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꿈샘 9fc902a1a8ec4f1 초등 토토 바카라에 관한 강의를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토 바카라 연구가이자 동화작가, 글쟁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cQUW 2021-08-04T22:34:51Z 4월, 토토 바카라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 교사에서 토토 바카라 강사로! /@@cQUW/236 2025-04-30T12:12:48Z 2025-04-27T00:11:59Z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강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루 걸러 하루, 그렇게 4월 8일부터 24일까지 강의를 이어갔지요.&nbsp;중간에 도서관 휴관일과 하루 정도 쉬는 날이 있긴 했지만, 거의 매일 강의로 꽉 찬 시간이었습니다. 제 바람은 단 하나,&nbsp;&quot;무탈하게 4월 강의를 모두 마치자!&quot;&nbsp;이것뿐이었어요. 처음 가 본 지역도 많았습니다. 희한하게도, 작년과는<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fy6UUP-k-l7tF2pH2Hc0O6gdIBE.jpg" width="500" / 당신에게 동화책을 권합니다. - 어른을 위한 동화책 1 /@@cQUW/235 2025-04-17T08:08:34Z 2025-04-02T00:19:51Z &lt;늑대가 된 아이&gt; / 클레망틴 보배 글 / 도서출판 산하 / 2015&gt;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던 중학생 시절, 그 첫해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ldquo;00이 뇌종양이래.&rdquo;&nbsp;&ldquo;진짜?&rdquo;&nbsp;&ldquo;어쩐지, 계속 아파 보이더라.&rdquo; 학기 초부터 아파 보였던 그 아이. 그 아이와 처음 대화를 나눈 곳은 화장실이었어요. &ldquo;2교시 체육이래!&rdquo;&nbsp;반장의 말에 서둘러 체육복으로 갈아<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Mo-p1uNmIdUe39FeilFnoJouOGs.png" width="500" / 초기 토토 바카라, 어떻게 지도할까? - 대학 강의 듣는 기분이에요. /@@cQUW/234 2025-04-27T01:50:17Z 2025-02-16T13:35:30Z 2월부터 제가 사는 지역 도서관에서 &lt;초기 문해력, 어떻게 지도할까?&gt;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uot;작가님, 3월 입학 전에&nbsp;예비 초등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강의를 개설하고 싶습니다.&quot; 도서관 주무관님의 요청을 받고, 총 4번의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1주.&nbsp;&nbsp;초기 문해력의 뜻과 중요성 2주. 읽기 유창성과 책 읽어주기 3주. <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pibllxxNOm9wBCkhdRhDsz2sOiY.jpg" width="500" / 읽기 마저도 자유롭지 못한 토토 바카라들 - 읽기의 즐거움을 허하노라! /@@cQUW/232 2025-04-12T15:13:28Z 2025-01-12T13:01:14Z &quot;엄마, 국어 학원에 다닐까 봐!&quot; 아이 방에서 지인이 추천한 &lt;레슨 인 케미스토리&gt;를 흥미롭게 읽고 있을 때였다. 60년대 여성 과학자가 TV 요리쇼에 등장해 '소금' 대신 '염화나트륨'이라고 말하며 요리가 아닌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 빠져들고 있을 때였다. 그 순간, 나는 책을 탁 소리 내며 덮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아이가 자발적으로<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SFW12tZBDnxFmU-V_bW9YXyUyvg.jpg" width="500" / 초등 정보책을 싫어한다면? - 친숙하게 만들기 /@@cQUW/231 2025-01-13T12:37:49Z 2025-01-09T14:30:12Z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보책을 싫어하지만, 이야기책은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야기책의 서사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 이야기나 저 이야기가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반면, 정보책은 주제가 넓고 이야기 방식이 다양합니다. 어떤 내용은 만화 형식으로, 어떤 것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또 어떤 것은 줄글이나 인포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wJGqZVqLzf0v-bBFLPHo9mRb3x0.png" width="500" / 독서는 중요한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자녀 독서) - 독서 문화부터 만들어 봅시다! /@@cQUW/229 2025-01-09T01:50:19Z 2025-01-07T14:59:58Z &quot;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요.&quot; &quot;책 읽기가 재미있다고 하니, 독서 습관은 잘 잡힐 것 같아요!&quot;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어느 정도 독서 습관이 형성된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정도 독서 습관이 잡혔고, 책 읽기를 좋아하며, 시간이 나면 책을 읽는 상황이 뿌듯하게<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tw2ZMi5p6vHuuSlmMnGkNsF6nUQ.png" width="500" / 토토 바카라 퇴직 1년 후. - 약 300일이 지났어요. /@@cQUW/228 2025-04-27T08:49:59Z 2024-12-13T04:10:46Z 아직 일 년이 되려면 내년 2월 말이겠군요. 