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슬롯사이트 채희태back2analog교육학 슬롯사이트,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양시론자(兩是論者).../@@3lGb2017-04-04T20:22:06Z기쁜 소식이 슬롯사이트!/@@3lGb/9052025-06-11T23:26:58Z2025-06-10T09:58:21Z제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A유형)에 선정되었습니다. A유형은 박사학위 논문 취득 후 7년 이내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구요. 연구비로 매년 4천 만원씩, 5년 동안 총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4대 보험료 및 각종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 수령액으로 생활하기엔 빠<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VlJbuL1UYoFlAstxttzmvWpu82c.png" width="500" /담엔 너다, Parisenne Walkways!/@@3lGb/9042025-06-06T11:19:14Z2025-06-05T12:14:11Z오랫동안 묵혀 왔던 나의 버킷 리스트 No. 1, 드디어 이 곡과 맞짱을 떠 보려 합니다. 바로 Gary Moore의 Parisenne Walkways... 고딩 때부터 연주해 보고 싶었으나, 그 땐 일렉기타가 없었고, 지금은 일렉기타는 있지만, 도저히 손이 따라가질 않는 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도전은 시작해 보려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SOSnJI9-qJLx79D1KyreIspND4k.png" width="500" /슬롯사이트의 반슬롯사이트적 역설과 그 상호작용에 관한 고찰/@@3lGb/9032025-06-01T01:01:29Z2025-05-31T23:30:47Z작년에 학술지에 냈다가 무려 두 학회로부터 야심 차게 까여서 휴지통에 처박아 두었던 논문이 있는데, 박사 논문 통과 후 글도 안 써지고 해서 다시 들춰보니... 까일만했더라고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박사의 눈으로 다시 수정한 후 얼마 전 <한국교육사상학회>에 재투고를 했습니다. 보통 학술지는 심사 결과는 다음의 4단계로 나옵니다. 1. 게재 가: 수<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ioogfxzW0T5RdzFfQATulT_qJqo.png" width="500" /Styx의 투표 독려송, The Best of Time/@@3lGb/9022025-06-02T23:49:36Z2025-05-30T22:14:49Z가사가 묘하게 지금 시국과 맞아떨어지는 거 같아서 오랜만에 각 잡고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최근엔 투표를 안 하는 것도 하나의 정치적 의사 표현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뭐 어쨌든 투표를 통해 최악의 시간(worst of times)에서 벗어나 각자가 생각하는 패러다이스(bring back paradice)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Styx가 198<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M4zkKKr2p2Pb6O3_4jvFDEW-bI0.PNG" width="500" /대선 후에 읽어야 할 필독서, '제정신슬롯사이트 착각'/@@3lGb/8952025-05-30T06:39:45Z2025-05-28T06:55:35Zpre script: 이 글은 <교육언론창>, “오늘칼럼”에도 게재가 되었습니다. SNS에서 확신에 찬 댓글들을 보며 '미친 거 아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또는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보며 '제정신이 아니네'라고 여겼던 적은? 특히 선거철이 되면 이런 생각은 더욱 강해진다. 대선을 앞둔 지금, 우리는 매일 확신에 찬 정치적 주장들과 마주<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85xr6lMfjoJ7r5MMGPnKpWl2Qms.jpg" width="500" /The one that you 슬롯사이트 - Air Supply 도장깨기, 제2탄!!!/@@3lGb/9012025-05-30T06:33:57Z2025-05-20T07:21:09ZAll out of Love에 이은 Air Supply 도장깨기 제2탄!!! Air Supply 노래 중 유일하게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먹은 The one that you love를 불러 보았습니다. 명곡이죠... 몇 키인지 모를 정도로 낮춰서 불렀는데도 여전히 빡씨네요. ㅠㅠ 도저히 더 잘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연습한 것도 아깝고...<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hHPgFhtHz10T50qyJykj80Q8EfU.png" width="500" /양비론과 양시론에 관한 철학적 고찰 - 슬롯사이트과의 인문학 토론 2/@@3lGb/9002025-05-14T01:53:43Z2025-05-12T07:56:30Z1. 서론: 철학적 진실에 관한 질문 오늘은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하고 싶어. 