우는 사람 중에 '동명사'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동사 뒤에 ~ing'를 붙여서 V~ing형태를 하며 문장 안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그리고 전치사 뒤에 위치함으로 당연히 그 품사는 명사로 전환된 상태가 된다는 것을 배운다. 동사를 사용하고 형태를 변화시켜 품사를 명사로 바뀌었으니 '준동사'라는 문법 분류에 속하게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KV0Gm7MLnFj02SWP17PeG4yIJKQ.png" width="234" /Power of thinking - connecitng and liking/@@3T2i/632023-10-23T19:40:18Z2018-10-05T00:16:18ZGenerally, the word 'power of thinking' is known as 'to have a positive mind.' People feel that they can achieve it by thinking about their goals with a positive mind. It makes me feel relaxed and hap<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FLLVcteXRE3hM0fX_kIP16IUasw.jpg" width="275" /아이가 갈길을 먼저 가보다 - 예습&아시아365; 단계/@@3T2i/552023-10-23T19:40:17Z2018-10-01T01:32:04Z나의 수학 실력은 사칙연산에서 멈추었다. 초등학교 동창인 수학교사에게 나의 수학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수학선생님 왈, 나의 산수 실력을 5학년 분수 곱셈 나눗셈부터 잘못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2014년 나는 5학년 산수부터 차근차근 다시 풀어보았고 이듬해 중학교 1학년 과정까지 독학으로 공부를 마쳤다. 중학교 1학년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RzwFpxana3oLQVGcd2mnjx5_SSo.jpg" width="304" /아시아365의 힘 - 아시아365의 끈을 끊지 말아라/@@3T2i/612023-10-23T19:40:17Z2018-09-27T00:19:04Z일반적으로 '생각의 힘'이라는 말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목표하는 바를 생각하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사람들은 느끼게 된다. 그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미 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생각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 편안해진 마음으로 지친 정신을 쉬게 하고 힘을<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QqKQ0S7utcKyYr0WWUJiYfyXAhY.jpg" width="299" /아시아365이 있는 이유 - 아시아365은 훈련이다/@@3T2i/602023-10-23T19:40:17Z2018-09-25T01:29:48ZIf we knew exactly what and how to teach, there would be no need for testing and we would be so confident of our content and method.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시험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 내용과 방법에 대해 너무 자신이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3iWTbOKtn7HqV9jZSH_-4q-Ci18.jpg" width="390" /언어는 삶이다 7 -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3T2i/562021-08-02T13:03:20Z2018-09-21T00:50:37Z'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뜻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로 기독교 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 법한 이야기이다. 중앙일보의 백성호 기자님이 쓴 한 수녀님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남태평양의 파푸아 뉴기니에 가서 학교를 세우고 15년간 살았던 분야에 대한 이야기였다. 시설이나 환경도 전쟁<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bOxnS9aBgGR5ThjguWJmfqfF5gY.jpg" width="259" /아시아365 속에서 평등주의를 엿보다 - 주절과 종속절/@@3T2i/592023-09-19T19:40:26Z2018-09-20T00:15:33Z'주인과 종'이라는 말 만들어도 묘하게 기분이 나빠진다. 한쪽으로 치우친 힘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갑과 을의 느낌이 들어 평등함을 유지하려는 정의감이 솟아오른다. 인종차별, 성차별, 학벌에 대한 편견과 같은 문제는 아주 민감한 주제들이다. 특히 다민족 다인종 사회의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불평등은 서로 용납이 되지 않는 것 같<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sV5xDEeN4IC9-f4B2D53ciXhTYk.jpg" width="329" /언어는 삶이다 6 - 등위접속사/@@3T2i/582023-09-19T19:40:26Z2018-09-18T02:05:10Z'언어는 삶이다' 시리즈를 통하여 수능 영어 지문에서 글의 주제을 찾는 단서를 품사별로 나열하고 있다. 글의 주제를 찾는데 왜 글의 제목은 '언어가 삶이다' 일까?라고 궁금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글이 있고 글 안에 삶의 이치가 담겨있기 때문에 그 제목을 택했다. 수능 영어 문제를 푸는 단서는 에세이 형식보다 학습용 교재로 더 어울린다.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2i%2Fimage%2F3LmkcTCVd6sAZeurvV8VSbNMHv4.jpg" width="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