그런데 뭔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라 그런지 울적하기도 하고 또 잘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에 글을 적어봅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제가 일 년 동안 차근차근 잘 준비된 명퇴자로서 생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좀 방황을 했습니다. 이 방황이 마치 20대 구직 때 방황 같은 느낌이라 혼란스러웠어요. 그때<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STGFy-SMnoXZ6-Uo7NzjIMi1kw.png" width="500" / 퇴직 후 N잡러로 살아가네요. - 토토 바카라 칼럼니스트 직업 /@@cQUW/226 2025-01-07T16:49:09Z 2024-12-02T15:18:50Z N잡러가 되겠다는 목표는 전혀 없었지만, 현재 저는 N잡러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저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 문해력 강의 (학부모님 대상), 어린이 창작 강의, 어린이 문해력 강의 등의 강연가 -세 권 이상의 동화책을 출간한 동화작가 -자녀교육서를 출간한 작가 -독서교실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 -문해력 칼럼니스트 오늘은 문해력 칼럼<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t_dSX4qhChd2i-G5fHDG8xsJUuM.jpg" width="500" / 작가와의 만남이 아니라 작가와의 수업을... - 토토 바카라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cQUW/224 2024-12-02T21:36:07Z 2024-11-24T00:29:13Z 감사하게도 초등학교 전교생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경북, 한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고학년 친구들과 만날 기회를 주었습니다. 금요일 아침 9시부터 강의가 시작이라 제가 사는 곳 하남에서 목요일 밤에&nbsp;출발했더니&nbsp;새벽 1시쯤 강연 근처 장소에&nbsp;도착했어요. (목요일 저녁 수업이&nbsp;있었거든요) 급하게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꿀잠을 자다가 7시<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MZE42wKiLfZDyRL7tLTduX7r7Us.jpg" width="500" / '오늘'만 생각한다는 건 - 어쩌다 이른 퇴직 토토 바카라가 되어! /@@cQUW/222 2024-11-16T08:42:35Z 2024-10-27T13:06:17Z 아직 15년 넘게 할 수 있는 교직 생활을 떠나 지금 프리랜서로(말이 좋아 1인 사업가 혹은 인디 워커라 칭하지만 사실은 매일이 고군분투) 살아가고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삶을 살면서 교직과 달리 참 불안한 삶이라는 것을 절감하며 살아가고 있었어요. 불안도가 높은 사람은 참 견디기 힘든 부분이 되겠지요? 저는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데 어쩌다 교사를 그<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XuXIv_lj2uwGPXnlWQbcr4vDBx8.jpg" width="500" / 투고는 계속되어야 한다 - 원고 계약했어요! /@@cQUW/221 2025-02-07T20:26:03Z 2024-10-23T13:29:50Z #책 #책방 #고양이 #책 읽기 #옛이야기 제가 동화를 쓸 때 참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쓰다 보면, 책 선생이 나오고 쓰다 보면, 옛 이야기체가 나와요 (~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지. 그런데 말이야... 뭐 이런 글이&nbsp;나와요) 그렇게 원고를 완성하고 과감하게 투고를 했습니다. &quot;작가님, 한 번 만나서 이야기 나눠요.&quot; 제법 큰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니 <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YdLSDVGB_3GQ_VDAfLUS2_u1zEY.jpg" width="500" / 토토 바카라이 강한 아이란? - 읽기에도 즐기는 게 중요해! /@@cQUW/219 2025-01-12T13:09:13Z 2024-10-02T06:43:25Z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능력,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 정의를 바탕으로 생각해 볼 때, 저는 초&middot;중&middot;고등학교 국어 점수를 위해 문해력을 길러야 하는 말은 상대적으로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문해력은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삶의 필수 기술이라고 봅니다. 어찌 보면 삶의 매 단계마<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ZQbzkBUl4rxhobKGOe5OfUyI3tw.jpg" width="500" / 토토 바카라 문제집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 토토 바카라 향상은 온전한 책 읽기로! /@@cQUW/217 2024-10-11T20:18:00Z 2024-09-19T03:41:27Z 서점에 가면 늘 초등 문해력 문제집을 살펴보곤 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이 낮아지다 보니, 반대로 문해력 문제집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지고 양도 많아졌죠. 그런 문제집을 볼 때마다 잠시 생각이 스칩니다. &quot;저걸 풀면 우리 아이 문해력이 좋아지겠지!&quot; 어느새 마음에 묘한 안도감과 희망이 생깁니다. 왜 이런 감정이 드는 걸까요? 