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bravo7 . /@@hdkk 2024-09-10T03:18:38Z 자가용 구입 /@@hdkk/258 2025-06-12T22:51:51Z 2025-06-12T22:32:36Z 남편의 14년 된 SUV 차가 갑자기 고장 났다. 수요일 폐차 예정이다. 둘째 아이 태어났을 때 샀고, 몇 년 안 되었는데 폐차라니 그동안 전국으로 가족여행 다니며 혹사 시켰나 보다. 좋은 일이 많았던 세월이니 감사히 보내야겠다. 그 당시 연료 효율을 위해 경유차를 샀는데, 세월이 지나니 경유가 석유보다 더 비싸졌다. 친정오빠가 자동차 회사에 다니기에 오<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0a4WzvNsKy280BaGHkOZRhhNVxw" width="500" / 고춧잎이 이렇게 맛있을 일이야? /@@hdkk/257 2025-06-12T08:54:07Z 2025-06-12T00:45:34Z 새벽에 일어나 고춧잎을 무쳤다. 식은 밥에 고춧잎 한 젓가락을 얹어 맛을 봤다. 맛만 보려 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서 혼자 아침식사를 했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은 고춧잎을 냉장실로 옮겼다. 냉동실에 오래 보관할 필요가 없어졌다. 울 뻔했다. 들기름 때문인 건가? 고소, 단백, 달달, 역대급이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고추농사를 지으셨다. 산속 마을에서<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L08A9K3FoB70YrRjrvdI9nVQi4A" width="500" / 조용히 텃밭 찍고. /@@hdkk/256 2025-06-11T14:06:07Z 2025-06-11T11:21:13Z 퇴근하고 텃밭에 다녀왔다. 손톱밑에 흙이 끼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안 좋게 볼 수도 있겠다. 하루면 없어지는 손톱 밑의 흙. 엄마 손을 닮았다. 8만 원짜리 네일아트보다 예뻐 보인다. 퇴근하고 텃밭에 간걸 남편이 알게 되면 흘겨볼 것이다. 제발 여러 가지 말고, 한 가지에만 집중하라고 할 것이다. 텃밭은 남편의 기호품 청하나 전자담배와 같다. 무엇보다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DMn4laCtnT6H41OvUSRjNQQChNM" width="500" / 10분을 자더라도.. /@@hdkk/255 2025-06-11T04:46:08Z 2025-06-11T00:25:52Z 해 떠있을 때 10분, 15분을 잔다면,&아시아365;편히, 시원하게 주무세요. 유튜브에서 검색어 &quot;브레이너 제이의 파워냅 10분 &아시아365;또는 15분짜리&quot; 잠 잘옵니다. 몰래 주무셔요. 저는 가끔 퇴근하고 2차전을 위해 자가용 뒷좌석에서 잡니다. 가끔은 자다 깨서 2차전 못하고 집에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이제 더워서 차량 뒷좌석에서는 잠을 못 잘 계절이네요.&아시아365;에어컨 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TGLInCcJ8UURfEOCpjCysKvYjHY" width="500" / ChatGPT의 사주를 믿고 싶어졌다. /@@hdkk/254 2025-06-10T06:31:15Z 2025-06-09T22:55:12Z 출근준비를 다 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핸드폰으로 ChatGPT 사주를 봤다. 오래전부터 ChatGPT 사주를 본다는 동료들의 얘기를 들었지만 스킵했었다. ChatGPT의 사주 설명대로라면 올해 11월 2일, 생일 지난 다음날부터 대운이라고 한다. 예전에 인사동 천막에서 남편이랑 심심풀이 사주를 본 적이 있다. GPT가 그때 그 사주 아주머니와 같은<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QiZC4mfvj7f0g6UD0LhHI_umUnA" width="500" /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나오길 /@@hdkk/253 2025-06-12T04:12:00Z 2025-06-09T14:48:37Z 얼마 전 친정오빠가 조카의 투표 인증샷을 보내왔다. 여름날씨인데&아시아365;사진 속&아시아365;조카는 긴팔을 입고 있었다. 갓 스무 살이 넘은 조카는 어느 날부터 방에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 방 안에서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도무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반찬 없으면 조카가 그대로 방으로 들어간다고 했다.&아시아365;그때부터 오빠네 집에 고기를 보내기 시작했다. 비싸지 않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7ssXMMKg8-9tiYvrv1d3mQRjb-8" width="500" / 6.8 텃밭 작업 기록 /@@hdkk/252 2025-06-10T06:31:30Z 2025-06-08T05:42:30Z 연휴가 길어서인지 아들과 남편 사이에 작은 신경전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아시아365;텃밭에 가서 물을 줘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텃밭에 가서 4인 가족이 물을 주고 각자의 노동을 하고 오면 감정 교통정리가 될 것 같았다. 