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달 ] 서두른 만큼 커져버린 너

2025-06-12T16:55:10Z

[새벽달] _ 늘그래 서두른 새벽 오른쪽 깜빡이를 켜게 만든 너 깜빡깜빡 비상등을 켜야 볼 수 있는 너 쭈욱- 당겨보는 너 찰칵찰칵 담아보는 너 서두른 마음만큼 오늘따라 더 커버린 것 같은 너 지나칠 수 없어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사진에 담아 이리저리 자랑하고픈 너 오늘 아니면 영영 못 볼 너 그래서 더 소중한 너, 지금의 나 잠시 마주 본

[마음의 난시]내가 쓴 받침이 &텐텐벳;이응&텐텐벳;인지 &텐텐벳;미음&텐텐벳;인지 - [보고, 10분, 사유]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2025-06-12T13:19:15Z

어느 날 휴대폰 글씨가 번져서 보이지 않았다. "사람" 인지 "사랑"인지 나는 읽을 수 없었다. 그건 눈으로만 읽는 단어가 아닐 텐데. 나는 마음에도 '난시'가 있는지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 나는 누군가의 마음을 늘 뿌옇게 보았다. 제대로 보려고 미간을 찌푸려도 잘 보이지 않았다. 이제 내 감정은 너무 나이 들어 "마음의 노안"이 온 것일까.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TB3yuCeTxFJoeNPua33EqZ1MYgE.heic" width="500" /

[새벽 101일차] 고요한 침묵, 예술가의 진짜 작품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12T14:23:07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제5장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추론 : 뇌의 기본 작동방식] 고통, 슬픔, 두려움, 즐거움 등의 감정적 반응은 주어진 경험에 어떤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마음근력 향상을 위한 내면소통 훈련의 출발점은 바로 의식이 스토리텔링을 덧씌우기 이전의 원재료인 감각정 보에 직접 접근해 보는 것이다. 현상학적으로 말하&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2dhqKYd8Vnp97qFi8yT5Ch4-jnk.heic" width="500" /

[괜찮은 나에게] 오늘의 넌 꽤 힘을 냈으니 - [ 노랫말 + 노래 ]스스로 칭찬해 주고 싶은 날에 불러보는 노래

2025-06-11T12:55:42Z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오늘 새벽독서 100일 차에 접어들면서 자축하며 제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모두 꽤 괜찮은 자신에게 응원과 칭찬을 아낌없이 노래해 주는 날이 되길 바라면서… 꽤 힘을 낸 꽤 괜찮은 나에게 꽤 괜찮은 우리에게 —————————————————————- [괜찮은 나에게]&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4K_O0a3t1f5POI9RJzh_vC1Jsrc.jpg" width="500" /

[새벽 100일차] 자축! 읽고 싶은 책 두 권 읽기 - 헤르만헤세&텐텐벳;나로 존재하는 법>, 헨리데이비드 소로 &텐텐벳;소로의 야생화 일기>

2025-06-11T07:00:49Z

오늘은 새벽독서 100일 차 되는 아침이다. 자축의 의미로 읽고 싶었던 두 권의 책을 읽는다. 내가 애정하는 헤르만 헤세 &텐텐벳;나로 존재하는 법>, 새벽독서에서 &텐텐벳;월든>을 읽으며 내가 애정하게 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 &텐텐벳;소로의 야생화 일기>를 읽는다. 헤르만 헤세 &텐텐벳;나로 존재하는 법> 자기 자신이 되라 자기답게 사는 것 외에 성장하고 진리에 이를 수 있는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JscAtxyIwzkEXD0OlnEQqwU-PfA.heic" width="500" /

[새벽 99일차]'환상'을 보여주는 이미지,창조의 파도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10T14:02:05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체화성 : 뇌가 만들어내는 몸 이미지] 소메틱 신체란? 뇌가 생산해 낸 내 몸의 이미지 "나의 의식은 내가 몸을 통해 세상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준다. 나는 '내 몸'을 전반적으로 통제하는 컨트롤타워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내 몸'이라는 이미지는 뇌가 만들어내는 일종의 환상에 불과하다.". (200면) "내가 인식하&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n29STMLfzbRd5CcvGp3GSW9ctTw.heic" width="500" /

