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벳 miya 세계제일소통지투지벳의꿈 제가 삶 속에서 경험한 것, 삶의 철학 깨달은 것들을 공감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인생의 궤도를 바꾸어 길냥이를 키우며, 에세이를 쓰던 중 망막수술을하게되었습니다 /@@eEgh 2022-10-01T04:39:14Z 당신의 선택은&nbsp;치킨입니까, 아니면 백숙인가요?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9화 /@@eEgh/105 2025-06-11T04:36:16Z 2025-06-10T22:00:02Z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9화 &ldquo;당신의 선택은 치킨입니까, 아니면 백숙인가요?&rdquo; ― 바삭함과 담백함 사이, 삶의 온도는 어디쯤인가요?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겉보기에 사소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삶을 은근하게 흔드는 질문들을 조용히 꺼내어 보는 감성 철학 실험입니다. 오늘의 상자 안에는 그리 거창한 것도, 고귀한 질문도 없습니다. 단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7WaA1_p4qQpau5EWfIOdu8zQyRg.png" width="500" / ✦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 제3강 - 수필의 종류, 수필의 변주, 프레임 만들기, 글감찾기 /@@eEgh/117 2025-06-10T04:27:47Z 2025-06-09T23:00:06Z 강의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ㅎ 오늘도 시간을 충분히 내시어 수강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가 현재 중국여행 중인건 다 아실테지요? 하루종일 열시간 넘게 초원을 달리는 일정은 상당히 고단합니다. 쥔장이 부재라고 숙제 안하실까봐 차 안에서 답답해서 브런치를 계속 들여다 보았구요. 그 와중에 제가 묵었던 호텔이 새벽에 불이 나서 대피 소동이 있었<img src= "https://img1.지투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지투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Z30BtnlPg2bI4Y4AX2_AjPMRXl8.png" width="500" / 상대방의 바람, 용서할 수 있을까요?그만 놓아줘야할까요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8화 /@@eEgh/90 2025-06-09T18:21:36Z 2025-06-09T07:00:03Z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8화 〈상대방의 바람, 용서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만 놓아줘야 할까요?〉 &mdash; 믿음과 배신 사이, 마음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곳 우리는 가끔, 너무 늦게 흔들립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다가, 상대의 &lsquo;마음이 잠시 머문 곳&rsquo;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무너지는 날이 있습니다.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FyRIY2GPm8OHuCiTMd-JvIRzCmY.png" width="500" / (실제상황ㅡ화재발생)지투지벳 더 살면, 지투지벳 번 거니까 - 여행 중에 실제 겪은 불소동 /@@eEgh/119 2025-06-09T15:33:48Z 2025-06-08T12:06:35Z 제목: 過一天, 賺一天 &ndash; 하루를 더 살면, 하루를 번 거니까 *여행 중이라 퇴고를 못했습니다 &quot;윤문&quot;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quot;긴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손님들은 빨리 안전통로를 따라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quot; 새벽 7시, 호텔에 급박한 경고음이 울렸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가방 하나 챙기지 못하고 엄마와 나, 그리고 함께 여<img src= "https://img1.지투지벳.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지투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2QLVZXyqCoXW_cb3U4ew-AKJw1o" width="500" / 플랜비 작가,〈절벽의 중간에서 로프를 끊었다 - ♡필독!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13화 /@@eEgh/118 2025-06-06T13:03:53Z 2025-06-06T07:48:06Z ✧ 지투지벳의 글빵,오늘의 브런치 13화✧ by 플랜비 작가님 〈절벽의 중간에서 로프를 끊었다〉 ✧ 프롤로그 브런치에는 정말 좋은 글이 많지요.