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고우 포커짜기 혜원sangolhyewon산골작가로 살면서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 대표를 맡고 있어요. 출판사 대표로서는 첫 책 《파이고우 포커으로 연결합니다》에 이어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를 펴냈어요./@@51gI2018-01-24T12:19:10Z작은 생산자, 소비자, 창작자를 연결하는 남원예쓰장 - 파이고우 포커출판사 플레이아데스에서 빚은 책농사, 밭농사와 함께/@@51gI/2122025-06-09T14:11:25Z2025-06-09T13:34:49Z“나누고, 비우고, 새로운 문화가 있는 장 작은 생산자, 소비자, 창작자 연결 장” 오는 6월 14일(토)에 열리는 (우천 시 6월 15일) 예촌 쓰레기 없는 시민장터 ‘예쓰(yes)장’에 참여합니다. 산골출판사 플레이아데스에서 빚은 밭농사(자색 유기농 돼지감자차)와 책농사(《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를 싣고 아늑하고 고<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oQuntE-yDjFWLcIwGNwzMT3dUqU.jpg" width="500" /유월의 멋진 반찬&파이고우 포커;마늘쫑무침과 함께 - 부디 잘 뽑고, 제대로 뽑힐 수 있기를희망하고 믿으면서/@@51gI/2112025-06-09T13:42:12Z2025-06-02T01:51:27Z차분하게 비 내리는 6월의 첫 월요일 아침 뽕뽕 뾰옹~ 가느다란 마늘쫑 뽑고 뽑히는 소리가 귓전을 적십니다. 내일은, 내일부터는 우리 세상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도록 부디 잘 뽑고 제대로 뽑힐 수 있기를 희망하고 믿으면서 마늘쫑 한입 베어 뭅니다. 아이코, 정신 바짝 드네요. 오늘은 유월의 멋진 반찬 마늘쫑무침과 함께 맵싸하고 상큼한 하루가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lkgSg5HlH85sx_tcHZ9GVSoPb64.jpg" width="500" /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회가 넉넉한 사회를 꿈꾸며 - 면 소재지에서 사전투표 마치고 돌아오는 길, 논배미 풍경 파이고우 포커/@@51gI/2102025-05-29T08:18:55Z2025-05-29T07:12:43Z면 소재지로 나가 사전투표 마치고 돌아오는 길 모내기 앞둔 옹기종기 모판들 줄느런히 늘어선 가느다란 벼의 싹 곳곳에 펼쳐진 논배미 풍경이 도장 찍을 때 괜스레 떨리던 마음을 달래 주는 듯합니다. 집 가까이에서 오토바이 탄 이장님께 인사드리고 나니까 그제야 어떤 생각이 고개를 드네요. 하늘 같은 밥을 일구는 농민들이 행복한 나라 농사꾼이 아니어도<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Gy6uhqRYdoP5-OH4Pi_Hyoi7cs8.jpg" width="500" /잡지 하나와 이십 년 세월을 동무처럼 지내온 인연 - 월간 &파이고우 포커;작은책>에 실린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편집 이야기/@@51gI/2092025-05-28T14:08:49Z2025-05-28T13:12:53Z강아지가 컹컹 짖더니만 월간 <작은책>을 싣고 온 우체국 차였네요. 안 그래도 언제 오시나 기다렸어요. 냉큼 봉투를 열어 6월 호의 ‘내공내책’ 꼭지부터 살핍니다. <작은책>과 맺어 온 인연 그리고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를 펴내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바로 제가 썼답니다. 이십 대 후반의 백수. 넘치는 시간 앞에 가장 먼저 마주한 책은 이오덕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AVzjhBr14NFdyyTJOISfpsxzrUo.jpg" width="500" /이토록 서러운 이야기에이렇게 기막힌 제목이라니! - 고공농성 노동자들을 살리기 위한 &파이고우 포커;굴뚝신문>이 산골에 온 날/@@51gI/2082025-05-27T15:00:56Z2025-05-27T14:01:08Z산골에 <굴뚝신문>이 왔습니다. 두툼한 뭉치를 택배기사님한테 전달받는 순간, 바로 뜯어서 한 부 드리고픈 마음이 일렁였는데 애석하게도 실천하지는 못했습니다. 