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smcv118Managed care 약사. 자칭 빨간펜 선생님. 평범에서 쬐끔 더 고군분투 하려카지노 드라마 엄마./@@5b722018-02-21T17:37:34Z여름이었다. - 캘리포니아 살면서 수영은 기본이지&카지노 드라마;hellip;만!/@@5b72/1252024-06-29T04:33:29Z2024-06-29T03:56:04Z다음주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동네 YMCA 가서 같이 수영 배우라고 일곱살 세찬이랑 세살 세진이 (만 나이) 둘다 등록 해놓았다. 세진이는 처음 배우는 수영이고, 세찬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 재도전이다 (작년에 두어달정도 같은 수업 등록을 했었지만 물을 무서워해서 진도가 많이 안나갔었다). 올 해에는 두 아이 각자 맞는 나이 그룹으로 등록을 같이 시켰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9tyvXesfcjNVcnUdIdJlFdz9fMI.PNG" width="500" /생일 x3, 약대 졸업식, 그리고 발레 발표회 - 5월은 푸르고 챙길 날들은 많다! 올해는 특히 더 많다!/@@5b72/1242024-05-28T07:09:38Z2024-05-28T07:09:38Z한국에서도 5월은 가정의 달이었던 거 같은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모두 모여있는 가슴 따뜻하기도 하면서 신경 써야 할 날들도 많은 그런 달이 아닌가 싶다. 한국의 5월 5일처럼 멕시코 문화에선 4월 30일이 어린이날 이다. 하지만 미국 문화엔 어린이날이 없으니 세찬이 세진이는 어린이날 선물을 안받았다 (한국 엄마 멕시코 아빠여도 얄짤 없는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LUAlF1Y7GVeoKnFOFW34ro6ZPRw.png" width="500" /아이의 스트레스 - 발달 검사가 싫은 3.5살, 축구가 싫은 7살/@@5b72/1232024-05-15T06:19:07Z2024-05-15T06:19:07Z난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엄마를 통해 들은 어릴적 이야기가 하나 있다. 유치원때 내가 눈을 깜빡이는 틱이 있었다고 그러셨다. 유치원 선생님이 엄마보고 &카지노 드라마;ldquo;선미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나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요즘 자꾸 눈을 깜빡 거리고 그러는데 크게 걱정 하진 마시고, 아이에게 언급 하지 마시고 그냥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받게 하는쪽으로 해 보시면 금방 사라&카지노 드라마;ldquo;이상한 나라의 약사&카지노 드라마;rdquo; - &카지노 드라마;hellip;가 아니라 &카지노 드라마;ldquo;보험 회사에서 일하는 약사&카지노 드라마;rdquo;/@@5b72/1222024-04-30T08:43:28Z2024-04-30T06:42:49Z2020년 초에 브런치 활동을 제법 열심히 하다가, 집안에 크고작은 일들이 생겨 한참동안 글을 안썼었다. 그 와중에 두 아이들은 어느새 6.99살 (다음달이면 7살!), 3.5살이 되어버렸다. 그 옛날 누군가의 랩처럼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브런치 활동 안한 지난 몇년을 돌아보니 남은게 하나도 없는거같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조금씩 하루하루<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tISxitzHwyyx8Id9K6yT-4TShG4.JPG" width="500" /할아버지를 기리며 - 장례 예배때 나누려 쓴 글/@@5b72/1212023-07-16T08:31:55Z2022-03-27T00:22:01Z장재순 할아버지를 오늘 그리고 또 앞으로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우리가 모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장선미, 우리 할아버지의 큰 손녀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는 1991년 11월 카지노 드라마 이민 오셨는데,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기 꼭 4일 전이었지요. 제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착할 선 자에 아름다울 미, 하지만 미국 미 자 이기도 하지엄빠의 세탁소 - 무상으로 일카지노 드라마 어린이 (어른이) 일꾼/@@5b72/1202022-03-31T05:05:31Z2021-10-31T07:31:15Z2008년에 미국에 엄마, 아빠, 나, 동생 둘 이렇게 다섯 가족이 가족이 이민을 왔다. 나는 한국나이 18살 고2였고 (여고 이과반이었는데! 자퇴서 내고 이민 올때의 짜릿함!) 부모님은 40대 중후반이셨다. 나도 부모님도 큰결심 하고 미국 이민을 결정 했다.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 부모님은 동네 망해가던 (?) 세탁소를 인수해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셨<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v_2nq8h9rHNi7mnaERTwTOYJ5dU.png" width="500" /왜 새(bird)가 H로 시작해요? - 카지노 드라마의 우당탕탕 한글 배우기/@@5b72/1192022-03-31T05:09:25Z2021-10-31T06:24:29Z세찬이 4.5살, 세진이 11.5개월.