칼 헤퍼(Karl Hepfer)는 "철학에서의 절대적 진실의 샘은 이미 말라버렸다"며 어떠한 현상이나 가치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그리고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에 비유한 '파스칼(Blaise Pascal)은 “팡세”에서 피레네 산맥 이 편<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ppCJXUmx-9giRnyhlvtFo2pSakQ.png" width="500" /Air Supply의 All out of 슬롯사이트/@@3lGb/8992025-05-09T09:33:27Z2025-05-09T08:18:13ZRainbow에 이어 다음 도장 깨기 목표는 중, 고딩 시절 맑은 공기같은 음악을 배달해 주었던 호주 출신 밴드 Air Supply입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The one that you love인데... 고음이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가 않네요.<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3YjIXdDlK8Nu51uQ5u4U_GNUga4.jpg" width="500" /슬롯사이트과의 인문학 토론 1 - 자본의 진화와 인간성의 종말/@@3lGb/8982025-06-01T01:20:45Z2025-05-09T02:59:48Z혹시 나랑 '자본의 진화와 인간성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토론해 줄 수 있어? 안녕하세요! 자본의 진화와 인간성의 종말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하고 싶으시군요. 기꺼이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 주제에 접근할 때 몇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발전이 인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가 발전하면서 <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4DjF5U8h94pXCKcwKrWd5cwQk28.png" width="500" /슬롯사이트 문명의 종말과 백수 문명의 도래/@@3lGb/8972025-05-30T06:39:20Z2025-05-03T08:23:28Zpre script: 이 글은 <교육언론창>, “오늘칼럼”에도 게재가 되었습니다. 1. 문명의 역사 인류 최초의 문명은 농경과 결합한 "계급 문명"이었다. 파라오에게 막강한 권력이 없었다면 이집트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을까? 자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인류는 가장 똑똑한 누군가에게 생산의 권한과 수확한 생산물을 지킬 수 있는 물리력을 위임했다. 결국 최<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rOk1Y7useDC-_d6DWC7x6nj-CHc.jpg" width="500" /슬롯사이트 무지개를 잡았습니다!/@@3lGb/8962025-05-02T02:48:06Z2025-05-02T00:23:26Z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도장 깨듯이 하나씩 공략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별로 최소 3곡씩은 마스터를 하자는 목표인데요. 퀸, 에릭 크랩튼, 엘튼 존, 이글스 등에 이어 드디어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가 이끌었던 Rainbow 도장 깨기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도전곡이 “Catch the Rainbow(무지개를 잡아라)”라 더 의미가 있네요<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ZaUe2oh8h8MQ7STkvNWH8FO1U3I.jpg" width="500" /가장 정치적인 종교의식, &슬롯사이트;콘클라베> - 프란체스코 교황의 선종과 영화 &슬롯사이트;콘클라베>/@@3lGb/8932025-04-22T09:20:45Z2025-04-22T06:39:35Z어제 영화, <콘클라베(Conclave)>를 보고 왔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란체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을 접했다.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추기경들이 모이는 비공개회의를 말한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선종하셨으니, 곧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콘클라베가 진행될 것이다. 영화 <콘클라베>는 교황의 선출 과정이 얼마나 정치적인<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u--fJXOaY5MG66FQLcdAo62tDxY.jpg" width="500" /Temple of the King/@@3lGb/8922025-04-21T10:02:03Z2025-04-15T02:36:47Z4월에 때아닌 눈과 우박이 내리고, 어제는 영하에 근접한 기온에 하루죙일 비까지 내려 꿀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불러 보았다. T. S. 앨리엇의 말처럼 올 4월은 정말 그 어느 해보다 잔인하다 <딥 퍼플>에서 독립한 "리치 블랙모어"가 결성해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라는 불세출의 보컬리스트를 배출한 <레인보우>를 떠올리<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ctPbOlCyUqBjp5hHGUenvI5-1iI.png" width="500" /오애순과 양관식, 슬롯사이트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3lGb/8912025-05-25T11:47:23Z2025-04-08T04:10:22Z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폭삭 속았수다> 최종화를 봤다. <폭삭 속았수다>를 보며, "최종화를 보고 싶지 않은 드라마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심지어 어떤 드라마는 결말이 궁금해 최종화를 먼저 보기도 한다. 