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테라피스트 깽이 mikyoung-on 책과 일상에서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글로 옮기는 북 테라피스트 깽이입니다. 여러가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e5mx 2022-04-30T13:25:01Z 힘들 때는 알파벳카지노처럼 초연하게 - 힘든 일이 있어도 없는 듯이 하면 없어질 수도 있다 /@@e5mx/224 2025-05-25T14:05:20Z 2025-05-25T13:24:53Z 흑미와 온이는 서로 사이좋게 숨바꼭질을 하다가도 아웅 다웅하며 뒤엉켜서 거실을 이쪽 저쪽 두닥투닥 옮겨 다닌다. 정말 심하게 다투는가 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게 그렇지만도 않다. 손톱은 꺼내지 않은 채 서로가 서로를 죽일 듯이 바라보며 얼굴을 한 대씩 쥐어박으며 때로는 소리도 내지만 크게 다치거나 피가 나거나 하지 않는 걸 보면 너무나 다행이다. <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7c7gqCOicq7MKQbqUzEwPHqK3no" width="500" / 그렇기에 내일을 기다린다&nbsp; - 하늘을 보며 오늘을 잘 견뎠다고 다독인다. /@@e5mx/223 2025-05-24T17:34:40Z 2025-05-24T14:25:48Z 어제는 그리 덥더니 오늘은 새벽녘에 내린 비 때문인지 쌀쌀한 하루였다. 여름용 나시 원피스에 7부 재킷을 걸쳐 입은 나는 그래도 5월은 괜찮을 것이다 생각하며 집을 나섰다. 하늘은 검은 구름들을 낮게 펼쳐내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 활동하는 시간에는 비소식이 없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건네오는 말들 하나하나에 눈을 흘기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실어내는 나<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Y_ZmccalSrT_6EpeRRfJkrEYCuU.jpg" width="500" / 목표를 정하면 끈기있게 잡으려는 알파벳카지노 - 목표와 타이밍을 잘 생각해봐야한다 /@@e5mx/217 2025-05-08T12:11:11Z 2025-05-05T12:14:05Z 흑미는 천성이 사냥냥이인거 같다. 같이 있으면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쫓아오거나, 나를 향해 팔을 뻗어오는 흑미의 모습을 보면 어쩔 때는 너무나 전투적이어서 저절로 도망가게 된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귀여운 게 쫓아가면 뒤집어서 누워버린다. 역시 막내는 막내...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에 나도 두 손을 들어버리지만 온이도 두 손 두 발을 <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igEbC-bZ5K7FkRuUPONBB-4n8iM" width="500" / 아침을 알파벳카지노와 함께 맞이하는 일 - 누군가 나의 아침을 기다려 주는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e5mx/222 2025-05-01T03:39:21Z 2025-05-01T00:30:15Z 혼자 눈을 뜨게 된 것이 2년이 넘어가고 있었다. 일본 유학시절.. 그 젊었던 혈기에 혼자서 잠을 자고 혼자서 눈을 뜨는 것이 뭐 그리 대수인가.. 하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매일이 설레었고, 매일이 즐거웠다. 혼자 타국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나름 건강한 음식을 입에 넣어가며 스스로 번 작은 돈에 기쁨을 느끼며 그렇게 살았었다. <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Y0VYfoZo2jOwmxcXqc5pw1uKuS4.jpg" width="500" / 하늘은 푸르고 아름답다 - 나도 할수 있다고 되뇌이는 아침 /@@e5mx/221 2025-04-26T04:48:08Z 2025-04-26T03:23:06Z 22일은 비와서 빠졌지만~ 잘..살고있는거지?<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HIo4k95Pr92tef2sAFgWx6qNxSs" width="500" / 다시 일어난 미라클 모닝 1일 차 - 오랜 겨울 끝에 다시 일어나 걷기 시작한 알파벳카지노의 시작 /@@e5mx/220 2025-04-08T00:56:59Z 2025-04-08T00:56:59Z 일찍 일어나서 걸어야지.. 전에는 잘했잖아. 나름 활기찼고, 하루가 설렜고 열심히 살았잖아.. 나에게 '그 일'이 일어나고 바닥을 버둥거리며 머리로는 열심히 일했지만 몸이 일으켜지지 않은 하루하루가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다른 형태로 일어나는 '그 일'. 살면서 누구에게나 생각지도 못한 '그 일'이 일어나고 멘털이 바닥까지 떨어져 재기<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o99V8-J_2kbuVckFdF3u-vmXOPY.jpg" width="500" / 에니메이션으로 바뀐 알파벳카지노들 - 때로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삶에 윤기를 준다. /@@e5mx/219 2025-04-03T19:07:46Z 2025-04-03T14:25:05Z 요즘 갑자기 인스타에 떠오르는 유행은 바로 쳇GPT를 이용해 사진을 에니메이션으로 바꾸는 것인가보다. 뒤늦게 쳇GPT를 이용하게 된 나는 백과사전정도로만 사용했다가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호다닥 만들어 보았다. 