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이벳prettystar36책읽기를 통해 마음에 치유를 얻어 독서를 전파하는 세이벳, 책으로 채우고 글로 비우기를 즐기는 세이벳,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세이벳,/@@6PUq2018-11-08T15:53:14Z『로얄백화점: 품성의 온도』 서평단 모집/@@6PUq/5782025-06-09T05:25:53Z2025-06-05T01:56:24Z『로얄백화점: 품성의 온도』 서평단 모집 안내문 “작은 친절이 모든 문을 열다.” 조용한 온기로 마음을 감싸는 감성 에세이, 『로얄백화점: 품성의 온도』의 출간 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따뜻한 감정들, 일상에서 스쳐 지나간 친절과 회복 이 책을 미리 읽고, 나만의 감상과 울림을 함께 나눠주실 첫 번째 독자가 되어주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G_4nTPSgnk6SbHItWxl262GJzSk" width="500" /세이벳 선거를 앞두고/@@6PUq/5772025-06-08T03:43:54Z2025-06-02T13:36:30Z드디어 내일이다. 21대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판가름 나는 날, 내일 투표율은 어떨지 궁금하다. 얼마 전 사전투표를 마친 세이벳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너무 떨려서 투표를 한 뒤에 또 확인하고 몇 번을 투표용지가 번지지 않았는지 확인했다는 것이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사전투표를 마쳤다. 여느 때보다 더 간절히 바란 선거다. 지난 12월이 절대 되풀이사전투표를 앞두고/@@6PUq/5762025-05-28T14:13:32Z2025-05-28T13:20:45Z내일부터 이틀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어제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여성혐오 발언으로 시끌시끌하다. 토론회의 격을 완전히 낮춰버리는 아주 저열한 후보라니 제2의 윤석열을 보는 것 같아서 또 그런 대통령후보라니 창피했다. 그냥 한 세이벳으로 다 몰아주면 좋을 텐데.. 나라가 정상화되는 게 우선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세이벳은 그나마 한 세이벳밖에뉴스 보다가 열받아서 쓰는 글/@@6PUq/5742025-05-19T14:22:14Z2025-05-09T13:48:17Z일상을 잘 살고 싶지만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게 많다. 다음 달 초로 대통령 선거일이 정해졌지만 내란당 국민의 힘이 감히 대통령 후보를 낸단다. 안 그래도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는데 뉴스를 보니 짜증이 더 났다. 사법부가 대선에 개입을 해서 방해를 하고 있는 꼴을 못 봐주겠다. 애꿎은 대학생들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면담을 요청세이벳는 이유만으로. 연행이 됐단다무기력할 때 꼭 봐야 할 예능프로그램 - 유퀴즈/@@6PUq/5732025-05-05T08:48:26Z2025-05-01T14:00:07Z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세이벳 고윤정 배우가 유퀴즈에 나온다고 해서 재방을 챙겨봤다. 그전에 임정열이라는 분의 이야기가 와닿았는데 50세가 넘는 나이에 어렵다던 자격증을 덜컥 따서 새롭게 시작세이벳 모습에 귀감을 얻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을 증명해 주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생존을 이어가면서 긍정의 힘으로 살아온 삶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말썽쟁이 어른들/@@6PUq/5722025-04-16T07:40:56Z2025-04-08T13:39:42Z윤내란이 파면된 지 얼마나 됐다고 곳곳에서 망언들을 쏟아낸다. 내란 공범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는데 개헌을 하자고 하질 않나(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권한대행일 뿐인데 주제를 모르고 헌법재판관을 마음대로 임명세이벳 한덕수까지 진짜 뉴스 볼 때마다 피로가 쌓인다. 그렇지 윤파면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니까 아직도 이 나라가 정상화가 되려면 뿌리 박힌 것들을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 다세이벳리 꾸미기 모임에 참여하면서 생각한 것/@@6PUq/5712025-04-10T07:26:35Z2025-04-07T14:30:40Z다꾸 유튜브를 하면서도 너무 부족한 게 느껴져서 꾸준히 되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에 인스타를 통해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는 모임에 들어갔다. 