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욱jung2gampllm투게더토토도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좋은 투게더토토도구를 고르는 방법, 상황에 맞는 도구 사용, 투게더토토도구 이론, 투게더토토도구 리뷰등을 전문가의 시선에서 올릴 예정입니다./@@8WlI2019-12-07T09:34:00Z구리팬용 인덕션 디스크 - 정말 비효율적인 기구/@@8WlI/672025-06-04T08:28:01Z2025-06-04T06:55:59Z* 인덕션디스크란: 인덕션은 자성에 반응하지 않는 프라이팬 등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쿡웨어를 인덕션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요즘 가정 주부들이 꼭 구매해야 하는 제품 중 하나가 인덕션이 아닌가 싶다.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사를 할 때가 되니, 와이프가 갑자기 인덕션을 사자고 나를 졸랐다. 나야 직장에서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는 터라<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Gm1OahcFEZQgYRGtK7l3qaZcC0w.JPG" width="500" /믹서, 블랜더, 푸드 프로세서의 차이 - 한국에서는 매우 헷갈리는 개념/@@8WlI/662025-05-18T06:09:25Z2025-05-18T02:47:24Z블랜더류를 구매하다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믹서기'라고 검색을 했는데 빵 반죽을 하는 반죽기가 보인다. 혹은 블랜더 하고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차이점이 없는 거 같은 기계인데 '푸드 프로세서'라고 파는 기물을 볼 때이다. 나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이상하다고 느꼈던 건, 외국에서 온 프로모션 쉐프에게 기물을 마련해 주던 날이었다. 쉐프는 매<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L3aG-uSr0e3kK2U0DqolyedzsWw.png" width="500" /블랜더 선택 가이드 - 가격만큼 투게더토토 제품/@@8WlI/652025-05-18T03:06:19Z2025-04-26T13:23:56Z요리사 생활을 하다 보면 요리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 의사결정자를 설득시켜야 할 때가 많다. 특히나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비싼 조리기구를 구입해야 할 때다. 당연히 비싼 기구를 사면 좋은 요리가 효율적으로 나온다. 특히 몇천만 원에 가까운 오븐이나 억에 가까운 금액을 자랑하는 자동화 기기등은 공간의 활용도 내지 그 효율성에서 꼭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996MvKHWo67dF_GwOPl0IhGVq4I.JPG" width="500" /탄소강 칼이란? - 투게더토토 본질에 가장 충실한 칼/@@8WlI/632023-11-09T07:19:05Z2023-02-26T11:11:05Z만일 본인이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요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조리도구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긴다. 이런저런 팬도 사보고 이쁜 주걱등도 구매하면서 요리를 하다 보면 너무 즐겁다. 그리고 좋은 칼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된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칼을 구입하려고 칼을 전문적으로 파는 스토어의 칼을 검색하다 보면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다. <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JPEIbLoDGQORdfsfCxFV71-N1I.JPG" width="500" /블랜더로 재료를 갈아버리면 영양소가 파괴될까? - 22세기에도 사라지지 않을 식품괴담/@@8WlI/622024-04-08T01:02:47Z2023-01-24T03:07:39Z얼마 전 집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였다. “전자레인지를 돌린 물로 식물을 키우면 식물이 다 죽는다던데…. 문제없는 거야?’ 내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차근차근 이야기하지만 믿지 않는 눈치다. 21세기가 되어서도 여전히 지겹게 사라지지 않는 식품에 관한 괴담 혹은 불량지식들은 너무도 많다. 전자레인지와 관<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vOXH0wi4kU5OV-cB6V5WwootDCI.JPG" width="500" /본인에게 맞는 투게더토토 길이 - 적당한 길이의 칼이란?/@@8WlI/572022-10-25T04:58:35Z2021-03-27T01:17:51Z보통 처음에 칼을 사는 요리사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무엇일까? 내가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은 ‘초보에게 추천할 만한 나이프’ 추천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적당한 길이의 칼’의 추천이었다. 적당한 길이라는 의미가 엄청나게 많은 변주를 포함하고 있다. 본인의 작업환경에 따라 칼의 길이가 천차만별로 틀려질 수 있다.