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365 prodi 인생이 쉬워지는 기술을 연재아시아365. 대화, 설득, 글쓰기, 심리학을 쉽게 알려드려요! 서울대에서 인문학 전공, 개발자로 일하다, 지금은 브런치에 글을 씁니다. /@@gfq9 2023-11-26T04:14:35Z 아시아365 것이 늘어나도 괜찮은 이유 - 서재와 반(反) 서재와 내 서재 /@@gfq9/77 2025-06-09T00:52:12Z 2025-06-08T12:01:02Z 오늘 글은 그동안 고민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매주 연재할 원고를 쓸 때, 가장 어려운 일은 주제를 고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늘 어떤 책을 어떤 방식으로 소개할지 고민합니다. 오래 연재하면 이 일이 더 쉬워질지도 모르지만, 어떤 지식이 가장 유용할까?라는 고민은 원래 어려운 것 같네요. 책을 어떻게 다룰지 고민할 때에는 책을 여러 번 읽어봅니다.<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94oN63TJL-hXm3ngodmGBJurlDo.png" width="500" / 꿀벌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법 - 말할 수 있는 것만 말아시아365 /@@gfq9/76 2025-06-01T13:14:58Z 2025-06-01T07:00:18Z 이상한 꿀벌의 춤 꿀벌 한 마리가 이상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보통 꿀벌은 꿀을 발견하면 벌집으로 돌아와 정확한 춤으로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과학자가 벌집 바로 위에 꿀을 놓자, 꿀벌은 당황했습니다. 자연에서는 벌집 바로 위에 꿀이 없기 때문에, 이를&nbsp;표현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당황한&nbsp;꿀벌은 어떻게 했을까요? 결국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춤을 췄<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fe39BjcoRkdknQV3ZHgOOrezxlE.png" width="500" / 정확하지 않아야 좋은 아시아365인 이유 - 아시아365, 설득, 격자틀 모형 /@@gfq9/75 2025-05-25T11:45:20Z 2025-05-25T03:00:07Z 오늘은 설명을 잘하는 방법에 관해서 생각해 봅시다. 설명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아는 것을 남에게&nbsp;알려주는 활동입니다. 즉, 내가 아는 지식을 줄줄 읊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무언가를 알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명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지식을 틀리게 설명해서는 안됩니다. 틀린 설명은 상대에게 잘못된 지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nbsp;하지만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pG4mL-bt1wPzxlb7Ke_z_oFlzfw.png" width="500" / 미래를 몰라도 괜찮은 이유 - 디스코드와 페이팔처럼 사고아시아365 /@@gfq9/74 2025-05-18T13:44:27Z 2025-05-18T03:00:12Z 그동안 저는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 관한 글을 아주 많이 써왔습니다. 생각의 본질이 미래 예측이라고도 생각했고요. 그런데 이 생각이 뒤집힌 계기가 있습니다. 우연히 읽은 논문 '무엇이 사업가를 사업가답게 만드는가?' (What makes entrepreneurs entrepreneurial) 덕분입니다. 구글, 스퀘어, 도어대시 등에 초기에 투자하여 실<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VMtW8nUiQta7jdz9_FvdbyA2Q0s.jpeg" width="500" / 왜 하늘은 나는 자동차가 없을까? - 다모다란 '내러티브 앤 넘버스'와 가능성, 타당성, 개연성 아시아365 /@@gfq9/73 2025-05-16T10:15:06Z 2025-05-11T03:00:08Z 내러티브 앤 넘버스 하늘은 나는 자동차는 왜 아직 없을까요? 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하늘은 나는 자동차, 20년 전부터 얘기한 미래 기술 중 하나지만, 아직도 상용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가끔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들려옵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가능한데 왜 비행 자동차는 사용화되지 않았을까요? '가능성'<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eoEnDpBCWreYD2Cp45fUE4xwixM.png" width="500" / 공감은 말 따라 아시아365가 아닙니다 - 도대체 누가 그렇게 가르쳤을까 /@@gfq9/72 2025-05-06T11:58:04Z 2025-05-04T04:00:06Z 대화하다 보면 상대 말에 뭐라 반응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유튜브 등등을 보면 어쭙잖게 상대가 한 말의 끝을 따라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혹시 해보셨다면 느끼겠지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미러링, 혹은 섀도잉이라고 부르던데, 상대가 바보도 아니고 이런 얕은수를 진짜 공감으로 느낄 가능성은 없습니다.<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vJMp05J5tUKSK_ngE2Zra6iF0ns.png" width="500" / 왜 샘 알트먼은 2주마다 노트를 바꿀까? - 작업기억력과 글쓰기 아시아365 /@@gfq9/71 2025-05-04T11:52:07Z 2025-04-27T08:00:04Z Open AI의 대표이자 Chat GPT를 만들어낸 샘 알트먼(Sam Altman)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글 쓰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어요.