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돌 pumpman84 어떻게 해야 좀 더 즐거울 수 있을까 고민우리카지노, 열정 따위 없는 룸펜이고 싶습니다만. /@@5Syy 2018-06-09T05:05:42Z 어제 만난 편집장님 - 출간 작가는 아무나 우리카지노, 네 번째 /@@5Syy/272 2025-06-12T05:12:53Z 2025-06-02T08:09:42Z 올해 6월, 저자명에 내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그렇게 아빠가 된다: 아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프롬북스)을 발간했다.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일을 풀어내 본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806655 (알라딘) http://aladin.kr/p/ERRv5 마침내 F 출판사에<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Jy2r-EK2SA3IZRSk73nNX60iLrw" width="500" / 투고가 끝나고 난 후 - 출간 작가는 아무나 우리카지노, 세 번째 /@@5Syy/271 2025-06-12T05:12:13Z 2025-05-26T02:00:45Z 올해 6월, 저자명에 내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그렇게 아빠가 된다: 아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프롬북스)을 발간했다.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일을 풀어내 본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806655 (알라딘) http://aladin.kr/p/ERRv5 투고 메일은 앞으로<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Z0vwM4pldjkI8BGn6O8Vi8QLrdE.jpg" width="500" / 내게 남은 원고를 드릴게요 - 출간 작가는 아무나 우리카지노, 두 번째 /@@5Syy/270 2025-06-12T05:11:29Z 2025-05-19T07:02:11Z 올해 6월, 저자명에 내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그렇게 아빠가 된다: 아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프롬북스)을 발간했다.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일을 풀어내 본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806655 (알라딘) http://aladin.kr/p/ERRv5 출간 작가가 되겠다<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lqecS53ak24kiI5ed9wTv_p1zfI.jpg" width="500" / 어떤 작가 A - 출간 작가는 아무나 우리카지노, 첫 번째 /@@5Syy/269 2025-06-12T05:10:19Z 2025-05-13T09:43:07Z 올해 6월, 저자명에 내 이름 석 자가 들어간 책(그렇게 아빠가 된다: 아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프롬북스)을 발간했다. 책이 나오기까지 있었던 일을 풀어내 본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806655 (알라딘) http://aladin.kr/p/ERRv5 나는 국어교육을 <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mEXvKmkt7ujuDJcotypUc3DwZyg.jpg" width="500" / 유희열을 위한 변명 - 그리고 &우리카지노;FM 음악도시&gt; /@@5Syy/268 2025-05-13T05:59:46Z 2025-05-09T07:49:36Z 여전히 매일 라디오를 듣는다. 퇴근길에는 MBC FM &lt;배철수의 음악캠프&gt;에 채널 고정이다. 차가 안 막히면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롤링 스톤스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 오프닝 곡에 이어 1부까지, 연휴 전날이나 금요일처럼 강변북로가 주차장 비슷할 땐 2부 코너인 '철수는 오늘'까지 듣고 차에서 내린다. 30년<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tqfZspJIek6YMm4Os-jTL84Ag44" width="500"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 2024년 우리카지노 먹고 마신 것들에 대한 짧은 기록 /@@5Syy/267 2025-03-25T12:36:19Z 2025-03-25T07:41:48Z 예전에는 먹는 걸 싫어했다. 가을에는 전어가 제철이니, 겨울에는 방어를 먹고 귤을 까 먹어야지, 봄에는 봄동이나 미나리같은 나물이지,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나 냉면을 먹으면서 더위를 달래야지 하는 말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영영 서로&nbsp;만날 수 없는 평행선의 어느 한쪽에서 다른 쪽 선의 세계를&nbsp;보는 것만 같았다. &quot;이제 그만 씹고 좀 넘겨라. 제발.&quot; 어렸<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Fs8Z1fYhv1ZNx100KXegAQ1jrjw.JPG" width="500" / 니 방아잎 넣은 찌짐 무봤나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9) : 찌짐 외 이것저것 /@@5Syy/266 2025-04-09T07:06:32Z 2025-03-07T01:34:12Z 1. 찌짐 추석을 맞아 아내와 아이와 함께 진주 고향집에 내려갔다. KTX를 타도 물경 3시간 반이 걸려 도착했다.&nbsp;집에 들어섰지만 썰렁한 것이 명절 분위기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이번 추석에도 특별히 명절 음식 따위 하지 않았다. 둘째 아들을 잃은 마음으로 무슨 음식 같은 걸 할 마음이 있겠나. 