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Han jasongx Founder of Klaytn &파이고우 포커;파이고우 포커; Ground X, Cofounder of FuturePlay, Founder of NexR /@@49sR 2017-08-28T12:41:59Z 국보 DAO, 세상에 쏘아 올린 작은 공 - 국보 DAO 9일간의 여정을 기록하다 /@@49sR/25 2023-08-27T10:33:12Z 2022-01-28T10:29:26Z &ldquo;케이옥션에 국보 2점이 나왔는데, DAO 구성해서 입찰해 보면 어떨까요?&rdquo; 출장으로 싱가폴에 막 도착했는데, 아톰릭스랩&nbsp;정우현 대표님이 연락해 왔다. 나의 첫 질문은 &ldquo;국보도 옥션에 경매로 나오나요?&rdquo; 문화재 관련된 지식이 없는 나로선 국보는 나라에서 관리하는게 아닌가, 그게 경매로 나온다는게 뭐지라는 황당함이 먼저였다. 얼마전 미국에서 헌법 초판을 D<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H-J8WZIjH0cXLsDiGf-wIPC0h1s.png" width="280" / 그라운드X 크루들의 파이고우 포커 운용 실험 - 더 이상 파이고우 포커를 책으로 배우고 싶지 않아요! /@@49sR/24 2022-06-15T01:26:10Z 2022-01-14T13:30:03Z 그라운드X 크루들이 NFT와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제 개인 KLAY를 각 크루에게 1,000 KLAY씩 무상 대여해서 NFT를 구매/판매하도록 해 보는 것파이고우 포커. 반환시 원금 1,000 KLAY를 반환하거나 모은 NFT를 반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루들에게는 금전적 손해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에게 많은 NFT가 쌓일 그라운드X는 파이고우 포커에 올인합니다. - 클레이튼은 크러스트(Krust)로 이관합니다. /@@49sR/23 2022-06-13T10:18:06Z 2022-01-01T02:06:37Z 2022년 새해를 맞아 오늘&nbsp;중요한 소식을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 그라운드X가 시작하고 주도해 온 클레이튼을 크러스트(Krust)로 완전히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크러스트가 클레이튼 개발과 사업 모두 책임지며 진정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크러스트는 블록체인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고 투자하는 회사로<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AP2W6dFnsgNCPYprbHftSmmgcng.png" width="500" / 4년 동안의 파이고우 포커 시장 회고 - 그라운드X 설립 때 예측이 얼마나 맞았을까? /@@49sR/22 2022-01-03T11:41:11Z 2021-12-29T12:40:04Z 2018년 3월 그라운드X를 설립하면서 향후 4년, 즉 올해까지의 블록체인 시장을 예측했었습니다. 아래는 그 당시 사업계획서에 들어갔던 4년치 예측 슬라이드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전반적인 싸이클 흐름은 맞춘 것 같습니다. 특히, 침체기와 회복기의 시점은 거의 비슷하게 예측했네요. 하지만, 2018년 활황기는 생각보다 길지 않았고, 2018년 1월을<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vJn301-WEM014ms0VlPJGREKZ1Q.png" width="500" / 파이고우 포커 사업을 한다면 해야 하는 첫 질문 /@@49sR/21 2022-06-29T06:05:31Z 2021-11-12T13:42:17Z 최근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NFT 사업에 진출하겠다면서 포토카드를 NFT로 발행하는 사례를 얘기했습니다. 그것을 봤을 때 NFT 사업에 대한 고민이 깊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파이고우 포커;ldquo;우리가 가진 것을 어떻게 NFT로 만들 수 있느냐?&파이고우 포커;rdquo;가 아니라 &파이고우 포커;ldquo;고객은 왜 NFT를 구매해야 하느냐?&파이고우 포커;rdquo;입니다. NFT가 핫해지면서 웬만한 회사/기관 언제든 미련없이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실력이다.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6/6) /@@49sR/19 2022-02-19T02:17:56Z 2020-09-06T17:17:34Z 개인적으로 백단장에 가장 공감하고 맘에 들었던건 단장이라는 자리에 연연하기 않고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자세로 일하는 것이다. 백단장은 구단주에 의해 고용되었지만 구단주를 위해 일하지 않았다. 드림즈의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보고 달린다. 우승에 방해된다면 구단주에게도 까칠하게 대든다. 그는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본 경험이 있다.<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lViPFfYIsj8H9XEaCPZ7QLK7eWs.jpg" width="500" / 팔로워십이 리더십을 완성한다.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5/6) /@@49sR/18 2022-04-08T02:27:46Z 2020-09-06T17:04:47Z 스토브리그에선 백승수 단장만큼이나 인상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이세영 운영팀장이다. 팔로워십(followership)의 모범을 보여준다. 팔로워십이란 리더와 조화를 이루며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팔로워의 태도와 능력이다.&nbsp;일단 그녀는 사심이 없다. 