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엄마의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일기myeonglangmom31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메이저카지노사이트밥을 짓는 건 일기를 쓰는 것과 같고, 그것이 곧 나의 행복입니다. 모아 두었던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의 기록들을 이곳에 풀어봅니다./@@9EjX2020-03-12T04:23:34Z메이저카지노사이트 툭!/@@9EjX/8062025-05-26T10:45:08Z2025-05-26T09:31:29Z하늘이 툭 ! 떨어진거다 라이트 블루 쟁반에 솜사탕 가득 가득 그렇게 툭 ! 내 안의 진동은 지구를 뒤흔든 그 쟁반 무게의 딱 10배 우물 쭈물 하지 않고 두 팔로 덥썩 받은 건 2025 년 5월에 가장 잘 한 일 <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Jxlx1ef_JjAESOTjTUATCUK6UO4" width="500" /느리게 사는 재미 - 콩국수♡/@@9EjX/8052025-06-01T20:40:35Z2025-05-13T12:54:01Z콩국수 오래 불린 백태를 푸욱 삶아서 믹서에 두부, 호두, 단백질음료, 삶은 콩을 함께 넣어 가며 곱게 갈았다. 국수를 삶아 얼음물에 헹구고 채반에서 물을 뺀다. 그릇에 면과 콩물을 얹고 오이와 토마토를 더했다. 사각거리는 오이 덕분에 시원하게 한 그릇씩 꿀꺽했다. 계절 음식을 꼭 챙긴다. 겨울이 되면 동지팥죽을 끓이고 정월 대보름엔 말린 <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7nRHqVzeESEAeLOU5Go-je6otRY" width="500" /플라워 문 - 언제쯤 다 채워질까/@@9EjX/8042025-05-12T17:33:36Z2025-05-12T13:40:55Z플라워 문..... ' 꽃달' 이라고 불리는 5월의 보름달을 본다. 나는 요즘 엄마로서 부족한 점이 여전히 많다고 느끼는 중이다. 사랑을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아직 덜 채워진듯 하여 언제나 안절부절. 꽉 찬 꽃달을 보면서 좀 더 자애롭고 착한 엄마가 되자고 다짐해 본다. 내마음을 아는것 처럼 저렇게 아름다운 빛으로 콕콕 찌른다. 가슴 아프게. http<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tvVsTvzScBdofijLJ172YJPsitk" width="500"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지고 온 나의 식빵 - 가츠산도♡/@@9EjX/8032025-05-01T11:19:14Z2025-05-01T04:26:46Z가츠 산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자작거린다. 비가 내리니 뭐라도 튀기고 싶어졌다. 냉장고에서 돼지 안심 한덩이 꺼내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밀.계.빵 옷을 입힌다. 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안심을 튀기듯 구워 세워서 기름을 빼준다. 양배추는 채칼로 곱게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물을 빼준다. 얼마전 오사카에서 애지중지 껴안고 온 식빵을<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qMG7M17yO9uhC2Ce2yM0yOKl6ig" width="500" /내가 금명이었다/@@9EjX/8022025-04-22T16:13:11Z2025-04-04T11:32:28Z< 폭싹 속았수다> 를 여러번 보았다. 친정 아버지는 퇴근하시면 아파트 복도가 떠나갈듯 우리 삼남매 이름을 부르시며 현관문을 들어서셨다. 구두를 벗으시기 전에 우리는 아빠의 양손에 매달렸다. 아빠는 누런 봉투속의 통닭이나 상투과자같은 간식거리를 우리에게 안겨주시면서 " 그래, 내가 이 맛에 살지. 살아." 하셨다. 아무리 늦게 들어오셔도 우리들<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_LhR-S7mr7iJVqdrJldRRAnwKkU" width="500" /신발을 튀기고 도망간 이야기 -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튀김♡/@@9EjX/8002025-03-25T12:55:45Z2025-03-21T07:32:12Z고구마 튀김 고구마는 물에 잠시 담가서 흙을 깨끗이 씻고 길쭉하게 막대모양으로 썬다. 물에 잠시 담가서 전분을 제거하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대충 닦아준다. 보통 고구마는 튀기는 방법이 2가지다. 하나는, 마른 튀김가루를 묻힌후 물과 튀김가루를 섞어서 고구마에 입힌후 튀긴다. 이 방법은 쉽게 눅눅해진다. 오늘은 두번째 방법으로 튀겼다. 튀김가루에 물<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7arglW5K-mj3eplCk5HrTU4EIaA" width="500" /쉬흔 여덟의 고백 - 결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9EjX/7912025-05-02T08:56:16Z2025-02-12T15:22:47Z풍경 시간이라는 이름의 거리를 걷고 있어 낯선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 지나온 풍경들을 가슴에 쌓은채로 오늘이라는 이름의 거리를 지금 난 걷고 있어 모든 안녕들과 가슴시린 기억들과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레임 속으로 처음이란 거리를 지금 난 이순간 걷고 있다 깊은 바다속같은 코발트빛 하늘에 별이 박혔다. 