곰곰이<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7Y1HZOhWrIN7_sCgYenchQhilhw.jpg" width="500" / 퇴직하니 어때요? - 학교 밖 교사 토토 바카라 11 /@@cQUW/216 2024-10-16T21:35:07Z 2024-09-18T21:51:23Z 이번 추석에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quot;퇴직하니 좋아?&quot; &quot;퇴직하고 뭐 해?&quot; &quot;퇴직하니 어때?&quot; 비슷한 질문을 저녁상을 차리다가, 티브이를 보다가, 딴짓을 하다가 훅 들어오니 대답이 파바박하고 떠오르지 않았어요. 질문을 하는 분의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니 말이 어버버 하게 나오더라고요. 가족 중에 초등교사도 있고, 학원 강사도 있고, 걱정을 한 아름 <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jgAY7DijLJIblOUBknvubPKIbso.jpg" width="500" / 자신의 금융지능을 파악하세요! - 학교 밖 교사 토토 바카라 10 /@@cQUW/215 2024-10-16T01:54:18Z 2024-09-10T01:25:17Z 자신의 금융지능을 파악하세요!자신의 금융지능을 파악하세요! 월급을 받는 삶에 맞춰 소비, 지출, 부채 관리, 그리고 투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월급이 없는 삶에 맞춰 새롭게 세팅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퇴직 후 7개월이나 지나서야 깨달은 저를 보며, 제 금융 지식이 얼마나 낮았는지 짐작이 가시겠죠?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며 위<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uM-yamc9eTUxd7QXIH4U-TlxY98.jpg" width="500" / 살면서 소소하게 깨달은 것들 7 - 살아간다는 건 /@@cQUW/214 2024-10-11T20:18:11Z 2024-08-27T13:55:14Z 문득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알 같은 기억이 떠올랐다. 고 3시절, 서로 의지하며 울고 웃던 그 토토 바카라. 둘도 없던 내 절친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대학을 간 날 이후부터 조금씩 멀어졌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사라졌다. 돈 씀씀이가 커졌고 이 카드 저 카드로 돌려 막는다는 이야기에 나는 그 토토 바카라와 마지막인 줄 모르고 만나던 AI 시대에도 토토 바카라은 소중해! - 토토 바카라은 지금 시작이다. /@@cQUW/213 2024-09-13T08:58:40Z 2024-08-26T07:42:11Z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문해력으로 한정 지어 본다면, 문해력은 꽤 고전적인 교육 활동으로 보인다. 그래서 뭔가 앞으로 미래 교육과는 조금 거리가 먼 개념처럼 보일 수 있다. 이년 전이었다. 문해력 관련 책을 준비하면서 나는 '문해력'이라는 개념만 정리하는데도 한 달이 걸렸다. 한 권의 책을&nbsp;내기 위해서는 개념 정리가 반드시 필요한데 나조차도 개념이 모<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JSr8MSD6m_m5sXrQkTgeQlwvYjY.jpg" width="500" / 학교 밖 교사 이야기 16 - 책을 내고 토토 바카라 하게 되면 좋은 점 /@@cQUW/212 2025-01-12T14:39:26Z 2024-08-24T00:09:57Z 학교 밖을 나온 지 이제 약 170일 시간이 지났어요. 일 년도 못 되는 시간 동안 제 직업의 변화는 참 다양해졌습니다. 교사에서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칼럼을 작성하고, 독서 교사의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삶의 변화도 생겼어요. 8월 한 달만 하더라도 전주, 완주, 울산, 강릉, 안산, 서울 노원구 등을 돌아다니며 강의를<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8IMG3yqhX7J7CTuauVZ1Kw_SDdo.jpg" width="500" / 학교 밖 교사 토토 바카라 15 - 전직 교사라고 밝히는 게 잘못인가요? /@@cQUW/208 2024-08-19T15:12:43Z 2024-07-28T23:47:17Z 악플은 인플루언서만의 일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받아보니 처음에는 당혹감, 화남. 그리고 자발적 냉각기를 거쳐&nbsp;냉정함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사건은 이랬습니다. 모 플랫폼에서 20년 명퇴 교사로 나왔다는 제 글에&nbsp;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는데 네 번째 달린 댓글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quot;전직 교사라고 밝힐 거면 왜 퇴직한 거임????&quot;<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ZxKxJhwGPjbL6M49UqmmYN0S8xo.jpg" width="500" / 방학이 없는 프리워커의 삶으로! - 학교 밖 교사 토토 바카라 9 /@@cQUW/206 2025-01-12T14:39:30Z 2024-07-24T14:51:33Z 방학이 없는 프리워커의 삶으로! &quot;엄마, 나 오늘 방학했어!&quot; 초 5학년 딸아이는 여름 방학만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예전 같았으면 저도 이렇게 말했겠죠. &quot;엄마는 어제 방학했지롱!&quot; 교사였을 때 아이 학교보다 하루빨리 하거나 하루 늦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늘 제가 먼저 방학하기를 바랐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더욱 간절했고요. 또 아이보다 <img src= "https://img1.토토 바카라.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토토 바카라.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UW%2Fimage%2F0rgsJrgb15yljV8hGp0khYPCyvQ.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