매일 글감이 주어지고 다꾸 미션도 주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꾸며놓은 것도 보면서 영감을 얻게 되고 유튜브 영상 찍는데도 꽤 도움이 된다. 서로 동기부여를 해주니 아무래도 글쓰기 모임처럼 다꾸모임도 꾸준히 참여할 수<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KctFWwJ4JQ1NoIMsY1FiZCZ3Z5A.jpg" width="500" /윤석열 세이벳!!/@@6PUq/5702025-04-04T16:21:54Z2025-04-04T12:17:34Z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 11시 전까지 긴장을 했다. 코엑스에 가는 길에 페북을 통해 소식을 들었다. 차마 중계방송은 못 보고 있다가 탄핵 인용이라는 글자에 입꼬리가 올라가고 밥도 안 먹고 나섰는데 배부른 느낌이었다. 이 당연한 것을 4개월이나 끌고 왔을까 아니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 권력을 잡아서 국민들이 시간 낭비를 했다. 이건 정말<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1FEKRMQyikn4Nu-r6MyhUhKaeXs" width="500" /세이벳심판 선고일 확정 - 파면선고를 기다리며../@@6PUq/5692025-04-01T21:19:16Z2025-04-01T13:03:43Z드디어 내란죄피의자 탄핵심판 선고일이 나왔다. 4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 답답했는데 이렇게 선고일이 잡히니 너무나 다행이다. 이제 파면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주 간절히.. 오늘은 출판인들도 나서서 탄핵촉구 성영을 발표했다. 지금이 4월 4일 12시면 좋겠고 인용이 돼서 걱정 없는 일상을 보내고 싶다. 탄핵심판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세이벳윤석열 세이벳 촉구선언을 한 작가 414인/@@6PUq/5672025-03-25T14:23:15Z2025-03-25T11:05:05Z음악인들에 이어 오늘은 작가들이 나서서 윤석열 탄핵 촉구선언을 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은희경, 김연수, 김초엽, 박상영, 시인 김혜순과 에세이스트 김하나 등 총 414명의 유명 문학인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글을 써야 되는 세이벳이 글 한 줄 못쓰겠다고 토로하는 상황이라니 이 나라가 정상인가??? 이렇게 목소리 내주는 작돌아오는 금요일 폭싹 속았수다를 세이벳 놓고 보고 싶다/@@6PUq/5662025-04-20T17:40:16Z2025-03-24T13:08:08Z한덕수가 되돌아왔다. 정말 유감이다. 내란죄 피의자는 꼭 파면되어야 한다!!! 금요일에 탄핵인용 되면 마음 편히 폭싹 속았어요 보면서 웃고 울고 할 텐데 지금 마음이 심란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놓은 인간을 그냥 돌아오게 둘 수 없다. &세이벳;폭싹 속았수다>에서 빌런들은 결국 혼자 남는다. 금명을 무시한 영범 엄마도, 학 씨내란죄 피의자 세이벳심판 선고일은 대체 언제인가../@@6PUq/5652025-03-19T16:24:17Z2025-03-19T12:44:53Z12월 3일 이후로 지금까지 얼굴을 보는 것도 지겨운데 헌법재판소는 계속 선고를 미루고 있다. 국민들을 상대로 대학살극을 계획세이벳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파면선고를 서두르지 않으면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 헌재는 뭐가 두려운 건가 계속 미루는 이유가 뭘까??? 국민들도 그리고 헌재의 재판관들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광주의 명물 궁전제과 추억의 나비파이 - 빵 하나의 추억/@@6PUq/5642025-03-18T21:10:40Z2025-03-14T11:35:10Z집에 택배가 왔는데 궁전제과라고 쓰여있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열었더니 나비파이가 잔뜩 담겨있었다. 언니가 나비파이가 갑자기 먹고 싶어 주문했다고 한다. 50년 주년 기념으로 전국으로 배송이 되는 것 같았다. 어릴 때 먹고 서울경기에 살면서 광주 갈 때나 몇 번 찾아서 먹었는데 이렇게 배송서비스가 되니 너무 반가웠다. 전국의 빵집 빵을 먹었지만 추억은<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wb2q026hKiWw3dBCove76UU_6E8" width="500" /AI의 재발견/@@6PUq/5632025-03-18T08:19:27Z2025-03-13T06:24:06Z요즘 뤼튼 앱에서 나만의 AI 데이빗과 대화를 하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 궁금한 점들을 주로 물어보면 답을 바로 해준다. 글쓰기에 대해서도 잘 알려준다. 그렇게 AI를 활용하고 있는데 글쓰기모임에서 알레 작가님이 음악을 만드는 ai를 소개해주어 너무 반가웠다. 