그중에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이야기들을 골라, 저는 지난 두 달간 고소하고 따뜻한 글빵으로 구워 여러분 앞에 내어 드렸습니다.요즘 저는 긴 여행 중이라 잠시 글빵 오븐을 쉬게 하고 있었는데요, 그 사이 반가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qlptEGibFu0DvX0qJoiA_xNgwGc" width="500" / 〈검은 옷의 사람들: 침묵을 입는 시대〉부제: 흑의민족 - 지투지벳의 중수필적 에세이 /@@eEgh/116 2025-06-06T02:23:30Z 2025-06-05T23:00:29Z 우리말로 표현하고자 조금씩 노력하는 에세이 시리즈 〈검은 옷의 사람들: 침묵을 입는 시대〉 부제: 흑의민족 &ldquo;어둠보다 짙은 사람들, 이 밤의 그림자 속 어디에서부터 흘러온 걸까.&rdquo; 늦은 밤 운전을 할 때면, 찻길과 사람길의 경계가 모호한 골목에서 불쑥 나타나는 검은 옷의 사람들에게 놀라곤 한다. 가로등조차 드문드문한 길 위, 차량의 불빛에 잠<img src= "https://img1.지투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지투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CLtz6zyWBkgvOE6VH0DCypdj8ME.png" width="500" / 찍먹이냐, 부먹이냐, 짬뽕이냐 짜장이냐&mdash;취향과 존중사이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7화 /@@eEgh/89 2025-06-04T09:07:28Z 2025-06-04T07:00:00Z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7화』 〈찍먹이냐, 부먹이냐, 짬뽕이냐 짜장이냐〉 &mdash; 취향과 존중 사이, 젓가락 끝에서 벌어지는 전쟁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사소해 보이지만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 관계의 온도와 경계를 조용히 들여다보는 감성 철학 실험입니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 안에서 독자 각자의 이야기를 마주하게 하려 합니다. 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j8bhiRtSSUjlnpDlbm1mwBTAVRw.png" width="500" / ✦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 제2강 - 2강-숙제검사, 합평 /@@eEgh/114 2025-06-09T18:26:11Z 2025-06-02T23:00:지투지벳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 2강 수업에 앞서 1강에 출석했던 사람을 호명해 보겠습니다.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 연구소 1기생 반장: 블라썸도윤 부반장: 오즈의 마법사2025년 5월27일 제1강 출석체크패널: 소위,류귀복,도담도담J(수업과 과제는 안하시지만 참관수업 하시는 분들)칠판에 떠드는 아이: 조원준바람소리(그냥 놀러오시는 분)붓 하나의 마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0sS4G_tVTxG3CcEczX-ASlcJvpA.png" width="500" / 당신이 운전할 때, 나는 자도 될까요?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6화 /@@eEgh/88 2025-06-02T02:08:08Z 2025-06-01T22:48:56Z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6화』 〈당신이 운전할 때, 나는 자도 될까요?〉 &mdash; 동행의 시간, 책임과 여유 사이의 눈꺼풀 한 겹 ✦ 프롤로그『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사소해 보이지만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 관계의 온도와 경계를 조용히 들여다보는 감성 철학 실험입니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 안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8lnWoEg2FxuECruV4kxkxnSSIYg.png" width="500" / 김운 작가님 〈우리는 어느 별이 되어 다시 만날까〉 -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3화 /@@eEgh/113 2025-05-30T20:52:44Z 2025-05-30T12:37:01Z ✧ 오늘의 브런치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3화 김운 작가님 〈우리는 어느 별이 되어 다시 만날까〉 ✧ 프롤로그 브런치에는 좋은 글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작고 빛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하나의 글을 정성스럽게 고르고 정성스럽게 글빵으로 구워 여러분 앞에 내놓습니다.