드림즈에 대한 애정 하나로 일한다. 거의 실세와 같은 위치이지만 자신이 지켜야할 선을 넘지 않는다. 그<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qNuFhg8Sta1aqnvxgJHENcoQ65U.jpg" width="500" / 박힌 돌에 이끼가 많을 겁니다.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4/6) /@@49sR/17 2020-09-07T04:07:09Z 2020-09-06T16:57:13Z 백단장이 부임하고 첫번째 한 일이 팀을 좌지우지하려던 4번타자 임동규 선수를 내 보낸 것이다. 그 다음은 뇌물을 받고 부정 드래프트를 일삼던 고세혁 스카우트 팀장을 해고한 것이다. 이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우선 고세혁 팀장이 뇌물을 받았다는 입증을 하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고팀장은 드림즈 선수 출신으로 구단 내에서도 입지가 탄탄한 인물이었기 때문이<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7_QoBjHlyJ8xAVLYmo0c6SWSe_Q.jpg" width="500" / 태도가 전부, 결국 핵심은 인성이다.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3/6) /@@49sR/16 2020-09-07T02:33:21Z 2020-09-06T14:54:21Z 백단장이 부임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드림즈 에이스 4번 타자 임동규 선수를 트레이드한 것이다. 승리 기여도가 높고 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를 내 보낸다고 하니 당연히 구단에선 난리가 난다. 백단장은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겉으로 드러난 성적 속에 가려진 임동규의 한계를 데이터에 기반해 조목조목 짚어 준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그의 인성이다.&nbsp;임동규는<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X3a_LrdOuWNBPGGbl_5-u_CbBfU.jpg" width="500" / 각자가 가진 무기 가지고 싸우는 거다. 핑계대지 마라.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2/6) /@@49sR/15 2021-02-22T04:11:52Z 2020-09-06T14:44:45Z 백단장: 순진하게 10만 달러 차이일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한 건 실수였습니다. 이팀장: 애초에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어요. 백단장: 돈이 없어서 졌다? 이팀장: ?? 백단장: 과외를 못 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다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 가진 무기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핑계 대면 똑 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오사훈 단장한테<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kWaEINJcn0iTe_ntH7LpBoa6c2M.jpg" width="500" / 모두가 조직이 강해지길 바랄까요? - 파이고우 포커 배우는 조직과 리더십 (1/6) /@@49sR/14 2022-04-28T05:22:50Z 2020-09-06T14:37:23Z 백단장: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시나요? 이팀장: 당연하죠 백단장: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까요? 이팀장: (표정이 굳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백단장: 그냥&hellip; 그런 말입니다. 올초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lsquo;스토브리그&rsquo; 1회에서 주인공 백승수가 만년 꼴찌 야구단인 드림즈의 단장 후보 인터뷰 마치고 나서 이세영 운영팀장과 나눈 대화다.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다.<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0VjLdXRB2Cm_1mC4RB-92txqYfs.jpg" width="500" / 파이고우 포커 런칭 1주년 회고 /@@49sR/12 2021-02-07T16:41:11Z 2020-07-16T09:23:34Z 2019년 6월 24일 클레이튼은 첫번째 블록인 Genesis Block을 찍으면서 블록체인 세상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클레이튼은 다양한 경험과 변화를 겪으며 점점 더 탄탄해 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클레이튼을 지지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주고 참여해 주신 사용자, 개발자,&nbsp;파트너, 투자사, 미디어, 관계사 등 여러분<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j_hTomYPKIiOZKCGiBa9TYvzgmg.png" width="500" / 클립 출시 후 1주일간의 성과 /@@49sR/11 2022-03-01T07:11:46Z 2020-06-12T02:10:19Z 클립 출시하고 1주일이 지났네요. 