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이는애용홀덤울지 soulside 10년 연애 싸워본적 없는 커플, 부부 0년차 신혼부부 , 4년동안 3번의 공사&홀덤;홀덤;공무원 합격, 싸움없는 세상을 꿈꾼다. /@@7LyG 2019-05-21T07:47:59Z 우리가 남이야? - 응 우린 남이야 /@@7LyG/93 2023-04-02T12:55:54Z 2020-07-02T09:49:23Z 10년 연애 싸움 없는 커플에서 이제 싸움 없는 부부의 삶을 시작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결정 이후에 우린 '삶을 행복하게 하는 소소한 기준'들을 되돌아보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결혼을 하고 2달의 시간 동안 우린 싸움이 없었다. 왜 우리는 싸움이 없을까? 결혼을 하는데&nbsp;회사나 주변에선 이런 말을 정말 많이 했다.&quot;결혼해봐라,&nbsp;무조건 싸운다.<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n-yApmzIdZolcC400iJIzUyuDt4.jpg" width="500" / 부부토피아 /@@7LyG/94 2020-08-15T01:27:45Z 2020-07-02T09:47:17Z 행복한 부부의 이상향 부부토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9년 연애 싸움 없는 커플이라는 매거진으로 처음 브런치를 시작했는데 벌써 10년 연애에 들어서고 이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커플 이야기를 재밌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예견했듯이 이제부터&nbsp;싸움 없는 부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려 합니다. '부부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gLRSvHJlk_PaERfO0XgHmQ-0L2s.jpg" width="360" / 10년 연애 홀덤 없는 커플의 끝 - 10년 연애 홀덤 없는 기록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7LyG/91 2021-11-27T20:54:16Z 2020-06-22T06:29:46Z 2020년에 들어오면서 10년 연애 싸움 없는 커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4월 18일 10년 연애 싸움 없는 커플의 갑작스러운 끝이 다가왔다. 한없는 자책 뒤에도 씁쓸함은 계속 입안을 맴돌았다. 글을 몇 개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 글들을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을 들려드려서 죄송합니다. . . . .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nYIyGRafcD1-EfV3lSMNO8FfuQY.jpg" width="500" / 홀덤 납치 그 후 /@@7LyG/87 2020-12-16T09:37:22Z 2019-10-28T00:47:22Z 이번 글은 '공무원 납치 제가 한 번 당하고 왔습니다'의 뒷 이야기입니다. 호기롭게 자진 납치에 동의하고는 약속된 날짜에 감금 장소로 찾아갔다. 이른 아침 찬&nbsp;공기에 따라 도착한 곳에는 그보다 더 차가운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quot;문제 출제 선정 위원으로 오셨죠? 이쪽으로 오세요.&quot;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며 내 눈은 주변을 살폈다. 주말이라 잠겨있는 불<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kVA1XOvE286BGF2XkiBP0pZZvtg.jpg" width="470" / 공무원 납치 제가 한 번 당홀덤 왔습니다. /@@7LyG/86 2022-03-12T13:46:17Z 2019-10-16T08:42:36Z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발령 기관 인사과에서 연락이 왔다. &홀덤;quot;핑핑씨 여기 인사과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 우수자여서 연락드렸습니다.&홀덤;quot; &홀덤;quot;네?&홀덤;quot; 한창 C# Coding에 빠져 있던 나에게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뭐지 좋은 일이 있나?' &홀덤;quot;이번에 공무원 문제 출제를 진행하는데, 혹시 선정 위원으로 참여 가능하실까 해서 연락드렸습니다&홀덤;quot; 그래, 공무원계에 전설로 컴퓨터 언어와 연애의 공통점 /@@7LyG/85 2020-08-20T11:23:05Z 2019-08-30T08:35:41Z 이제 코딩을 배운지 딱 10일이 되는 날이다.&nbsp;아직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보다 컴퓨터 언어를 전반적으로 배우는 단계지만, 이 단계가 왜이리 어려운지 하루에도 키보드 샷건을 몇번을 치는것 같다.(물론 마음속으로, 전 폭력과 싸움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러다 어제 코딩을 배우는것과 연애가 매우 흡사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화가 나는게 닮았다는건 아닙니다.&nbsp;흠<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0ogOQFRNky0vBwJYNbqVSx2nzb0.jfif" width="500" / 홀덤 시험은 암기?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 #홀덤시험 #암기 #과연? /@@7LyG/81 2020-11-21T08:02:48Z 2019-08-20T15:01:11Z 요즘 배우기 시작한 코딩을 하면서 브런치 공무원 글들을 몇 가지 읽어보았다. 그중 대부분 지배적인 공무원 시험 실패담은 암기에 실패했다는 점이었다. 