[ 틈] 저 멀리 새로운 꿈, 그 틈 속으로 - [노랫말 + 노래] 변화와 성장을 표현한 노래

2025-06-10T07:19:40Z

[ 틈 ] 작사_SMY 너무 작아 보이지 않았지 내 안의 작은 틈 서서히 갈라지는 빗금 시작은 작은 점이었어 갈라지는 틈으로 빗물이 차오르고 갈라지는 틈사이 내 마음 조각들이 나는 무너질 것 같아 나를 망가트릴 것 같아 제발 갈라진 틈을 매워줘 부디 더 이상 부서지지 말아 줘 너무 작아 보이지 않았지 내 안에 생긴 틈 서서히 번져가는 빗금 시작은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DGOQ8bB_UFluj9ZaL7An1JWGLgE.JPG" width="500" /

[새벽 98일차] '시간의 흐름', 나를 위한 꾸러미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09T07:14:18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연속성 : 시간의 흐름은 상대적이다] 김주환 교수는 "의식의 특성과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대해 제 4장 "내가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에서 설명하고 있다. 의식이 만들어낸 환상 중에 오늘은 "연속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속성이란? '나'는 어린 시절의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서 연속으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WkpqrziOCv_cqS0BSGB8jQgAEX8.heic" width="500" /

[새벽 97일차] 시차를 편집하는 뇌, 영성의 실천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08T21:46:23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동시성: 정보 발생의 시차를 편집하는 뇌] 우리 뇌는 다양한 감각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할 때 적극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편집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동시성'이라고 한다. '동시성'이란 "오감을 통해 얻는 여러 종류의 감각정보를 통합해서 '나'는 하나의 사건 혹은 하나의 세상을 통해 고 있다고 믿는 것"(190면)을 말한다.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9FpTOaZaeHulalFVpurdsZThqb8.heic" width="500" /

CCM [그 이름 부르는 소명 주시니] _찬양케 하소서 - CCM 노랫말 + 찬양곡 만들기

2025-06-10T04:26:01Z

이상합니다. 10년 넘게 불러보지 않은 그 이름이 입술에 맴돕니다. 금요일 저녁 공저 출판을 위한 [엄마의 유산 2] 모임인 &텐텐벳;위대한 시간>에 다녀와 그 순간의 감동을 노랫말로 써서 [위대한 시간]이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래의 장르는 "찬가"였습니다. 그 노래를 계속 듣는데 “찬가” 느낌의 그 곡을 자꾸 듣고 따라부르다보니 마음 안에서 자&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QbKwLYIbhyR_lUMxyimRK06ymGQ.heic" width="500" /

[새벽 96일차] 의식의 본질, 어린아이의 인식법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08T14:01:50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단일성 : '나는 하나의 실체다'라는 환상] 나라는 '하나의 실체'가 내가 경험하는 '하나의 세상'을 살아간다라는 것은 뇌가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이다. (192면 참고) "인지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스타니슬라스 드한느는 (...) 의식의 본질적인 모습은 의식적 접근(concious aces)이라고 주장했다. 즉 우리의 다양한 경험을&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SjGwo0Ic9haKibnv0uYWBxSnFrg.heic" width="500" /

[위대한 시간] 함께 걷는 길은 두렵지 않으리 - [노랫말 + 노래] "엄마의 유산" 공저 &텐텐벳;위대한 시간>을 함께한 마음

2025-06-07T07:51:40Z

어제 "엄마의 유산 2" 출판 계약과 함께 &텐텐벳;위대한 시간>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마음으로 모인 작가님들과의 행복한 마음과 감동에 쉽게 잠이 오질 않았어요. 그 감정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노랫말로 만들어 봤습니다. 다음 세대에 계승해야 할 가치를 전하기 위해 모인 우리들은, 그 누구보다 위대한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함께함에 감사합니다. [위대한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AFQqJ7XqdRWHqNtEVx9XpF6iM6Y.heic" width="500" /

그냥, 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 &텐텐벳;위대한 시간> 모임 참석에 앞서서...

2025-06-06T13:10:31Z

어질어질하다. 갑자기 오늘 하루의 스케줄이 30초 만에 바뀌었다. 오늘 1시는 &텐텐벳;엄마의 유산> 공저를 하는 작가님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다. 사실 만남이 6월 6일로 정해진 얼마 전 나는 이 모임에 참석하길 포기했다. 공휴일이지만 내 일정대로라면 아르바이트 때문에 그날은 출근을 해야 했다. 많은 작가님들이 먼 곳에서 모이는데, 우리 집 바로 옆에서 &텐텐벳;위&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uRm6xl_eGaOE_l-Qkqldtf0sz0M.heic" width="500" /

[줄탁동시!] 내향인이 노래하는 힙합이란 이런 것 - [노랫말 + 노래] 말만 뱉지 말고 두드려서 깨 봐, 까 봐!

