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크는 나무 /@@1YL9 &lt;저서 '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rsquo;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 웹소설 &lsquo;첫사랑이었다1,2 권'&gt; 기획자, 마케터, 작가, 시인이며, 글쓰기와 책읽기, 공상을 좋아함 ko Thu, 12 Jun 2025 13:50:33 GMT Kakao Brunch &lt;저서 '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rsquo;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 웹소설 &lsquo;첫사랑이었다1,2 권'&gt; 기획자, 마케터, 작가, 시인이며, 글쓰기와 책읽기, 공상을 좋아함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mpoGj_VnZYO5BjfwK-_Eau6mWk.jpg /@@1YL9 100 100 함께 일했던 그 사람, 직장에서 만난 인연 /@@1YL9/228 회사란 곳은 참 묘한 공간이다. 마음이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관계보다도 밀접하게, 매일 같은 공간에서 부딪히며 함께 일해야 한다. 그렇게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다 보면 가족보다 더 많은 말을 나누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어떤 동료는 나를 참 많이 챙겨줬다. 사장님이나 팀장에게 깨지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mn4YmatnTjd4Btm6-nUfYeIn08Y.PNG" width="500" /> Thu, 05 Jun 2025 22:00:0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8 오래된 친구라는 위로 /@@1YL9/227 살다 보면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날들이 있다. 감정이 뭉툭해져 아무 말도 꺼내고 싶지 않을 때, 그저 누군가가 내 마음을 묻지 않고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면 나는 자연스럽게 &lsquo;그 친구들&rsquo;을 떠올린다.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아는 사람들, 어떤 사람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벌써 30년이 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q0xcUHvHp5D9STWg9uK393S7MTc.jpg" width="500" /> Thu, 29 May 2025 22:00:09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7 가족이어서 가능한 위로 /@@1YL9/223 가족이기에 가능한 치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긴 상처는 결국 사람을 통해서만 치유된다. 그중에서도 가족이라는 존재는 유난히 더 많이 상처를 주기도 하고, 더 깊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가깝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심스러운 마음들이 쌓이기도 한다. 가족이어서 참았던 말, 가족이기에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 그리고 가족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j7G3Zrdzei80pgZfuavIAtjqclU.jpg" width="500" /> Thu, 22 May 2025 22:00:11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3 그때의 냄새, 그때의 온기 /@@1YL9/222 우리를 이어주는 추억들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이 바뀐다. 말투도, 관계의 거리도,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조금씩 달라진다. 예전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던 얼굴이 이제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야 겨우 모이게 되고, 긴 이야기는 통화 대신 짧은 메시지로 나누게 되었다. 그렇게 각자의 삶이 바빠지고, 세계가 분명해질수록 가끔은 가족이 조금 멀어진 것처럼 느껴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_PzauluQZngsF8gq3eMpc1Xxmn0.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22:00:34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2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 조금은 가까워진다 /@@1YL9/221 세대 차이를 넘어서 살아온 시대가 다르면 바라보는 방식도, 말의 무게도 다를 수밖에 없다. 나는 부모님의 방식이 답답하게 느껴졌고, 이제는 아이들이 나의 방식을 낡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말에 다른 뜻을 담고, 같은 상황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간다. 예전에는 그 차이가 불편했다. &lsquo;왜 저렇게밖에 말하지 못할까&rsquo;, &lsquo;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kWKJKjvxgyXRYjOJ-rULFG3Iou0.jpg" width="500" /> Thu, 08 May 2025 22:00:01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1 부모가 된다는 건 사랑을 다시 쓰는 일 /@@1YL9/220 아이를 키우며 처음 알게 되는 감정들이 있다. 사랑이라는 말로도 다 담기지 않는, 뭔가 더 깊고 단단한 마음들. 누군가를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이 내 안에 이렇게 강하게 자리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낀 건, 아이와 눈을 맞추던 아주 평범한 순간이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사랑이란 주로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아껴주고,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Yl1qcP6M3ANYCYwt5gEF79DFnsg.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2:00:01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0 나는 왜 계속 쓰는가 - 창작자에게 저작권은 조용한 응원이다 /@@1YL9/224 어릴 적부터 나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때로는 현실에 발 딛고, 때로는 터무니없는 공상 속으로 빠지곤 했다. 무언가를 계속 떠올리고, 마음속 장면을 조용히 그리며 혼자 노는 아이였다. 친구가 필요 없을 만큼, 상상 속 이야기가 나의 친구였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 습관은 바뀌지 않았다. 문득 창밖을 보다가, 버스 손잡이를 잡고 있거나, 창문에 비친 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xQLSPNUniM5L4QF2WvxOc26fKMU.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6:50:07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24 가족이라서 더 아프고, 그래서 더 견뎌낸다 /@@1YL9/219 가족이란 이름은 언제나 따뜻함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도 때로는 서운함이 있고, 다정한 말들 사이에도 날카로운 침묵이 숨어 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는 기대가 오히려 상처가 되고, 표현하지 않아도 전해질 거라는 믿음이 때론 오해를 만든다. 갈등은 그렇게, 우리가 서로를 너무 잘 안다고 믿을 때 더 쉽게 생겨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1hGfeGVuPub3UPn5kdYTjdem0SY.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22:00:0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9 가족은 언제나 조금 어긋나 있다 /@@1YL9/218 가족이라는 작은 우주 가족은 나의 시작이자, 지금의 나를 이루는 가장 작은 세계다. 그 안에는 따뜻함과 어색함, 사랑과 갈등이 함께 머문다.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잘 안다고 믿게 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멀어지기도 한다. 때로는 다정한 말 한마디에 하루가 환해지다가도, 무심한 표정 하나에 마음이 무너질 때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5rTX8M123-FN4n-kAr5ro8NJU1A.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2:00:08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8 부모님의 마음을 읽다 /@@1YL9/216 가족은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과 지지를 나눌 수 있는 울타리다. 그중에서도 부모님은 우리 삶에 가장 깊은 흔적을 남긴다. 하지만 그 마음은 언제나 쉽게 읽히지 않는다. 부모님의 진심은 때로 무심한 말투에 숨겨지고, 사랑은 침묵 속에 머무른다. 어릴 적엔 몰랐다. 