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카지노antennaman조금씩 쌓아가기/@@5T7S2018-06-10T09:21:47Z기대 -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5T7S/582025-06-04T07:41:33Z2025-06-04T03:32:51Z성당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성가 하나쯤 품고 지낸다. 「기대」라는 곡은 열명 중에 한명은 꼭 꼽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곡이다. 희망적이고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주는 가사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하느님 한 분만 바-라네-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가<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r0dajQKV0RU1Ziii79T4QP-_tDk.jpg" width="500" /술 냄새를 맡는게 부럽다니 - 내가 모르는 오감의 세계/@@5T7S/562025-04-27T09:13:41Z2025-04-27T07:30:02Z4호선 문이 열릴 때,취해 있는 사람들과 날 똑같이 보지마그들이 휘청거릴 때마다 풍기는 술 냄새마저 부러웠지만난 적응해야 했거든 이 시차, 「시차」라는 곡의 내 기준 최고 킬링파트다. 이 부분만큼은 피처링한 로꼬의 발음이 좋아서 너무나도 또렷히 들린다. 로꼬는 내가 대학교를 다닐 때 아마도 같이 교정을 거닐었을 것이다. 친분은 전혀 없었지만 옆 건물을<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HZ4HSOdHJsu4JD_TC3A3c3kg-1k.jpg" width="500" /벚꽃냄새베가카지노 것 - 이제야 희미하게 맡아지는/@@5T7S/552025-04-10T12:37:12Z2025-04-10T09:47:09Z나는 국회의사당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정확히는 영등포동 7가. 여의도와 샛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4월 초. 유난히 추웠던 올 봄을 이겨내고 드디어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매년 이 시기만 되면 주변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아주 많다. 다들 밤낮 안가리고 벚꽃명소라는 국회의사당 뒷 길을 간다. 나도 매년 자전거를 타고 간다. 단지 벚꽃<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_Mqm-wm8J6gzapEBrb-ipjF4hoc.PNG" width="500" /내가 쓰는 향수 - 50ml의 기쁨/@@5T7S/542025-03-27T13:14:34Z2025-03-27T12:11:12Z나는 나도 모르게 날 수도 있는 불쾌한 냄새를 경계한다. 그래서 향수를 뿌린다. 이 향수는 대학생 때, MT를 가려고 이마트에 장보러 갔을 때 처음 산 향수다. "향수 할인 중이에요~" 마트 1층에서 있던 직원분이 툭 내던진 말에 어쩐지 그날은 응해주고 싶었다. 돌이켜보니 그즈음 나는 향수라는 것을 갖고싶었던 것 같다. 몽블랑 레전드. 5만원대에 50<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aC3p2jg9lF4wkNdhcWeeMZ4bwko.jpg" width="500" /나는 냄새를 잘 못 맡는다./@@5T7S/532025-03-27T12:57:16Z2025-03-27T11:18:02Z커어어억! 퉤- 난 코를 뒤로 넘겨 뱉는 습관이 있다. 아마도 12살 때부터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그 불량한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만성비염으로 코가 막혀있는 것이 기본이었던 나에게 그 뱉어냄은 후련함과 쾌감을 주었다. 그래서 죄책감 없이 하곤 했다. 어릴 때는 내가 비염인 줄 몰랐다. '다들 이러고 사는 거겠지'라고만 생각했다. 매운 음식을 <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9rgCds24enZM5ItxncD6gCr3UIU.jpg" width="474" /돌아온 글쓰는 베가카지노 -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5T7S/522025-03-27T10:59:29Z2025-03-27T10:15:56Z거의 4년이 흘렀다.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부터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았다. 코로나를 격하게 앓기도 했고 급하게 쳐내야할 도면작업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그 작업들을 끝으로, 모두가 그랬듯 내 작업도 다 멈추게 되었다. 호기롭게 시작한 베가카지노 프로젝트는 갈 길을 잃었다. 글을 쓸 일도 없어졌다. 결국, 안경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안테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ICMG9YiSkkGPsXrrJw7GkIleUwc.jpg" width="500" /드로잉하기 - AXH 첫 모델/@@5T7S/502022-07-06T03:39:54Z2022-03-11T08:39:16Z오뜨아이의 안경왕 이도민 사장님과 첫 프로젝트를 함께하기로 했다. 