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감성돈g851115공황장애 11년차. 찌질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단짠 라이프를 즐기는 스네이크 카지노./@@6mbH2018-08-10T15:43:13Z오지 않는 이유/@@6mbH/3992025-06-10T07:39:06Z2025-06-10T06:41:58Z주기적으로 오던 손님이 내가 칭하는 주기에서 벗어나 오지 않을 때가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보니 살만한 상품이 없을 때 오지 않는 건 나도 당연히 아는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을 사지 않더라도 오지 않는 손님, 아니 이웃 주민이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는 환자, 우리 가게에서는 손님으로 칭하는 분들<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l6xv2JVl8UnO35jIGmo6JrnuVm0" width="500" /잔잔함이 주는 행복/@@6mbH/3982025-06-09T10:10:29Z2025-06-09T06:52:14Z평일의 잔잔함이 좋을때가 있다. 연휴와 주말 내내 차소리, 사람소리, 교통정리하는 호루라기 소리, 시장 근처 들썩이는 소리, 뜨거운 햇살은 예리하게 비추고 바람은 따갑게 살갗에 닿았다. 오랜만에 찾아온 평일 주말에 비해 오가는 사람은 드물지만 오늘의 잔잔함은 확실히 그리웠던 여유로운 시간이다. 뜨거운 햇살은 눈이 부시고 아름다우며 불어오는 <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46eCMEQQwsmbxLlQEXtKSwLo998.jpg" width="500" /자기 객관화, 센서/@@6mbH/3972025-05-11T09:43:47Z2025-05-11T07:11:23Z자기 객관화, 센서 언제 온풍기를 켜야 하는 것일까? 얼마나 더워야 에어컨을 켜야 적당할까? 며칠 전 갑작스레 더워져서 에어컨을 벌써부터 켜야 되는 것인가 고민했다. 다른 가게들을 갈 때도 에어컨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살펴보게 됐다. 덥다고 느껴진 날 다녀온 피부과에서는 에어컨을 틀었고 카페도 마찬가지. 내 가게는 손님이 쇼핑하는 시간이 짧은 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IxtsAjaaOtsSiKFPl-rGCsYgNbU.jpg" width="500" /오늘의 스네이크 카지노 /@@6mbH/3962025-05-09T09:17:17Z2025-05-09T08:07:05Z마스다미리의 책 중에 <오늘의 인생> <차의 시간>을 보고 ‘오늘’의 의미를 찾아다닌 적이 있다. ‘오늘’의 눈부심. 감사함. 배부름. 대수롭지도 않고, 평범하기만 한 오늘의 인생이 책으로 만들어질 정도면 그 안에서 발견되어 질 것들이 많다는 생각. 생각하고 바라본 순간부터 보이는 것들도 있다. ‘오늘’ ‘순간’ “그래! 나는 매일 찾아오는 손님을 주제<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Wcgng1aCZZ2PtQSqZQICJeFrj78.jpg" width="500" /새내기 자영업자의 합리적 의심&스네이크 카지노;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6mbH/3952025-05-01T10:11:11Z2025-05-01T07:14:55Z가게를 오픈하고 하루에도 여러 번 뾰족한 생각들이 올라왔다. 가게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하다가 어느 순간 나의 눈은 사람들을 째려보는 상황에 이르렀다. “왜 안 들어오지?” 뉴스, 날씨, 가게에 틀어놓은 음악, 오가는 대화들이 곱게 보일리 없다. 심지어 책 제목까지. 책 제목 중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있<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w-lUBB5TFyC2He-0PgadWu6g86M.jpg" width="500" /꽃보다 아름다운 꽃병을 든 스네이크 카지노/@@6mbH/3942025-03-31T21:48:46Z2025-03-30T08:18:37Z꽃보다 아름다운 꽃병을 든 스네이크 카지노 가게에 온 손님이 꽃병 구입을 희망하셨다. 판매용이 아니라, 꽃을 담아두는 용도로 예전에 다른 곳에서 사 둔 꽃병이다. 보통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도 매장 밖에 지나가는 분들이 볼 수 있게끔 꽃을 가게 앞 쪽에 두고 간다. 오늘 온 손님은 오가는길 보고 예뻐하던 건 꽃이 아니라 꽃이 담긴 꽃병이었다. 손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yo2q3MYTNatCGxCk5V6gb9Ao5IU.jpg" width="500" /설날 꾸러미 구성과 설명에 감동스네이크 카지노 사람/@@6mbH/3932025-03-03T06:50:49Z2025-01-29T07:22:35Z설날 꾸러미 구성과 설명에 감동스네이크 카지노 사람 자주 무엇인가에 감동하는 사람은 나 날 감동케 하는 것 중에 단연코 영순위는 음식이다. 사람이 먼저라고 하고 싶지만, 오늘의 글에서는 음식과 사람 사이에서 헷갈린다. 얼굴을 알지 못하고 직접 마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웬만한 음식은 배달이나 택배로 배송가능한 때가 되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내 입맛이 원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U48gu4ePB3gvn8mdLDoi0XM7hZU.jpg" width="500" /앞접시보다 옆 접시가 바쁜 날/@@6mbH/3922024-12-30T01:21:44Z2024-12-29T11:24:43Z앞접시보다 옆 접시가 바쁜 날 내가 누군가에게 먹을 걸 양보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 새우 껍질을 벗겨주는 것은 내가 그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가능한 식사량을 접어두고 상대방을 헤아리는 마음. 