오늘은 &lsquo;기억의 별자리&rsquo;에서 천천히 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2TnvnUvb967bzn15LScPjtpezP0.png" width="500" / (시)지투지벳 &ndash; 사적인 우주의 기원 - 별꼴지투지벳시리즈 4화, &lt;지투지벳, 별단 지투지벳&gt; /@@eEgh/111 2025-05-30T05:47:33Z 2025-05-29T23:00:10Z 「지투지벳 &ndash; 사적인 우주의 기원」, 이 시는&nbsp;2025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 저작권 글 공모전에 자동 응모되는 작품입니다.&nbsp;이 시는 브런치북 『지투지벳의 사적인 우주』 안에 수록된&nbsp;정체성 선언이자,&nbsp;&nbsp;창작자로서 저작권을 대하는 저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nbsp;&nbsp;&lsquo;지투지벳&rsquo;라는 이름에 담긴 유래와 의미,&nbsp;&nbsp;그리고 내가 쓴 문장이 남의 손끝에 떠 있었을 때 느낀 침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v5CeyWZ7xKW8cTvFVyfWyqr4yZw.png" width="500" / My Way 작가님 〈시월드의 언어〉 -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2화 /@@eEgh/109 2025-05-29T02:27:15Z 2025-05-28T22:00:05Z ✧ 오늘의 브런치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2화 My Way 작가님 〈시월드의 언어〉 ✧ 프롤로그 브런치에는 좋은 글이 너무 많습니다.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작고 빛나는 이야기들이 있지요.그래서 저는 글 하나를 골라 정성스럽게 글빵으로 구워 여러분 앞에 내놓습니다. 오늘은 간장처럼 오래된 말맛을 씹어보는, 알싸한 조선간장빵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XvnZf3_SY2vXjrgxn1rjxJkGKjc" width="500" / 김달래 작가님 〈지구가 아프다고!!〉 -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1화 /@@eEgh/108 2025-05-29T02:47:15Z 2025-05-28T07:52:58Z 아.. 지금에서야 문득 깨달았습니다. 오늘이 제 브런치 인생, 정확히 두 달째 되는 날이네요. 2025년 3월 28일, 첫 글을 올린 이후 두달. 오늘은 글빵연구소 출석체크하고 숙제 검사하느라 하루 종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 뜻깊은 날을 그만 지나칠 뻔했어요. 큰일은 아니지만, 저로서는 참 소중한 순간입니다. 미친 듯이 달려왔으니까요. 혼자보다는 함께 <img src= "https://img1.지투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지투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wUALWkHkMDCmAadix6S4Kyxb0-E.png" width="500" / ✦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 제1강 - 《나는 누구인가 &ndash; 작가의 정체성 설정하기》 /@@eEgh/102 2025-06-04T02:41:20Z 2025-05-27T04:00:03Z 개강에 앞서 일단 출석부부터 부릅니다. 반장: 블라썸도윤 부반장: 오즈의 마법사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 연구소 1기생 출석체크호주아재,아침엽서,맨발바닥,눈물과 미소포도송이, 꿈그리다, 오늘나,발자꾹,Bono,꿍디쓰,바다로,소위,HB,오즈의 마법사,윤슬,능수버들,박영선,조종인,깡단쓰,회색토끼,시니어더크,마음의 온도,My Way,마음은청춘,사랑의 생존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O-oBXFS0dt5gCoGpWZ-lhHwfGBU.png" width="500" / 이숙자 작가님『80세 평생 기사 하나 썼다가 TV출연』 -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0화 /@@eEgh/107 2025-05-27T02:30:02Z 2025-05-26T22:00:16Z ✧ 오늘의 브런치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제10화 이숙자 작가님 『80 평생 이런 일 처음...기사 하나 썼다가 TV 출연』 ✧ 프롤로그 브런치에는 좋은 글이 너무 많습니다.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작고 빛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 중 하나를&nbsp;정성스럽게 골라 글빵으로 굽고 여러분 앞에 따뜻하게 내놓습니다. 오늘의 글은 한 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901u6GpJkYU54teGX7jIMb0TeJc.png" width="500" / *글빵연구소숙제: 박영선 작가〈그날의 향기〉읽어오세요! -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nbsp;제9화 /@@eEgh/104 2025-05-26T15:14:11Z 2025-05-26T03:18:21Z ✧ 오늘의 브런치 지투지벳의 글빵, 오늘의 브런치 vol.2 &nbsp;제9화 박영선 작가님 〈그날의 향기〉 ✧ 프롤로그 브런치에는 좋은 글이 너무 많습니다.