이른바 Antennaman X Hauteeye 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콜라보 표기는 왜 X일까? 05 제품 드로잉하기 이도민님도 요즘 트렌디한 아넬 쉐입에 주목한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이제는 너도나도 찾는 스타일이라 이미 여러가지 아넬형 쉐입이 많이 나와있다고 했다. 그<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t5LFc-9KZ-F_64CiK0M10-vSjWA.jpg" width="500" /제품 기획하기 - 두근두근 첫 프로젝트/@@5T7S/492022-03-08T07:42:48Z2022-03-04T13:37:12Z/@antennaman/48 04 첫 제품 기획하기 브랜드 베가카지노의 첫 제품으로 안경을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근본! 모양마다 이야기를 가졌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통칭, 뿔테를 만들기로 했다. What is 뿔테? 얇은 금속이 아닌 두꺼운 소재로 만든 안경을 보통 뿔테라고 한다. 플라스틱, 나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46yMV_jV2n5EBXWxLsv62GUU_g4.jpg" width="500" /무드보드 베가카지노 - 시각적 나침반/@@5T7S/482022-03-04T13:37:45Z2022-03-02T13:56:12Z/@antennaman/47 03 무드보드 만들기 내 머리 속에 흐릿하게만 존재하는 베가카지노의 이미지를 레퍼런스를 모아 정리해보기로 했다. 디자인 방향성의 나침반을 만드는 단계. '분위기'와 '특성'을 포착하자. 누구도 손대지 곳, 그 안에서 발견한거칠고 황량한 곳에 숨어있는 무언가어찌보면 발견 어찌보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vSV6KvkjStPmE7x_8Grhe5753NE.jpg" width="500" /뼈대 잡기 - 베가카지노메세지와 키워드/@@5T7S/472022-06-13T14:40:34Z2022-02-27T13:51:24Z/@antennaman/46 브랜드를 만드는데 여러가지 단계가 있다. 그걸 통틀어서 브랜딩 프로세스라고 칭하는데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정답은 없으니, 지금에 상황에 적합한 것들을 여러가지 방법에서 발췌하여 진행해보았다. 01 어떤 메세지를 가질 것인가 누구나 자기의 안경에 완벽하게 만족하지 않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DSGlDxnc3QgfOrrhVetkwrbFi5s.jpg" width="500" /큰 그림 그리기 - 누구를 위한, 어떤 모습,/@@5T7S/462022-03-03T06:50:34Z2022-02-25T15:27:35Z/@antennaman/45 특정한 조건이 갖춰져서 바로 실행했지만, 이런 프로세스는 오래전부터 꿈꿔오고 바래왔다. 직접 디자인한 안경, 나의 이야기가 들어간 물건, 오롯이 내가 전개하는 브랜드. 현 진저언니인 가영이가 진저아이웨어를 런칭 전부터 늘 하던 이야기가 있다. "브랜드를 하고 싶다." 안경을 만든다는 것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kOKeb52Zgf3PUGIdP5jqDSXKLA.jpg" width="500" /베가카지노 만들기 - 브랜딩 시작/@@5T7S/452023-05-29T21:50:09Z2022-02-24T13:02:40Z88헤르츠라는 이름으로 안경디자인 스튜디오 일을 하고 있다. 1인기업이다. 88hertz는 내 손 한 뼘 8인치, 두 손이 세상에 만들어내는 파동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나만 아는 이름이다. 회사이름으로 만든 것이지, 브랜드네이밍에는 맞지 않았다. 그렇다. 무얼하든 브랜드로 이야기하는 시대이니 나도 브랜드가 필요했다. 중요한 이름에는 중의적인 것이 좋다고<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vue_Rd99V47h-V7zmOB8AstynPY.jpg" width="500" /잘 생겨보이는 안경, 아넬 - 이 시대의&베가카지노;&베가카지노;미적기준/@@5T7S/422022-12-20T12:58:02Z2022-02-18T12:12:45Z안경을 그릴 때, 매번 내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로 디자인한다. 내가 잘어울리면 모두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내 얼굴은 아무 안경이나 올려서는 안된다고 오래전부터 판단이 섰다. 내 얼굴을 간단히 표현하자면, 넓은 이마에 큰 광대와 짧은 하관이다. 안경을 썼을 때 현대의 '미남'상과는 다른 부분이 딱 드러난다. 갑자기 더 넓어보이는 이마에 턱이 갑자기 확 <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wWCzxmOA-c2C9hMGdPM32u24ICk.jpg" width="500" /티타늄 베가카지노테의 AtoZ #02 - 티타늄 베가카지노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5T7S/402022-02-18T12:14:01Z2021-08-31T15:18:25Z/@antennaman/39 티타늄 안경은 왜 비싼가요? 티타늄은 안경을 만드는 데에 정말 좋은 소재이다. 소재가 고가인 이유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티타늄 안경은 만들기 진.짜. 어렵다. 체감상 5배 이상 어렵다. 약 5년 전 티타늄안경을 처음 제작할 때, 당시 나에겐 충격이었다. 이정도라니?! 