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0dzqg-eaArIskZAG_3dT8qlsHcc.JPG" width="500" /요시카네 skd 240mm 와규토 - 칼: 투게더토토 도구 리뷰/@@8WlI/592023-06-01T05:30:15Z2021-03-21T13:56:07Z강재: skd강(세미 스테인레스) 길이: 240mm 핸들: 월넛+우각 '절삭력에 모든 것을 집중한 칼' 칼을 하도 많이 사서 그런지 주변에서 이칼 저칼 다 좋아한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나도 궁금해서 하루 날 잡고 숫자를 세보니 15자루가 넘는 것은 확실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칼의 범위는 매우 협소하면서 좁다는 것<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O1WZFtU2DM0wUkyuPgh3eriuhBg.JPG" width="500" /나무도마는 플라스틱 도마에 비해 위생에 좋을까? - 도마 위생에 대한 생각/@@8WlI/602023-10-12T03:30:38Z2021-02-14T00:53:22Z몇 년 전만 해도 엔드 그레인(end grain) 도마를 샀다고 자랑하면 ‘도대체 그게 멍미?’하는 눈으로 주변에서 쳐다봤었다. 하지만 나 혼자 사는 모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사용하는 장면 한번 나오니 이제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넓어졌다. 나는 기물 덕후답게 기물 광고도 유심히 보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나무 도마 광고에<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FdDt4S2UljAQKABwOrHoIPnKgV4.JPG" width="500" /유틸리티(다용도) 나이프 - 칼 카테고리 설명/@@8WlI/582021-11-15T12:46:43Z2021-02-07T11:13:50Z나는 ‘다용도’라고 분류된 주방용품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보통 전체적의 능력이 애매한 제품들을 다용도라고 좋게 포장한 후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다용도’라는 이름을 걸고 화려한 광고와 함께 출시된 주방 기구들을 몇 번 사용해봤지만 사용할 때마다 구매에 대한 후회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내가 다용도 제품에 내린 결론은 ‘실제<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3ApK7HwmrJn3uDFqxxw76vXUfbk.JPG" width="500" /투게더토토 밸런스 차이 - 투게더토토 밸런스란 무엇인가?/@@8WlI/562021-04-12T05:08:42Z2021-01-29T23:57:11Z밸런스(balance)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균형, 평형(상태)라고 나온다. 그럼 칼의 밸런스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내린 정의는 ‘무게 중심이 있는 포인트: 칼의 끝에서 손잡이 끝 사이에 무게 중심’이다. 밸런스 측정방법 밸런스 측정 방법을 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일반적으로 손가락 위에 칼을 올려서 균형이 맞는 곳을 찾아내는 것이다.<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y28EMNbnjlWm4cX8qD7WQMK52kM.JPG" width="500" /이테츠 가라스키 청강 스텐클레드 - 칼: 투게더토토 도구 리뷰/@@8WlI/552023-06-01T05:11:35Z2021-01-22T04:26:44Z이테츠 가라스키 청강 스텐클레드 강재: 청강 + 스테인레스 클레드 길이: 180mm "상남자의 칼" 많은 요리사들의 로망 중 하나는 탄소강을 사용한 칼을 사용해보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탄소강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구입해서 사용하면 끝이니) 관리가 쉽지 않다. 탄소강은 쉽게 말해 무쇠 칼 같은 재질로 녹이 잘 일어나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_SHKei3D2U3-rOD0spPIMR1BeQc.JPG" width="500" /꼬꼬떼 소생기 - 망가진 투게더토토의 보수작업/@@8WlI/542024-12-10T10:25:39Z2020-12-16T12:28:38Z창고에서 기물을 정리하는데 쓰레기통에 들어갈 만한 처참한 퀄리티의 꼬꼬떼가 5개 튀어나왔다. 분명히 예전 메뉴가 나갔을 때 열심히 사용만 하고 창고 구석에 쳐 밖아 놓은 것이다. 이런저런 말이 나와서 결국 내가 책임지고 살려내기로 약속을 하고 업장에 가지고 올라왔다. 예전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꼬꼬떼는 일반적으로 브레이징이라는 조리법에 많이 사용된다. <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J1k-2-TsDrc5NFIVLMCwCfWtUCA.JPG" width="500" /JS 다이닝 트위져 - 투게더토토 기물 리뷰/@@8WlI/172022-07-06T07:18:26Z2020-11-24T12:01:53Z제이에스 다이닝 트위져 트위저란 무엇인가? 트위져는 쉽게 말해 핀셋이다. 정확히는 프랑스어로는 핀셋(pincette) , 영어로는 tweezer이다. 작은 물체 혹은 식재료를 편하게 집기 위해 만들어진 기물이다. 요리를 위한 전문 트위져는 적어도 본연의 임무에 맞게 작은 물건을 잘 집아야 하고, 적지도 많지도 않은 힘이 들어가게 탄성이 있어야 한다. <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TS4DK228jmxSvTGLSkclmtpbZYg.JPG" width="500" /물이 끓어 넘치는 이유와 해결책 - 넘침 걱정 없이 편하게 투게더토토하는 방법/@@8WlI/532023-08-05T22:01:12Z2020-11-15T00:31:42Z여름이 되면 집에서 국수를 많이 끓여 먹는다. 