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 페코 kimhyunah 온라인카지노 시골에 파견다녀온 직장인. 온라인카지노인 남편 그리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있어요. /@@dkBh 2021-11-16T05:53:40Z 12화 마지막편 - 론알프스에서 보낸 우리의 여름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8 2025-05-25T23:23:15Z 2025-05-25T22:00:34Z 우리가 살았던 앵 주는 오베르뉴-론-알프스 레지옹에 속해 있는데, 예전에는 그냥 론-알프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거치는 그 알프스 맞다)였고 몇 년 전 행정지역 개편으로 리옹이 있는 오베르뉴 레지옹과 합쳐졌다. 지역이 제법 크기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은 대충 알프스에 가까이 있는 이 지역을 론-알프스 지역이라고 부른다. 날씨가 좋은 날 동네 산 정상에 올라가<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vqzirj48uU-Bm3CKSopDOrrRyQM.jpg" width="500" / 11화 - 토요일엔 장보러 가요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7 2025-05-23T03:00:21Z 2025-05-19T05:00:05Z 프랑스에 처음 도착했을 때만 해도 4시에 퇴근하면 그럭저럭 마트에 갈 시간이 있었다. 5시쯤 집에 도착해서 남편이랑 서두르면 마트가 문 닫기 전에 장도 보고, 빵집에도 들르고, 동물병원에도 갈 수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일이 많아지고 나니 평일에는 정말 짬이 나지 않는다. 간단한 건 남편에게 평일 오전에 도보거리에 있는 마트에 가서 사다 달라고 부탁하면 되는<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vGZJbM24Ib9LrSh0dptbqZz-b-s.jpg" width="500" / 10화 - 시골집 고양이 집사의 도전! 캣티오 만들기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6 2025-05-14T03:57:29Z 2025-05-12T02:36:58Z 방충망이 없다니. 생각도 해보지 못한 부분이다. 우리가 살았던 작은 마을은 산 밑에 있고 건조해서 30도가 넘는 날에도 실내에 있으면 선풍기 없이도 견딜 만 한데 문제는 프랑스의 다른 집들처럼 방충망이 없다. 모기가 거의 없는 동네라 방충망이 없어도 된다고 집주인은 껄껄 웃으며 말했지만, 모기가 문제가 아니라 파리며 나방이며 심지어 도마뱀까지.. 이사 온<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2u9JnTyhDNzQdZlcIybXVwvMRy8.jpg" width="500" / 9화 - 온라인카지노 시골 주택살이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5 2025-05-05T19:42:05Z 2025-05-04T22:00:23Z 나와 남편의 로망은 중정이 있는 주택이다. 결혼하고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던 시절, 남들은 아파트 임장 다닐 때 우리는 주택을 보러 다녔다. 그런데 창원의 주택가는 대부분 8-90년대에 똑같은 스타일로 옆집이랑 다닥다닥 붙은 형태라 우리가 생각하던 주택의 모습이 아니었고, 주택 필지가 좀 큰 동네에 가보니 잡지에 나올 것 같은 예쁘고 마당 넓은 집이 많았지<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3QrYxpP8HfuIpGBYwgexo7DHhIs.jpg" width="500" / 8화 - 빨래는 새벽3시에 합니다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4 2025-05-16T20:14:06Z 2025-04-28T08:15:31Z 맥시멀 리스트를 지향하는 나로서는 옷이나 신발을 떨어질 때까지 신는 남편이 이해되지 않았다. 요즘같이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에 돈도 벌면서 어찌 신발의 밑창이 떨어져 나가서 빗물이 들어올 때까지 신는단 말인가. 옷 같은 경우도 싫증이 나서 안 입는 경우는 있어도 떨어질 때까지 (살이 쪄서 찢어져 버린 옷은 있었지만..) 입는 경우는 잘 없는 나에게 뭐든 고<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o31eV3EB040jdnsFaX1RrZ2uibI.jpg" width="500" / 7화 -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온라인카지노 직장생활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3 2025-05-27T21:18:41Z 2025-04-21T00:39:42Z 프랑스로 파견오기 전에 이미 유럽으로 파견을 다녀온 선배들이 유럽에서는 살살 하라며 100% 할 필요 없다고.. 잘 쉬다 오라고 하셨는데!! 일복이 많은 사람은 어딜 가도 일이 많은 건지 아님 내가 일을 만들어서 하는 건지 처음 한 달만 좀 유유자적했고 두 달 차가 되니 허덕거리기 시작했다. 프랑스 사람들이 일을 안 한다니? 프랑스에도 생각보다 워커홀<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KxFA9pizWomp-xhaPIDuN0ryNLs.jpg" width="500" / 6화 - 서빙하던 보스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2 2025-04-07T07:35:03Z 2025-04-06T22:00:17Z 회사에서 느낀 문화적 충격 우리 회사는 이벤트가 많은 것으로 이 지역에 소문이 났다. 진짜 행사나 파티가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여러 부서에서 행사하는 것을 보고 뭉뚱그려서 다 '그 회사는 파티가 많아'가 된 것 같다. 