한 참을 업치락 뒤치락하며 물고 빨며 다투던 아이들은 휴대폰만 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해 지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iGKUdjoFTWfYfaEvzg2R36kW4ow" width="500"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날에 나는 알파벳카지노를 봐 - 무기력한 날에 가만히 알파벳카지노를 보면 위로를 받는다 /@@e5mx/218 2025-04-22T09:04:46Z 2025-03-22T23:39:46Z &quot;냐~~~~&quot; &quot;냐냐냐~~~~&quot; 6시면 어김없이 들리는 온이의 목소리.. 이제는 알람이 없어도 6시에는 눈을 뜬다. 꽤 오래도록 새벽 5시기상을 유지했다. 하지만 2년 전 그 일이 있은 후로는 추위와 무기력을 핑계로 눈만 뜨고 천정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나의 귀여운 아이들은 아침의 같은 시간에 일어나 있고, 저녁에는 같은 시간에는 침대에 <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wHkHOF-CzyoDw1D0EBnSRtuSp8A" width="500" / 눈 오는 날은 알파벳카지노와 집에서 뒹굴 뒹굴이 취미입니다. - 눈이 오는 날에는 휴가를 내고 싶어요. /@@e5mx/216 2025-02-08T06:51:15Z 2025-02-08T05:25:15Z 올 겨울을 알리는 첫눈도 엄청난 폭설로 많은 사고가 날 정도였는데, 새해가 밝아 구정이 지난 아마도 마지막일지 모를 눈도 폭설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지 결심하고 호기롭게 출근했던 아침과는 반대로 오후가 오기 전부터 하늘이 하얗게 보일 정도로 눈이 내리더니 이내 두껍게 온 세상을 덮어버린 하얀 눈이불들.. 겉으로 보기에는 포근해 보이지만, 퇴근을 위해<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d1p-l8MxYQfR391a1cfa7tLnQHc.jpg" width="500" / 우리 집 그 녀석만의 새로운 장난감 - 나 자신부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e5mx/215 2025-01-10T12:25:37Z 2025-01-10T11:16:31Z 아가 때부터 온이의 장난감을 물려받은 굴러 들어온 둘째 흑미. 선천적으로 활발함에 막내만이 갖고 있는 애교까지 겸비한 우리 집 제일의 장난꾸러기다. 지금의 흑미는 어떤 장난감을 갖다 줘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주 잘 가지고 놀다가 결국은 망가뜨리기까지 하는?? 천재 고양이다. 이 반응 좋고 활발하기 짝이 없는 우리 집 '그 고양이'인 흑미를 위<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m7L6UEeqZ8iAuR2xssJ66JCW6_8" width="500" / 알파벳카지노는 안 꾸며도 예쁘지만, 꾸며도 예쁘다. - 꾸미는 것은 가식이 아니라고 생각해. /@@e5mx/214 2025-01-09T07:21:33Z 2025-01-02T12:51:08Z 고양이들도 강아지들처럼 옷이 있지만,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 본 동영상에서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하는 동물들이라서 옷을 따로 입혀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동영상을 보면서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본능적으로 까끌까끌한 혀로 그루밍을 하여 털을 잘 정돈하는 고양이에게 옷은 그야말로 방해가 될 수밖에 없어 보였다. 물론 옷을 입은 고양이들<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XVWiqSFjAgqD7-vPgNQjXApa_Bw.jpg" width="500" / 그래도 둘이 좋다 - 혼자 있는 것도 좋지만 함께 알파벳카지노 것도 좋아 /@@e5mx/213 2024-12-31T07:21:38Z 2024-12-27T11:33:29Z 온이와 흑미는 거의 5살 차이가 난다. 온이가 2개월 때 우리 집에 와서 5살 즈음되었을 때 흑미가 1개월도 안되어 들어왔으니, 고양이로서는 엄청난 나이차이인 형제들인 셈이다. 온이는 약 5년 동안 나의 사랑과 관심을 100% 받은 아이로 시크한 성격이기에 따로 관심을 끌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 가는 귀염둥이다. 약간은 영감 같기도 한 우리 온이는 자기<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KaTr0PY3j0p-j9NzDDtXfspSqOI.jpg" width="500" / 그 알파벳카지노의 장난감 -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를 배우고싶다 /@@e5mx/212 2025-02-11T06:25:20Z 2024-08-25T00:18:32Z 얼마 전에 다이소에 갔다가 귀여워 보이는 고양이 장난감 인형을 보았다. 크기가 작은 물고기가 세 마리 들어 있었다. 하나는 캣닢이 들어있고 하나는 방울이 들어있고 또 하나는 부스럭거리는 비닐이 들어 있었다. 이것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을 것 같아서 얼른 친구 것까지 몇 개를 주워서 담았다. 작은 봉제 인형이었기 때문에 몇 번 가지고 놀다가 솜이 튀어<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o56NL47fXhLiLv8pa6CZJ_8pS0c" width="500" / 레이저를 쏘면 다 되는 줄 아는 알파벳카지노 - 자신의 한계점을 알고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한다. /@@e5mx/210 2024-08-06T00:13:45Z 2024-07-31T11:38:13Z &quot;툭&quot; &quot;투툭..