아들은&아시아365;Y자 방아다리 줄기 아랫부분의 잎과 곁순 전부 제거하기, 딸은 감자꽃 따주고 물 주기, 남편은 서울 시댁에 가져다 드릴 잎채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IwmsdOosn2hSj1EfWhQga_y1unQ" width="500" / ChatGPT와 Perplexity 3일 써본 느낌 - 자다 깨서 한눈만 뜨고 하는 독백 /@@hdkk/251 2025-06-10T06:31:38Z 2025-06-07T19:58:54Z OpenAI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았다.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배울 기회를 줬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었다. 사용하지 않고 살아도 될 것 같았다. 교육계에서 일하는 남편은 식사 때마다 OpenAI에 대해 얘기하곤 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 있게 들어주며 맛있게 식사하면 그만이었다. 남편이 ChatGPT 장점에 대해 &quot;그동안 안 해도 될 단순<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1WYilAJpZKVx_Bdjr0Ah3bn5Kvo" width="500" / 5.30 불금 농사 기록 /@@hdkk/250 2025-06-01T08:58:39Z 2025-05-30T13:34:53Z 5.30&아시아365;금요일, 퇴근하고 텃밭에 갔다.&아시아365;엊그제 비가 왔다고 하루 만에 작물이 뻥튀기되어 있었다. '어떤 일을&아시아365;해야 텃밭 농사에 도움 될까'&아시아365;조용히 생각했다. 느낌 가는 대로 일해 보기로 했다. 1. 작물 사이사이에 있는 작은 풀을 손으로 뿌리째 뽑아 모았다.&아시아365;지금은 작지만 비라도 내리면 풀이 무성하게 자랄 것이다.&아시아365;특히 명아주는 지팡이를 만드는 재료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nEu7YEkszrSRKzh7eoIIBsVVzJg" width="500" / 질경이와 쑥부쟁이 /@@hdkk/249 2025-05-30T05:58:57Z 2025-05-30T01:40:50Z 질경이가 달큰한 나물인지 아나보다. 이미 댕강댕강 뜯겨 있다. 맛있는 나물은 벌레들이 먼저 안다. 산책하다 질경이와 미국 쑥부쟁이를 채취했다. 말벌에 쏘였을 때 질경이를 찧어 된장을 섞어 이마에 발라주신 기억이 있다. 신기하게도 부기가 가라앉았고 회복도 빨랐다. 그러고 보니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첩첩산중에 살았기에 병원이나 약국을 간 기억이 없다.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umqT__giEYLnSR12801xcYOu1K0" width="500" / 거절 vs 승낙 /@@hdkk/248 2025-06-01T04:21:45Z 2025-05-29T03:50:18Z 잘리지 않는 직장에 20년 넘게 다니고 있다. 천재지변으로&아시아365;기관 건물이 사라져도 잘리지 않는다. 대표도 있고 임원도 있지만 명령 체계가 아닌 수평체계다. 적당히 일하고 처신하면 정년까지 평온한 직장생활이다. 개인의 열정에 따라 좋을 수도, 오지랖일 수도 있는 근무환경이다. 작년에 기관의 대표가 따로 불러 부탁을 했다. 임원 회의에서 모두가 좋아하고 찬성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QujL_ULqLjt9kmnXvkBn_xNVamQ" width="500" / 텃밭 채소 곁순 제거 /@@hdkk/247 2025-05-29T03:06:34Z 2025-05-28T12:43:59Z 퇴근하고&아시아365;딸과&아시아365;텃밭에 갔다.&아시아365;채소 곁순&아시아365;제거를 위해서다.&아시아365;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처인데 드문드문 방문한다. 20분 머무르는 동안 한일이다. 1. 가지, 고추, 토마토.&아시아365;Y자 방아다리 아래 잎만 놔두고 곁순 제거. 한 곳에 고추 2그루인 거 하나 안전하게 분리하여 다른 곳에 정식시키기. 2. 애호박 큰 줄기 2개만 키우기 위해 줄기와 줄기&아시아365;사이에 나는 곁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wbBHbp6S7tj0KUAzAt5KTiJzxqU" width="500" / 줄넘기 - 리셋 /@@hdkk/241 2025-05-27T03:07:02Z 2025-05-19T21:25:01Z 어제 퇴근 후 스터디카페에 갔다. 중고등학생들의 시험기간이 아니라서 이용자가 별로 없다. 스산하기까지 하다. 로비에서 사장님을 만났다. 남편분의 무릎수술로 혼자 스터디카페 청소를 하시고 한 시간 거리 댁까지 운전하신단다. 한동안 스터디카페에 가지 않았었다. 사장님께서 '이 분이 왜 꾀를 내실까' 생각하셨단다. 퇴근 후 스카에서 작업하는 내 모습을 기본값<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XGCtC_46cji5-X9exayU_sQqKm4" width="500" / 할머니의 작은 정원 /@@hdkk/240 2025-05-23T12:30:46Z 2025-05-19T13:38:27Z 점심을 먹고 잠깐 산책하며,&아시아365;이웃 할머님의 작은 정원을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내 사무실 주변에 곧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아시아365;주변 숲이&아시아365;벌목되고&아시아365;있다.