한 번은 오래 근무한 직원들의 장기근속 축하 세리머니가 있었다. 30년, 35년, 40년 축하를 하는데 여기에는 다른 직장 경력도 포함해<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gBmab8f47p0aru6j-k36k8kYPTk.jpg" width="500" / 5화 -&nbsp;정시에 오지 말라고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1 2025-03-31T21:38:05Z 2025-03-31T07:32:57Z 프랑스 동료들이랑 시간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어쩌다 간혹 회의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들도 있지만 5분 정도 늦는 것이 보통이다. 프랑스에 같이 파견 온 다른 외국인 동료들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들 좀 늦는 게 기본인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특히 북유럽에서 온 동료들은 기함을 한다. 나는 늦는 것을 싫어해서 좀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wgQ0BEdiMHEtBnxhGahjPDTtroY.jpg" width="500" / 4화 - 온라인카지노 소도시의 삶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60 2025-03-24T04:32:23Z 2025-03-23T22:00:08Z 소도시에서 더 작은 도시, 그리고 더 작은 시골 마을로 프랑스에 처음 왔을 때는 회사가 위치한 지역이 인구 1만 명의 작은 코뮌(프랑스 자치 행정구역)에 있어서 출퇴근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큰 도시에 집을 구해야 될 것 같았다. 인구 1만 명인 동네라니.. 한국의 좀 큰 아파트 단지 입주민만 합쳐도 만 명은 될 것 같은데 대체 얼마나 시골인지 상상<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dDyqkAyxrh_0XwNMhvoCMW6h89o.jpg" width="500" / 3화 - 현지인이 아니라도 매니저가 되더라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59 2025-03-18T18:28:43Z 2025-03-16T22:00:18Z 프랑스 파견 에피소드 2 현지인이 아니라도 매니저가 되더라 프랑스 사이트 보스와 미팅을 하면서 '현지인이 아니어도 매니저가 될 수 있을까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대답은 '가능하다'였다. 많지는 않지만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이 매니저로 있는 팀이 있기도 하고 불어를 잘하면 더 좋겠으나 공식적으로 우리 회사의 언어는 영어이기 때문<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w8djMKw-6-K721ZYqLGOKY_5Bas.jpg" width="500" / 2화 - 나는 어쩌다 온라인카지노로 파견을 오게 되었을까?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58 2025-05-06T05:35:15Z 2025-03-09T22:00:14Z 프랑스 파견 에피소드 1 나는 어쩌다 프랑스로 파견을 오게 되었을까? 자기 PR의 중요성 회사에 글로벌 탤런트 pool을 만들었는데 거기 내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이트 로테이션을 할 수도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quot;난 어디로 가게 될까?&quot;라고 생각만 하고 새 미션을 기다리고 있었다<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tUM0dVx3e69tFsFPL1pV_4fYnZ8.jpg" width="500" / 1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와는 다른 나의 온라인카지노생활 - 온라인카지노 시골의 한국 직장인​ /@@dkBh/257 2025-03-05T03:49:25Z 2025-03-02T22:00:07Z *기존의 글을 다듬어서 단:단 매거진으로 재연재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보면서 '그래 프랑스가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나라는 아니지' 라며 낄낄거렸을 때만 해도 내가 프랑스에서 일을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러다 2022년 봄부터 프랑스 파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파리로 파견 가서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화려한 옷을 입고 매일매일이<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34ndpxmRuhYesnz1Xw8KnG4_JBI.jpg" width="500" / 근황과 새 프로젝트 /@@dkBh/256 2025-03-02T11:05:17Z 2025-02-23T10:39:46Z 거의 3년간의 파견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지 한 달이 됩니다. 남편과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아직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중이라 정신없어서 그간 브런치에 글 올릴 새가 없었습니다. 3년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였는데,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은 많이 변한 듯도 하고 변하지 않은 듯도 하네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참, 3월부터 해외에서 직장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TlXixgqm5lKb87MHwPYZrMMRtRg.jpeg" width="500" / 온라인카지노에서 집주인에게 봉변당한 이야기 - 웃는 얼굴로 인사하더니.. /@@dkBh/255 2025-03-31T07:47:52Z 2025-01-21T21:20:27Z 이사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빌렸던 집은 프랑스 시골의 메종(단독주택)이었는데 2층집에 천장도 높고 정원도 넓어서 손이 많이 가는 집이다. 