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거 italycrew 이탈리아에 사는 전직 승무원 아줌마, 아테나카지노, 간식대장.서른에서 마흔으로 가는 길에 선택한 산티아고 순례길. /@@adj4 2020-05-21T13:40:21Z 벨기에 방송사에서 순례길 취재를 왔다 - Day 5 아테나카지노를 대하는 자원봉사자의 태도 점검하기 /@@adj4/158 2025-06-12T00:41:30Z 2025-06-11T17:02:03Z 프랑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 어제 약을 먹고 후딱 잠이 들었지만 아침에 목이 칼칼한 게 흠&hellip; 감기가 맞긴 한 것 같다. 이른 오전에는 그나마 순례자 사무실이 여유가 있는 편이라 사람이 더 안 올 때를 기다렸다 조세와 미셸린에게 나 금방 약국 좀 뛰어갔다 오겠다며 길을 나선다. &ldquo;아이고 어디가 아픈 건데 그래, 여기 걱정 말고 뛰지 말고 천천히 다녀와.&rdquo;<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aOJQ790mNr6VubBSyrnx6TNasUE.png" width="500" / 저도 아테나카지노 선배분들께 배우는 중입니다 - Day 4 버나드와 갸또 바스크 /@@adj4/157 2025-06-11T11:39:42Z 2025-06-09T14:52:57Z 너무 귀여우신 분들이 많이 온 날 생장 순례자 사무실에서 봉사 네 번째 날이다. 오늘은 너무 어여쁘고 행복한 사연의 순례자들이 많이 방문하셨다. 미국에서 온 20대의 여자 쌍둥이 순례자, 내일이 17살 생일이 되는 친구와 함께 걷는다고 온 세명의 십 대 친구들, 한국인 모녀 순례객과 20년 전에 걸었던 순례길을 추억 삼아 다시 찾으신 해외 거주 중이신 한<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A1OyRfGqp-_7TOI0R2zzAoWiBx0.png" width="500" / 아테나카지노들의 가방에 달릴 조개를 만들자 - Day 3 급증한 타이완 아테나카지노들이 프랑스 길을 걷는 이유 /@@adj4/156 2025-06-08T23:17:39Z 2025-06-08T14:40:28Z 순례자들의 가방에 달리는 바로 그 조개를 만들어 본다 생장 순례자 사무실에서 봉사하는 세 번째 날이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1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바로 순례자 사무실이니 통근을 안 해도 되는 게 정말 큰 혜택인 것 같다.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점심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10시간을 내리 교대 없이 일을 하고 나면 녹초가 되기에 같은 지붕<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LKsiyx1RHluIVVxTEChcXKlT4ko.png" width="500" / 제가 일본인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 Day 2 사람으로 따뜻해진 마음이 사람에 의해 식는 데 걸리는 시간 /@@adj4/155 2025-06-09T05:32:19Z 2025-06-06T22:17:30Z 나의 미소가 되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생장 순례자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두 번째 날이다. 어제는 점심식사 후 오후에만 근무를 했기에 오늘이 제대로 전일을 근무하는 나름 첫날이라고 긴장되네. 아침 식사는 아침 7시지만 준비를 돕고 싶어 일찍 내려갔는데 프랑스인 조세 아저씨가 이미 테이블 세팅을 다 마치시고 빵을 썰어 굽고 계셨다. &ldquo;제가 할게요!&rdquo; <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3Cv8ML5A5v1-YYkUnATQC1tPYBY.png" width="500" / 생장 아테나카지노 사무실에서 자보는 진귀한 경험 - Day 1 생장 아테나카지노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날 /@@adj4/154 2025-06-06T03:50:43Z 2025-06-05T23:28:12Z 드디어 오늘부터 순례자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어젯밤 방을 셰어 했던 3명의 프렌치 여자분들의 이른 기상과 분주함에 아침 6시에 나도 함께 일어나졌다. 나 깰까 봐 어둠 속에서 조심조심 움직이시는 모습이셔서 얼른 방 불을 켜며 &ldquo;굿모닝&rdquo; 크게 인사를 건네본다. 