암기가 부족하면 공무원을 준비하면 안 된다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우뚱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전직 지방직 공무원 현직 국가직 공무원인 여자 친구와 공기업+공무원 3회 합격자인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N-ATfbdG0RhvTKcherEhkFUVbfU.jpg" width="500" / 컴퓨터보다 따뜻한 친구는 없다 /@@7LyG/83 2020-05-14T01:59:41Z 2019-08-20T13:42:09Z 2019년 8월 19일부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다. 수개월간의 고민,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게임을 만들 것인가! 난 이 가운데 게임 만들기를 선택했다. 그래 이제 나는 Geek이 되기로 마음먹었다.(아님 Nerd! 난 이 두단어가 너무 좋다) 대학시절 식물과 병균과 바이러스들을 배우다가 해외 기술 개발 협력<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QPAsKcrLbe_dsfaTkCglWIGWSrE.png" width="500" /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의 연애 - 9년연애 홀덤없는 커플 /@@7LyG/63 2023-12-09T15:16:29Z 2019-08-13T00:30:52Z 싸움 없는 9년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우리 커플은 서로 진짜 다른데, 너네 둘은 정말 똑같다. 항상 같이 하고 이해해주고, 그래서 진짜 잘 맞나 보다'라는 말이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를 돌아보게 된다. 그래 확실히 우리는 싸움 없이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똑같고, 그렇기에 서로 잘 맞는 커플인가? 그래서<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YOi3_0ca3Q8opHqv_V7TOzbxSaQ.jpg" width="500" / [라틴음악 +2일] Atr&홀덤;eacute;vete - 주말엔 역시 음악이죠 Feat.핑번역 /@@7LyG/78 2019-09-27T12:19:26Z 2019-08-11T07:45:34Z 너무 더워요 너무 더워 이 더위 속에서 커피를 내려요 땀 한 방울 똑 떨어지는 걸 꾹 참고 얼음 한가득 넣은 컵에 내린 커피를 가득 채우면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라틴음악이 필요할 때! 새롭게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던 중 이 더위에 들을만한 노래를 찾게 되어 주말에 한번 들렀습니다 :) Sech와 Nicky Jam의 목소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노래, &quot;<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HE4hWuScegbC0yA1DN9VoUioHsc.jpg" width="500" / [라틴음악 +1일] - Mi Historia Entre Tus Dedos /@@7LyG/76 2019-08-10T13:57:35Z 2019-08-07T04:44:54Z 이틈작가님은 결승선을 통과한 뒤 느껴지는 미세한 관성 같다고 표현하셨다. 내겐&nbsp;깨지 않는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 마지막 곡에 적힌 댓글들을 보면서, 여기에 답글을 달면 '이제 전부 끝나는 거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마침표가 찍혀버릴것 같아 아무 답글도 달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 시간이 될때마다, 올리고 싶었는데 31곡에 들지 못한 곡들을 올려볼 생각이다.<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P23e4Q6U8_e6fdhEZRNMNago9YY.jpg" width="500" / '아무거나'라고 하지 마세요 - 메뉴 선택! 커플 홀덤을 끝내러 왔다. /@@7LyG/75 2022-03-19T04:16:45Z 2019-08-06T09:21:05Z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 선택 장애. 특히 사회생활 점심 메뉴를 고를 때면 더욱 심해진다. 심각한 것은 이 질병의 폐해로 커플 사이에서도 메뉴 정하기 때문에 티격태격하다 결국 마음이 상해 싸움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무시무시한 단어 '아무거나'. 이 '아무거나'라는 말 한마디로 인해&nbsp;커플들은 왜 밥을 먹을 때도 싸움을 겪게 되는 것일까? 9년<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Fw8x8l0nESt7vom4dDGmkJORSHE.jpg" width="500" / 홀덤 면접 합격 비법 스터디편 - 합격하는 스터디 만들기 /@@7LyG/58 2019-12-17T16:21:17Z 2019-08-05T07:10:39Z 2019년 8월 8일 경기도 9급 공개경쟁 공무원 면접이 시작된다. 이미 많은 공시 필합생들이 7월 22일 필기 합격 소식과 함께 스터디를 만들어 시작했을 것이다. 스터디는 면접 합격에 매우 중요하고 거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지만, 이 스터디에도 합격 스터디와 불합격 스터디가 나눠진다. 합격 스터디 멤버의 대부분은 합격을 하고, 불합격 스터디에서는 다수의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iYKd86iCsF0qUVF4H4UllrLKHlc.jpg" width="500" / [라틴음악 31일] Fuiste T&홀덤;uacute; - 아아 20분 님은 갔습니다. Feat.핑번역 /@@7LyG/71 2019-08-05T05:59:21Z 2019-07-31T13:01:15Z 님은 갔습니다. 