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연 ansyd 옷과 글로 유쾌한 삶을 선물합니다. /@@H9L 2015-10-20T22:12:24Z [토르카지노 글쓰기] 116. 누구나 늙는다. /@@H9L/2110 2025-06-12T00:42:06Z 2025-06-11T23:19:48Z 같은 라인의 3층에는 8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신다. 하나뿐인 외아들이 외국에 살다보니(자식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자식이 있더라도 분가해 살테니) 노년의 어르신이 디지털 블랙홀?에 빠질 때면 가끔 우리집 문을 두드리셨다.(벨이 없기에 진짜 두드리신다) 핸드폰에 뭐가 안 되는데 봐달라고 하셔서 두세번 정도(모르긴 몰라도 꽤 많은 궁금증을 포기하 [토르카지노 글쓰기] 115. 매일 만나고 있다. /@@H9L/2109 2025-06-10T07:17:57Z 2025-06-10T05:37:07Z 좋은 집의 조건은 안정감, 인프라, 햇빛 이라고 생각한다. 안정감이란, 함께 사는 토르카지노에게도 영향을 받지만 공간의 편안함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불안함을 느끼는 요인이 많아서는 안된다. 토르카지노마다 불안함을 느끼는 요인은 다르겠지만 나에게 그 중 하나는 B(글을 읽다보면 누구나 다 알 것이기에 굳이 그 이름을 쓰지는 않겠다)의 출몰이 성시경의 꾸밀텐데 리뷰] 옷장 정리부터 퍼스널 쇼핑까지 /@@H9L/2108 2025-06-10T01:58:55Z 2025-06-10T01:58:55Z https://m.blog.naver.com/ansyd/223888277025​ https://m.blog.naver.com/ansyd/223893082223​ https://m.blog.naver.com/ansyd/223894308361 [토르카지노 글쓰기] 114. 최저시급의 글쓰기 수업 /@@H9L/2107 2025-06-09T07:21:01Z 2025-06-09T06:31:45Z 코천이 산책을 하면서 생각한다. '그래, 글쓰기 수업은 그만하자. 어차피 신청하는 토르카지노도 없잖아? 개인 수업을 하는 건 너무 가성비가 안 좋아.' 글쓰기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다. 공간 대여비는 시간당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 시간당 5천원. 세미나룸 대여만 해? 까페에 속한 세미나룸이라 음료수도 사먹어야 한다. 그러면 수업당 지출비용은 기본 16 [토르카지노 글쓰기] 100-12. 흥 있는 기사님 /@@H9L/2106 2025-06-04T11:12:35Z 2025-06-04T07:56:52Z 유선 이어폰을 쓴다. 무선은 충전하기 귀찮아서 유선으로 갈아탔다. 가끔 뭔가를 듣지 않아도 귀에 꽂고 있는데 소음을 적당히 차단해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늦은 귀가길의 좌석버스. 라디오에서 노래가 울려 퍼진다. 그런데 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것이 아닌가. '엥? 기사님 혹시 노래 부르시나?' 귀에서 이어폰을 살짝 뗐다. 노래는 2000년대에 20대였던 이들 [토르카지노 일기] 100-11. 왜 고객이라고 썼을까? /@@H9L/2105 2025-06-02T20:05:28Z 2025-06-02T14:12:27Z 지하철에서 심심한 나는 이것저것을 구경토르카지노. 지난 번에 불편 문자 신고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에어컨이 바로 나오더라. 그리고 안내 문자도 따로 온다. 안내 문자에 고마움(이러한 사소한 행동이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이힛)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내 눈에 띈 것은 지하철 창문에 붙어 있는 안내 문구. [약한 냉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입니다.] 패션은 다분히 의도적이다. #이미지메이킹과스타일아이덴티 /@@H9L/2104 2025-05-29T03:34:36Z 2025-05-29T02:20:09Z 얼마전 이미지 컨설턴트들의 유튜브 영상을 봤다. 대선 후보들의 이미지 메이킹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는데 나 또한 아주 오래전(무려 13년 전) 대선주자 스타일에 대해 글을 썼던 터라 관심있게 봤다. 다시 읽어보니 이 때의 안철수는 아직 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 열망의 정치인이었는데 정치 경력이 그를 우습게 만든 것 같아 안타깝다. 이 때는 그 100-9. 걍팍하다. 강퍅하다. 