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세시 3intheafternoon 서른하나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하나로 런던으로 왔고 지금은 디지털 마케팅 테크펌에서 일바카라 룰 있습니다. 비슷한 생각과 꿈을 가진 누구든 환영합니다. 특히 여성을 위한 글을 씁니다. /@@7IGy 2019-05-10T16:34:48Z 드디어 빅테크에 입성하다 - 지금 제일 핫한 소셜 미디어로 이직합니다 /@@7IGy/88 2025-05-22T21:13:35Z 2025-04-22T22:45:21Z 전통적으로 '빅테크 5'라고 하면 구글, 메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떠올린다. 그런데 요즘 그 못지않은 영향력과 성장 속도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가장 핫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있다. 그리고 나는 다음 주부터 그곳으로 출근한다. 영국에 온 지 3년 만에 드디어 나도 '빅테크 커리어'라는 것을 갖게 됐다. 3년 전, 영국으로 오기로 마음먹었<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MrNtz6yh1Re8L3mklfoY5p5f1iE.JPG" width="500" / 해외 취업 현실로 만든 핵심 전략 - 한국에서 일한 경력만으로 바카라 룰 취업 성공한 3가지 비결 /@@7IGy/87 2025-03-23T03:50:52Z 2025-03-22T23:04:08Z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한국에서의 경력만으로 정말 해외 취업/이직이 가능하냐고. 물론 지금은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구직 상황이 그 어떤 때 보다 힘들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주변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낙관적인 태도로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접근보다는 조금은 냉정하고 현실적인 마인드 셋이 요즘 <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Q9MYogd-CMly27noRDjPcw5iYbg.jpg" width="500" / 모로코에서 프로포즈를 받았다 - 서로의 피앙세가 되다 /@@7IGy/86 2025-02-20T14:47:22Z 2025-02-16T22:57:25Z 영국인 남자친구와 함께한 지 3년. 처음 영국에 정착할 때, 그의 존재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다. 타지 생활에서 외로움이 가장 큰 적이라지만, 그와 함께하면서는 그 감정을 잊고 지낼 수 있었다. 지난 3년 동안 무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건 순전히 그의 따뜻한 배려 덕분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잠깐 짚고 넘어갈 영국의 문화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프로포<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LsdX7J67RIHkBDDfO46Fl4vUSOE.JPG" width="500" / 현재 바카라 룰 취업 시장 분위기 - 바카라 룰의 리테일, 마케팅 업계 상황 /@@7IGy/85 2025-02-20T01:54:08Z 2025-01-27T21:33:56Z 오늘은 영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3년 차가 된 사람으로서 느낀&nbsp;솔직한 영국 현지의 구직 및 취업 시장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다.&nbsp;결론부터 말하자면, 작년부터 침체되기 시작한 영국의 구직 시장은 2025년까지도 그 기세가&nbsp;이어질 것 같다.&nbsp;주변의 친구들과 동료 마케터들조차 모두 입을 모아 &quot;역대급 구직난&quot;이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 2022년 2월, 워킹<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r_VT0iF30RLqzUrDcQgdCV0PEeo.jpg" width="500" / 회사 탈출을 꿈꾸는 바카라 룰 직장인 - 10년 장기 프로젝트 /@@7IGy/83 2024-12-28T12:15:20Z 2024-12-28T07:07:40Z 늘 연말이 되면 내가 올해는 어떤 것들을 이뤘는지 리뷰를 해보고 당장 내년의 목표를 생각해 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올해는 직업적으로 깨달은 것들이 많아 좀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내가 앞으로 영국에서 꿈꾸는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고민해 보았다. 영국에 와서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shHXvhzkdZSxp41XUeVGjZjxwKY.JPG" width="500" / 바카라 룰 회사에서 입지 굳히는 법 - 외국인으로서 주요 팀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 /@@7IGy/81 2024-12-12T18:37:52Z 2024-11-17T23:21:44Z 해외 취업의 산을 넘었다면 그다음은 회사 내에서 외국인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어떻게 굳건히 다질 것인가에 대한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렵지 않았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고, 그러다 보면 인정을 받는 편이었다. 그런데 영국으로 이직을 하고 나서는 늘 나의 '존재감'에 대한 고민 해야 했고 끊임없이 나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VDb3UUBNFXDS1Icl-qTMBr_qPDI.jpg" width="500" / 연애와 구직의 상관관계 - 내 가치는 바카라 룰 지키는 것 /@@7IGy/80 2024-11-12T06:24:45Z 2024-10-20T12:04:34Z 꽤 오랜 시간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내부 이직 준비는 내가 자발적으로 지원 포기 선언을 하며 허무하게 끝이 났다. 