&아시아365;돌미나리, 큰엉겅퀴, 산수유, 머위, 냉이, 달래&아시아365;등을 관찰하고 채취하던 생태 놀이터도 없어지게 생겼다. 건설사의 기부채납으로 시멘트 공원이 생긴다는데 기대가 없다. 사무실에서 2분 거리에 이웃 할머니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slsjm-u7GR3u-Qp3mvvb5EKApaM" width="500" / 토하 - 민물새우 /@@hdkk/239 2025-05-19T11:50:18Z 2025-05-19T02:38:17Z 토하는 청정지역 1급수에 사는 민물새우다. 토하(土蝦), 단어 그대로 흙새우다.&아시아365;몸 길이는 3cm 정도로 작다.&아시아365;다른 이름은 '새뱅이', 전라도 지역에서는 '생이', '새비'라고 부른다. 검색해 보니 시중에도 판매 중이다. 강원도에서 직업군인으로 일하는 남동생이 대전&아시아365;출장을&아시아365;다녀왔다. 강원도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들르라는 언니 오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lxJM2kFfkCm8kFxerwKa1M9iGe4" width="500" / 왕고들빼기 - 면역력 강화 /@@hdkk/238 2025-05-18T07:42:28Z 2025-05-18T02:34:21Z 토요일 아침, 설거지를 끝냈는데 아직 6시 30분이다. 가족이 꿈나라에 있다. 조용히 운동화를 신고 산책을 나왔다. 심심해지면 '하와이 대저택'의 유튜브 영상 하나를 들을까 하고 이어폰도 챙겨본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용히 걷다가 풀숲으로 눈을 돌렸는데, 또 산나물들이 보인다. 최근 알게 된 박주가리도 이제 눈에 보인다. 몇 주 전, '이 식물이 <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PdNCYl_9rrO1hR_amvnAMfOE5YQ" width="500" / 취나물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음식 /@@hdkk/237 2025-05-18T10:21:38Z 2025-05-16T14:21:29Z 취나물은 달래와 같이 한번 심으면 번식하여 평생 채취해먹을 수 있는 자급자족 나물이다. 중학생 때 엄마가 우리 집 강아지 꺼멍이가 없어졌다고 했다. 아마 토요일 이른 아침이었을 거다. 꺼멍이 찾으러 가자며 바느질로 엮은 큰 보자기를 둘러메라고 하셨다. 꺼멍이가 없어졌는데 왜 보자기 가방을 씌워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취나물, 고사리, '고사리보다 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CIGjHIrf_InTtNAPnWFXGs0xbes" width="500" / 청양고추 /@@hdkk/235 2025-05-16T07:08:15Z 2025-05-15T09:43:05Z 아무리 생각해도 걸리는 모종이 하나 있다. 청양고추다. 매워서 올해는 심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도 양념으로 쓰기에는 청양고추만 한 게 없지 않나 싶다. 결정적으로 회사 건물 관리하시는 어르신께서&nbsp;청양고추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겨울에도&nbsp;송송 썰어 양파하고만 볶아도 맛있다고 하신다. 퇴근하자마자 종묘사에 들렀다. 청양고추 모종이&nbsp;1000원에 6개다. 아저씨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NwM5lp-WAd047H3UcmomW6Gekcs" width="500" / 환삼덩굴 - 고혈압에 좋은 나물 /@@hdkk/232 2025-05-14T05:57:17Z 2025-05-14T03:34:09Z 환삼덩굴, 어렸을 때 밭 주변에서 많이 봤던 까끌까끌한 풀이다. 시골 사람에게는 '고혈압에 좋은 나물'로 알려져 있고, 순식간에 밭을 뒤덮는 귀찮은 풀로도 알려져 있다. 이른 봄에 무순처럼 아주 어린 순을 채취해서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초여름에 제일 위에 난 아주 어린 새잎을 나물로 먹는다. 환삼덩굴을 채취할 때는 반드시 긴팔 의복을 입고 장갑을 착용해야<img src= "https://img1.아시아365.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아시아365.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OZmnKFKxjChS3qCF1yvqeGS1WPM" width="500" / 퇴근하고 종묘사 /@@hdkk/231 2025-05-14T01:42:31Z 2025-05-13T13:43:11Z 퇴근하자마자 종묘사에 갔다. 마지막 채소 모종을 사기 위함이다. 도로 건너편에서 시골 종묘사를 찍어보았다. 이미 모종을 사려는 분들이 많다. 어젯밤 7시쯤 모종을 사러 나왔는데 종묘사 두 곳 문이 닫혀 있었다.&아시아365;노상에&아시아365;모종을 방치한 채&아시아365;퇴근한&아시아365;가게 말고 모종을&아시아365;잘 덮어둔&아시아365;가게에&아시아365;오늘 다시&아시아365;방문했다. 어제도 일교차가 컸는데, 길거리에서&아시아365;냉해&아시아365;입은 모종은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kk%2Fimage%2FCQbr0v2uc9e8XPhe8xUJhW9uJgk"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