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세찬이는 6-7월부터 preschool에 다니며 영어 알파벳 쓰는 법, 자기 이름 쓰는법 (SEBAS 라고 삐뚤빼뚤 귀엽게 쓴다), 알파벳 노래, 숫자 20까지 세기 등 배우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5세부터 무상 공교육 시작 (kindergarten). 세찬이는 4살이라 돈 내고 프리스쿨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b0KcLprNYHpKTX9VL5IQYgtacmk.jpg" width="500" /Happier - 카지노 드라마가 더 행복하면 좋겠어요/@@5b72/1182022-03-31T05:14:56Z2021-09-09T06:06:51Z세찬이가 엄마를 쥐었다 폈다 한다. (미운 네살?) 어디 부딪히거나 다칠뻔한 상황에 “괜찮아? 다쳤어?” 물어보면 “NO!!!” 꽥 소리 지르며 화내기도 하고. 남편이랑 내가 몇번이나 주의를 주고 이런 상황에 화내지 말라고 타일러도 자꾸 소리 꽥 지르고 미운 아이가 된다. *** 지난 주말엔 친정에 내려가 자고 올 계획이었다. 가족들이랑 저녁 다 먹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CmLo_08umR60Gm-qbPT0qzUwtqA.png" width="500" /사과와 눈사람 - 청개구리 카지노 드라마/@@5b72/1172022-03-31T05:18:36Z2021-08-28T05:34:25Z세찬이는 어느덧 4살, 세진이도 벌써 9.5개월이다. 나는 세진이 낳고 2월 중순쯤부터 복직 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아직 재택근무. 최근에 승진도 했다. 일 관련 브런치 매거진 만들어놓기만 하고 글을 하나도 안쓰고 있다..) 세찬이도 6월 부터 프리스쿨 잘 다니고 있고 (2주정도 다니다가 잔 감기 같은거 걸려와서 3주정도 푹 쉬고, 다시 7월 말부터<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58q-xBUQSPmAbL71e74QTBV8zzc.PNG" width="500"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어젯밤 새벽에 꿈에서 본 시어머니/@@5b72/1162021-07-06T09:06:30Z2021-06-13T06:59:13Z회사에 같이 일 하는 약사 팀에서 7-8명 정도가 돌아가며 주말에 한사람씩 일을 한다. 이번 주말은 내 차례였고, 그래서 금요일 밤 일찌기 잠에 들었다. 토요일 아침 8시에 일을 시작하면 되는 것이지만 밀린 내 일들도 할겸 해서 좀더 일찍 알람을 맞췄다. 근데 6개월짜리 이 앓이 하는 아기가 있는 엄마에게 알람이 무슨 소용인가. 카지노 드라마가 새벽 3시 반,“엄마, 당장 오늘부터 나 놓고 가요” - 얼떨결에 카지노 드라마의 데이케어 day 1/@@5b72/1152021-07-06T09:00:47Z2021-06-05T23:57:31Z집에서 재택근무 한다는건 정말 큰 행운이다. 커리어 유지 하면서 애들이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직접 바라볼수 있다는 건 엄마로서 정말 다행인 일이다. 아침 8시에 컴퓨터 로그인 하는것으로 일을 시작해서 원래 5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 빼면) 8시간을 일 하는 것이지만, 요즘 프로젝트가 많아져서 거진 저녁 7-8시까지 내리 일을 해야 할 때가 많다. 남편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9yOkdWojfxSFl_QpZMMX-I2eJaQ.png" width="500" /보통 날 - 머리 쥐어뜯을 시간도 없이 바쁜 날들/@@5b72/1142022-05-06T05:11:26Z2021-05-28T07:08:25Z작년 11월에 둘째 낳고, 3개월 쬐끔 넘게 육아휴가 받다가 2월 중순쯤 복직. 여차저차 아이 돌봐주시는 보모 없이, 세찬이나 세진이 유치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재택근무 하면서 애들 돌보면서 지낸지 3개월이 훌쩍 지났다. 학생일때부터 시댁에 살고 있던지라 남편네 가족들이 다 계신데 (그래서 나 학교 다닐땐 시어머니가 세찬이를 다 키워주셨었고..), 일 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VY53FDlaYOu9CIgJ1jg42NMk2gw.JPG" width="500" /카지노 드라마 이유식 첫 도전 - 감자 도전합니다/@@5b72/1132021-05-03T05:36:35Z2021-05-02T07:16:03Z세찬이 태어나고는 약대 다니며 로테이션 하랴, 졸업 하고서는 레지던시 하랴 내가 많이도 밖으로 돌았다. 세진이 태어나고는 곧잘 집에 있는데, 코비드 여파로 감사하게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중에는 8-5시 일 한답시고 최소한의 엄마 노릇만 하는 탓에 세찬이 세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그나마 주말에는 최대한 아이들과 남편과 시간을 보내려 노<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leXtB6xxDkAkIhwZYk20hHjE5kQ.png" width="500" /당신의 조각들 - 세례, 이발, 쇼핑몰/@@5b72/1122022-05-06T05:13:40Z2021-05-02T06:49:00Z#세례 “세진이 데리고 멕시코 한번 가면 좋은데. 세찬이때처럼 세례도 받고 오고? 세진이 대모는 누구로 하면 좋을거 같아?” 