티타늄 안경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KV0W5egbcf9vHwL0dIsmWHvdJpA.jpg" width="500" /티타늄 베가카지노테의 AtoZ #01 - 티타늄 베가카지노이 좋은 이유/@@5T7S/392022-05-24T01:58:25Z2021-08-31T11:41:04Z요즘 안경하면 뿔테 아니면 티타늄 안경테다. 오늘은 티타늄 안경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티타늄 자체에 대한 이야기다. 신(神)의 소재라는 별명을 가진 티타늄은 그리스어로 거인을 뜻하는 타이탄(Titan)에 어원을 두고 있다. 인류가 티타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공업화 이후이다. 한 세기도 안되는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항공 우<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_5jPNrMPJ9nt9zJf_RTkIubMXcY.jpg" width="500" /정복자 베가카지노 - 정복자를 베가카지노에 새긴다면/@@5T7S/372021-08-31T09:29:31Z2021-07-14T13:01:55Z선정한 e스포츠 종목은 나도 즐기고 있고, 시장규모가 가장 큰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LCK에서 활약 중인 아프리카프릭스와 협업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프릭스의 선수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작업하려 했으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다.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은 21년 3월 현재 무려 154<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JFtW5NeirFVEWhtCbIYsCJLRUUE.jpg" width="500" /롱팁 베가카지노 - 긴 양말을 신은 베가카지노/@@5T7S/362022-02-18T12:16:33Z2021-05-27T14:57:23Z/@antennaman/35 안경다리 뒷 부분에 붙는 파츠를 팁이라고 한다. 앞서 쓴 글에서 자세히 이야기했듯이 이 작은 파츠가 심미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꽤 크다. 지금 이야기하려는 것은 이 팁이 길게 뻗은, 일명 롱팁안경이다. 세상엔 어쩐지 너무 얇은 안경은 스스로 허락을 못하는 이들이 있다. 뿔테족이 여기에 포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kLxz1MtkFlYQCa_9q75T2emABzQ.jpg" width="500" /베가카지노의 양말 - 양말을 잘 신고 싶다./@@5T7S/352022-02-18T13:47:21Z2021-05-26T16:18:06Z금속안경테 중에 다리 끝부분이 마치 양말처럼 플라스틱으로 감싸놓은 부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 부분을 팁(tip)이라고 한다. 다리팁, 템플팁 이런식으로 부른다. 이 형태엔 여기엔 두가지 목적이 있다. 1. 코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무게밸런스 뒤로 이동 2. 귀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니 혹시 모를 알러지반응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 이 같은 목<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FMoviGPHONtMbD-Oa7viB9oXoSo.JPG" width="500" /드디어 뭍으로 - 남향은 소중하다./@@5T7S/342025-03-27T08:21:36Z2021-04-23T09:50:10Z2020년 8월, 매장의 다양하고 많아진 안경들만큼 터져나는 박스들로 불가피하게 창고를 얻기로 했다. 합정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찾다 연희동을 지나 홍은동까지 보게 되었다. 마침 적절한 곳을 발견. 창고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 호기롭게 책상을 펼치고 컴퓨터를 설치했다. 그게 그렇게 사무실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넓다보니 홈메이<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n7Ko5LeY0Dm7ZCG2UUAauNXY_8o.jpg" width="500" /거진 완성된 1집 정규/@@5T7S/332022-05-14T09:05:29Z2021-04-05T10:39:58Z운전을 하고 있었다. 차에는 멜론으로 재생되고 있는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요즘은 딱 네개 노래를 무한반복해서 듣는 것 같다. 놀면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알게 된 노래 두 곡, 『이게 아닌데』와 『썸데이』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큰 논란은 있지만.. 오왼의 『City』, 『Hip hop』두 곡으로 네 곡이다. 좋은 가사가 있는 노래를 발<img src= "https://img1.베가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베가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7S%2Fimage%2FDs8qGWgSbssZPm00N6QoDuHEhF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