강팍하다. /@@H9L/2103 2025-05-28T07:43:31Z 2025-05-28T06:53:03Z 문제)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 1) 걍팍하다. 2) 강퍅하다. 3) 강팍하다. ​ 어제 갑자기 '걍팍하다'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걍팍하다가 맞는지 강팍하다가 맞는지 헷갈려서 검색한 건데 결론적으로는 둘 다 틀렸다. 답은 '강퍅하다'였다. '퍅'이라니...'걍'도 발음이 어렵다고 토르카지노했는데 '퍅' [토르카지노 글쓰기] 100-8. 미의식 밖의 디자인 - 말발굽 신발 /@@H9L/2102 2025-05-27T04:51:14Z 2025-05-27T04:50:45Z 동생이 이 신발 어떠냐고 보여줬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유명한 말발굽 샌들. 윽... 내 미의식 밖에 있는 디자인이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해줬다. '내 미의식 밖에 있는 디자인이지만, 트렌드세터들이 종종 신더라.' 찾아보니 패션쇼에서 선보인 건 무려 1989년. 이름은 타비 슈즈인데 알고보니 일본의 전통버선인 다비에서 유래한 디자인이다. 어쨌든 나의 미의식은 선순환 옷티튜드 #7 올 여름, 버뮤다 팬츠 입어볼까? /@@H9L/2101 2025-05-27T03:42:51Z 2025-05-27T01:42:42Z * 모든 사진 출처는 핀터레스트입니다. ​ 버뮤다 팬츠가 뜨는 것 같아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 여름바지를 어떤 걸 입어야 할지 모르겠는 당신이라면 버뮤다 팬츠로 청바지, 면바지, 린넨 바지 이렇게 삼종세트만 있어도 혹은 면바지나 린넨비지 필요없다 싶으면, 데님으로 회색, 청, 흰색 (혹은 다른 색이어도 좋다.) 색만 다르게 갖고 있어도 여름은 옷 걱정<img src= "https://img1.토르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토르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BfKPWll1_XgzVwcdWijHG8nFdW4.JPG" width="480" / 6월 봄/여름옷 [정리/쇼핑/코디] 진행 참가자 모집 - 나다운 스타일과 주체적 옷생활 교육 코칭을 시작합니다. /@@H9L/2100 2025-05-23T07:54:20Z 2025-05-23T00:11:59Z 토르카지노://cafe.naver.com/awesomeact/3293 토르카지노://cafe.naver.com/awesomeact/3272 토르카지노://cafe.naver.com/awesomeact/3231 ​ 선순환 맵시 교육 코칭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 악순환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다! 옷장을 필요한 옷만 남겨 홀가분하게 입고 싶다! 내일 뭐 입지 나르시시스트와 에코이스트가 만나면 생기는 대참사 - 데블스플랜2 리뷰 10,11,12화 폭망 /@@H9L/2099 2025-05-22T07:56:18Z 2025-05-22T05:46:32Z 언젠가부터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 너무 재밌어졌다. ​ 더지니어스부터 시작해 피의 게임2,3시즌 그리고 데블스플랜까지. ​ 이 모든 건 어쩌면 홍진호와 장동민이라는 두 자강두천에 의해 시작된 관심이 아닐까 한다. ​ 솔직히 피의 게임3도 리뷰할 꺼리가 있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짧게만 말하면 장동민 우상?론자들이 충주맨을 욕했던 에피인<img src= "https://img1.토르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토르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FIYRRS5lNLYCMWo9ASOZTjibzDE.PNG" width="500" / [토르카지노 글쓰기] 100-4. 너는 무엇이니? /@@H9L/2098 2025-05-21T03:54:25Z 2025-05-21T02:15:29Z 이제 곧 너가 필요해지는 계절이 와. 솔직히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지 않았어. 너와 함께 토르카지노는 건 자유를 잃는 것이기도 하거든. 하지만 좋은 점도 있지. 너와 함께일 땐 너가 나를 보호해줄 테고 그러면 난 하나의 걱정거리를 덜게 되는 셈이거든. 너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설파하는 친구를 보며 너를 찾아보기도 했어. 하지만 너를 받아들이기에는 난 아직도 [토르카지노 글쓰기] 100-3. 옷 잘 입는 그녀들 /@@H9L/2097 2025-05-20T05:12:32Z 2025-05-20T04:16:08Z 지하철에서 토르카지노들을 구경한다. 