그<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tgYf40hSjhXrvaeiWF6B-xEn0lM" width="500" /뷔르츠부르크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로맨틱의 절정/@@9EjX/7962025-02-25T01:14:59Z2025-02-10T12:51:12Z우리의 30개 도시 산책 마지막 도시인 뷔르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우산은 이미 고장이 나서 모자를 쓰고 대충 다녔는데 뉘른베르크 DM 에서 우산을 4개 구입을 했다. DM은 약종류와 화장품, 차, 과자등을 파는데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접이 우산을 3천원에 판매하길래 4개를 구<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9CTeHfhnFYSa6t0-hyQs8hOzhoM" width="500" /밤베르크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두 눈을 가지고 넓은 세상을 보기로/@@9EjX/7952025-02-09T22:46:47Z2025-02-07T08:59:37Z밤베르크는 중세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구시가지이다. 레그니츠 강과 마인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해서 일찌기 도시가 형성되었다. 밤베르크는 독일 가톨릭의 중심도시로서 수도원과 성당등 중세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관광의 시작은 레그니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위에서 시작한다. 다리위를 걷다 <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LDHLaXik-0xeOyIVV2KpgeKgPmA" width="500" /뉘른베르크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소시지의 배신 , 랑고쉬의 승리/@@9EjX/7942025-02-10T15:44:42Z2025-02-03T14:42:01Z뉘른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도시중 뮌헨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인구 50만명 이상이고 프랑켄지방의 경제와 문화중심지이며 과거에는 나치 전당대회도 열렸고 훗날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리기도 한 곳이다. 9월에 시작된 여행은 벌써 10월이 되었고 뉘른베르크는 초겨울 날씨처럼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거리에는 낙엽이 쌓인 곳이 제법 보였다. 며칠전만<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LoUPElSo6EziTHDV47hY5ZBwXs4" width="500" /로텐부르크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9EjX/7932025-01-30T22:26:40Z2025-01-30T14:10:29Z로텐부르크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 남부와는 달리 날씨가 쌀쌀해서 가지고 간 얇은 옷들을 겹겹이 입었다. 걷다가 조금 체온이 올라가면 하나씩 벗기도 했다.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건물들로 거리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40% 가량 파괴되었다가 나중에 재건이 되었다고 한다. 아주 작은 도시라서 끝에서 끝까지 보통<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FMHuQyVOpUfnnY0hQ1g3LWTKK0Y" width="500" /아우크스부르크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비맞고 걷고 뭉클하다/@@9EjX/7922025-01-29T18:02:08Z2025-01-27T14:29:07Z퓌센에서 로맨틱 가도를 따라 올라갔다. 비스를 지나 로텐베르크로 향하던 중 아우크스부르크에 도착했다. 자동차를 여행하면서 좋은 점은 목적지에 조금 늦더라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면 티켓을 끊고 그 시간을 맞추느라 매우 허겁지겁했을지도 모른다. 나처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어디를 가든 신기하여 들여다 보길 좋아해서 자칫 예정된 <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9y29m3pgATdt8C-ze_nzn_gLbj8" width="500" /비스 & 에탈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하마터면 놓칠뻔 2/@@9EjX/7902025-01-26T07:20:34Z2025-01-23T10:37:23Z비스의 비스교회에 가던중 길을 잃어서 바이센제 라는 작은 동네로 들어가 뜻밖의 감동을 가지고 출발했다. 처음엔 퓌센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곧장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아직 많이 알지 못하는 동네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곳이 비스와 에탈이었다. 그래서 비스교회와 에탈수도원에 들려보기로 했다. 잘못 들어선 바이센제에서 무언가에 홀린듯 뱅글뱅글 돌<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QasZTLCt92L-ct3GJpz0szvLdG8" width="500" /바이센제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길 잃은 덕분에/@@9EjX/7892025-01-21T11:55:30Z2025-01-19T14:42:51Z로맨틱 가도는 굳이 한 도시를 찾아가 머물지 않아도 가는 여정만으로도 참 행복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오락가락 내리는 비도 싫지 않았다. 