나 역시 떠난 동생 생각으로 마음이 허우룩해졌<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j5lHIy8upeNi5HsR3zpw0mEvmYE" width="500" / 타르트 한 입만 더 줘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8) : 타르트 외 이것저것 /@@5Syy/265 2025-04-23T13:17:47Z 2025-02-24T00:26:08Z 1. 타르트 타르트라는 빵 혹은 과자에 대해 오래전부터 환상 비슷한 게 있었다. 소싯적 좋아했던 만화 &lt;따끈따끈 베이커리&gt;에서 나온 타르트 에피소드. 주인공과 대결했던 악당은 손이 얼음처럼 차가웠다. 이 만화에서는 제빵사의 필수 덕목 중 하나가 '태양의 손'이라 불리는 따뜻한 손이지만 상대방은 이와 정반대인 '눈보라의 손'을 가졌다. 이 손의 장점은 생<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ZAwN2J4exF98ED1qA2BnCQ0u9-U.jpg" width="500" / 다섯 살 바리스타의 드립커피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7) : 드립커피 외 이것저것 /@@5Syy/264 2025-03-25T07:49:52Z 2025-02-20T06:55:42Z 1. 드립커피 아이는 어렸을 적부터 '따라하기'를 잘했다. 주변의 어른들과 친구들, 혹은 TV에 나오는 핑크퐁이나 하츄핑들을 따라 하면서 나이를 먹었다. 모방과 반복을 계속하며 자신감이 붙었고,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도 깨닫고, 이전에는 못했지만 잘하고 싶은 건 잘하려고 애쓰는 등의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갔다. 아이의 세계가 넓어지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OfjsBp5n0hvjw6yUYEGIw38YPOw.jpg" width="500" / 아프리카 친구들을 생각하렴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6) : 수돗물 외 이것저것 /@@5Syy/263 2025-04-03T16:05:49Z 2025-01-14T08:13:59Z 1. 수돗물 아이는 모래가 있는 놀이터에 갈 때마다 수도꼭지를 꼭 찾는다. 발견하면 얼굴에 화색이 돌며 빈 생수통에 물을 가득 채운다. 모래밭 한쪽에다 그 물을 붓고 웅덩이를 만들고 물길을 내고, 그렇게 한바탕 진흙탕을 만들고 나면 비로소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우리 아이만 그런 건 아니다. 아이의 어린이집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모래와 물을 싫어하는<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HPn307xBa_PbZTxU3Ff6fMbYj9Q.jpg" width="500" / 간짜장엔 계란 후라이지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5) : 간짜장 외 이것저것 /@@5Syy/262 2025-03-25T07:49:52Z 2024-12-31T02:34:06Z 1. 간짜장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집&nbsp;'이품'에 들렀다. 성시경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lt;먹을 텐데&gt;에서 소개한 탓에 줄이 너무 길어져서 한동안 못 갔던 곳이다. 아이도 오랜만에 들른 곳이 좋았는지 입구에서부터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nbsp;그리고 자리에 앉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quot;아빠, 지난번에 왔을 때 두꺼운 옷 의자에 걸었잖아.&quot; 시간이 금방 흘러 지금은 반팔<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gzVVj3OF5vQQPl49Ne6CnS83Lws.jpg" width="500" / 네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4) : 뷔페 외 이것저것 /@@5Syy/261 2025-03-25T07:49:52Z 2024-12-24T01:13:32Z 1. 뷔페 토요일 점심. 가족들과&nbsp;집 근처 뷔페 '애슐리퀸즈'에 가서 밥을 먹었다. 요리와 설거지 걱정 따위 없이 몇 접시를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달달한&nbsp;아이스크림을 먹는 중이었다. 갑자기 눈앞에 하얗고 두툼한 손이 나타났다. 그 손은 냅다 아이의 손을 붙들었다. 아이는 별안간 벌어진 일에 일순 몸이 굳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으앙,&nbsp;무<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SeKVt-_vVMW8mYUNrMfSay7UkQA.jpg" width="500" / 맛있는 건 귀신같이 아네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3) : 수제 버거 외 이것저것 /@@5Syy/260 2025-03-25T07:49:52Z 2024-12-17T01:27:37Z 1. 수제 버거 그동안 가 보고 싶던 햄버거집이 있어서 아내와 아이와 함께 셋이서 왔다.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nbsp;수제 버거집 '레이지버거클럽'. 오픈 시각인 오전 11시에 딱 맞춰 도착했다. 서너 대 정도 댈 수 있는 좁은 주차장에 운 좋게 차를 대고 가게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주말 아침부터 부지런을 떤 덕분에 전망 좋은<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AHaRMhQax0QMnXUA-LWLLWc6oJ8.jpg" width="500" / 아들의 킨더조이 초콜릿을 몰래 먹는 아빠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2) : 킨더조이 초콜릿과 이것저것 /@@5Syy/259 2025-03-25T07:49:52Z 2024-12-11T07:58:29Z 1. 킨더조이 초콜릿 아이를 키우기 전엔 '킨더조이' 초콜릿이라는 걸 먹어 본 적 없었다. TV에서 광고를 보기는 했다. 행복한 미소를 띤 외국인 아기들이 나오길래 수입산 초콜릿인가 보다, 하는 생각에 잠시 빠졌을 뿐. 딱히 연이 이어지지는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킨더를 시도 때도 없이 보게 됐다. 