내가 있는 팀은 세일즈 팀이다 보니 매출 달성에 따른 성과급과 보너스가 있어서 다른 팀에 비해 연봉이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팀으로 옮기고 싶어 최소한 기본급이라도 올리는 조건으로 그 팀과 협상을 했고, 그 정도는 문제없을 것<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hFgK_S5euT7zqPM4vZYVy2bHmBY.jpg" width="500" / 국제 연애 할 때 알아야 할 것 - 1 - Part 1. 연애 바카라 룰 전 주의 사항 /@@7IGy/71 2024-12-12T18:28:04Z 2024-10-06T21:54:08Z 영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 남자들과만 연애를 했었다. 한국에서의 삶이 답답해서 영국에 왔고 무엇보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런던에 왔으니 한국인이 아닌 남자들과 연애를 하는 것은 어떨지,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데이트를 했다. 궁금한 마음도 물론 컸지만 사실 나는 목표가 확실<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KyDBnQKo9xXl3_xbaGK8Khqgw4I.JPEG" width="500" / 해외 바카라 룰 '불안이' 다루는 법 - 걱정을 사서 한 지난 한 달간 근황 /@@7IGy/78 2024-10-06T16:16:07Z 2024-09-29T14:50:00Z 지난 몇 달간은 글을 쓸 힘이 없을 정도로 꽤 지쳐 있었다. 원래 글을 쓰면서 쌓인 스트레스나 감정적 소용돌이를 잠재우는 편인데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아이디어조차 떠오르지 않았다. 나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 스스로에게 정작 힘과 용기가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욕이 없었던 것 같다.<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dcYP2LrT20weTn5WpjArZI1mMBA.jpg" width="500" / 바카라 룰 한 달 현실 생활비 - 2 - 2024년 기준 바카라 룰 생활비 - 고정비 외 지출, 그리고 연봉 이야기 /@@7IGy/74 2025-03-18T17:37:35Z 2024-08-28T06:14:30Z 지난번 고정비에 대한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되면서 갑자기 조회 수가 폭발했다. 역시 돈과 관련한 현실적인 이야기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공감대를 불러오지 않았나 싶다. 이 글은 지난 글에 이은 런던 현실 생활비 2편으로, 고정비 이외에 변동적으로 지출되는 다양한 소비, 그리고 저축 대한 글이다. 이번에도 나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 최대한 솔직하고 <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uufdC2BNjk0ykx-IxCn6kiJn8vM.jpg" width="500" / 이제 갓생을 살지 않기로 했다 - 대신, 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7IGy/75 2024-10-28T10:53:55Z 2024-08-19T22:19:45Z 최근 슬럼프가 왔다. (그래서 한 달 만에 쓰는 글...) 딱히 엄청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최근에 매니저와 한 퍼포먼스 리뷰가 큰 역할을 했다. 올 1월, 꽤 유의미한 연봉 인상을 얻어냈으니 내년 초쯤에는 시니어로 승진을 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었다. 올해 상반기도 성과를 꽤 잘 냈다. 클라이언트들에게 가장 높은 NPS 점수<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d2TSJTw-jfcm8-dV2jT-3jWtav8.jpg" width="500" / 런던 한 달 현실 생활비 - 1 - 2024년 기준 바카라 룰 런던 생활비 - 고정비 편 /@@7IGy/73 2024-10-16T05:12:25Z 2024-07-21T23:52:49Z 전 세계적으로 물가 높기로 악명 높은 런던으로 오기로 결심한 후로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가 지금 가진 전재산으로 런던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계산해 보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사실 정보는 많지만, 나이에 따른 소비습관이나 관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천차만별이라 오히려 더 헷갈렸던 기억이 난다. 나는 6개월 뒤에 만으로 34살이 <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aDCdKTB1Nkfcl_x-Xl1DM1MfA6M.jpg" width="500" / 유러피언처럼 일하기 - 바카라 룰과 한국의 다른 직장문화 4가지 /@@7IGy/72 2024-07-15T07:02:54Z 2024-07-13T23:04:05Z 나는 늘 미디어에서 접하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했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퇴근 후 여유로운 삶, 가족 중심적인 문화 등 한국에서는 모두가 누리기 힘든 가치들 때문이었다. 특히 수직적 문화와 야근이 일상화된 업계에서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나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한국을 떠나 영국으로 오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CK-4mggqZMeNy5j2JFBj_4UQARU.jpg" width="500" / 영어에 진짜 현타올 때 - 나는 그동안 뭘 배운 걸까? /@@7IGy/70 2024-10-18T16:53:45Z 2024-07-09T23:07:52Z 보통 영어권 국가에서 몇 년 살면 영어가 확 늘 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생각보다 그렇지 않음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영국에서 산 지 3년 차가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입 밖으로 낼 일이 없을 정도로 인풋, 아웃풋 영어 99%의 삶을 살고 있음에도 영어에 현타 오는 순간들이 꽤나 자주 찾아온다. 