고기 앞에서 집게를 들었다는 것은 확보된 개인의 젓가락으로 내 입을 먼저 채우기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평등한 집게로 굽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TYbAps2_6yoGP0IHSsNIfuXcHfk.jpg" width="500" /두물머리와 송촌리의 거리 with 카레, 따뜻한 밥상/@@6mbH/3912025-05-17T03:20:32Z2024-12-20T06:55:00Z두물머리와 송촌리의 거리 with 카레, 따뜻한 밥상 양평군 두물머리와 남양주 송촌리는 양수대교를 기점으로 지역이 나뉜다. 두물머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생활권이 남양주나 하남, 서울! 양평군 방면으로 들어가기보다 서울 경기권이 더 가깝다. 택시 타고 서울로 가는 일이 있을 때 대교 앞에서 지역 할증이 바로 붙게 되는! 택시를 자주 타야 하는 내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CbDX9zjrEDyfIGtPIRTuAktHSs0.jpg" width="500" /아는 농부님, 믿고 먹는 행복/@@6mbH/390스네이크 카지노:05:24Z2024-10-22T14:43:32Z아는 농부님, 믿고 먹는 행복 <오렌지 베이커리> 책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책에 등장하는 키티와 키티의 아빠. 키티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고, 그런 딸 키티와 함께 발맞춰 나가는 아빠의 모습에서 나와 아버지를 닮은 부분을 발견했다.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하는 모습마저도 닮았다.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베이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GDn_hD_W2qQR-S127H_-tpfOaPk.jpg" width="500" /다시 만난 술의 세계/@@6mbH/389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22T12:57:19Z다시 만난 술의 세계 곱창을 안주로 소주 한잔하고 싶을 때가 있다. 소주를 마시며 곱창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어떤 게 먼저 나오더라도 둘의 합을 기대했고, 그 순간이 돌아오기를 바랐다. 몸의 이상 신호로 어느 해부터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었다. 아프기 시작하며 일상이 무너졌기에 내가 어떤 것도 할 수 있던 사람인데, 작은 것 하나도 해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uiRAgtuTWzRETM0NGRbwvxF2ZkA.jpg" width="500" /여름 필수템 텀블러 앤 동치미 국물/@@6mbH/388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17T10:21:42Z여름 필수템 텀블러 앤 동치미 국물 간단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여름이었다. 기후 위기, 기상이변으로 인해 다음 세대가 고통받을 거라고 말했지만, 다음 세대로 갈 것도 없이 지금의 나와 오늘, 이전에 들이마신 숨을 내뱉고 지금의 숨과 다음 숨을 쉬기 위해 공기를 마시는 찰나에도 뜨거운 여름이 쉴 새 없이 드나들었다. 들숨과 날숨에 문제가 생기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EjYZWtPk83XZLrM5x0g7iyjCbL4.jpg" width="500" /K-푸드를 이해하기 위해 물을 끓인다./@@6mbH/387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16T02:17:11ZK-푸드를 이해하기 위해 물을 끓인다. 주식을 하면서 어떤 종목이 상승가, 하한가를 기록할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5년 이상 주식을 했지만, 수익률 앞에서는 작아진다. 왜 글 도입부부터 슬픈 것일까. 어떤 종목들이 인기 있는 분야인지, 그 분야 안에서도 연결된 업체를 파악하고 차트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국내외 뉴스와 정치, 경제도 공부해야 하고,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JeSKUFW34U2LgqumoU7RzOjq5LY.jpg" width="500" /소스 하나, 양념장 하나에 용감해진다./@@6mbH/386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15T13:28:51Z소스 하나, 양념장 하나에 용감해진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면 그에 필요한 도구부터 풀장착! 하는 사람들이 있다. 원데이클래스로 나에게 맞는 취미인지 맛보기 시간을 갖거나, 조금씩 적당한 가격의 물건부터 사서 연습해도 될텐데... ‘꼭 그렇게까지 사야만 하나?’ 싶을 정도로 도구부터 준비하는 사람들... 그게 바로나다!!! 하하!! 