보아야 할(이 말은 취향인가, 의무인가?) 드라마가 한두 개가 아닌 요즘, 보통은 결말에 조금이라도 빨리 다다르기 위해 1<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L1g1sIaa5YB_97IDQRKEy5VcQdo.jpg" width="500" /I can슬롯사이트;rsquo;t tell you why/@@3lGb/8902025-04-09T21:09:18Z2025-04-07T23:50:41Z누구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승질이 지랄 맞은 난,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 뭔가 하나 꽂힌 게 있으면 아무리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어도 그걸 먼저 해 치워야 한다. I can슬롯사이트;rsquo;t tell you why. 이유를 말할 수는 없다. 나도 왜 그런지 모르니까… 아마 성장기 때 나도 모르는 결핍이 있었을지도… 최근 Eagles의 ”I ca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rgYyP-EL9-l0ShxK-19s7HJdDeU.jpg" width="500" /슬롯사이트의 자주성에 관한 7가지 엉당질/@@3lGb/8892025-04-07T10:21:23Z2025-04-07T05:28:09Z윤석열 탄핵 결정 1일 전인 지난 4월 3일, [전국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모임]에서 황송하게도 제 박사논문을 발표할 기회를 내 주셨습니다. 꽁자로 해도 되는데, 어떤 후원자 분이 강의비를 지원해 주셨다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논문 제목은 "지방교육자치제도의 근거로서 교육의 자주성 개념에 관한 비판적 고찰"인데, 강의 제목으로는<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QFO6on2FL1KUNHCKQVgTlCJVwME.png" width="500" /엘튼 존 메들리&슬롯사이트;/@@3lGb/8882025-04-06T07:52:39Z2025-04-06T06:14:15Z드디어 Elton John 노래 세 곡을 마스터(?) 했다.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에 이어 “Tonight”, 그리고 “We all fall in love sometimes”까지… 아시겠지만 Elton John은 Billly Joel과 더불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대표적인 가수다. 그래서 피아노를 <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9WULdgokUCgLMobFpJTVUsCdyLo.JPG" width="500" /2024년 4월 1일, 시민은 슬롯사이트와 같다/@@3lGb/8852025-04-01T11:47:41Z2025-04-01T08:50:05Z시민은 바다와 같다. 바다는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다. 과거의 일도 새겨두지 않는다. 그저 지구와 달과 바람에 자신을 맡길 뿐이다. 아무리 항해에 익숙한 선장도 바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따지지 않는다. 하물며 우리는 바다가 언제, 어떻게, 어디로 움직이는지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저 바다를 오염시키는 데에만 열중하지 않았던가!<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40EL6Gh1VChBdC98eUmh1RfyafM.JPG" width="500" /답이 없지만, 답을 찾기 위해 노력슬롯사이트 것이 인생이다!/@@3lGb/8842025-05-25T11:32:19Z2025-03-27T10:52:15Z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다. 다름 아닌 바둑의 신 조훈현과 그 신을 뛰어넘은 제자 이창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승부>다. 18급이 조금 약한 기력이지만, 바둑을 좋아했던 큰형 덕분에 조훈현과 이창호에 관한 이야기는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던 것 같다. 박사 논문 통과 후 슬럼프에 빠져 글이 안 써졌는데,<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PolVd7iNBge-rXwajoEMrZVe8_c.jpg" width="500" /1934년생 최옥순 할머니.../@@3lGb/8832025-03-25T03:40:54Z2025-03-25T01:54:10Z인천 서구, 가현산 밑자락에 있는 카페요일에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찍은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이번 전시는 1934년에 태어나신 최옥순 할머니의 그림이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도 한 번 전시를 하셨었는데, 그 사이 또 많은 작품을 그려내셨나 보다. 최옥순 할머니께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여쭤볼까? 호강에<img src= "https://img1.슬롯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슬롯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Gb%2Fimage%2FUkP-CmJKh2wBPDtOzUP4yQS5aDo.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