슬로모션처럼 천천히 움직이시던 분들이 웃으시며 이제야 얼음땡이 된 듯 편하게 움직이시<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H3CZGTxnTFr7LyzltZONg5xgQk4.png" width="500" / 헤밍웨이의 팜플로나 단골 카페에서 보내는 아침 - 팜플로나에서 아테나카지노으로 가는 날 /@@adj4/153 2025-06-05T15:13:34Z 2025-06-04T23:03:00Z 헤밍웨이를 찾아서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설치다 어느새 아침이 되었다. 2023년 순례길을 걸었을 때 이후 팜플로나에서 맞이하는 나의 두 번째 아침이네 그려. 12시에 출발하는 알사 버스를 잘 맞춰 타야 하니 일찌감치 짐을 싸두고 아침을 먹으러 움직인다. 어디로?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다던 카페 이루냐(Caf&eacute; Iru&ntilde;a)로 말이다. 카페 이루냐는 헤밍웨<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YB40j1DGFmo_UQm5e_eROzsQcc8.png" width="500" / 안녕, 팜플로나. 잘 있었지? - 아테나카지노 가기 전 팜플로나에서 하룻밤 /@@adj4/152 2025-06-11T07:28:49Z 2025-06-03T15:43:07Z 생장으로 향하는 여행길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생장으로 가기 위해 출발하는 날이다. 오늘은 아침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에 도착한 뒤 기차를 타고 3시간 반 정도 팜플로나까지 이동하는 날이라 그곳에 도착하면 저녁이 돼있을 것 같다. 다행히 신랑이 비행 없는 날이라 공항까지 배웅을 해주었다.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나에게 돈 넉넉히 있냐, 더 필요하니, 도착하는 <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REZSq8ke_giC7I-ZQWpdU0ocLA4.png" width="500" / 아테나카지노 사무실에 가기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 6장의 PDF에 적힌 자원봉사자의 의무 /@@adj4/151 2025-06-01T20:50:34Z 2025-06-01T14:13:24Z 생장으로 떠나는 짐 싸기 5월이 시작되니 슬슬 생장피에드포르 순례자 사무실에서의 자원봉사를 위해 떠날 짐을 챙겨야겠다 싶었다. 복작복작한 생장까지의 모든 교통편을 예약하고 나서야 여행가방을 열고 짐을 쌀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나의 자원봉사 일정은 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8일이었지만 소도시인 생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팜플로나에서 하루 밤, 오전 근<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1iS2JO-kflmg9Dr42azmr-KtGFo.png" width="500" / 마드리드에서 아테나카지노 가는 교통편과 가격은 얼마일까 - 마드리드에서 아테나카지노피에드포르로 가는 길은 멀고도 멀구나 /@@adj4/150 2025-06-02T05:36:01Z 2025-05-30T14:51:35Z 자, 이제 생장 가는 교통편 예약을 시작해 볼까? 5월 말이라는 아름다운 기간에 생장드피에드포르 순례자 사무실 자원봉사 기간도 확정되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통편을 예약해야지! 작년에 자원봉사를 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자 사무실도 그렇고 이번 생장도 그렇고 순례길과 관련된 자원봉사들은 사비로 알아서 교통편을 구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순례자 사<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bRHFr7vw66rEFc5CwI4RAl6Zh3M.png" width="500" / 여기 프랑스 생장 아테나카지노 사무실인데 너 올래? - 생장피에드포르에 자원봉사를 갈 수 있게 되었다 /@@adj4/149 2025-05-31T07:48:25Z 2025-05-28T15:10:16Z 프랑스 생장의 순례자 사무실에서 도착한 한통의 이메일 계획에 없던 포르투로 짧은 여행을 다녀온 후 일주일이 지났을 때 이메일 한 통이 왔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열어보려니 생장의 순례자 사무실 자원봉사자들을 담당하는 모니크한테서 온 거네? Hello,I have just had some cancellations for periods when you c<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B5_7n1NCENzurqb-ShnU_xb-r8M.JPG" width="500" / 아테나카지노의 에그타르트 감별사가 되고 싶어 - 아테나카지노 에그타르트 집 Top 3 /@@adj4/148 2025-05-29T21:11:16Z 2025-05-27T17:33:51Z 에그타르트 or 파스텔 드 나타 여러 번 언급했지만 나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간식대장이다. 