왜 다정한 말은 아끼셨는지, 왜 걱정을 잔소리처럼 표현하셨는지. 무심하게 들렸던 말들 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rpeQGSn6G9Cat9KE16JD3oPUgnI.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21:49:04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6 고요 속에서 찾은 나 /@@1YL9/215 현대 사회는&nbsp;소음과 자극으로 가득 차 있다. 바쁜 일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자주 자신을 잃어버리곤 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의 기준에 맞추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은 희미해지고, 내 안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 고요는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고요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고, 나 자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lK4Im2XVUcZHZSvvtl7Z0wr4s3A.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22:00:0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5 나만의 속도로 걷기 /@@1YL9/214 우리는 종종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맞추려 하거나 그들의 성취를 부러워하며 나를 재촉하곤 한다. 하지만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각자의 속도대로 걸어가는 여정이다. 나만의 속도로 걷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리듬을 찾는 중요한 과정이다. 주변 친구들이 빠르게 성공하거나 성취를 이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불안해지기 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QbQr_LMkxrjzwRzCLuCkiVv_jSI.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23:00:01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4 내면의 아이에게 말 걸기 /@@1YL9/213 우리 마음속에는 어린 시절의 나, 즉 '내면의 아이'가&nbsp;있다. 이 아이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상처, 기쁨과 두려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우리는 그 아이를 무시하거나 잊고 살아간다. 그러나 내면의 아이와 대화하는 것은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예를 들어, 어릴 적 부모님에게 인정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jcnCr-u0WDZPDGvlggGTHs2Vg3I.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23:00:0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3 나를 사랑하는 연습 /@@1YL9/212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잘 모를 때가 많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색하게 &nbsp;느껴지기도 하니까.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연습은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첫 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auwuI2ag0g_NrEXR0xQzLT-Df1E.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21:47:15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2 감정을 마주하는 용기 /@@1YL9/211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감정들도 있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마주하는 것은 불편하고 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 한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피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억눌린 감정은 결국 우리 안에 쌓여 더 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Y3CWcL2YvC_46uAIci56KfvgiZ4" width="500" /> Thu, 06 Mar 2025 23:00:02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1 나는 불완전하기에 아름답다 /@@1YL9/210 우리는 다방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한다. 외모, 성취, 관계 등에서 결점 없는 이상을 목표로 하지만, 이런 완벽함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불완전함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불완전함은 인간의 본질이다. 각자 결점과 다양한 경험,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오래된 물건이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_VyydLwAv8Pr_w_a0D_9Ct_4GfE" width="500" /> Thu, 27 Feb 2025 23:00:0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0 문명의 충돌 - 다시 읽어도 좋은 책 /@@1YL9/217 이 책은 출간 당시(1997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꽤 논쟁적인 책이다. 이 책의 제목에 쓰인 문명(Civilizations)이라는 단어가 이 글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고 사실 내용의 대부분을 각 문명의 특징과 이러한 문명이 어떻게 근원적인 상호 갈등 요소인지를 설명하는데 할애되고 있다. 저자의 핵심적인 주장은 탈냉전 시대(1991년 소비에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zyd1g0mgmRljXHB_y5D31wTUFRE" width="500" /> Sat, 22 Feb 2025 09:17:58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17 첫걸음, 나와의 대화 /@@1YL9/209 우리는 늘 바쁘게 움직이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정의하려 한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과의 대화는 얼마나 자주 하고 있을까? 일상의 소음 속에서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나와의 대화'는 아주 조용한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 조용함은 외부의 고요함일 수도 있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안의 고요함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Nbn0EFZ3ppuUYn2y13kw_HTc0qQ.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05:44:00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09 [시와함께 초대석] 이창수 시인에게 듣다 /@@1YL9/208 세 권의 시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창수 시인을 만나 그의 시세계와 창작의 원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이창수 시인은 첫 시집 『물오리사냥』을 시작으로 『귓속에서 운다』 『횡천』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시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시는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3iuGiGYGH1R40uSCOFJOdaZ8xE.jpg" width="500" /> Fri, 06 Sep 2024 09:41:10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08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 이수오 선생님 인터뷰 /@@1YL9/207 한국의 독자들에게 익숙한 논어와 노자. 이 두 거장의 철학을 과학과 철학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 『논어와 노자의 숲을 걷다』의 저자 이수오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의 융합이 현대 사회의 가치관과 인식을 혁신하는 방법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혜를 전달해주고 있다.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이 책이 탄생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L9%2Fimage%2F9WNrGIlhru_452PKFTwghWbLsRo.png" width="500" /> Sun, 16 Jun 2024 06:27:43 GMT 꿈이 크는 나무 /@@1YL9/207