아이러니하게도 고급스럽고 어려운 단어들을 몰라서가<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n4nHWXvK1Dt2WtLK_GD9FEaoPhM.jpg" width="500" / 바카라 룰에게 특별한 2024년 여름 - 바카라 룰 총선, 스포츠와 함께하는 여름 /@@7IGy/69 2024-06-26T01:21:22Z 2024-06-25T23:23:52Z 그간 런던은 6월에도 히터를 틀었어야 할 만큼 날씨가 오락가락했는데 드디어 이번주 최고 기온 28도까지 올라가는 진짜 여름이 찾아왔다. 이 황금 같은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요즘은 모든 펍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올여름은 여러 주요 이벤트들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중이다. 당장 내가 일하고 있는 마케팅 업계에서도 이 트렌드를 반영하려<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C_v1BhBKtG71XE8e6-DMrafQqRc.JPEG" width="500" / 이런 바카라 룰이 해외 생활 잘합니다 - 언어 실력, 외향적 성격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들 /@@7IGy/67 2024-07-03T12:14:01Z 2024-06-14T23:46:03Z 내 주변에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국을 떠나 타지에서 자리 잡고 멋지게 사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과는 이야기 몇 마디만 나누어도 금세 공감대가 형성되고 친해지게 된다. 서로 성격이나 성향은 달라도 많은 가치관들을 공유하는 것을 보면 그들만의 공통의 DNA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깨달은 '해외 생활 잘하는 <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4Bw8YmBGBmYQnsr6PuXzdoz8vXU.jpg" width="500" / 나의 풍요로운 런던 생활 - 바카라 룰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 /@@7IGy/68 2024-05-26T06:04:02Z 2024-05-11T23:19:51Z 한국을 떠나 런던에 정착해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3년 차가 되었다. 처음엔 직장도, 친구도 없이 셰어룸을 전전하던 내가, 런던 시내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되었고 버젓한 나만의 공간에서 함께 사는 파트너도 생겼고, 종종 안부를 주고받으며 만나서 신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들까지 생겼다. 불과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180도 달라진 나의 삶을 바라보면 정<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5SFnZjQEb1YnPUbZK1BxyF2CQzg.jpg" width="500" / 은밀하고 조용한 인종차별 - 바카라 룰의 인종차별 이야기 /@@7IGy/49 2024-07-03T12:14:22Z 2024-05-06T13:19:53Z 친한 친구가 회사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 친구가 일하는 회사에는 동양인이 친구 포함 해서 둘 뿐인데 (다른 동양인을 편의상 B라고 지칭하겠다) 타 부서사람이 친구를 B로 착각하고 B의 이름을 부른 사건이었다. &nbsp;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미친 거 아니야?'라는 소리가 나왔다. 명백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이었다. 친구는 그냥 넘어가는 대신 단호하고 정말 멋<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4raYmp9DUngmEsWco2YlCWzw02g.JPG" width="500" /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커피챗) -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7IGy/66 2024-04-22T17:07:06Z 2024-04-22T10:55:59Z 제 브런치를 구독해주시고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또 응원까지 해주시는, 제가 글을 쓰게 되는&nbsp;동기부여이자 소중한 438명의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후세시 입니다. 어제 마지막 16화로&nbsp;첫 연재 브런치 북을 마무리하고 발간했습니다. 그냥 자주 글 쓰는 습관 들이려고 시작한 첫 프로젝트였는데, 오히려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은 새로운 구독자분들을 만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zsKOKLCmGWzJWsZLyo4VY1cRHb0.jpg" width="500" / 서른, 새로운 시작에 가장 좋은 나이 - 아직도 나이 때문에 도전하기 망설이는 바카라 룰에게 /@@7IGy/65 2024-10-15T13:13:57Z 2024-04-22T01:10:34Z 한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서른'이라는 숫자는 꽤나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누군가는 서른을 '진짜 어른'이 되는 시작점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또 인생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여기기도 한다. 20대였던 나에게도 '30대'라는 말이 주는 책임감은 늘 무거웠다. 왠지 모르게 다 갖춰져 있어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 서른이 되는 그 순간부터 혹은 그 직전부터 '미성숙'<img src= "https://img1.바카라 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바카라 룰.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Gy%2Fimage%2FSPwJeUikFgTRSu27qN_B_GgZleI.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