특히 입맛이 없을 때 집에서 먹는 비빔국수는 정말 꿀맛이다. 그런데 국수를 만들 때마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 바로 국수를 끓이는 물이 넘쳐서 가스레인지가 엉망이 되는 것이다. 아예 생각도 못한 상태로 깜박 잊고 끓어 넘치면 그래도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분명히 끓어 넘칠지 알았는데 정말 잠시 수저 등을 찾으러 <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aIrFTl1AR9FMlljWXWeDqnkrIes.JPG" width="500" /Tojiro dp 쉐프 나이프 - 칼: 투게더토토 도구 리뷰/@@8WlI/252021-10-09T04:16:10Z2020-11-09T15:04:00ZTojiro dp 셰프나이프 무게: 180g 칼날길이: 210mm 강재: vg10 칼등두께: 1.9T 입문용 추천 나이프 ‘입문용 쉐프 나이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는 질문이 나오면 항상 나오는 3인방이 있다. 세키마고로쿠 4000st, 각마, 그리고 tojiro dp. 나는 이제 입문용 나이프가 필요 없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ZBznScDivErdNIw7tl-dm77A4Sw.jpg" width="500" /모비엘 구리 소테팬 - 팬: 투게더토토 도구 리뷰/@@8WlI/472022-11-23T15:36:30Z2020-11-04T01:47:57Z명품이라는 것이란? 사무실에서 일했던 시절에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들었던 말 중에 기억이 나는 것이 있다. 그 직원은 여자들의 물건에(향수, 신발, 기타 등등 여러 가지) 깜깜이인 나에게 유명한 제품을 설명할 때 ‘이건 ~~계의 샤넬이에요’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이다. 솔직히 그 물건이 기능적으로는 좋은지는 알 수가 없었다. 내가 그 물건에 대한 지식이<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hUoyXq9Ab_KNWOT7R_q92xZWpVg.JPG" width="500" /팬과 냄비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모든 요소 - 자신에게 맞는 팬과 냄비를 고르는 포인트/@@8WlI/512023-10-12T03:32:12Z2020-10-26T13:31:20Z팬이나 팟을 고를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우선은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이 좋은지 나쁜 지도 잘 모른다. 인터넷 후기를 보고 구매하였는데 음식이 죄다 달라붙거나 너무 무거울 수도 있다. 스테이크를 구우려고 열을 가하였는데 팬이 뒤틀릴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최선의 팬이 있다는 점이다. 본인의 성향과 상<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iemeIRVujDSwnltTg6XBt19UYJo.JPG" width="500" /왜 냄비나 팬을 종류별로 사야 투게더토토 것일까? - 종류별 기물을 사야투게더토토 철학적이지 않은 이유/@@8WlI/522023-04-11T03:56:06Z2020-10-24T12:42:06Z대학교 조리과 시절부터 조리도구를 사모으는 것이 취미 아닌 취미였다.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한 다른 돈 들어가는 취미도 없고 술도 좋아하지 않고 물욕도 없어 딱히 크게 사고 싶은 것도 없었다. 단지 요리에 관련된 책을 읽고 요리만 하는 수도승 같은 성향이었지만 조리에 관련된 제품만은 예외였다. 지금은 흔하지만 그 당시에는 내 주위에서 대부분 존재조차 몰랐<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j2z3WPaBVGZiX_hAjAss1m8sP8o.JPG" width="500" /양면 후라이팬에 대한 이해 - 극강의 편의성을 자랑투게더토토 기물/@@8WlI/502025-02-06T15:04:38Z2020-10-22T12:58:05Z대학교 시절 이 제품을 처음 본 순간 ‘도대체 왜 사용하는 거지?’하는 의문만 가득했다. 그런데 홈쇼핑 등에서의 인기는 너무 선풍적이어서 궁금증이 더 커졌었다. 얼마 후 어머니께서 알아서 구매를 하셨고 엄청나게 좋아하시면서 사용하셨다. 처음에는 갸우뚱했던 나도 직접 사용도 오래 해보고 집에서 요리와 청소를 열심히 해야 하는 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충분히 인<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CTC-JaR97w8JT9a_uTNFkfPSQag.JPG" width="500" /파스타나 리조또를 코팅팬으로 만들면 맛없는 이유 - 마찰력이 필요한 투게더토토들/@@8WlI/492023-08-25T22:00:20Z2020-10-20T11:37:08Z리조또는 ‘아르보리오’라는 이태리 쌀을 이용하는 요리이다. 쌀을 팬에 볶다가 화이트 와인과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주걱으로 20~30분 열심히 저어준 후 마지막에 버터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미친듯이' 휘져어서 마무리한다. 이렇게 만든 이 요리는 쌀알의 속이 ‘오도독’ 살짝 씹히면서(알단테) 약간은 쫀득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크림 같은 식감이 절묘하게 조<img src= "https://img1.투게더토토.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투게더토토.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lI%2Fimage%2FgmKskzL2einoShGi51-MC3xSno0.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