맛있는 한 끼 식사와 잘 만든 케이크 한 조각에 커피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난 고민 없이 후자를 선택할 정도로 디저트가 내게 주는 행복감은 남다르다. 이번 3박 4일의 포르투 여행에서 큰 재미 중 하나는 역시나 에그타르트 탐방. 포르투갈 사람들은 파스텔 드 나타, 간단<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WAJgqRmtFd-XgT-MEv8uYVLFaIo.png" width="500" / 어쩌다 보니 포트와인에 빠져버렸네 - 아테나카지노 하면 포트와인 아니겠어 /@@adj4/147 2025-06-03T04:58:02Z 2025-05-26T20:13:26Z 저는 디저트와인을 좋아합니다 훌륭한 와인이 넘쳐나는 이탈리아에 살면서도 와인을 마시는 날이 아주 드문 나. 신랑이 술과 담배를 안 할뿐더러 나도 식사와 함께 한잔 정도 가볍게 즐기는 터라 한 병을 열면 한두 잔 먹다 마니 잘 안 마시게 된다. 그런 내가 유일하게 관심 있고 좋아하는 술은 바로 디저트 와인, 디저트 술인데 특히 헝가리의 토카이, 프랑스의 소<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48LoNnvmZLa3wpa6mJjdvkIY3HQ.png" width="500" / 엄마 아빠와 함께한 아테나카지노에서의 하루 - 그룹 투어를 오신 부모님을 보니 슬퍼진다 /@@adj4/146 2025-06-01T20:12:04Z 2025-05-26T09:13:06Z 2025년 4월 유럽의 도시 포르투에서 부모님을 만나다니 분명 6월에 로마에서 만나기로 돼있는 부모님이 갑작스레 4월 포르투갈에 출몰하셨다. 아직도 사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아빠는 갑작스레 &ldquo;나도 충동적인 여행을 하고 싶었지 뭐야.&rdquo; 하며 엄마를 모시고 정말 오랜만에 유럽에 오셨다. 전날 미리 도착한 나는 맛있는 에그타르트와 바깔라우를 먹으며 나름 포르투<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xmvQZlWyqCLoGGYokKsNe_p1Jgg.JPEG" width="500" / 포르투에 오니 아테나카지노길이 가고 싶어졌다 - 어쩌다 보니 포르투 /@@adj4/145 2025-05-26T09:16:19Z 2025-05-24T17:37:55Z 2025년 4월 엄마 아빠의 갑작스러운 포르투갈행 그렇게 올해는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의 자원봉사 활동과 인연이 없는가 보다 마음의 정리를 할 때 즈음 갑작스레 포르투에 오게 되었다. 아빠가 인생을 살며 충동적인 여행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 난데없이 엄마와 함께 9일간의 포르투갈 여행 투어를 예약해 오신 거다. 이 사실을 두 분이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출발하<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VOpHAEd6RyBlSa_GKFrKtD6Jl8Y.JPG" width="500" / 생장피에드포르 아테나카지노 사무실에서 온 연락 - 올해 봉사활동은 안 되는 걸까? /@@adj4/144 2025-05-24T00:55:42Z 2025-05-23T12:33:49Z 아니, 이렇게 빨리? 생장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답변이 왔다 작년 2024년도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자사무실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공식링크를 통해 지원했을 때는 일주일 만에 연락이 왔었다. 