보는 것뿐 아니라 수시로 사 먹기도 됐다.<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aMvrEnzYUXueqwZ_AvZZVnOz63U.jpg" width="500" / 치히로네 차가 아우디인 거 몰랐죠 - 우리가 지난우리카지노 먹은 것들 (1) : 수박 라테와 이것저것 /@@5Syy/258 2025-04-03T16:09:29Z 2024-12-10T01:55:04Z 1. 수박 라테 회사 근처에 소박한 분위기의 북카페가 하나 있다. 카페 이름은 '뷔크 뮈르달'이다. 카페 주인장 내외가 아이슬란드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머물렀던 마을이 인상 깊어 그곳의 지명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낭만적인 추억을 현실의 업으로까지 이었던 것. 오가는 직장인들이나 들를 법한 가게에서 책이 팔리기는 할까.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h4dMC8Qyz-K1tHR0tvu5gR_0zT4.jpg" width="500" / 홍대 클럽의 부비부비와 시골 촌놈 - 초마 짬뽕을 먹다가 문득 생각난 한 시절 /@@5Syy/257 2024-12-06T10:42:33Z 2024-12-06T02:08:00Z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초마 짬뽕에서 점심을 먹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있는 짬뽕이었다. 기실 예전에 처음으로 초마 짬뽕이라는 걸 먹었을 때도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불맛을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찾아갔던 홍대 삼거리 포차, 그 옆 건물의 초마 짬뽕 본점. 신혼집이 상수동이었던지라 츄리닝 차림으로 나와 털레털<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6pZQv84J991nXNAheOPLe_K06jY.jpg" width="500" /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 다섯 살 우리카지노의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 그리고 교회 다니는 친구 /@@5Syy/256 2024-12-03T05:13:23Z 2024-11-27T05:38:21Z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됐다. 엄마와 침대에 누워서 참새처럼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는 아이. 아무리 졸려도 잠들기 전 10여 분 정도 '토크 타임'을 갖는다. 내용은 오늘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내일 하고 싶은 일, 주말에 아빠 엄마와 어디 가고 싶다 같은 것들이다. 그러다가 아이가 갑자기 질문을 하나 던졌다. &quot;엄마.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어?&quot;<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8SAlRE5UJm2lBEoIiXI-lbO7Xo4" width="500" /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 김동률의 노래를 들으며 울던 그 사람 /@@5Syy/255 2024-11-20T09:11:54Z 2024-11-20T07:58:22Z 지난 10월, 김동률이 오랜만에 신보를 냈다. '산책'이라는 제목의 싱글이었다. 여전한 김동률표 발라드를 들으며 예전 기억이 하나 떠올랐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강원도 화천의 15사단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니, 벌써 20여 년 전의 일이다. 화천은 6월 초여름에도 아침저녁이면 겨울처럼 싸늘했다. 하아, 하고 숨을 내뱉으면 허연 입김이 눈에 보일 만<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LXqwG3y_r3mR0D2J0MB3btUTE9U.jpg" width="500" / 나의 취향을 드러내는 것 - 어쩌면 손가락질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 /@@5Syy/253 2024-11-14T07:13:20Z 2024-11-14T06:12:45Z 진지하게 음악을 들어본 지 오래됐다. 한창 라디오 PD 시험을 준비하던 때가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10년이 넘도록 그랬다. 이제는 새로운 음악을 듣기보단 이미 알던 음악을 듣고, 애써 찾아 듣기보단 누군가 추천해 준 음악을 듣고, 생각 없이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중 '어라, 이거 좀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곡들 몇 개를 찾아 듣다가 금<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i9RnqFtvFxkFhzqhYmULmr5XUSQ.jpg" width="500" / 우리카지노 덕후 탄생기 (4) - 아들의 우리카지노에 빠져버린 아빠 이야기 /@@5Syy/252 2024-11-13T23:19:47Z 2024-11-13T07:08:37Z 8. 너의 드림카는 직장 동료들과 이런 주제로 대화를 나눈 적 있다. 당신의 드림카는 무엇이냐고.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다. 벤츠나 BMW 같은 메이커의 최상위 모델, 알록달록한 색깔의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스포츠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대가족용 미니버스(아마도 &lt;마이 리틀 선샤인&gt;을 봤나 보다)나 캠핑카까지. 나는 고심 끝에 테슬라의 '모델 X'라<img src= "https://img1.우리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우리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yy%2Fimage%2FmcVR5QOfMzXTw0P7pD80RpPyZF8.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