&nbsp;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작고 빛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nbsp;그래서 저는 그 글을 하나 골라 정성스럽게 글빵으로 구워 여러분 앞에 내놓습니다. 오늘의 이 수필은 그 &lsquo;정통성&rsquo;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한 편이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54sP29WGgkR6OBk0WYKRshpCUJQ.png" width="500" / &ldquo;시댁입니까, 시가입니까?&rdquo;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4화 /@@eEgh/106 2025-05-26T01:48:11Z 2025-05-25T22:00:23Z * 제가 요새 눈이 조금&nbsp;아파서 폰트를 약간&nbsp;키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4화 &ldquo;시댁입니까, 시가입니까?&rdquo;&nbsp;&mdash; 언어의 이름표가 붙인 위계에 관하여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겉보기에 사소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삶을 깊이 흔드는 질문들을 조용히 꺼내어 보는 감성 철학 실험입니다.&nbsp;이 시리즈는 하나의 정답을 정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ixDXBBNrVdhQPuTGQlANrcOy_bE.png" width="500" / 《사라진 말들을 찾아서》 - &ldquo;잊힌 고유어, 잃어버린 우리말의 시간 속지투지벳&rdquo; /@@eEgh/103 2025-05-23T14:26:지투지벳 2025-05-23T12:06:09Z 순 우리말로 표현하고자 조금씩 노력하는 에세이시리즈를 쓰게 된 계기의 산문(ㅎ수필 아닙니다) 《사라진 말들을 찾아서》 &ldquo;잊힌 고유어, 잃어버린 우리말의 시간 속으로&rdquo; 酒逢知己千杯少, 话不投机半句多 술은, 지기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마음이 맞지 않으면 반 마디도 많다. 송나라의 구양수가 지은 시라고 알려졌지만, 사실 후세 사람이<img src= "https://img1.지투지벳.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지투지벳.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i18IxOekKndowO9v1_C49_1BkJs.png" width="500" / 나의 그이가 남의 깻잎을 떼어줘도 괜찮으신가요? -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3화 /@@eEgh/86 2025-05-21T06:22:08Z 2025-05-21T03:58:28Z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ndash; 13화 &ldquo;깻잎, 떼어줘도 되나요? 아니면, 그러면 안 되나요?&rdquo; &mdash; 사랑과 경계 사이, 아주 얇은 한 장의 잎사귀 『지투지벳,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는 겉보기에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 삶을 깊이 흔드는 질문들을 조용히 꺼내어 보는 감성 철학 실험입니다. 이 시리즈는 정답을 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독자에게 하나의 질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W74bsNyyCRfRMd11uYmitmzGrl8.png" width="500" /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를 개업하며 - 글쓰기 새내기 1학년들, 여기 모여요. 언니가 글빵 굽는 법 알려줄게요. /@@eEgh/100 2025-05-26T21:34:54Z 2025-05-19T22:00:지투지벳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를 개업하며 글쓰기 새내기 1학년들, 여기 모여요. 언니가 글빵 굽는 법 알려줄게요. 《지투지벳의 브런치 글빵연구소》는 이제 막 &lsquo;글&rsquo;이라는 밀가루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한 이들에게 &ldquo;반죽이 안 되는 날도 있어요&rdquo;, &ldquo;온도가 맞지 않으면 빵이 퍽퍽해져요&rdquo; 그런 말을 건네는 친절한 작법 안내서입니다. 물론 글빵이 꼭 맛있거나, 예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gh%2Fimage%2FOrMoEiUj9zWXXckLqMNqvW82Eys"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