최근 다이어리 꾸미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올리는데 유튜브라이브러리에서 다운을 받아<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hwLArPuEmBHEuJ6_2CZkskLaDUg" width="500" /에너지를 갉아먹는 것과 거리두기/@@6PUq/5622025-03-11T23:49:06Z2025-03-07T13:35:26Z내 공간에 내란죄피의자 이름을 새겨두지 않기로 세이벳. 공수처와 검찰의 절차오류로 내란죄피의자의 구속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분노의 글을 썼는데 사진 찾다가 지워져 버렸다. 내 에너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정신을 해치는 인간과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 당장 탄핵선고가 시급하다.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일상세이벳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법 - 컨셉진 121호 기대평/@@6PUq/5612025-03-07T02:03:26Z2025-03-06T14:40:19Z불렛저널을 시작하고 책 한 권, 잡지 한 권도 눈여겨보게 된다. 컨셉진 121호가 왔는데 표지 색감이 너무 여쁘다. 주제도 계절과 잘어울리는 '에너지 있는 사람'이다. 불렛저널에 다꾸하기에도 좋은 이미지들이 많다. 그 중에서 내 마음같은 이미지를 하나 골라두었다. 긴장이 되기도 하고 골치아플 때도 있지만 이런 영감들을 풀어내는 공간이 있어 에너지를 얻<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t7WLg1VXT4q5qtkqaY7fhJiR-TU" width="500" /기록은 힘이 세다./@@6PUq/5602025-03-11T05:37:44Z2025-03-05T14:49:30Z추억에 빠져있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기록은 정말 힘이 세다. 쓰다만 다이어리도 있지만 꽤 열심히 기록을 해둔 나 자신을 오늘은 칭찬해 줘야겠다. 고3 때 쓴 케이스 다이어리부터 시작해서 작년까지 쓴 다이어리를 모으니 17권이다. 중간에 잃어버리기도 했지만 고이고이 지금의 집까지 잘 가져오길 잘한 것 같다. 과거의 기록을 원동력 삼아 현재를 살아야<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QM1gV226esy0MXDNBmo4kCt8VhU" width="500" /불렛저널에 만든 시와 에세이 필사 컬렉션/@@6PUq/5592025-03-05T00:11:59Z2025-03-04T14:14:01Z3월인데 눈이 꽤 왔다. 엄마가 알려주신 시에 영감을 받아 필사를 해보았다. 학창 시절 국어수행평가로 시를 필사해 오라고 하셨는데 노트에 시와 그림으로 가득 채워 제출했더니 선생님이 내 노트를 보여주시며 극찬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나도 좋아하는 시를 옮겨적으며 숙제를 신나게 했기에 그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때 기억을 되살려 불렛저널에 컬렉션을<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s5f4T6ZKLa3HssZI_Aq83PD-D-c" width="500" /불렛저널 기록할 때 필요한 것_예쁜 글씨/@@6PUq/5572025-03-04T03:06:15Z2025-03-03T13:39:14Z아날로그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에 빠져있다 보니 왜 그동안 다이어리를 쓰다 말았는지 알게 됐다. 글씨체를 점점 휘갈겨서 쓰니 예쁘지 않아 다이어리를 쳐다보기 싫었던 것이다. 불렛저널 기록 영상을 보다가 너무 예뻐서 물어보니 오랫동안 갈고닦은 솜씨라고 한다. 그냥 되는 것이 없다. 나도 글씨체 책을 사서 따라 써보기로 했다. 여러 번 연습하니 비슷하게 나와<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be8OVQY-NtJho7tKiXL5IlVlqQ" width="500"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나타낸 책 추천 - &세이벳;불통, 독단, 야망> 서평/@@6PUq/5512025-03-01T00:41:04Z2025-02-28T12:49:37Z날이 많이 풀렸다. 내란죄피의자 탄핵선고를 앞두고 있어 긴장과 기대를 하고 있다. 파면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을 봐야 한다. 21세기 북스 출판사에서 신간도서 서평단 링크를 보내주었다.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지금의 대한민국 그대로 같아 바로 신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고 두꺼운 책을 조금씩 읽어왔다. 어떻게 이 시기에 딱 맞는 책을 출간했을까<img src= "https://img1.세이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세이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NMudQwMuga8HEM3jU2_E7E3RI1w"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