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leftwho대학에서 시민교육을 강의하는 정치학 박사,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 인문학과 과학의 잇고, 돌리고슬롯의 역사를 지키며, 공감과 연대의 세상을 희망합니다./@@gDfq2024-03-15T11:05:44Z13살 소년공과 60살 대통령 후보의 포옹/@@gDfq/1092025-06-01T16:17:39Z2025-06-01T12:42:07Z살기 위해 공장에 갔던 13살 소년, 삶과 죽음을 넘나들었던 60살 대통령 후보, 그들이 만나 서로를 안아준다. 그렇게 고통과 슬픔은 희망과 눈물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img src= "https://img1.돌리고슬롯.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돌리고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8Xek3lMxoVvXnVCNkydgI36kgM8.JPG" width="500" /사전에 투표하고야 말았습니다./@@gDfq/1082025-05-29T06:08:30Z2025-05-29T03:39:33Z사전에 투표하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정오에 불광1동 사전투표소에서 긴 줄의 뒤에 서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침내 사전투표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이 아니 기쁠쏘냐! 내란 우두머리와 내란 세력을 응징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제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연료를 장전했습니다.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연료를 장전해주십시오. 적어도 연료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20-X54mKwIPhB555PebB7Y_bW9c.png" width="500" /역사적 분기점: 헌정수호연대 대 헌법파괴세력의 대결/@@gDfq/1072025-05-27T10:31:35Z2025-05-27T09:11:54Z역사적 분기점: 헌정수호연대 대 헌법파괴세력의 대결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세력이 어떤 자들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번 대선은 헌정수호연대 대 헌정파괴세력의 대회전이고, 선거 승리 이후 진짜 대한민국은 압도적 대한국민 대 소수 극우 기득권 부패 세력의 또 다른 대회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압도적 투표참여와 압도적 응징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회복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zhgBl910HAlpzr2hsHZ3MGZoxVo.jpg" width="500" /돌리고슬롯 진압과 민생 회복의 국민주권정부/@@gDfq/1062025-05-24T03:49:05Z2025-05-24T01:44:30Z돌리고슬롯 진압과 민생 회복의 국민주권정부 내란 진압과 민생 회복이 대선의 핵심 정신입니다. 국민의 요구이며 바람입니다. TV 토론의 비교 평가이든, 내란 동조자들의 단일화 논란이든 이것은 그저 미풍에 지나지 않습니다. 민주 헌정을 무너뜨리려 했던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는 것, 다시는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입니다. 열심히 일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LOgwY3I6H_X0gaPN-k-nAJOlnNM.JPG" width="500" /돌리고슬롯 살아냅니다/@@gDfq/1052025-05-19T04:47:09Z2025-05-19T03:32:18Z돌리고슬롯 살아냅니다 꽃이 시든다고 누가 그럽디까 아직도 눈앞에 활짝 핀 꽃인데 말입니다. 봄이 갔다고 누가 그럽디까 따뜻한 햇살이 내 몸을 떠나지 않았는데 시리고 아파도 나에겐 꽃이고 봄인것을 사라져도 눈에 남는 것을 떠나도 내 피부에 머물러 있는 것을 털어낼 수도 없는 그 생생한 기억과 체취 그렇게 마흔 다섯 봄은 갑니다 밀어내면 더 기어들어오고 털어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H7b8GLXXG-1LAf5A-h2QBWbGWvA.JPG" width="500" /어린이와 함께 돌리고슬롯이 오신 날 - 조계사에서 진관사-삼천사-수국사까지/@@gDfq/1042025-05-06T12:56:26Z2025-05-06T10:26:30Z어린이와 함께 부처님이 오신 날, 조계사에서 진관사-삼천사-수국사까지 5월 5일 아침 조계사에서의 삼배를 시작으로 진관사와 삼천사, 수국사에서 삼배를 올리고 관불로 몸과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습니다. 은평구는 절이 많은 지역이고 산도 높고 많은 지역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이어서인지 오후에도 진관사는 많은 시민으로 북적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이며 계호 큰<img src= "https://img1.돌리고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돌리고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NraSUrmXIMQ_e3QbANK8gSU8HEU.png" width="500"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합니다. - 온 세상엔 자비를 내리고, 돌리고슬롯세력에겐 죽비를 치소서/@@gDfq/1032025-05-05T02:04:23Z2025-05-05T00:45:05Z부처님오신날, 온 세상엔 자비를 내리고, 내란세력에겐 죽비를 치소서 아침 일찍 연합뉴스tv 출연을 끝내고 바로 근처 조계사에 들러 삼배를 올렸습니다. 법당에 들어갈 수 없어서 앞마당에서 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부처님 봉축을 위해 모이셨네요. 