글쓰기는 외면화된 생각입니다. 샘 알트먼에게 글쓰기는 사고를 명확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나,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설명할 때 꼭 글로 생각을 정리한다고<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j7aT9Dy6hDUJ91t-UjuyvWt2WCE.png" width="500" / 끈기가 없어 폰만 보고 있다면? - 긴 게임과 짧은 인내심 /@@gfq9/70 2025-04-24T22:41:51Z 2025-04-21T07:01:07Z 운동, 악기, 외국어, 시험공부 등 일들을 하다가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힘들고 오래 해야 하는 일을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는 주 3회 헬스장에 가는 게 올해 다짐이었는데, 지금 못 간 지 2주가 넘었네요. 우리는 왜 어려운 일을 포기할까요? 오늘은 어렵고 오래 걸리지만 꼭 해야 하는 일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한 결과입니다.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DtjGsc6M3eD7ZIFMZR0nZ6l0pfU.jpg" width="500" / 단어 6개만 알면 공감이 쉽다 - 대화 시리즈 4: 깊게 공감아시아365 방법 /@@gfq9/69 2025-04-13T13:03:29Z 2025-04-13T02:00:07Z 이전 글 '친해지는 대화법'과&nbsp;'속마음을 얻는 동기면담 대화법'을 읽으면 완벽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글들을 요약하자면: 1. 친해지려면 상대가 원하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2. 사람들은 공감과 지지를 원합니다. 3. 따라서, 경청-질문-호응의 &lsquo;신뢰 대화 사이클&rsquo;을 반복하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습니다. '신뢰의 대화 사이클'은 경청-질문-호응을<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bGOigEt3lNg6H2iOfRNfNz44tB8.jpg" width="500" / 고수의 노하우를 훔치는 질문법 - Critical Decision Method by Gary Klein /@@gfq9/68 2025-04-07T22:05:55Z 2025-04-06T23:37:11Z 지난 글인 전문가의 직감을 훔치는 방법과 이어집니다. 며칠 뒤, 문득 그날 선배의 판단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똑같은 오류 화면을 보고도 왜 저는 혼란에 빠진 반면, 선배는 오류가 난 이유를 알아차릴 수 있었을까요? 선배는 그 이유를 '감'이라고 했습니다. 감이란 무엇일까요? 노하우, 혹은 암묵지(tacit knowledge)라고도 하는 이런 지식은 분명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zBDA_dAgC_rfSLkXlPxamPostbM.jpg" width="500" / 최악의 브런치 필명을 골랐다니! /@@gfq9/67 2025-04-04T12:17:58Z 2025-04-04T10:08:09Z 큰일입니다. 브런치 필명을 바꿔야 합니다. 브런치 연재를 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제 브런치 링크가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나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시아365를 검색하면 아직은 다른 결과가 먼저 나오더라고요. 원피스를 본 적도 없고, 원피스 캐릭터 때문에 이 닉네임을 고른 건 아닙니다. 제 닉네임 '아시아365'의 의미는 &quot;프로&quot;메테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Swj-NZlkmXV392-gJOSq7inGkio.jpg" width="500" / 전문가의 직감을 훔치는 아시아365 - RPD (Recognition-Primed Decision) 모델 /@@gfq9/66 2025-04-12T20:55:36Z 2025-03-30T07:17:14Z 제가&nbsp;개발자로 막 일하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퇴근하기 직전, 작성한 코드를 실행하는데, 처음 보는 에러가 났습니다.&nbsp;평소라면 에러메시지를 보고 원인을 찾았겠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아무런 설명 없이 '변수가 잘못 정의되었다'라는&nbsp;모호한 에러메시지 한 줄만 나왔습니다. 퇴근을 앞두고 이런 일이 나서 귀찮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x5tLx1WJA-mYsu-FBuTfXeUyqmA.jpg" width="500" / P2P 투자로 300만원 잃고 배운 것 - 정치인, 신학자, 검사, 과학자와 필립 테틀록 /@@gfq9/65 2025-03-23T12:38:30Z 2025-03-23T07:09:03Z 애덤 그랜트의 책&nbsp;싱크 어게인을 참고했습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바보 같은 선택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5년쯤 전에 모 P2P투자회사에 돈을 넣었다가 거의 전액을 날려먹은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투자자 설명회에서 모든 의혹을 밝히겠다는 말에 회사 사무실로 갔는데, 이미 사무실은 압수수색이 끝나서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이 기억이 씁쓸한 이유<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5Z4U6o4666nMsHNJL2rp_CxCFiA.png" width="500" / 파인만 테크닉: 똑똑해지는 글쓰기 방법 &아시아365;아시아365; 공부법 - Feynman Technique과 학습하는 글쓰기 /@@gfq9/64 2025-03-16T11:22:20Z 2025-03-16T02:55:33Z 오늘은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파인만이 공부한 방법인 &quot;파인만 테크닉(Feynman Technique)&quot;을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읽어도&nbsp;좋지만, 파인만 테크닉의 작동원리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부터 읽어보세요! 