책을 볼 때 그러하듯이 신문 앞면을 먼저 죽 훑고는 곧이어 맨 뒷면을 바라봅니다. “꿀잠 김소연이 보낸 비정규 인생 20년 고공 인생 20년 세계신기록 고공여지도” 아… 말할 사람도 없는데 말문<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bwXdS75CQqZ6B62Us7BhxNlBr-o.jpg" width="500" /파이고우 포커 작약 그 앞에서, 기다린 보람이 예쁘게 피어나네~/@@51gI/2072025-05-23T15:34:28Z2025-05-23T13:09:57Z겨우내 앙상하던 그 메마른 가지에 새 생명이 돋아날 것을 기대는 하면서도 혹시나 염려도 했거늘 동글게 작은 꽃망울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다 활짝 꽃 피기 바로 전 지금 이 모습이 얼마나 그립고 그리웠던지 선명하게 고운 빛깔의 작약 너는 아마 모를 거야. 고마워, 이렇게 다시 내 곁에 와 줘서 . . . 후유, 기다린 보람이 예쁘게 피어나네~♡ _<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h6_KgeHWr6xKT6EM0y_haihld8M.jpg" width="500" /생명의 힘이 주는 푸근함이 너무나 크고 아름다워 - 고마운 호박싹님,&파이고우 포커; 평화롭고 굳세게 파이팅! ^^*/@@51gI/2062025-05-22T21:25:30Z2025-05-22T14:50:13Z호박씨를 심은 자리마다 저마다 개성 만점 자태로 싹이 자라고 있어요. 씨앗일 땐 많이 비슷했는데 어쩜 저렇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라고 있을까요. 베짱이 농부의 발걸음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날마다 그 곁에 다가가 “힘내라! 지금 그대로 참 멋지다~^^*” 마음속 응원을 보내곤 합니다. 날씨와 하늘이 도와주신다면 참하게 멋진 우리 호박 싹들이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M6bw4R0bTM5pDARN5WU2txusexg.jpg" width="500" /“죽음의 노동 현장을 멈추어야 한다” - SPC삼립 시화공장 파이고우 포커 사망사고 그 앞에서/@@51gI/2052025-05-21T01:55:44Z2025-05-20T14:35:47Z아, 어떻게 또다시… 오늘 새벽 일어난,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뉴스를 조금 뒤늦게 접하고는 황망하였습니다. ‘참사와 죽음을 딛고 일어설 우리’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제1장 그 제목이 무겁게 떠올랐습니다. 책을 펼쳐 그 장의 마지막 문단을 더듬거리듯 읽어 내렸어요. “그래서 누군가는 기록해야 하고 또한 잊히지 않기 위해 싸워야<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zj3b1c1DWVeCOawFFNvARgLbpb0.jpg" width="500" /&파이고우 포커;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 아리도록 그리운 얼굴들을 기억하고 떠올리면서/@@51gI/2042025-05-18T14:15:36Z2025-05-18T12:24:19Z어느새 찔레꽃이 하나둘 피고 있네요. 찔레 꽃 고운 잎 앞에 서면 젤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5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사는 세상에 더는 억울한 눈물들 맺히지 않도록 정의롭게 강직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검푸른 하늘 너머 그 어딘가에 계실 것만 같은 엄마 아빠 그리고 또… 아리도록 그리운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k-N46u9BFCh83mc40XpXdw0ZEJ0.jpg" width="500" /귀하게 아름다운 그 꽃이 참말로 고맙고 이뻐서라도 - 수련과 의료원 연못 마실 파이고우 포커 눈물과 웃음까지도/@@51gI/2032025-05-15T15:25:47Z2025-05-15T12:53:16Z세상 중년의 인류들이 너나없이 자신다는, 이 몸 또한 비껴가지 못하고 날마다 먹는 그 작은 알약이 똑 떨어져 정기로 가는 의료원에 의무적 발걸음 하는 날. 입원 환자들을 위해 마련해 놓았다는 연못가를 잠시 거닐다가 보았네, 물 위에 곱게 피어난 수련. 아, 너무나 그립던 꽃. 이렇게 여기서 만날 줄이야…. 가까이 다가서고만 싶어도 물에 가로막혀 그<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QtQfa_X7AgL-nQcVdFYe0E7cjSk.jpg" width="500" /《만국의 파이고우 포커 글을 쓰자》100자평 속에 담긴 힘 - 인터넷 서점 알라딘 공간에 마음을 새겨 주신 독자님들 이야기/@@51gI/2022025-05-14T12:23:12Z2025-05-13T14:38:34Z《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의 독자평을 만날 수 있는 시공간은 언제 어느 곳이나 설렘 가득한 고마움을 안겨 줍니다. 