아아, 그간 써왔던 20분의 여정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 보름작가님께서 메거진을 열어두신다고 하셨기에 그래도 오픈 엔딩이 되었습니다 :) 라틴노래를 소개하기 시작하고 '과연 매일 한 곡씩 번역할 수 있을까'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게다가 그<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cifBXw2Ar8q7eoOB6UoYFhTOFVY.jpg" width="500" / [라틴음악 30일] Besos Usados - 사용된 입맞춤 feat.핑번역 /@@7LyG/27 2019-08-01T11:14:47Z 2019-07-30T07:35:07Z 내 뇌 속 기억의 구석에 분류해 놓은 플레이리스트에 보면 밤을 더 어둡게 노을을 더 붉게 그리고 술을 더 당기게 만드는 노래들이 있다.(술은 못 마시지만) 그 리스트에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 되어있는 라틴가수는 바로 Andr&eacute;s Cepeda다. Andr&eacute;s Cepeda의 노래를 20분 하기 위해 고르고 골랐는데 마지막으로 남은 두 후보가 있었다. 바로 Lo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cjVJ0hdbVWZTb1Q6Pvx2g-mOe_c.jpg" width="500" / [라틴음악 29일] &홀덤;iexcl;Corre! - 뛰어 뛰라구&홀덤;nbsp;너 말이야 너! feat.핑번역 /@@7LyG/70 2019-07-30T08:16:35Z 2019-07-29T03:45:11Z 꼬레~ 꼬레꼬레꼬레 꼬라쏭~&nbsp;&nbsp;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이 노래는 에콰도르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다. 신기하게도 내가 남미에서 들었던 대부분의 노래의 가수가 남자였다. 남미엔 참 많은&nbsp;남자 가수들이 한에 대해 노래하고, 상실에 대해 노래하고, 또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 그중에 우연히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만난 여자 가수의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이 Je<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THClUubBv5f4Bk4x4iuKZj9JpeY.jpg" width="500" / [라틴음악28일]Hoy Tengo Ganas de Ti - 가시지 않는 너에 대한 갈증! feat.핑번역 /@@7LyG/69 2020-08-22T10:42:16Z 2019-07-28T14:09:21Z 이번 주말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내 비가 내렸다. 우울할 수도 있었지만, 역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행복은 날씨조차 막지를 못하나 보다. 아무리 습습해도, 번개가 100번을(90 정도까지 세어 봄) 치는 새벽조차 우리는 행복했다:) 헤어지는 기차역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간은, '우리 안의 천사'의 달달함에&nbsp;맡기기로 했다. 우리 연애는 떨어져 있는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aER7itzJeOY8QiDlQhDJ86WJ4Bc.jpg" width="500" / [라틴음악 27일] Noviembre Sin Ti - 보드라운 감성으로 주말 시작 feat.핑번역 /@@7LyG/68 2020-08-22T10:42:13Z 2019-07-27T00:32:01Z 행복한 토요일이 왔다 난 단순한 행복이 좋다 핑핑이가 내 곁에 있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 이런 행복한날 무슨 말이 필요할까. 보드랍고 감성적인 노래로 한번 가보려 한다. 저번 Creo En Ti 를 통해 소개했던 감성 보이스의 Reik의 노래다. Noviembre Sin Ti 너 없는 11월이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상대방을 떠나보낸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nvjMRrkdQPB21sWYV281UboNhIQ.jpg" width="500" / [라틴음악 26일] Yo No S&홀덤;eacute; Ma&홀덤;ntilde;ana - 내일까지 알 수는 없잖아? feat.핑번역 /@@7LyG/66 2019-07-27T02:24:48Z 2019-07-25T23:15:12Z 오랜만에 특별한 친구들을 만났다. 어린 나이 한국에서부터 열정 하나로 에콰도르로 떠나, 함께 생활을 하게 된 동료들이었다. 몇 년 만에 다 모인 자리였지만 마치 오래 사귄 친구처럼 우리는 쉼 없이 이야기했다. 에콰도르에서의 웃겼던 일상들, 총과 절벽, 미친개까지 이제는 무용담이 된&nbsp;죽음을 이겨낸 순간들, 그리고 그간의 소식들까지 한 편의&nbsp;옴니버스 영화처럼 <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HxpWHi62zpmQ8xcviW4pI5xKNmg.jpg" width="500" / [라틴음악 25일] Entra En Mi Vida - 감동의 올드팝 feat.핑번역 /@@7LyG/67 2020-02-22T00:31:41Z 2019-07-25T04:02:47Z 오늘도 벽돌 하나를 쥐어든다 세상을 피해 결국 막다른 길에서 '이걸 던지면 상처라도 줄 수 있을까' 반항도 꾸지 못하는 꿈인 듯 이내 손을 앞으로 향한다 스스로 벽을 세우고 만나는 잠깐의 평온 기다리면 지나가리 어른들의 말과 다르게 세상은 그 자리에서 날 지켜본다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건 참 힘들다. 참고 기다리면 이 또한 지나간다는 Mentira에 속아<img src= "https://img1.홀덤.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홀덤.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yG%2Fimage%2FQVxAJA__MHkc_YWaSwOF6liVSc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