어떤 것을 배우고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vCFyVMlrD78mJzoQzVa2vGMSDpQ.jpg" width="500" /아는데 모르는 맛 : 여주, 여주스팸볶음/@@6mbH/385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02T07:34:41Z아는데 모르는 맛 : 여주, 여주스팸볶음 양평에 살게 되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가면 새로운 식재료, 제철 식재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어떤 분들은 외국에서나 만날 수 있는 식재료를 여기서 구할 수 있다는 것에 반갑기도, 신기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게는 이름도 낯선 식재료들을 맛보기 전에 눈으로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 식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Qnfl1kfeTk0vsJk6-WzZBRmFkRs.jpg" width="500" /카페는 많은데 마실 커피는 없다./@@6mbH/384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10-01T11:21:58Z동네에서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에 특별함은 없다. 특별한 것 없는 일상 속 잔잔한 커피 한 잔이 나에게 주는 하루의 힘은 대단하다. 가끔 도시에 나가면 선호하는 브랜드의 커피, 카페뷰가 좋아서 택하는 커피처럼 상황에 맞게 커피를 즐기고는 했다. 최근에는 카페뷰가 좋아서 택한 카페라도 개인적으로 허용하는 값어치보다 더 값나가는 커피값에 즐긴다는 의미가 바래<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WYqgfTBjGvL5ioxEMhLHMql3Sco.jpg" width="500" /두물머리 놀러 올 땐 도시 음식 사오기! (농담 아님)/@@6mbH/383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09-17T11:15:28Z두물머리 놀러 올 땐 도시음식 사 오기! (농담 아님) 1. 수도권과 가까운 곳. 2. 수도권과 가까우면서 자연경관도 빼어난 곳 3.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게 아니지만 매일 여행 온 것처럼 새로운 모습들에 취할 수 있는 곳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가 그런 곳이다. 살기 좋은 두물머리의 매력을 말했다면, 이제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말<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DPXFXYv315BI-gODHb4U5X9GhSg.jpg" width="500" /KBS&스네이크 카지노;생로병사의 비밀-공황장애 편>출연! 그여름의 맛/@@6mbH/382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09-13T08:43:27ZKBS <생로병사의 비밀-공황장애 편> 방송 출연한 감성돈, 그 여름의 맛 지난 6월 12일, 첫 섭외 연락이 왔지만, 스팸인 줄 알고 일주일 넘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주구장창 연락이 오길래 조금 질긴 스팸이나 광고 전화인 줄 알고 나도 주구장창 안 받았다. 문자로 연락이 왔고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게 된 후 통화 연락이 됐다. 방송 출연 제안을 받았고 <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QfHkqrTiX7c-h2YcNGQpAXEqp4Q.jpg" width="500" /통영 한 달 살기 스네이크 카지노 뽑은 최고의 맛은?/@@6mbH/381스네이크 카지노:05:23Z2024-09-12T11:54:48Z통영 한 달 살기 스네이크 카지노 뽑은 최고의 맛은? 통영과 거제에서 한 달 살기를 마치고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는 뜻은 내가 가진 생각을 깨고 이상향과 가치를 만나게 되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전환점의 의미가 사람이나 인연이라면 그 또한 낭만적일 듯. 나의 전환점은 <백수의 밥상>을 쓰고 있는 내 흐름에 맞게 음식이다.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O1tMaZ19CIsM5f58Lj06qxEWZz4.jpg" width="500" /모퉁이 놀이터 감사장 - 스네이크 카지노 사장이라니!!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 스네이크 카지노 가게를 차렸네!/@@6mbH/3802024-09-13T08:25:39Z2023-11-06T07:51:49Z이틀 전, 갑자기 머엉~~ 하다가 번뜩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가게를 차렸구나!!! 3개월 전만 해도 '나도 내 공간, 나만의 놀이터 같은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생각만하다가, 이틀 전... '진짜... 가게를 차렸네" 10월 26일 <모퉁이 놀이터> 오픈. 가게 영업, 창업 관련된 이야기는 노노 공간을 채우는 분위기와 감성 충만한 <img src= "https://img1.스네이크 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스네이크 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bH%2Fimage%2FeivCziGGW93OEoVLAvQdx59IgHg.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