짧은 글 속에 담긴 깊은 생각과 삶의 힘을 느끼고 배우면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 공간에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의 100자평을 남겨 주신 독자님들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2025년 5월 13일 기준) 책 사 주시는 것만으로도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gsLkWMnrECuWzOjxKBzK5NT-aIQ.jpg" width="500" /어느 작은 파이고우 포커출판사의 “봄날은 간다~♬” - 마당 수돗가에서 이불 빨래하고, 대파 모종 옮겨 심는 화창한 오월에/@@51gI/2012025-05-12T13:01:49Z2025-05-12T12:20:01Z수돗가에서 이불 빨래하고 겨울을 견딘 대파 모종들 살살 옮겨 심는 ‘알뜰한♪’ 땀방울 속에 화창한 오월 어느 작은 산골출판사의 “봄~나알은 가아안다~♬” #봄 #이불 #빨래 #대파 #모종 #자연 #힐링 #행복 #산골 #출판사 #플레이아데스<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rTHfvFkUKcf8flwCsQOC027fv4Y.jpg" width="500" /깊은 울림을 준 《만국의 파이고우 포커 글을 쓰자》인스타리뷰 -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의 인스타그램 활동 이야기와 함께/@@51gI/2002025-05-14T01:37:40Z2025-05-09T08:38:25Z지난해 연말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의 인스타 활동을 시작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leiadesbook 페이스북보다 훨씬 늦게 입문한 곳이라 그럴까요. 인스타그램 앞에만 서면 마냥 작아지는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망망한 바다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러다가도 플레이아데스 책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인연을 만나면 구명보<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pXzraaouVyP12qtkXkW8UmcMpPI.jpg" width="500"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라던 영화 제목처럼 - 페이스북에서 만난&파이고우 포커;《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독자 후기/@@51gI/1992025-05-09T02:50:15Z2025-05-09T00:55:35Z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를 이야기해 주는 분들을 만나면 아… 반가움과 고마움이라는 말로는 차마 감당하기 어려운 깊은 감동이 차오르곤 합니다. 작은 산골출판사에서 펴낸 책이 생면부지인 분들과 연결되는 매 순간들을 마주할 때면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라던 어느 영화 제목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월간 <작은책>이 걸어온<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OOWj090A_JLeD6MzWHclFpijpWI.jpg" width="500" /2025년 5월 5일, 맑고 평화로운 파이고우 포커 텃밭 -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파이고우 포커출판사 플레이아데스의 밭농사 이야기/@@51gI/1982025-05-08T13:54:파이고우 포커2025-05-05T13:16:40Z호박, 오이, 노각,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당귀, 비트, 토마토…. 오늘은 책농사에 집중하느라 살짝만 미루어 두었던 밭농사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이곳저곳 모종을 심고 나니까 곧바로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미리 심어 둔 당근, 대파, 옥수수, 단호박 등등 씨를 뿌린 것들도 하나둘 새싹 올라오는 모습을 눈에 담으며 얼마나 보람되게 뿌듯하던지<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cPLmzTTlh_PMobWo7FVmr_LJoz4.jpg" width="500" /한겨레, 여성신문, 노컷뉴스, 오마이뉴스에 새겨진 - "만국의 파이고우 포커 글을 쓰자" 기사 이야기/@@51gI/1972025-05-03T13:32:31Z2025-05-03T10:22:25Z“노동자들이 일하면서 느낀 애환과 부당함에 대한 하소연을 담았다. 