원리를 이해할 때, 우리는 운전기사가 아닌 과학자의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은 세계 최고의 문제해결력과 이해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노<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9X5PSwBaOMo-EPlW6ugvbwMX7y8.jpg" width="500" / 생존자보다 중요한 것 - 생존자 편향 극복아시아365 /@@gfq9/63 2025-03-19T09:43:02Z 2025-03-09T05:17:48Z 여러분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공군의 책임자라고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 결정에 수십만 명의 목숨이 달린 상황이죠. 여러분은 독일군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게 폭격기 설계를 보강하라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모든 곳을 보강하면 안전하겠지만, 폭격기가 너무 무거워질 테니 가장 취약한 지점 한 두 곳만 보강해야 합니다. 다행히 여러분이 참고할 자료가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Hh-fVZLcH6JteiBwYsYkMFQPtwM.png" width="500" / Unknown Unknown과 로또번호 맞추기 - 알지 못해도 행동아시아365 할 때 /@@gfq9/62 2025-03-14T07:21:52Z 2025-03-02T14:50:18Z 20년 전 미국의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의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는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전을 일으킨 근거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음을 아는 것(Known Knowns)이 있고,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Known Unknowns)이 있습니다.그런데,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지도 모르는 것(Unknown Unkn<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h4vsKGbp2M8Dt-WFoJDdb9gJHLY.jpg" width="440" / 96%가 틀리는 2-4-6의 규칙 - 추측아시아365와 증거의 비대칭성 /@@gfq9/60 2025-02-23T23:36:22Z 2025-02-23T02:00:02Z 오늘은 재밌는 실험 이야기와 함께 중요한 인지편향을 다뤄보겠습니다. (인지편향이란, 인간이 자주 하는 실수라는 뜻이에요.) 오늘 알려드릴 실험은, 미국의 심리학자 P.C. Wason이 진행한 &quot;규칙 찾기&quot;실험입니다. 참고로,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에게는 숫자 3개짜리 수열 &quot;2-4-6&quot;이 주어집니다. 이 수열은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6Pig1FttdQExaXesk99n3nLsvro.jpg" width="500" / 와튼스쿨 교수가 알려주는 나쁜 조언 피아시아365 법 - 조언 문제는 사실 신뢰 문제다 /@@gfq9/59 2025-02-16T20:19:33Z 2025-02-16T13:12:47Z 살다 보면 조언을 많이 구하게 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로 검색하는 것도 어떤 면에서 조언을 구하는 일이죠. 좋은 조언을 구해서 잘 따른다면 보통 인생이 개선되지만, 모든 조언이 다 도움 되지는 않습니다. 나쁜 조언을 따랐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드물지 않죠. 떠도는 소문을 믿고 녹즙을 먹었다가 간이 상한 사람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단톡방에<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x_fQAGcsPip2pQwPLwsWaTQxUj8.jpg" width="500" / 나도 모르게 뇌가 멈춘다면? - 나도 모르게 아시아365이 멈추는 지점 /@@gfq9/58 2025-03-21T08:11:01Z 2025-02-09T02:00:00Z 프랑스의 도시 루르드(Lourdes)에는 신비한 샘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샘에 들어가면 병이 치료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병이 나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매년 500만 명이나 방문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천재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이 전설을 알게 되자 오히려 반문합니다. 만약 이 전설이 사실이라면<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_R5vh9Qj_UMdehz7f-T1ry6pbUw.jpg" width="500" / 무엇이든 잘 배우는 아시아365 - 깊은 부호화와 학습 피라미드 /@@gfq9/57 2025-03-21T08:10:09Z 2025-02-02T01:49:36Z 갓 대학에 입학한 20살 때, 수학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정말 이상하다고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매 수업을 준비합니다. 여러 교재를 읽어보며 어떻게 설명해야 학생들이 이해하기 가장 쉬울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학생들은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저는 다 기억합니다. 저는 제가 다룬 문<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q9%2Fimage%2Fj_Irm0QBC4Ba8CrrmZ-j04tPVv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