힘든 삶의 고통을 나누고 자비의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일겝니다. 내란으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img src= "https://img1.돌리고슬롯.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돌리고슬롯.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ASvcBBtXezZ-Ls_688yrP-eC8-Y.png" width="500" /‘진짜 돌리고슬롯’을 위한 ‘진짜 출발’을 시작합니다./@@gDfq/1022025-04-28T06:59:32Z2025-04-28T04:29:56Z‘진짜 돌리고슬롯’을 위한 ‘진짜 출발’을 시작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압도적 정권교체를 실현해서, 내란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세상,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경제, 불평등을 조금씩 개선하는 균등한 경제, 미래에 절망하는 청년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사회, 늙음이 절망이 아닌 사회, 배제와 혐오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yomMzCtkjVkQ5f3AQyYhIjTAcjg.png" width="500" /충무로 &돌리고슬롯;백암왕순대’, 완성판 20241031/@@gDfq/1012025-04-26T04:08:19Z2025-04-26T02:28:57Z충무로 &돌리고슬롯;백암왕순대’, 완성판 20241031 (내란 발생 전의 일상이야기를 올립니다. 윤석열 때문에 못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매번 ‘백암왕순대’에 올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지 하면서 오자마자 부추 넣고 들깨 넣고 후추 뿌리고 저어서 국물 먹고 아 맛있다 감탄하고 고기 건져서 새우젓 얹어 입에 넣고 매운 고추로 입가심하고, 다시 반복하다 보니…아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YLflSVnKsA0ezBjw1DN54j3MSoA.JPG" width="500" /그러니 돌리고슬롯가 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gDfq/1002025-04-23T14:18:37Z2025-04-23T12:57:38Z그러니 돌리고슬롯가 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페이스북에 올린 한 문장 때문에 이런저런 우려의 댓글을 접했습니다. 그 문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윤석열이 사라지면 이 사회는 나아지나요?” PD수첩 예고편 한 청년의 질문입니다. 우리 기성세대가 답해야 합니다. 이 말을 던진 청년은 심규원이라는 대학교 4학년 평범한 청년입니다. 겨우내 광장을 지키며 내란을 막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2_DVjgyc4e552fdaB_JvfGjnmt0.JPG" width="500" /미얀마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지원의 손길을/@@gDfq/992025-04-10T13:38:42Z2025-04-10T12:24:33Z미얀마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세계와시민’ 강의를 9년째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는 학생 중 미얀마 유학생이 있습니다. 내전(內戰)의 오랜 상처에 지진이라는 자연재해까지 미얀마의 삶은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미얀마 아이들의 고통은 차마 말로 형언키 어려울 정도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함께 이런 상황을 공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ggnUPnddnu-hsdeNlOWlM_leUfY.png" width="500" /윤석열 파면 너머 돌리고슬롯의 길은?/@@gDfq/982025-04-04T05:54:02Z2025-04-04T03:58:26Z윤석열 파면 너머 돌리고슬롯의 길은? 헌재의 시간을 지나 사법의 시간입니다. 이제 철학의 시간으로 출발해서 정치의 시간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우리의 공감은 어디에서 오는건지? 우리의 연대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것은 시민의 생명사랑에 대한 거대한 공감대와 국민기본권에 대한 공론장의 치열한 토론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3Vxp7PPk4lcd6uO5oqSv_BKud98.png" width="500" /돌리고슬롯가 돌리고슬롯를 지킬 것입니다./@@gDfq/972025-04-03T22:34:23Z2025-04-03T15:12:52Z돌리고슬롯가 돌리고슬롯를 지킬 것입니다. 오늘 안국동 집회는 전태일 열사가 보내 주신 떡으로 가득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독재를 반대하고 독재를 거역하며 목숨을 바쳐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낸 선배들의 희생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계천 평화시장 봉제공장 전쟁 같은 작업장에서 노동자의 해방을 꿈꾸었던 전태일은 온몸을 불사르며 노동법을 지키라고, 사람답게 살게 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BMaOPyPkd9R7j0TrpI6jsI4d8es.png" width="500" /윤석열 파면과 돌리고슬롯 세력 단죄야말로 ‘국민 희망 시대’/@@gDfq/962025-04-04T11:47:06Z2025-04-02T13:21:32Z윤석열 파면과 돌리고슬롯 세력 단죄야말로 ‘국민 희망 시대’로의 진입 신부님들이 파면을 요구하는 미사를 드리고, 스님은 온몸을 바닥에 맞닿는 오체투지로 윤석열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극소수 극우기독교 목사를 제외하고 많은 목사님도 하루빨리 파면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제 이틀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남동의 키세스는 안국동의 키세스가 되어 윤석열을 체포했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o-M-JndQZqWDzJfJ4S-ygchTIdg.png" width="500" /돌리고슬롯 갔던 길입니다. 