그 동안 과분한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디지털 자산이라는 생소하고 쉽지 않은 개념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1주일간의 가입자 데이터를 조사해 보니 저희가 기획한 방향과 크게 벗어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클립 출시 후 1주일간의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5mZSWtw0vbvwk5Sbl5KRe0_Vywc.jpg" width="500" / 클레이(KLAY)는 왜 필요한 것일까? - 퍼블릭 파이고우 포커에서의 플랫폼 토큰의 존재이유와 가치 /@@49sR/10 2022-10-15T05:39:05Z 2020-06-07T13:29:26Z 오래 시간 공들여 온 클립(Klip)이 지난 주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고, 예상보다 큰 관심과 응원에 흥분됬던 한주였습니다. 클립을 기획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이슈는 &파이고우 포커;quot;과연 일반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인식시킬 것이냐&파이고우 포커;quot;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경계했던 것이&파이고우 포커;nbsp;토큰의 시세차익만 관심을 가지고 클립 서비스보다 클레이(KLAY)가 부각되는 최고의 복지는 완결된 성공에 대한 경험 /@@49sR/9 2023-10-11T06:51:56Z 2020-05-31T14:45:54Z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클립(Klip)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오랜 시간 준비한 제품입니다. 말로 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클립은 여러 측면에서 쉽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클립의 Value Proposition이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아직도 완전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nbsp;곧 출시할 버전도 시장의<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zIIeYrkZPsJN-Xrk5KG-OTH3BoY.jpg" width="500" / 밀레니얼 파이고우 포커 자산 그룹(MDAG) - 밀레니얼 세대의 파이고우 포커 자산 선구자 그룹 /@@49sR/8 2020-06-19T18:53:18Z 2020-05-29T04:26:41Z 밀레니얼 세대가 주축이 되어 디지털 자산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그룹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밀레니얼 디지털 자산 그룹(Millenniels Digital Asset Group, MDAG). 초기 멤버로서&파이고우 포커;nbsp;서울대학교 디사이퍼, 연세대학교 연블, 고려대학교 KUBL, 성균관대학교 Skkrypto,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체인, 블록체인필진모임 노더가 참여합니다. BTS에게 배우는 사업전략 /@@49sR/7 2022-01-04T05:06:20Z 2020-05-24T16:10:06Z 저는 방탄소년단의 아저씨팬입니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도 훌륭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노력, 자세 등이 너무나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 그들이 성공한 방식은 저같은 사업가에게도 연구의 대상입니다. 작년에 방탄소년단을 연구하며 회사 멤버들에게 보냈던 레터를 공유합니다.&nbsp;결핍이 필요를 만든 것이고, 그 절실함이 진정성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CEO Le<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sR%2Fimage%2FBIhcyyJ_9Rz8C9kkS2O62jxfJmU.jpg" width="500" / 파이고우 포커과 디지털 자산, 그리고 MZ세대 /@@49sR/6 2022-04-25T04:12:50Z 2020-05-17T15:11:05Z 블록체인은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파이고우 포커. 이전 회사에서 기술 스타트업 투자하면서 세상의 본질적인 문제를 푸는데 목말랐었는데, 특히 세대간 부의 불평등에 관심 많았습니다. 블록체인 환경으로 인해 이전엔 쓸모없던 개인의 디지털 데이터 조각들이 자산화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이 디지 파이고우 포커, 고객과 시장이 핵심 - 2018년 10월 7일 Ground X CEO Letter /@@49sR/5 2021-04-28T03:17:51Z 2020-05-13T13:26:57Z 고객과 시장이 중요하다는건 수천번은 더 듣고 알고 있다고 자신하지만, 실천하는건 별개인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그래도 고객 인터뷰와 PMF하는 과정을 겪어보며 고객 속으로 들어가 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흔한 경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무서운건 고객을 알고 있다 자신하고 고객의 특징을 단정지어 버리는 것파이고우 포커. 특히, AI나 멤버들과의 소통, CEO Letter 회고 /@@49sR/4 2020-09-25T08:51:17Z 2020-05-13T13:07:36Z 대표들의 고민 중 하나가 회사 멤버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대표의 비전과 목표를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이냐는 것파이고우 포커. 그 한가지 방법으로 전체 멤버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 보내는 것을 작년 1년 가까이(42주) 시도해 보았습니다. CEO Letter라고 이름 지었고, 매주 일요일 저녁에 작성해서 보내면 월요일 출근해서 볼 수 있게 한거죠. 내용은 회사의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