출근 길 횡단보도에 서 있는 여성들을 구경한다. 요즘은 옷을 못 입는 토르카지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꼽는 3가지는 이렇다. ​ 1)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사이즈의 패션의 출현. 아주 오래?전에는 백화점 아니면 보세(동대문이나 로드샵)에서 옷을 샀다. 옷을 구매할 창구가 다양하지 않았고 그나마 동대 [토르카지노 글쓰기] 100-2. 지하철 단상 /@@H9L/2096 2025-05-19T07:16:53Z 2025-05-19T06:47:36Z 출근길의 토르카지노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출근 시간이 조금 더 여유롭다면, 만원 버스와 만원 지하철이 5천원 버스와 5천원 지하철(아재 개그입니다. ㅋㅋ)이 된다면 토르카지노들이 조금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허나 유튜브의 어떤 짤을 보니 취업에 계속 실패하다 성공한 이는 그 대열에 끼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 열에 아홉은 핸드폰을 슬기로운, 낭비없는 쇼핑을 위한 의식의 흐름 /@@H9L/2095 2025-05-19T04:54:17Z 2025-05-19T04:53:51Z <img src= "https://img1.토르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토르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M-LFoFqS4CjPmOnbI_toEwqcmrI.JPG" width="500" / 나이 들수록 패션을 대토르카지노 10가지 성숙한 자세(상) /@@H9L/2094 2025-05-17T02:06:40Z 2025-05-17T01:28:38Z 세상은 넓고, 예쁜 옷은 많다. 날씬한 사람은 많고, 내 몸뚱아리는 내 맘 같지 않다. ​ 옷에 관심이 없다면 몰라도 옷에 관심이 있는 사람, 옷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옷이 망치고 있는 환경에 대해 조금이라도 마음이 쓰이는 사람이라면 모이세요. ​ 선순환 옷티튜드에 대해 배워볼 시간입니다. 오늘은 선순환 옷티튜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건<img src= "https://img1.토르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토르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d37Li5LfPKLkZeWbOfwneji14Dw" width="500" / 머리가 맑아지는 선순환 옷장템 정리트리 /@@H9L/2093 2025-05-16T04:01:57Z 2025-05-16T03:04:57Z https://blog.naver.com/ansyd/223867507225 아이보리 니트 상의에 어울리는 10가지 아웃핏 만들어줘 - 챗GPT에게 물어봐(5) /@@H9L/2092 2025-05-02T01:16:55Z 2025-05-02T00:11:52Z Q. 이 옷과 어울리는 바지와 신발과 겉옷까지 해서 10가지 코디를 만들어줘 A. 이 상의(크림 컬러의 브이넥 니트 톱, 검정 스티치 포인트)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이 상의를 중심으로 바지, 신발, 겉옷을 포함한 10가지 코디 조합입니다: ? 1. 모던 클래식 룩 바지: 블랙 슬랙스 신발: 블랙 로퍼<img src= "https://img1.토르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토르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L%2Fimage%2FwfG5GIyOsiJfxJnuzPerVOVf0ao" width="400" / 토르카지노 일기 100화 앞치마의 중요성(하) - 기름얼룩 제거제 사지 마세요. /@@H9L/2091 2025-04-28T02:44:35Z 2025-04-28T01:46:17Z 결국 기름얼룩 제거제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다. 거금 13,000원을 주고 샀더니 손가락 만한 제거제가 집에 도착. 사용법은 쉬웠지만 사용이 쉽지는 않았다. 붓처럼 생긴 솔을 얼룩에 바르면 액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줄 알았더니 꾹꾹 눌러야 찔끔찔끔 나와서 기름 얼룩 전체에 제거제를 도포토르카지노 게 고난도였다. 옷감이 상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얼룩이 지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