어제 저녁에 남편에게 물어봤다. 세찬이가 6개월 때 시가족과 함께 멕시코에 2주정도 다녀 왔었는데, 계획에는 없었지만 즉흥적으로 세찬이 세례 계획을 잡고 동네 카톨릭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왔다. 남편, 시아버지, 남편의 형제들 중<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8BylYhRw-oqke09Ww5LcOTrA8_I.jpg" width="500" /왜 내 귀에서 쿠키가 나와요? - 세진이 약 찾아오는 길에 카지노 드라마 귀에서 나온 (?) 과자/@@5b72/1112021-05-03T05:29:55Z2021-03-20T08:37:11Z모유 수유 하는 중이라 세진이가 매일 비타민 D 약을 따로 먹어야 한다. 하루에 1 mL 씩 스포이드로 방울 방울 주면 울지도 않고 잘 먹는다. 약 한병을 한달정도 먹는데, 약이 다 떨어져서 약국에 가 약을 찾아와야 했다. 집 근처 월마트 안에 있는 약국에 가는 김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기로 했다. 약국 문 닫기 전에 서둘러 남편, 세찬, 세진, <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Yctx_drFTRrHHN_PL5o5xaJHY9I.JPG" width="500" /“일 할때 엄마 싫어요” - 카지노 드라마가 엉엉 울면서 한 말/@@5b72/1102022-12-30T07:23:31Z2021-03-17T08:07:13Z남편은 형제만 둘이 있다. 세 형제 키우시며 시어머니가 딸 없는걸 가끔 섭섭해 하실 때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남편의 형이 결혼 할때, 또 나와 남편이 결혼 할때 이 집안에도 딸들이 생긴다며 기뻐 하셨었다. 세진이가 딸이란 걸 알고 처음에 안믿으셨을 정도로 기뻐하셨다. 시어머니에게는 조카가 여럿 있는데, 그 중에 딸처럼 정말 가깝게 지내는 언니가 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GNgb07xpdqjenOfmn3CU2ktf97A.png" width="500" /복직 후 한달동안의 줄거리 - 육아휴직 끝! 복직 한지 벌써 4주차라니/@@5b72/1092021-05-03T05:23:57Z2021-03-13T10:09:06Z나는 managed care 약사이다. 무슨 일 하는지 감이 안오는 직업 이름일 것이다. 한국에서만 생소한게 아니라 &카지노 드라마;quot;managed care pharmacist&카지노 드라마;quot;는 미국에서도 비교적 생소한 직업군이다. 그래서 내가 뭘 하는지 앞으로 꾸준히 글로 남겨보려고 이 매거진을 새로 만들었다. 2019년 5월 약대 졸업 이후, 정부 보험회사에서 1년의 레지던시를 마오버나이트 오트밀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게으른 자(는 나)를 위한 영양만점 아침식사/@@5b72/1082021-05-03T05:21:00Z2021-03-13T09:14:47Z처음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알게 된 건 2년 전쯤 일겁니다. 미국 저 반대편 보스톤에 서 살고 있는 친척 언니네 집에서 몇일 묵을일이 있었는데, 그 때 언니네 집에서 처음 봤지요. 변호사로 바쁘게 일하는 남편을 위해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게 언니가 준비해둔 아침이 왜 그리 멋있어보이던지요.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뒤, 저는 남편에게 이런게 있다 하며 얘기를 해주<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7MBcx9m_xO1QytswZKs2-xAfS_o.jpeg" width="500" /초록 사과와 엔칠라다 (enchilada) - Le extra&카지노 드라마;ntilde;amos mucho/@@5b72/1062021-02-28T09:45:55Z2021-02-04T13:03:25Z“굳이 초록색 사과가 먹고싶대 (He specifically wanted these green apples).” 몇일 전 저녁에 남편과 첫째 세찬이가 근처 그로서리 마켓에서 장을 보고 왔다. 남편은 세찬이가 굳이 초록색 사과를 먹겠다 그랬다고 귀띔해 주었다. 그래서 이 날은 세찬이가 평소에 잘 먹는 빨간 사과 하나와, 그리고 뜬금없지만 초록색 사과도 두개<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NXPsqjBFHWODXvbDOg7CzxkaLIo.png" width="500" /육아휴직 중간 점검 - - 쉬는(?)동안의 일상들 &카지노 드라마;카지노 드라마; 소소한 성과들 -/@@5b72/1052021-02-28T09:39:56Z2021-01-30T11:54:50Z2008년 미국에 온 뒤로 지난 10여년간 나는 계속 학생이거나 일을 해 왔었다. 2008년 8월 - 2010년 5월: 고등학교 11-12학년. 방학때 미국에서 자라온 초등학생들 수학, 과학 과외 함. 학기 중에도 후배들 수학과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 과외 함. 2010년 8월 - 2012년 5월: 동네 커뮤니티 컬리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드라마.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드라마.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72%2Fimage%2FPn2w_TmClBDnzgk7Un9DzQDY4T4.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