2025-06-12T09:52:15Z

오늘 공개하는 곡은 [줄탁동시!]라는 힙합 노래입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 숨겨뒀던 노래 중에 하나인데 도통 공개할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브런치스토리에 있는 독자분들과 작가분들은 좀 고상하고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그런 걱정에 만들어 놓고 공개하지 못하는 여러 곡들이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이 노래를 공개하는 건 소심한 내향&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e8QlzlWOFJHB8hxF5l90IJHPn3A.heic" width="500" /

[달팽이] 자기만의 속도와 궤적을 남기는 존재 - &텐텐벳;보고, 10분, 사유> 물음표와 느낌표 그 사이 어딘가....

2025-06-08T11:45:27Z

상추를 씻는데 달팽이가 물에 둥둥 떠올랐다. 껍질 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어서 빈 달팽이껍데기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작고 귀여운 녀석이 숨어있다니. 가만히 녀석의 행동을 지켜본다. 긴 촉수를 뻗어 여기가 어디인가 둘러본다. 생각보다 먼 곳으로 온 걸 아는 건지 촉수들이 들락날락 주변을 탐색하느라 바쁘다. 달팽이 껍데기는 인간인 우리 입장에서 보면 별&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ZD8yFTQe85y5lhmb57PB-rosOQM.heic" width="500" /

[새벽 95일차]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 우주의 확장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존재의 방식>

2025-06-07T14:19:51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의식의 특성과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 : 의식에 관한 믿음과 환상들] '나'라는 의식은 사실 뇌가 만들어내는 일종의 환상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의식은 사실 뇌가 만들어내는 일종의 환상이라고 김주환 교수는 말한다. 사람들은 '나'라는 의식은 나만의 고유한 개별성을 지닌다고 믿고 있지만 뇌과학적 발견을 통해 '나'라는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0_VQvduxv_DsLg24ng1GptrfVLU.heic" width="500" /

[새벽 94일차]우주적 의식의 작동방식, 창조의 원료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2025-06-05T03:30:16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양자역학이 설명하는 의식의 특성] "카파토스(Menas Kafatos)는 스탭과 마찬가지로 코펜하겐 해석의 전통을 이어받으면서도 좀 더 파격적인 주장을 한다. 인간의 의식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우주적 의식의 표현일 뿐이라는 것이다. 나와 너의 개별 적인 의식이 서로 연결된 정도가 아니라 하나의 우주적 의식이 나와 너를 통해 &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FnjcnF6BanRCJY5z9VPo1DxBGTM.heic" width="500" /

우연처럼 느껴지는 일상 속 &텐텐벳;동시성&텐텐벳;의 순간들

2025-06-04T12:18:27Z

요즘 "동시성"에 대해 생각한다. 오늘 새벽독서 중에 김주환 교수의 &텐텐벳;내면소통>에서 양자역학 이야기를 읽었다. 이어서 읽은 책,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존재의 방식>에서도 양자역학 이야기가 나온다. 순간 뭐지... 싶었다. 어제도만 해도 동시성을 경험했다. 노랫말을 쓰는 글벗이 새로 만든 노래를 카톡으로 보내줬다. 주제랑 노랫말을 보고 깜짝 놀랐다&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6TjNQJdXgbM-j6RAiGdiyDSPvdY.heic" width="500" /

[새벽 93일차] 우주 파동함수의 붕괴, 예술가의 공간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존재의 방식>

2025-06-09T04:52:06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1963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유진 위그너(Eugene Wigne)는 "의식 있는 인간의 관찰만이 파동함수를 붕괴시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179면) 나의 의식이 물리 세계에 변화를 가져온다니! (179면) "양자역학에서는 인식을&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4oFAZdFg-kSBXsQA14cBQOpMzeQ.heic" width="500" /

[새벽 92일차]양원의식의 붕괴, 우주의 시간표대로 -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릭 루빈 &텐텐벳;창조적 행위:존재의 방식>

2025-06-03T11:19:43Z

김주환 &텐텐벳;내면소통> [양원의식의 붕괴와 의식의 탄생] 의식이란? 마음이 하는 여러 가지 일을 지켜보고 알아차리는 것 "의식이 마음 작용을 '지켜본다'는 것은 곧 마음작용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한다는 뜻이다.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것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173면) "줄리언 제인스 이론에서 핵심적인 개념은 양원&텐텐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2m%2Fimage%2FU9rjF4g3P-kqUC3W82텐텐벳V_k9_V4.heic"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