&quot; 열심히 필사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거슬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옆으로 눈을 돌려 보니 책장에서 책을 한 권씩 떨어뜨리는 흑미가 눈에 띄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의 끝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꺼내서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고는 내 눈치를 본다. 일부러 책을 쉽게 꺼내지 않게 하기 위해 책장 속에 상자로 만든(만들었다기 보다는 그냥<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00SWFCxIG8w7US_a_WZ7hAZdq_w.jpg" width="500" / 알파벳카지노의 증명사진 찍기는 너무 어려워 - 사진은 자연스러워야 예쁘다 /@@e5mx/209 2024-08-16T15:07:41Z 2024-07-25T13:00:43Z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쁜, 선명한 사진들이 많이 있다. 보다 보면 우리 온이랑 흑미도 이렇게 예쁜데 ... 하며 휴대폰을 들고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어떻게 찍어야 예쁘게 나올까.. 원래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항상 뿌옇게 흐려져서 나오는 우리 온이는 사진속에 아이의 매력이 다 담기지 않아 <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prjllfWVOy7tsD9uJTqthCW8TXo" width="500" / 수다쟁이 막내알파벳카지노&nbsp; - 잘 듣는 것도 능력이다. /@@e5mx/208 2024-07-16T05:55:23Z 2024-07-11T09:54:02Z 둘째 흑미가 우리 집에 왔을 때는 정말 그동안의 고양이에 대한 모든 이미지를 싹 다 깨 부수는 일밖에 없었다. 고양이는 얌전하고, 조용하고, 고양이를 옆에 두고도 책을 읽거나 함께 잠을 자는 등 아주 동영상이나 사진에서 나오는 듯한 일상을 가져다주는 귀여운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첫째 고양이 온이는 정말이지 내가 놀아줘도 눈만 까딱<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N3ssxWVJmN_jH-KMswi7Z_oEes.jpg" width="500" / 매력 있는 고품격 알파벳카지노 -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을 알파벳카지노에게서 배워요 /@@e5mx/207 2024-07-08T03:34:10Z 2024-07-07T13:24:04Z 우리 집 고양이는 두 마리가 출신이 다르다. 출신을 따지는 것 자체를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한 아이는 고양이 분양하는 곳에서 데리고 왔고, 둘째는 지인의 공장의 스트릿 출신 아이들의 2세이다. 첫째 온이를 데리고 올 즈음, 매우 바쁜 일정과 당시 원거리 운전이 미흡했기에 사진으로 선택을 하여 집까지 배송? 받았다. 당시 이제 2개월<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U71XkORlapXCZTazcZPc65xiAe0" width="500" / 좋고 싫음이 확실한 알파벳카지노 - 살다 보면 도망이 답인 것도 있다. /@@e5mx/206 2024-07-08T01:34:16Z 2024-06-28T05:28:25Z 양쪽 귀가 접힌 첫째 고양이 온이는 가만히 있어도 그 얼굴이며 몸이며 존재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물론 둘째도 그렇지만... 둘째보다 더...) 하지만 얌전한 고양이 온이의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아주 가만히 그 아이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하는데, 이를 테면 눈동자의 움직임이나 접힌 귀의 방향 같은 것 말이다. 앙다문 입 양쪽으로 무언가에 삐진<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kygpLWT5jhV0VUqjRPGkue4E7E8" width="500" / 알파벳카지노들의 하루 루틴은 투닥투닥과 함께&nbsp; - 늘 계획대로 하고 싶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하루시작 /@@e5mx/205 2024-06-18T09:16:03Z 2024-06-17T04:40:58Z 매일 저녁 내일은 꼭 아이들이 깨우기 전에 일어나야지.. 하고 다짐을 하고 눈을 감는다. 하지만 늘 상쾌하게 눈을 뜨지 못한 채 아이들이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오길 기다린다. 온이(큰 아이)를 키울 때는 온이가 너무나도 조용히 방에 들어와 내가 누운 배게의 머리맡에 앉아 나의 머리카락을 그루밍해주며 아침을 깨워 줬다. 나를 자신의 아이로 생각한 건지,<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z8QF900fOxT6H04kTisTn_Gckjo" width="500" / 알파벳카지노 목에 방울 달기 - 처음에는 낯선 일이라도 적응되기 마련 /@@e5mx/204 2025-01-01T05:52:08Z 2024-06-09T04:12:10Z 오랜만에 대형 문구점에 갔다. 절대로 유혹에 굴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들렀는데 나의 그런 다짐은 구경하면서 점점 작아져서 펜만 사야지. 어? 이것도 하며 이것저것을 바구니에 담고 있었다. 그중에 스퀴시인지 액체괴물인지.. 하는 말랑 말랑 한 것이 고양이의 발바닥 모양을 하고 있었다. 검은색 바탕에 핑크 젤리.. 이건.. 흑미 발바닥인가?? 귀여운<img src= "https://img1.알파벳카지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알파벳카지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mx%2Fimage%2FyLi-pWq73dkmzmRLAB_B2owisEM"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