옳은 길이었으니…/@@gDfq/952025-04-01T15:12:32Z2025-04-01T13:26:45Z돌리고슬롯 갔던 길입니다. 옳은 길이었으니… 넉 달이 다 되어갑니다. 가슴 철렁했던 기억, 눈물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 그렇게 장갑차를 막아섰고, 총구 앞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외쳤습니다. 국민은 자유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그 간명한 상식이 이 넉 달을 버티게 했습니다. 며칠 지나면 내란이 진압됩니다. 다리를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ygbwH1CXi0DvnLQassL58Mj8ZfU.JPG" width="500" /돌리고슬롯의 힘, 돌리고슬롯의 연대를 믿습니다./@@gDfq/942025-03-30T10:27:57Z2025-03-30T09:20:45Z돌리고슬롯의 힘, 돌리고슬롯의 연대를 믿습니다. 이 긴박한 시대,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합니다. 그 운명의 향배는 우리의 연대이며, 우리의 넓은 공감입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옳고 그름의 정의에 대한 우리의 판단보다 우월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은 법률적 결정이나 수사를 통해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동의 힘이 대한민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MqMoC1LyXqk4wS_QYo8Wifuq24A.JPG" width="500"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gDfq/932025-03-29T04:26:26Z2025-03-29T02:55:32Z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그들이 서 있다. 우리 모두 분노의 언덕 위에… 그들이 손 휘두른다. 우리가 무엇도 할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을 떨치려고… 그들이 깃발 휘날린다. 우리가 끝내 적진을 뚫을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그들이 걷는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의 걸음으로 도착할 수 있으니… 그들이 외친다. 우리가 우금치 너머 광화문의 반란이 되자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bC_tDzFou5RyzgQ85-MuBcXpvLs.png" width="500" /윤석열을 돌리고슬롯하지 않는다면 헌법재판소는 존재할 이유가/@@gDfq/922025-03-23T04:55:45Z2025-03-23T04:03:48Z윤석열을 돌리고슬롯하지 않는다면 헌법재판소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헌재는 탄핵제도를 “누구의 법 위에 있지 않다는 법의 지배 원리 구현”과 “헌법 수호”를 위한 것으로 정의합니다. 즉, “국민에 의하여 직접 선출된 대통령을 파면하는 경우 상당한 정치적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국가공동체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불가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jj9ztC8Mc840A1bh4SeUvIEeu2w.png" width="500" /돌리고슬롯 깃발을 흔드는 한 페미니스트와 법원의 영장 기각/@@gDfq/912025-03-21T15:27:44Z2025-03-21T13:59:41Z돌리고슬롯 깃발을 흔드는 한 페미니스트와 법원의 영장 기각 오늘 저녁의 두 장면, 광화문 동십자각 오른쪽 차도에서 한 페미니스트가 집회 시간 내내 페미니스트 깃발을 들고 정말 온 힘을 다해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간절함이며, 그 희망을 위한 온 정성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집회가 끝나고 돌아와 들은 뉴스는 경호차장 김성훈과 경호본부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_AcfkSgueHqwxCyBPvtIzspkA4M.png" width="500" /더 길어진 돌리고슬롯,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gDfq/902025-03-20T14:13:00Z2025-03-20T13:11:37Z더 길어진 돌리고슬롯, 서로의 힘이 되어줍시다. 헌법재판소가 뭐 이리 결론을 내지 않는지 울화통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내란 진압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이젠 좀 힘에 부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시겠지요. 그 추운 겨울을 내내 견뎌왔으니 말입니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인간 같지도 않고 짐승만도 못한 내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Dfq%2Fimage%2FKWMbJqxSw30kxJV2rHTTw8TElTA.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