현실의 부조리를 풀기 위한 저항 의지는 물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 노동권 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보장 등을 향한 희망의 불꽃도 엿볼 수 있다. 저자들은 노동자가 억울하고 답답한 이야기를 자신의 말과 글로 풀어내야 한다고 믿는다. 만국의 노동자가 글을 쓰면 세상은 바뀔 <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8CfFF7vzWUjZhMhdWLPdwPUEfxk.jpg" width="500" /산골 출판사의 “잊지 못할 빗속의 노동절~♪” -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의 &파이고우 포커;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와 함께/@@51gI/1962025-05-02T15:15:04Z2025-05-02T14:20:파이고우 포커“우르르 쾅쾅~♬” 2025년 5월 1일 아침 9시 즈음 별안간 천둥소리가 일더니 후드득 쏟아지는 빗방울. 비님이 이렇게 빨리 그것도 세차게 오실 줄이야…. 산골에서부터 끌고 온 무거운 캐리어 앞에서 잠시 슬픔에 젖을 뻔하였지만 냉큼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빗속에 어떻게 펼쳐질지 모를 오늘을 마음껏 즐기자! 보고 싶은 얼굴들 많이 마주할 수 있으면 그<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KuMMN1lOlRMPciWwzjxPB3qyNls.jpg" width="500" /“노동자들의 요구는 사람답게 살기 위한 것이다” - 통일뉴스 기사로 만나는 &파이고우 포커;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이야기/@@51gI/1952025-04-29T13:43:02Z2025-04-29T11:32:40Z“암울한 현실이 진실의 글로 표현되면서 노동자의 집단적 정체성, 즉 계급적 각성은 폭발한다. 그때부터 노동자의 글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전환된다. 세상을 만드는 노동자의 힘이다.” “노동자들의 요구는 사람답게 살기 위한 것이다. 버려지고 내몰리는 현실을 벗어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더라도,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 일이 마치 악몽처럼 반복되<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JRgWxXyub7xEoOERF_FSS21eZO8.jpg" width="500" /2025세계노동절대회와 함께하는 노래, 철의 노동자~♪ -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와 월간 작은책 그리고 "만국의 파이고우 포커 글을 쓰자"/@@51gI/1942025-04-28T14:46:파이고우 포커2025-04-28T14:46:파이고우 포커많이 그립던 노동절 행사에 십여 년 만에 발걸음을 합니다. 서울에서 지낼 땐 전야제부터 당일 집회까지 여럿이 함께, 또 혼자서라도 좋아서 챙겨 다니곤 했는데 이번엔 부스 참가 단체로 함께하게 되었네요. 삶이 쬐꼼 신기합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를 만들면서 한번씩 이날을 상상하곤 하였습니다. 노동절 집회에 책과 더불어 많은 이들과 어우러<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4kxPQIJxgTLymlMk2by_d6wuO3s.jpg" width="500" /4월 28일 산재노동자의 날과 노동자 글쓰기 - 노동자들이 직접 쓴 노동 현실 고발서&파이고우 포커;《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51gI/1932025-04-27T18:03:10Z2025-04-27T13:57:42Z“4월 28일 산재노동자의 날은 지난해 10월 22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개정 법령에 근거해 올해부터 매년 산재 희생자 추모 및 산재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_<연합뉴스> 기사 가운데 (법정기념일 된 '산재노동자의 날'…"예산·사업 확대해야"/ 2025. 4. 25) ❙ 《만국의 노동자<img src= "https://img1.파이고우 포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파이고우 포커.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gI%2Fimage%2FmyKjcpcIs2z2YjFRiA49BKO6FP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