애초에 정원 관리라고는 해 본 적이 없는 우리는 집주인에게 정원 관리비를 추가할 테니 정원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무성하게 자라나는 잔디를 깎고(이것도 잔디 깎는 로봇이 있다), 담장에 심은 나무<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HfFPuvy2htYG_pVY8M--Pw_UVEQ.JPG" width="500" / 시어머니의 연례행사 - 달력만들기 /@@dkBh/244 2025-02-02T07:38:03Z 2025-01-19T08:59:26Z 매년 연말이 되면 시어머니의 메세지가 날아든다. &quot;괜찮은 사진 있으면 좀 보내줄래? 내년 달력을 만들고 있어&quot; 내가 남편과 연애를 하던 시절에도 매년 달력을 만들어 한국에 거주하는 아들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주로 몇 박스의 초콜렛)과 함께 보내주셨다. 그 이후로도 연말이 되면 사진을 모아 달력을 만들어주시는데 딱히 집에 달력을 두지는 않지만 받을 때마다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s634N_Z2gP4gyrOcbZWspH074gY.png" width="500" / 남편이 먹지 못하는 것 - 온라인카지노에 살고 있는 온라인카지노인 입니다만 ㅋㅋㅋㅋ /@@dkBh/249 2025-01-06T14:22:04Z 2024-12-17T12:59:43Z 남편이 여름 이후 위장이 안 좋다고 해서 여기저기 병원을 다녔다. 내시경까지 했지만 별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는데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문제인 것 같다며 혹시 모르니 글루텐 프리 식습관을 가져보라는 처방을 받았다. 거기에 본인도 조심하기 시작해서 액상과당이나 맵고 짠 한국 양념을 멀리하기 시작했는데.. 콜라를 달고 살던 그는 이 새로운 식습관 덕분에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bBhN35GPKHKafDW1HMlqsjw9aZg.JPG" width="500" / 온라인카지노에서는 아프지 말라고 했거늘 - 여름부터 아프던 팔의 원인을 겨울에는 찾을 수 있을까? /@@dkBh/250 2025-03-31T07:50:26Z 2024-11-21T12:21:23Z 작년 가을에 목에 담이 걸렸는데 응급실을 간 적이 있다. 물리치료를 처방받아서 (한국에서 하는 것 같은 물리치료가 아니라 운동치료에 가깝다) 몇 달 시키는 대로 운동을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목이 나아졌는데 올봄부터 엄지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했다. 한창 많이 먹던 때라 혹시 몰라서 당뇨 검사도 하고 병원에도 가보았는데 별 다른 말은 없었다. 프랑스는 병원에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YPnfcVmLsd1UVAlIpK44l29vBk0.JPG" width="500" / 해외에선 시니어도 일을 하나요? - 모두가 루팡인 건 아니에요 /@@dkBh/247 2024-11-07T16:57:33Z 2024-10-25T19:45:41Z 한국에서는 시니어가 되면 일은 주니어들에게 떠넘기고 일을 적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에 근무했었던 국내 기업에서는 위로 올라가면서 사람이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였기 때문에 딱히 시니어 레벨이 없었다. 그 정도 짬이 되면 파트장이나 부서장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하고 나서 보니 (몇 년째 신입사원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회사들은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lrf8-aOZZWthbzRlz8ybss9kDQU.jpeg" width="500" / 내 경력도 짧지 않은데 - 30+ 선배님들과의 워크숍 /@@dkBh/245 2025-01-11T12:24:41Z 2024-10-21T10:44:20Z 얼마 전에 글로벌 팀 워크숍을 다녀왔다. 프로세스를 새로 정할 건지 그렇다면 KPI는 어떻게 정할지를 관련 부문에서 다 모여서 회의를 하는 거였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래, 이건 내가 전문가지'라는 생각으로 의기양양하게 갔더랬다. 오전 8시부터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참석자가 10명도 넘었고 각자 자기소개를 했는데 사실 좀 놀랐다. 그룹에 입사한 <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QIrS1EscFMssPK0jcCYBBZsV7wE.JPG" width="500" / 빵 천국에서 글루텐프리 식단이라니 /@@dkBh/243 2024-12-03T02:24:11Z 2024-09-29T17:44:16Z 남편이 올 초부터 온갖 질병에 시달렸는데 검사를 해보면 또 딱히 어떤 병명이 있는 건 아니라 '스트레스성 무언가'라고 우리끼리 확정했다. 그 와중에 남편이 소화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해서 내시경까지 해봤는데 딱히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위장이 예민한 것 같으니 '글루텐 프리'식사를 해보라는 진단을 받았다. 먹고 싶은 대로 두면 하루에 빵오쇼콜라<img src= "https://img1.온라인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Bh%2Fimage%2Fjb_AA_qbIWgy-WF3ixETMDCNd14.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