이번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의 순례자 사무실에 지원한 건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발견한 6년 전 어느 분의 글에 첨부되어 있던 명함 한 장을 보고 비공식 루트로 지<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LrP76Qodlr6plF5116nqOBSADp0.png" width="500" / 봄이다, 아테나카지노길의 바람이 분다 - 까미노 블루가 또 찾아온 건가 /@@adj4/143 2025-05-23T11:40:22Z 2025-05-22T16:14:27Z 2025년 3월 봄이 오니 마음이 살랑살랑 순례길이 가고 싶다 3월 말이 되니 슬슬 봄이 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두꺼웠던 옷들도 세탁을 해서 집어넣을 준비를 하는 요즘, 옷이 가벼워지니 운동을 시작해야 하나 드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속에 드릉드릉 순례길에 대한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2023년 서른아홉의 생일을 기념, 마흔을 앞두고 떠난 산티아고 프<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pNL7yJPacIcZgeQu2KsLTnE_PWo.JPG" width="500" / 나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행복한 자원봉사자 - 산티아고와 아테나카지노길의 인연은 계속된다 /@@adj4/141 2025-03-28T15:37:51Z 2025-03-28T14:35:35Z 순례길 인연은 계속된다 2023년도의 산티아고 순례길, 2024년도의 산티아고 순례자 사무실에서의 자원봉사에 대한 글을 천천히, 옮기다 보니 어느새 2025년이 되어버렸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의 창고로 나중에 내가 나이 들어서도 들여다보며 소소하지만 확실했던 몽글몽글한 감정들을 잊지 말고자 시작한 글이었는데 천천히 되새기면서 산티아고를 떠올리고 싶을 때<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VvfdhyZy_LMsUv_OemBnYPYS5ug.jpg" width="500" / 왜 아테나카지노길 기념품은 산티아고 도착해서 사야할까? - 산티아고 기념품 싹 정리 /@@adj4/135 2025-03-03T16:14:53Z 2025-03-03T13:19:56Z 과연 순례길 기념품은 걸으며 그때그때 사는 게 나을까?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사는 게 나을까? 2023년도 나의 첫 순례길에서 나는 31일 걷는 내내 기념품을 사서 모았다. 발단은 2023년을 기준으로 9년 전에 첫 순례길을 마친 언니가 내게 한 말이었다. &ldquo;한 번 보고 지나친 기념품을 다시 만날 확률은 현저하게 적어. 그러니 꼭 볼 때 사야 후회 <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mVTrQPkFowjT21C5Tyimfz9t11U.JPG" width="500" / 스페인 슈퍼마켓에서 꼭 사야 할 맛돌이 간식들 - 스페인 마트에서는 뭐가 맛있을까 /@@adj4/140 2025-03-06T05:12:58Z 2025-02-25T16:46:26Z 외국에서 마트에 가주는 건 국룰 아닌가요 독일에서 마트에 가면 각가지 맛의 밀카 초콜렛을, 네덜란드에서 마트에 가면 스투룹와플과 토니 초콜렛을, 필리핀에서 마트에 가면 가면 조비스 바나나칩과 7D 망고를, 이렇게 각 나라별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트 간식들은 의외로 명확한 편이다. 블로그나 브런치 등을 통해 이미 여행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잘 공<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1chkV3VyqmeiPtBU1M1sjN4Qly4.JPG" width="500" / 산티아고에서 일요일에 장을 보면 안 되는 이유 - 산티아고에서 마트 찾기, 수퍼마켓 추천 /@@adj4/139 2025-02-27T04:09:32Z 2025-02-23T13:48:08Z 나는 외국에서 마트 구경하는 게 가장 신나더라 자타공인 간식대장인 내가 여행을 가서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은 바로 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간이다. 물론 유명한 랜드마크에서 사진 찍고, 기념품사고, 음식 먹고 다 좋단 말이지. 근데 외국 마트에 가면 그 특유의 몽글몽글하게 기대가 차오르는 걸 느끼는 재미가 있단 말이야. 일단 내가 간식들을 좋아해서 맛<img src= "https://img1.아테나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테나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4%2Fimage%2FuB6ammNhrQToA9kl95yoivxlo6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