비가 내린 후에는 단풍이 더 선명해져서 더 그랬다. 그래서 로맨틱 가도라고 하나보다. 퓌센에서 비스교회를 찾아 가던중이었다. 도로에 차는 한 대도 없고 우리 차만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아름다운<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GtgQz08c2mf8fzthILmzA0QsYng" width="500" /퓌센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고소공포증 극복기/@@9EjX/7872025-01-16T01:49:48Z2025-01-15T15:01:01Z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남편과 막내가 ( 나는 아님) 퓌센에 꼭 가보자고 한 이유는 한가지다.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샤프하우젠에서 폭우가 내려 걱정됬는데 다행히도 퓌센에 도착할쯤에 이슬비로 바뀌었다. 가는 동안 광활한 초원과 빨간지붕이 끝없이 펼쳐지는 목가적인 풍경을 계속 만났다. 로<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YqLFNSXLw1m_Yc6fOjtp7Pyulyc" width="500" /샤프하우젠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나이아가라 저리가라/@@9EjX/7862025-01-13T10:20:21Z2025-01-12T09:25:59Z취리히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퓌센으로 가려던 아침. 남편이 네비게이션에 미리 경로를 입력하던중 발견한 샤프하우젠. 도시 이름으로 봐서는 독일인줄 알았는데 스위스 북동부에 위치해 있었다. 퓌센으로 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을것 같았다. 취리히 COOP에서 샌드위치를 샀다. 취리히에 도착했던 첫날밤에 배고파서 사먹은 이 샌드위치가 자꾸 생각이 나서 우리<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5sM0bhPkP27bkJ43W41Pemr8QJo" width="500" /취리히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사랑의 불시착이라고요?/@@9EjX/7852025-02-04T02:53:02Z2025-01-09T14:49:36Z저녁이 되어서야 취리히에 도착했다. 저녁 7시쯤이었는데 많이 어둡지 않고 도시는 푸르스름한 쿨톤이었다. 취리히는 유럽과 스위스 전역에서 열차로 쉽게 올 수 있는곳이어서 루체른, 인터라켄, 체르마트 등을 오갈때 경유지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16세기 츠빙글리에 종교개혁의 중심이었다는 것과 도시재생의 상징인 취리히 웨스트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삶<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SUwKavBhdn5EOWpo1BnQlukgg8k" width="500" /루체른 산책 - 카펠교 위메이저카지노사이트/@@9EjX/7832025-01-09T01:53:15Z2025-01-06T15:01:06Z여행이란 돌아갈 집이 있어서 여행이라고 하던가. 그런데 나는 도시를 옮겨갈수록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다음 도시가 궁금하고 두근거렸다. 열심히 운동을 했더니 걷는것도 힘들지 않고 지치지 않아서 감사했다. 밀라노에서의 좋은 기억을 품고 피어발트슈테터제 호반 (루체른 호수)를 보기 위해 오후에 출발했다. 원래는 아침 일찍 밀라노에서 나오려 했는<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unarQd8ISxDViG_cpVPeZJgUDwM" width="500" /밀라노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밀라노엔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9EjX/7822025-01-03T06:14:30Z2025-01-02T14:31:29Z니스에서 모나코와 에즈를 다녀왔다. 출근해야하는 큰아이를 한국으로 먼저 보내고 우리는 밀라노로 향했다. 지도를 보니 프랑스 남부에서 독일로 넘어가는 루트가 여러가지 있는데 밀라노를 지나가는 방법도 있었다. 이탈리아는 몇 년 전에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여행했었다 . ( 그때 항공사에서 우리 캐리어를 잃어버려서 한국으로 돌아온 후 한달 뒤에 가방<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kBl0fknLP3V-AvrcM3YECTlUrZE" width="500" /모나코 & 에즈 메이저카지노사이트 - 그레이스 켈리와 니체를 따라서/@@9EjX/7812025-02-01T10:21:08Z2024-12-30T12:58:34Z모나코는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랜드 카지노, 디자이너 샵, 클럽, 인공해변이 있어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다보니 물가가 너무 비싸서 숙소를 예약할 수가 없었다. 1박에 최소한 40만원 이상되어서 이곳에 숙소를 잡지 않고 니스에서 며칠을 묵으면서 가까이 있는 모나코와 에즈에 다녀왔다.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이고 9-10월 사이는 덜 덥다고 한다. 우<img src= "메이저카지노사이트://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메이저카지노사이트%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0hNFINXtHGWKb_9BVh5yCIVXm1c"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